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재림(소망)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재림예수를 본다.(살전5:4-6)

고명한자 2016. 4. 26. 10:35

영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 재림예수를 본다.(살전5:4-6)

 

4, 형제들아 너희는 다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

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빛의 아들들이요 낮의 아들들이라 우리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와 같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 지니라.

 

★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형제(兄弟)로서 어둠의 영역에 있지 아니하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형제들에게 너희는 다 어둠에 있지 않다고

말해서 이 어둠(히>호세크. 헬>스코토스.~ 밤의 주관자 사탄. 죄의 결

과. 육신의 일. 불순종)은 세상 주관자 마귀가 지배하는 영역을 말한다.

(사5:18-20.롬13:12-14.엡5:6,11,12.6:12)

 

어둠의 일이란 허물과 죄로 죽고 세상풍속을 좇아 마귀를 아비로 섬기

며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 하는 영을 따라 육체와 마음의 원

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고 겸손히 타락한 천사를 섬기는

것이다.(요8:44.엡2:1-3.골2:18.요일5:19)

 

★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죄를 없이 하시고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이 그 큰 사랑(예수)으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주님과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었으며 너희에게서 사망

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이하시고 진리를 알게 하셨으며 자유케 하셨

다.(요8:32,16:11.엡2:4,5.요일3:8.히2:14,15)

 

예수께서는 거룩케 하시는 자이고 거룩함을 입은 너희가 주님과 다 한

하나님께 영으로서 나왔기에 형제(兄弟)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

시고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자기 형제들에게 선포하셨으며

교회 중에서 찬송하셨다.(고전1:30.히2:11,12)

 

★ 우리는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예수님께 헌신된 자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고 거룩하여진 형

제들에게 너희가 어둠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했으며 형제(히>아흐. 헬>

아델포스.~ 그리스도의 피로 맺은 혈연관계. 예수님에게 헌신된 자)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사랑을 받은 자다.(살전1:4)

 

주님과 형제가 된 우리는 복음과 예수님을 위해 자기의 제 목숨을 십자

가에 드려서 부인하고 서로사랑한 자이며 사망에서 옮겨 생명 안으로

들어갔고 이제는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에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해 사는 자다.(고후5:15)

 

★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거듭나고 깨끗케 되며 어둠이 조금도 없다.

 

그리스도인은 죄와 사망과 어둠과 율법의 정죄에서 옮겨 새 언약 안(예

수 안)에 들어가 성령을 받고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시는 역사로 거듭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어둠에 있지 아니한 자라고 말

했다.(요5:24.골2:13.살전5:4.딛3:5.요일1:5)

 

성령을 받은 자들은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나라(예수)를 보

고 들어간 자이며 또 그의 영(靈)을 받은 자들은 마치 바람의 부는 기류

의 방향과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로 가는지 파악을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자는 그 영을 눈으로 보지 못한다.(요3:8)

 

★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와 우리가 연합(聯合)하여 하나 된 것을 안다.

 

우리에게 보이신 성령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고 귀로도 듣지 못하며 사람

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나 그 영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선물의 믿음(계시될 예수)과 우리가 그 안에서 거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요16:13.고전2:9-12.갈3:23.요일4:12,13)

 

성령을 받고 그와 연합하여 한 영이 되며 형제가 되면 어둠에 있지 아니

하고 빛 가운데 있기에 주께서 세상에 다시 오셔서 모든 믿는 우리의 낮

은 몸(육)을 자기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기로 약속하셨

다.(요11:25,26.고전6:17.빌3:21.살전5:16,17)

 

★ 성령 안에 있는 자만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접을 공중에서 받는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성령을 받고 그 영안에 계신 예수님과 그의

마음을 소유해 신령한 자가 되어야 다시 오실 주의 날(강림의 날)에 부활

체를 입히려 오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공중에서 영접을 받고 항상

주와 동행케 된다.(고전2:15.살전4:17)

 

부활체를 입은 그리스도 예수의 영접을 받을 자들은 어둠에서 벗어나

어둠에 있지 않고 주님과 형제가 된 자들로서 다시 오실 예수께서 알아

보시는 자들은 세상에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 삼은 자

들로, 재림 예수의 영접을 받게 된다.(살전4:17)

 

★ 성령 받은 자들에게는 강림하실 예수께서 도적같이 오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주의 강림의 때에 부활체를 입을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영으로 오신 예수를 영접하고 어둠에 있지 않은 자이기에 다시 오실 부

활체를 입은 예수께서 알아보시고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신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살전5:4)

 

주의 강림의 날 부활체를 입으신 예수를 만나게 될 자들은 다 빛의 아들

이고 낮의 아들들로서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며 너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성령으로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

의 소망의 투구를 써야한다.(살전5:5,8)

 

★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육신(죄)에 속한 자들에게 심판주로 오신다.

 

그러나 오늘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육에 속하고 죄를 범하며

어둠 가운데서 행하고도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자칭하며 다시 오실 주님

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죄악과 불법을 범하는 자들을 예수께

서는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마7:23.눅13:27)

 

이에 불법을 행하고 죄악을 수레와 같이 끄는 자들에게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은 알게 된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고통이 이름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

에게 임하고 피하지 못한다.(살전5:2,3)

 

★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그리스도로 옷 입히시고 영원히 동거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터 위에 세우신 것은 노하심에 이르

게 하신 것이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며 주

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신 것이다.(고후5:15.살전5:9,10)

 

강림하시는 예수의 영접을 받을 자들은 하나님의 영(성령)이 함께 거하

시는 자들이고 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들이며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

에 있어 그 영의 인도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율법이 요구하는 말씀을 이

루게 하신다.(사11:2.롬8:4,9,14.고전2:12.갈3:27)

 

아멘!           영이신 예수를 마음에 주인삼아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접을 받고 그의 신부가 된다.

                     (롬5:5.고전2:16.살전4:17.계21:9)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