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말씀은 의인(義人)만 지킬 수 있다.(롬2:13)
13, 하나님 앞에서 율법(律法)을 듣는 자가 의인(義人)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行)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사도바울 신앙사조(思潮)에 성경 말씀인 율법을 지키는 의인(義人)
에 대(對)하여 말하기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
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지켜 행하여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말했고 일반적으로는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을 행위에 나타낸다고
말했다.(잠20:7.사51:7.롬2:13-15)
그는 율법에 대해 두 가지 관점(觀點)으로 말하는데 첫째, 육신에
속한 죄의 종(죄인)된 사람들은 율법아래, 죄 아래, 육신에 있어서
성령이 없고,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해 온갖 율법 전체를 행하여
야할 의무(義務)가 주어졌지만 지키지 못해 저주(詛呪)아래 있다고
말했다.(갈3:10,5:3)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율법을 지
켜 행하여 의롭게 되지 못하고 만일, 육신(肉身)에 있는 사람(죄
인)이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행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
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천명(闡明)해서 말했다.(갈
3:10,5:4)
그 원인은 육신에 있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그 결과 사망
의 열매를 맺으며 육신(肉身)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怨讐)가 되
며 이는 하나님의 법(말씀과 성령)에 굴복(순종)치 아니하고 할 수
도 없으며 육신에 있는 자는 육신에 져서 사망 가운데 살기에 그
렇다.(롬6:23,7:5,8:5-7,13.약1:14)
또 육신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일을 받지도 아니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 못하는 것은 육신(본성)에 있는 자들
은 세상에 속해 능히 보혜사(성령)를 받지 못하며 영을 보지도 못
하며 알지도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14:17.고전2:14)
육신에 속한 자연인은 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이고 하나님을 기쁘
시게 못하며 그의 성령을 받지도 못하고 성령의 일을 알지도 못하
며 그의 영을 받을 수도 없는 불통(不通) 관계인데도 이러한 사실
은 알지 못하고도 다 알고 그 영(靈)을 받았다고 성령대망 회를
한다.(렘7:8-12,호5:4,6.롬8:7,8)
그러나 하나님은 이 육에 속한 자들에 대해 실로에서 엘리제사장
과 그의 아들들과 범죄 한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법궤를 잃어버
렸고 실상은 법궤의 주인 여호와께서 스스로 자기백성 중에서 떠
나시고 전쟁에 패하게 하셨다.(삼상4:10-18.호5:7.롬8:13)
즉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 앞에 행음하여 이미 더러워졌고 저희
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된 것은 음란한
마음(본성 육)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율법의 말
씀을 지킬 경건의 능력이 지원되지 않아 지키지 못한다.(호5:3,4)
육신에 있고 정욕의 목숨이 있으면 정죄하는 율법아래 죄 아래 있
어서 죄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고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함으로 율법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실상 알지
못하고 보지도 못해 말씀인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죄를 짓게 된
다.(요14:17.롬8:7.고전2:14.유1:19)
주님의 말씀,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불법을 행하며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다. 둘
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의인(義人)들에게는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고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의인들을 사랑하신다.(시
146:8.잠8:17.요14:17.고전2:14.롬8:7.유1:19.히7:26)
이 의인들은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았고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소원)을 두어 복(福)이 있는 자이며 이에 시편
기자 다윗이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았다는 말은 그가 자기
육신의 목숨 자기의 꾀(자아)를 부인(否認)하고 하나님만 의뢰했기
에 한말이다.(시146:5,101:4.잠13:12.빌2:13)
그는 항상 하나님께서 행하신 의롭고 선(善)한 일들을 묵상(黙想)
하고 생각하며 주를 향해 손을 펴고 자기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
를 사모(思慕)한다 고백했으며 주의 얼굴을 구(求)했고 그는 아침
에 나로 주의 인자(仁慈)한 말씀을 듣게 해 주시라고 간구했다.
(시143:5,6)
다윗은 자신이 주를 의뢰(依賴)하오니 나의 다닐 길(율법의 말씀)
을 알게 하시고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 라고 기도했고 또 자신의
영혼(영과 마음)을 주님께 받들어 드렸더니 주께서 그의 선하신
신(神)으로 자신의 하나님이 되어 주심으로 공평한 땅(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시143:5-10.잠2:21)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 의인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
에 못 박았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이제는 우리가 성령으로 살고
영으로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었으며 주님과 화목케 되어 하나님
의 친밀함이 있고 한 몸으로 연합한 생령(生靈)의 관계가 되었다.
(창2:7.시25:14.롬2:13,8:4.갈5:24,25.계14:12)
의인들은 복음을 듣고 그에게서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생명)을 받
아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
를 옷 입고 그와 한 몸이 되어 영과 마음과 몸으로 한 새 사람이
되었다.(잠8:17.슥12:10.롬13:14.고전12:27.갈3:27.엡1:10,2:15)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和睦)하여 한 몸 된 의인들은 이
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자들로 전에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이제
는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는 자다.(롬8:9.고후5:15)
의인들은 육신의 목숨(육의 생명)은 죽었고 이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기에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가졌고 신령한 자가되어 선
악을 분별해 선(善)을 택(擇)할 줄 알게 하셨으며 하나님 앞에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하셨다.(시미6:8.롬2:13,8:4,28.
고전2:15,16.엡2:10.딛2:11-14)
결론은 육신(세상)에 속한 자들은 성령의 일을 받지도 보지도 알
지도 못하는 것은 미련하게 보이고 또 깨닫지도 못하며 하나님의
법(율법의 말씀과 성령)에 굴복(순종)치 아니 할뿐 아니라. 할 수
도 없고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아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지 못한다.(요14:17.롬8:7.고전2:14.유1:19)
그러나 의인은 주님의 계명을 지켜 서로사랑 함으로 옛 사람을 십
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친구 되신 예수님을 위해 자기목숨을 부인
하여 벗어버리고 율법아래서 육신의 생각과 옛 남편의 법에서 벗
어나서 새 남편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迎接)한 자다.
(요15:12-14.롬7:1-4.갈2:20,5:24,25.엡4:22.계3:20)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받아 그의 의
(義)로 의롭게 된 의인이 되어 이제는 하나님의 의(義)를 아는 자
가 되었고 또 마음에 율법의 말씀이 있는 그의 백성으로 이 말씀
(율법)이 의인들 속에서 역사하신다.(시51:7.고후5:21.살전2:13)
의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그의 보호(保護)하심과 인도하심
의 경건(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신령한 복)의 능력을 받고 신의
성품에 참예한 신령한 자(생령)가 되어 그의 영(성령)을 좇아 율법
의 말씀이 요구(要求)하는 모든 것들을 지켜 행하게 하신다.(시
18:32,119:4.겔11:20,36:27.요14:21.롬2:13,8:4.고전2:15.히6:10.
벧후1: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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