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율법)을 따라 행하면 범죄 치 아니한다.(시119:9-11)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요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다윗은 청춘기(靑春期)의 원욕(願慾)을 품은 청년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행실(行實)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의 말씀을 따라서 마음과 몸
가짐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고 주의 계명(誡命)을 준행하는 것이 깨
끗한 삶을 사는 방법이라고 말했다.(시18:20,21,119:9)
그는 하나님의 도(토라)를 지키고 악(惡)하게 자기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 모든 규례(規例)가 내 앞에 있고 자신에게서 그 율
례를 버리지 아니했으며 내가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
로 지켰다고 말했다.(삼하22:22-24.시18:21-23)
이 말들은 신약의 사도바울이 말한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詛
呪)아래 있고, 항상 호리라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으며
이 육신에 속한 죄인은 결코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는 말에 배치(반대)된 말이다.(갈3:10)
그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
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했고 바울이 말한 아무
나 라는 말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은, 지킬 수 있는 자고
한 사람은, 지키지 못하는 자가 있다고 말했다.(갈3:11)
야고보사도는 율법을 사람이 지키기에 불가능한 것으로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헬> 프타이오~ 넘어짐, 죄를 짓
다) 모두 범하는 자가 된다 말해, 아무나 율법 행위로 의롭게 되지 못
한다는 바울과 같은 말을 했다.(갈3:11.약2:10)
사도바울은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는 없지만 그
는 의인(義人)은 율법을 지키는 자라고 제시(提示)했고 그 의인은 믿
음으로 산다고 말했으며, 이는 소망 없는 인류에게 획기적(劃期的)인
제안(提案)이 아닐 수 없다.(호14:9.롬1:17,2:13.갈3:11)
사람이 의인이 되어 믿음으로 살면 율법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고 의
인이 되려면 다윗과 같이 자기의 영혼을 주님에게 받들어드리고 부인
하여 낮아질 때에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면 의인이 되는 것이다.(시4:1,18:20,116:6,143:8.롬6:6)
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자고 믿음으로 사는 것은 계시될 믿
음이신 그리스도로 사는 자로서 의인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사람들
은 믿음으로 산다고 말하며 자신이 믿음을 조성(造成)하려고 노력하
며 믿음의 대상인 주님을 본(本)받아 흉내 내려고 힘쓴다. (롬1:17,
8:7,8,10:3)
예수께서 두로와 시돈에 계실 때에 그 지방의 가나안의 수로보니게
여인이 주님께 나와 나를 불쌍히 여겨 흉악한 귀신들린 딸을 신원해
달라 부탁했고. 주님의 대답은 잃어버린 이스라엘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고 이방 개들에게 자녀의 떡을 주는 것이 합당치 않다고 하
셨다.(마15:24-28.막7:27)
그 말을 들은 여인은 주님의 말씀이 옳다고 여겼고. 그러나 개들도 제
주인의 상(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에서 떨어진 것을 먹는 다고 자신
을 낮춰 말할 때에 네 믿음이 크다! 하셨고 그의 소원대로 고쳐주신 일
이 있다. 주님께서는 이때에 “그 여인의 믿음에 대해 말씀하셨다.”(시
116:6.마15:24-28.막7:27.10:52.눅7:44-50)
그런데 예수께서 또 제자들에게 자신을 누구라 생각하느냐? 질문하
시자 베드로가 대답하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대답을 했고. 주님은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를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하셨다.”(마11:25,27,
16:16,17)
두 사건에서 만일 수로보니게 여인에게도 하나님께서 계시(啓示)될
믿음을 주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고 구하지 못했다는 것
을 알 수 있으며 그 이유는 “육신에 속한 죄인은 자신 속에 행음(우상
숭배)한 마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해 자기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한 다”
주께서 예언하셨다.(호5:3,4.마11:25,27.갈3:23)
주님은 사람을 육(육체), 악한 생각을 하는 자, 죄를 범하는 죄의 종
이라고 하셨고 죄인을 사도바울은 육신에 속해 성령의 일을 받지 않
아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고 말했으며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막7:20-23.요
6:63,8:15,34,14:17.롬8:7,8.고전2:14.)
주님은 육신에 있는 자들 안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리(眞理)의
믿음(그리스도)이 없고 다만 자기행위가 악할 뿐이며 그는 마귀에게
예속되어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기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
이 없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계시될 믿음 그리스도를 말한다.
