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말하는 율법주의(律法主義)란?(갈3:10)
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詛呪)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율법은 공의(公義)의 말씀으로 곧 우리의 생명(生命)이 된다.
율법(律法)은 하나님께로부터 발(發)하여 나온 말씀이고 이는 공의
(公義)이며 만민의 빛으로 세우셨고 이 율법은 의(義)의에 완전한 말
씀이며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命令)을 생명(生命)이라고 말씀
하셨다.(시19:7.사51:4.요6:63,12:50)
이 말씀을 요한사도는 그의 복음서에서 하나님과 생명이라 말했고
또 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그리스도라 소개했으며 그는 요
한일서에서는 너희가 가진 옛 계명(율법)은 너희의 들은바 말씀이
라고 말했다.(요1:1-3,14.요일2:7)
★ 하나님은 율법(복음)의 말씀을 자신의 모든 이름보다 높이셨다.
베드로사도는 사람이 거듭나는 것은 썩지 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살
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거듭나는데 이는 주의 말씀이 세세토록
있다 하였고 너희에게 전(傳)한 복음(그리스도)이 곧 이 말씀(율법)
이라고 증거 했다.(벧전1:23-25)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입에서 나온 율법과 율례와 규례와
계명과 법과 도(道)이고 주님은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
셨으며 율법과 계명은 하나님의 의(義)로서 영혼을 소성케 하는 완
전한 율법이다.(시19:7,138:2.사45:23)
★ 예수께서는 율법의 말씀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오셨다.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
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려함이라 하셨으며 천지가 없어
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
신다 하셨다.(마5:17,18.요19:30.롬8:4)
주님은 율법(律法)의 말씀의 중(重)함을 강조(强調)하셨고 누구든지
이 계명(誡命)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가르치면 천국
에서 작다(보이지 않을 수도 있음) 하겠으며 이를 행하면서 가르치
는 자는 크다 일컬음을 받는다고 하셨다.(마5:19)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제자삼고 율법을 지키게 하라 명하셨다.
예수님은 자기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이며
나를 사랑하는 자(예수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자)는 하나님께
사랑(그리스도)을 받으며 주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자신을 나타
내주신다 약속하셨다.(요14:21,15:10,12-14)
주님은 보좌로 승천하시기 전 지상명령으로 제자들에게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 내가 분부(分付)한 모든 것(말씀, 율법)을 가르
쳐서 지키게 하라 하셨고 이에 우리는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
을 지켜야할 것을 명(명령)하셨다.(마28:20.딤후3:16,17)
★ 율법을 지키는 의인은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자신에게 완전히 오신 자다.
사도바울은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
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말했으며 즉 의인의 기준은 율법을 지키
는 자이고 요한사도는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예수)
이 완전(실체)케 되었다고 말했다.(롬2:13,8:4.요일2:5)
그는 또 말씀(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 결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를 아는 줄을 알 것이고 예수를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율법, 말
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이며 진리가 그 사람 속
에 있지 아니한다 말했다.(요일3,4)
★ 계명을 지키는 의인은 믿음의 정절이 있고 주께서 함께 계신 증거가 있다.
그런즉 계명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을 알게 되
고 그 안에 거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그리스도인, 의인)
도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자신 속에 예수께서 함께 계시는 증거가 있
다고 말했다.(고전2:12.요일2:5,6,4:12,13,5:10-12)
요한사도는 시온 산에 십사만 사천인은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고 믿음의 정절이 있으며 예수께서 인
도하면 어디든지 따라가고 사람가운데 구속을 받은 처음 익은 열매
로 주님께 속한 자라 말했다.(계14:1,4)
★ 의인은 믿음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해서 율법주의자가 아니다.
이에 이들은 종말의 극한 환난 중 이스라엘중 인(印)맞은 성도들로
용과 짐승의 훼방과 핍박을 당해 사로잡히고 죽임을 당하는데 그들
은 “인내로 믿음을 지키고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율법)과 예수믿음
을 지키는 자”라고 말했다.(계7:4,14:12)
즉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말씀(율법)의 명령이 생명으로 이 말씀을
지켜야할 사명이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말씀(율법, 계명)을 지
키면 율법주의라 매도하고 하나님과 예수께서 명하신 말씀을 부인
한다.(마5:19,28:20.요12:50,14:21)
★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반대하고 멸시하며 악하게 하나님을 떠난 자다.
이들은 율법주의를 운운(云云) 하고 율법을 반대(폐기)하며 말씀을
부인하고 악(惡)하게 하나님을 떠난 자라고 시편기자 다윗이 말했
고 그의 아들 솔로몬은 사람이 귀를 돌이켜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소원)도 가증하다고 말했다.(시18:21.잠28:9)
또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의 행
실을 삼가 하지 않는 자는 죽게 되고 또 거짓 증인은 벌을 면치 못하
며 거짓말을 내는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
악을 삼킨다고 말했다.(잠13:13,19:16,28)
★ 반(反)율법주의자는 무릇(짐짓) 범죄 해 저주받고 완전히 끊어진 자다.
반(反)율법주의는 믿음만을 내세워 하나님이 자기 모든 이름보다 높
이신 말씀(율법)을 대적하고 부인해 주의 입의 말씀(명령)을 멸시하
며 그 명령을 무릇 짐짓(고범 죄) 파괴하였은즉 그 죄악이 자기에게
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게 된다.(민15:30,31.시138:2)
그런데 바울은 본문의 말씀으로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고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고 말했으며 이는 육신에 있는 자는 결코 율법의 말
씀을 지킬 수 없는 것을 말했다.(갈3:10)
★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해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이 율법주의자다.
하나님께서는 죄(육의 정욕)가 있는 죄인은 하나님의 도(율법, 계명,
말씀)를 지키지 못하고 거쳐 넘어지며 오직 의인만 지킨다 하셨고
죄인은 성령의 인도가 없어서 자신이 율법(말씀)을 지킴으로 저주
아래 있게 된다.(시1:5.호14:9.롬2:13.갈3:10.유1:18,19)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말씀을 지
키려는 자는 실상은 율법에 집착(執着)하고 자신의 의(義)로 말씀을
지키려는 “죄인들로 율법주의자”들이며 이에 육에 속한 자들은 결
코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자가 없다.(갈3:11)
★ 의인은 성령으로 율법을 지키고 죄인은 율법을 지키려하나 지키지 못한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 말했고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자신의 영혼에 주인을 삼아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육신을 좇지 않고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율법
이 요구하는 것을 이루어지게 한다 말했다.(롬8:4.갈3:23)
즉 율법주의란 육신의 목숨이 있고 율법아래서 하나님의 온, 전체 율
법을 지킬 의무를 가졌지만 자신은 결코 지키지 못하는 자들로 이들
은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는 신분이나 자신의 노력으로 지키려하
는 자들이 곧 율법주의다.(롬10:3.갈5:2-4)
★ 의인은 성령으로 율법을 지켜 이루고 죄인은 자기를 하나님처럼 여긴다.
그러나 의인들은 성령으로 율법의 요구(要求)를 이루고 믿음이신 그
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으로 절로 열매를 맺는 것이 곧 말씀(율법)을
지키고 그 결과로 의(義)의 열매를 맺는 자다.(시119:4.겔36:27.호
14:8,9.요15:4.롬8:4.갈3:10,11,23,5:3,23)
그러므로 기독교가 말하는 율법주의란?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를
모르고 육신에 있으며 율법아래서 온, 전체율법을 자신이 지키고 자
신의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
령)를 복종치 아니하는 자다.(롬3:19,10:3.갈3:10,5: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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