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의(예수의 생명).(롬3:21,22) (2)

고명한자 2016. 1. 12. 16:23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예수의 생명).(롬3:21,22) (2)

 

21, 이제는 율법(律法) (外)에 하나님의 한 의(義)가 나타났으니 율법

과 선지자들에게 증거(證據)를 받은 것이.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

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니 차별이 없

니라.

 

★ 성경 율법(律法)의 말씀은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복음의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라 이 성

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 한 것이라 하셨고 사도바울은 율법의 말씀은 선

(하나님)하고 의인이 지켜야한다 말했으며 베드로는 세세토록 있는 복

음의 말씀이라고 말했다.(롬2:13,7:13.벧전1:25)

 

사도요한은 요한일서를 기록하고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

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율법)은 너희의 들은바 말씀이라 다시

내가 새 계명을 쓰노니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참된 것으로 이는 어둠이

지나고 참 빛이 비추었다고 말했다.(요일2:7,8)

 

★ 율법의 말씀은 그리스도이고 죄악을 벗은 자들만 가까이 할 수 있다.

 

요한사도는 복음서 초두에서 예수께서 말씀이라 이 말씀이 육신이 되었

고 그는 주님께서 율법의 말씀이라 말했으며 베드로사도 역시 예수님을

살아있고 항상(세세토록) 있는 복음의 말씀이라 말하여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말씀이라고 증거 했다.(요1:1,14.벧전1:25)

 

예수께서도 성경 신, 구약의 모든 말씀이 자신을 증거 한 것으로 율법인

것을 말씀하셨고 그의 제자들도 그리스도께서 증거 하신 복음의 말씀이

율법의 말씀이라 말하여 이 율법의 말씀에서 영생을 얻고 주님을 믿어

야한다고 말했다.(요5:39.벧전1:25.요일2:7)

 

★ 율법은 의인만 지키고 죄인은 하나님의 의(생명)에게 나아가야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가 믿어야할 대상은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했으

며 이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인 것을 말했고 즉 복음은 율법과 선

지자들의 증거를 받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로 차별이 없다고 말했다.(롬3:22)

 

그는 성도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

을 얻었고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전에 율법아래서 지은 죄를 간과(관용)

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내셨으며 자기도 의로우시고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게 했다고 말했다.(롬3:25-26)

 

★ 율법을 지키는 의인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야하는 죄인.

 

그런데 바울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의 말씀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

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말해놓고 이에 반

(反)해 믿음의 법을 말했으며 우리가 의롭다함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

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고 말했다.(롬2:13,28)

 

그는 율법의 말씀이신 예수님과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의인들을 한정해

서 구별했고 율법(말씀)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를 새롭게 제시해 사람

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

음으로 된다고 말했다.(롬3:27,28.갈3:10,11,5:2,3)

 

죄인은 율법인 하나님께 나가지 못하고, 율법 외의 한 의(길)를 말했다.

 

즉 바울이 말한 믿음의 법(法)은 사람(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

는 길을 열어 놓은 것으로 악(죄)인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과 멀어졌고

나면서부터 곁길(천사마귀)로 나아가 거짓말에 익숙한 자였다.(시58:3.

미2:13.요8:44,14:6,14:6.롬3:27,5:12.골2:18)

 

이에 처음부터 살인한 마귀(魔鬼)에게는 진리(그리스도)가 없기에 진리

에 서지 못하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말하는 존재로 사람들은 이 어둠의

영에게서 날 때부터 악한자의 아들들(가라지)을 받고 태어나서 그에게

예속되어 종노릇하는 자다.(사14:17.요8:38,44)

 

죄인의 실상은 마귀의 독(육의 목숨)이 있어서 복음을 듣지 않는다.

 

다윗은 이 마귀에게 종 된 사람(악인)들은 뱀과 같은 독(육, 육신의 법,

죄의 본성, 악한생각, 옛 남편, 제 목숨) 즉 뱀의 독과 같고 저희는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와 같아서 주님이 술사가 되어 복음을 아무리 말해

도 그 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시58:4,5)

 

여호와께서는 호세아서를 통해서 죄악을 범하고 물러간 이스라엘에게

네가 행음하여 죄를 범한 자나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한다 하셨고 에

브라임(이스라엘)에 대하여 주님께서 아셨으며 네가 행음한 것으로 이

미 더러워졌다고 말씀하셨다.(호4:15,5:3)

 

★ 성도라 해도 범죄 하면 음란한 마음(육)이 있어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言約)을 어기고 내게 폐역(悖逆)을 행하였다 하

셨으며 저희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淫亂)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

고 하셨다.(호5:3,4,6:7.요14:17.롬8:7.고전2:14)

 

즉 백성들이 여호와 좇기를 그쳤고 우상을 섬겨 나무를 향해 묻고 그 막

대기가 저희에게 고(告)하며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히 떠났으며 또 저희가 속죄 제물을 먹고 그 마음을 저희 죄

악(罪惡)에 둔 연고였다.(사44:15.호5:7-12)

 

죄인은 자기 죄(음란)가 있어서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한다.