(요8:44.롬8:13.갈3:23.빌2:5,13.히7:26.요일2:15)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내(啓示) 보여주시고 알게 하신 그
리스도를 말하며 그 아들은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의 속죄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부활하여 하늘로 올리어가셨으며 지금은 보혜사 성령으
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거처로 삼고 계신다.(잠2:10.요8:18,14:16,
17,17:23.행1:8.롬5:5.고전2:12.갈2:20.빌2:5,13)
이 보혜사 성령은 잠언기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지혜의 신(神)이라
고 소개했고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영(성령)을 말씀하셨다. 이 지혜는
완전한 지혜(성령)로서 정직한 자(속죄 받은 자)에게 예비하여 주시
는 것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敬畏) 하기를 깨닫게
된다.(시19:13.잠1:23,2:5.요14:16,17)
그러므로 완전한 지혜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말하고 이 예수의 의
(義) 곧 하나님의 의(義)이신 그 아들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에 주인
으로 오셔서 우리를 완전한 의인으로 만드시고 주님은 우리의 의가
되셨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의(義)가 되었다.(잠5:7.롬3:21,22.고전2:
16,고후5:21.엡2:10.딛2:11-14)
의인이 믿음으로 사는 것은 완전한 그리스도께서 우리 영혼에 오셔
서 우리를 완전(完全)한 의인으로 세워주시고 주님을 주인으로 마음
에 영접해 그가 우리를 지켜 보호해 주시며 우리가 선한 자의 길과
공평(公平)의 길과 성도의 길과 의인의 길을 가게 하신다.(시119:1-3.
잠2:7-10,20.롬1:17,8:4.벧전1:5)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자는 하나님(여호와,
예수, 성령)들과 이들을 마음에 주인(主人)으로 모시고 그의 인도를
받는 의인(義人) 만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과 율례와 계명과 법과
도를 지킬 수 있고 죄인은 거쳐 넘어진다 하셨다.(호14:9)
다윗은 하나님의 의(義)를 자기의 의(義)로 삼고 무죄한 자가되었으
며 주님의 인도로 요동(搖動)치 않는 시온 산 같은 신앙인이 되었고
그는 청년(靑年)의 원욕을 거스려서 범죄 치 못하게 하시고, “죄에 손
을 대지 않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依支)했다.(수23:7-10.시4:1,5:12,
26:6,119:1-3,125:1-3.고후10:4-6.갈5:16,17)
10, 내가 전심(全心)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
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 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
음에 두었나이다.
다윗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했고 의뢰하여 법도(율법과 계명)를 명
하신 것을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시는 여호와의 법에 행하여 행위가
완전했으며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함으로 복이 있는 자로서 주께서
자기의 길을 굳이 정하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시라고 기도했다.(시
119:1-5.잠20:7)
그는 완전한 의인이 되어 주님의 계명에 주의했고 주의 길을 굳게 지
켜 부끄럽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자의 길에 행치 아니함으로 자신의 걸음이 주의 길에 실족하지
아니하였다고 말했다.(시1:1-3,17:4,5,18:36,66:9,119:6.잠20:7)
다윗이 말한 주(主)의 길이란? 그의 계명(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하
고 주께서 자신의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으며 나로 하나님 앞 생명
의 빛(말씀과 성령)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 지 않게 하셨다고 고백했
으며 그는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 말씀을 찬송(讚頌)했다.(시56:10,13)
그는 하나님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행(行)하는 것이 곧 자신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는 것이라 말했고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실
족하여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다윗은 여호와의 도(율법)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同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삼하22:22-
27.시17:4,5,18:21)
이는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례와 법과 도인 말씀을 지키는 것이 여
호와의 도(토라)를 지키고 악(惡)하게 자신의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
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율법을 완전히 지킴으로 완전한자가 되어
완전한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의 완전함을 보이신 다”고 말했다.
(시18:21-25)
다윗은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완전함을 나타내 주심으로 그 앞
에 완전함에 행하여 요동(搖動)치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의지하여 진
리 중에 행하였으니 자신을 판단(심판) 하소서 주께서 나를 살피시
고 시험(試驗)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시라고 청했다.(시26:1
-3)
주 앞에 선 청년 다윗은 주님의 의로운 판단을 배워 정직하여 율법의
말씀을 지켜 자신의 행실을 깨끗케 하려고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았
으며 스스로 죄악에서 자신을 지켰고 이 일을 위해 전심으로 주를 찾
았으며 그는 범죄 치 않으려고 말씀을 마음에 두었다고 말했다.
(시119:9-11)
그러므로 의를 알고 마음에 율법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이
말씀은 소멸하는 불로서 만일, 마음가죽을 베어 할례 받지 아니한 죄
인은 주님의 분노의 날에 불같이 발하여 사르게 되고 할례 받은 자와
받지 못한 자 중, “마음에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벌(罰)을 받게 된다.
(시119:11.사51:7.렘4:4,9:25,26)
그러나 이스라엘과 이방인 중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권고를 받아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들은 생명을 얻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며 그
마음에 의(토라)가 있고 그 율법이 영혼을 소성케 하시며 거듭나게
하시는 씨가 되어 범죄 치 못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신30:6.시19:7.벧전1:23-25.요일3: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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