완전한 의인의 영성

의인(義人)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갈3:11,12)

고명한자 2015. 12. 2. 19:03

의인(義人)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갈3:11,12)

 

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律法)으로 말미암아 의(義)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分明)하니 이는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 사도바울은 율법(律法)은 하나님과 의인(義人)만 지킨다고 말했다.

 

사도바울은 아무나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지 못하는 것이 분명하

다 말했고 이는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며 또 지키지 못하

는 자가 있다는 의미이고 지킬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지키지

못하는 자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 말했다.(롬8:3.갈3:11)

 

그러나 그는 사람이면서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

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을 이루

어지게 하심으로 율법을 지키는 자가 있는데 이는 영(靈)을 좇아

행하는 의인들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했다.(롬8:4.갈3:11)

 

★ 예수께서 자신에게 오시기 전까지는 누구든지 율법(律法)아래 있다.

 

그런즉 오직 의인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음의 주체가 계시될 믿

음 예수그리스도를 말한 것으로 그가 오시기전까지는 누구든지 율

법아래 죄와 심판과 저주와 사망과 마귀의 종노릇하는 가운데 살고

믿음(그리스도)이 오시기까지 갇혀있다.(롬3:19.갈3:19,23)

 

이에 만일 누구든지 현재 죄악을 범한다면 그는 아직 율법(말씀)아

래 있고 율법의 정죄로 죄와 심판과 저주와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그

아래 갇혀있는 죄인이지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니며 이들에게 예수께

서는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말씀하셨다.(요8:34)

 

★ 의인은 율법아래 있지 않아 정죄가 없고 죄인은 율법아래서 정죄 당한

.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定罪)가 없기에 우리가

분별이 필요한 것은 정죄란 율법(말씀)을 범한 것이 불법이고 그 결

과가 죄로 죄(罪)를 범하는 죄인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 말해도

육신에 속한 죄인이다.(시32:1,2.롬5:20,8:1,2.고전3:1-4)

 

그러나 예수께서 죄인을 위해 율법의 저주를 십자가의 죽음으로 속

량하시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

리스도 안에 살게 된 자들이 하나님의 의(義)를 얻은 의인(義人)들

이다.(롬6:7.고후5:21.갈3:13.빌3:9.골1:13.요일3:14)

 

★ 의인은 온, 전체 율법 지킬 의무의 짐과 멍에를 예수님께 위임한 자다.

 

그러나 의인은 형제이신 예수를 위해 아가페사랑을 해야 하고 주님

의 계명을 지켜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 구원

을 얻게 되며 주님을 위해 제 목숨을 버린 사람은 이에서 더 큰사랑

이 없다 하셨다.(마16:25.막8:35.눅9:23,24.요15:10,12-14)

 

즉 의인은 육신에 속해 온, 전체 율법 지킬 의무를 예수님께 드려서

나는 하나님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니 온, 전체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의 짐(죄, 육)을 드리니 맡아주시라고 간절히 부탁(기

도)해야 한다.(요15:12-14.롬8:3,4,9:5,10:3.갈3:10,5:3)

 

★ 주님의 계명은 십자가의 할례(세례) 죄의 몸(법)이 멸해 자유케 된다.

 

예수께서 명하신 계명은 자신을 부인하는 십자가의 할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베풀어 주심으로 사망에서 옮

겨 생명으로 들어가고 그가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 육(죄)을 먹

어버리신다.(요15:10,12-14.골2:11-13.딛3:5.계3:20)

 

그 결과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

(육, 죄의 법)이 멸(滅)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었고 우리가 주

와 함께 죽은 것은 그와 함께 살게 된 것이다.(롬6:6-8)

 

★ 의인은 주님과 십자가에서 죽었고 의(義)로서 하나님을 대하여 산자다.

 

그러므로 의인은 옛 사람이 십자가의 능력으로 멸하여 죽고 죽은 자

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며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사는 것은 주와 함께 죽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 산 것이다.(롬6:6-11.갈2:20,5:24)

 

이같이 죽은 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의 말씀과 성령으로 살

아난 자는 하나님의 의(義)를 얻고 의인이 된 자들은 율법을 자신이

지켜서 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받고 그의 의(義)로 의인이 되었다.(롬6:7.갈3:23)

 

★ 의인이 믿음으로 사는 것은 성령으로 율법을 이루며 사는 것이다.

이에 의인은 그의 영(말씀과 성령)으로 살고 행하며 그 영으로 율법

의 말씀을 지키고 이루게 하심으로 말씀의 작은 계명에 이르기까지

성령께서 지켜 이루게 하심으로 의인은 행위가 완전하고 완전히 행

하는 자가 의인이다.(잠20:7.요6:63,15:4.롬8:4.갈5:23,25)

 

그러므로 의인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성령으로 말씀을 지키고 살

아가는 자들을 말하며 의인은 하나님께 열매를 얻고 그의 영으로 도

(율법)를 지켜 행(行)하게 하심으로 말씀을 이루게 하신다.(시119:4.