 

이에 육신에 있고 악한 생각을 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음란한 마음이 있

는 죄인이 스스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

는 것과 음란한 마음이 막힌 담으로 죄악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직접

나갈 수 있는 길이 막혀있다.(호5:3,4.엡2:14)

 

즉 죄인은 율법의 말씀이신 하나님과 성령님에게 직접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선한 율법과 계명의 말씀에 육신의 생각이 정죄를 당(當)해 범죄를

더 많이 짓게 하셨고 죄로 인해 사망이 왕 노릇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게

되었다.(마12:31,32.롬5:17,20,7:5,9,10)

 

육신과 죄 가운데 있는 자는 대적(마귀)에게 내어주셨고 심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에 있는 죄인들을 대적의 땅 마귀에게 끌어가 미혹을

당케 하셨고 그의 종이 되어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은 불의를 좋아하고

진리를 사랑치 않아 구원을 얻지 못해 심판하시기 위함이다.(레26:41,

42.사14:17,42:7.요8:44.골2:18.살후2:10-12)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고 누구든

지 저를 믿는 자마다 구원 얻을 수 있도록 길(道)을 열어놓으셨으며 그

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죄악을 행하던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다.(미2:13.롬4:25)

 

★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통해 죄인들이 자기에게 나올 수 있는 길을 여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께로 올 수 없다 하셨고 하나님은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함으로 그가

내게 접근(接近)한다 하셨으며 내가 허락지 않으면 아무도 접근치 못한

다 하셨다.(렘30:21.미2:13.요6:37,44,65)

 

즉 율법(말씀)이신 하나님에게 죄인(사람)들은 나아 갈수 없고 하나님께

서는 그 아들을 통해 나아올 수 있도록 중보의 길을 열어 놓으셨으며 이

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인 그리스도이시며 그 앞에서 허물과 죄를

사함 받아야 한다.(사요14:6.갈4:4.히9:15)

 

★ 예수님은 여호와 우리의 의(義)로서 율법이 요구한 모든 말씀을 이루셨다.

 

그리스도께서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

하셨으며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고 육체로는 죽임

을 당하셨으며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고 이는 율법과 선지자의 증거

를 이루신 것이다.(롬3:21,13:10.벧전3:18)

 

하나님은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켜 그가 왕이 되어 지혜

롭게 행사하고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며 그 날 유다와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고 평안히 거하며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라 칭한다 하셨

고 이는 그리스도라 말씀하셨다.(렘23:5,6.요5:43)

 

★ 성도는 예수님 안에서 선(하나님)한 일을 행할 수 있는 백성이 되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길을 죄인(사람)들에게 열어주셨기

에 예수님은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생명)가 되심으로 우리가 창세전에

새 언약 안에서 택함을 받고 그의 형상으로 만들어 선(善)한 일에 열심

하게 하셨다.(엡2:10.딛2:12-14.요일2:5,6)

 

그러므로 율법(말씀)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과 그의 영(성령)과 구속을

받은 의인들만 지킨다 하셨고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도 하나님

아버지와 같이 완전 하라! 이에 율법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인)들만

지킬 수 있음을 시사 하셨다.(호14:9.마5:48,19:26)

 

★ 성도는 하나님의 의(생명)를 받고 하나님의 의(義)가 된 거룩한 자다.

 

율법(말씀)은 성령과 예수의 이름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의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영접을 받

아 그에게 속해 거룩하며 영원히 완전케 되었고 하나님의 의(義)가 된

자들이다.(시21:3.고후5:21,6:17,18.빌3:9.히10:14)

 

하나님의 의(義)가 된 우리는 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질그릇 가운데 보

화이신 주님께서 영혼의 생명(의)으로 오셨고 우리가 주님과 같은 말씀

과 성령을 받아 거룩케 하신 주님과 거룩함을 받은 우리가 하나에서 나

와 형제가 된 것이다.(고전1:30.고후4:7.히2:1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