겔11:20,36:27.호14:9.요14:21.롬8:4.갈5:25.히6:10)

 

12, 율법(律法)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라 이를 행(行)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율법은 죄인이 지키기에 불가능하고 믿음(그리스도)은 접근하기가 쉽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의인(義人)은 율법을 지키는 자라야 의롭게 된다

고 말한바 있지만 이에 반(反)하여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기

에 이를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말했다. 이 말은 두 가지 의

미를 함의(含意) 하고 있다.(롬2:13,8:4.갈3:11)

 

그는 믿음은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라고 로마서에서 그리스도를 말

할 때에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라 말했고 예수님과 율법을 이

원화했으며 즉 육신에 속한 죄인이 구원을 얻는 것은 율법행위가 아

니라 주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롬3:21.엡2:8)

 

여호와께서는 의인은 그 도(道)를 지키고 죄인은 거쳐 넘어진다 하셨다.

 

즉 죄인은 온, 전체 율법의 말씀을 지킬 의무를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육신(죄의 몸)에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자가

없다고 선언(宣言)했고 여호와께서 죄인은 그 도(계명)에 거쳐 넘어

지고 지켜서 행치 못한다고 하셨다.(호14:9.갈3:10,5: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의인(義人)이라야 지혜(성령)가 있어서 그

도(율법, 말씀)를 지켜 행(行)하게 되는데 이는 여호와께로부터 열매

를 얻는 것으로 그가 지키게 하심으로 행할 것을 말씀하셨다.(시119:

4.호14:9.겔11:20,36:27.요14:21.롬8:4.갈5:5,6.히6:10)

 

★ 의인은 그리스도와 그의 영으로 살고 죄인은 율법아래서 사는 자다.

 

즉 의인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그의 성

령으로 살며 영으로 행하고 열매를 맺는 것이며 의인들은 믿음(말씀

의 씨, 그리스도와 그의 영)으로 난 자들로 오직 의인은 믿음(예수)

으로 산다는 것이다.(합2:4.갈3:11,5:25,25.히10:38)

 

그러나 제 목숨을 부인하지 않은 세상 육신에 속해 모든 행사가 악

한 죄인들은 죄와 율법의 정죄와 심판과 사망과 마귀의 종으로 온,

전체의 율법을 지킬 의무(義務)를 주셨고 그 가운데서 행하는 자는

율법아래서 사는 자다.(요7:7,8:44.갈3:11,12,5:3)

 

★ 의인은 성령으로 율법을 이루고 죄인은 자기가 율법을 지켜야한다.

 

즉 육신에 속한 죄인은 율법을 행하고 그 가운데서 살아야하는 신분

이며 죄인은 율법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의 성령과 같이 완전히 지켜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그

의무이행에서 결단코 나오지 못한다 하셨다.(마5:17,18,26)

 

그러므로 믿음(말씀과 성령)으로 행하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성령이 율법의 요구를 지켜 이루시고 완전한 율법을 지켜 행위가 완

전한 열매를 맺게 하시며 이에 의인(그리스도인)은 오직 믿음(예수

그리스도)으로 살고 행하는 자다.(시19:7.잠20:7.롬8:4)

 

죄인은 허물과 죄로 죽어있고 자신의 의(義)를 세우려고 율법을 지킨다.

 

반하여 죄인이 육신과 제 목숨으로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자는 그 가

운데 살면서 온 율법과 전체 율법을 지키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그

리스도)를 복종치 않고 자기 의(義)를 세우려는 자들이지만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저주(詛呪) 아래 있다.(롬10:3.갈3:10,11,5:3)

 

이는 죄와 육신에 속해 율법아래서 자신이 율법인 말씀과 계명을 지

키려는 자들은 항상 그 가운데서 살고 육신의 악한 열매를 맺으며

허물과 죄로 죽은 행실을 하는 자들로 저주와 사망과 심판 가운데

사는 자들이며 그 가운데 살 수밖에 없다.(갈3:12.엡2:1-3)

 

율법은 죄인의 죄를 깨닫게 하고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이에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닌 것은 율법의 가입된 것은 죄인이

 죄를 더 많이 짓고 죄인들에게 죄 있는 것을 깨닫게 하며 율법을 지

키지 못한 다는 것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롬5:20.갈3:19,24)

 

그러므로 죄인은 죄와 심판과 사망과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로 율

법아래 있고 자신이 율법을 하나님과 같이 지켜야할 의무를 가졌으

나 결코 지키지 못하며 율법 행위를 가진 자는 믿음이신 예수님과

전혀 다른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는 자다.(갈3:10,5:3)

 

★ 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그리스도)과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에 있다.

 

이는 구원이 우리의 의로운 행위에 근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긍

휼하심과 믿음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으로 우리를 구속하신 은혜

에 근거하여 죄 많은 곳에 은혜를 넘치게 하심으로 오직 예수께로 난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다.(행3:16.롬5:20.엡2:8)

 

그러므로 하나님과 그 아들에게 접근하려면 먼저 택하심과 부르심

이 있고 그가 믿음(예수)을 선물로 주심으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입

고 율법에서 해방되어 그리스도로 자유를 얻고 하나님의 안으로 영

접을 받아 자유케 된다.(시4:3.렘30:21.고후6:17.갈5:1.엡2:8)

 

이에 의인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가 우리영혼의 목자와 감독으로 오시면 자신을 우리 행위에 나타

내주시고 그가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우리 안에서 행하심으로 열매

를 얻게 된다.(렘9:24.호14:8요14:21,15:4.갈5:23.히6:10)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