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天國)의 비밀(秘密)을 아는 것이 허락된 자들, (93)
마13:10-17, (사6:9-10, 사53:1,요12:37-41)
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 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 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 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 느니라.
예수께서는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마음을 땅으로 비교하여 길가와 같은 마음, 돌 밭 같은 마음, 가시 떨기 같은 마음, 그리고 더러는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을 말씀하시며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은,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한다고 합니다.(마13:3-8)
위에 길가, 돌밭, 가시떨기 같은 마음은 세상에 있는 사람들의 부패한 마음입니다, 육신의 정과 욕심에 사로 잡혀있는 자들의 마음입니다. 이들의 주인은 이 세상의 주관자인 악한 자로 하늘에 있는 정사와 이 어두움에 권세 자들입니다.(엡6:12.요일5:19) 이 사단이 저들의 마음에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위에 있는 자들은 육신의 정욕에 사로잡힌 자들로 악한 자들의 아들들입니다. 이들은 마귀가 그들 마음에 가라지를 심은 것입니다.(마13:38-39.요8:44)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세상 끝 날에 거두어 불에 사르듯이 풀무 불에 던져 넣어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마13:40-42)
그런데 결실하는 좋은 땅과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마13:8) 이것은 인자 되시는 예수님이 좋은 씨를 뿌린 것입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입니다.(마13:37-38) 좋은 밭은 세상에는 아주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로서 오는 말씀과 성령과 진리로 변화된 자가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좋은 밭이 됩니다.(고전1:30,요3:5,5:24,딛3:5)
이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께서 뿌리신 씨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오신 말씀과 성령님이십니다,(요3:5.롬8:1,2.딛3:5.벧전1:23.요일5:18)예수께서 세상에 천국의 씨(말씀과 성령)를 뿌리시고 이 씨는 악한 자를 이기시는 씨이기 때문에 믿는 자 속에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마음을 제거하시고.(겔11:19,36:26.딛2:11-14,3:5) 할례를 베푸셔서,(신30:6.롬6:3-7.골2:11-12)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이것은 주님이 우리의 부패한 마음과 육신적인 아담의 자아를 십자가에서 장사 지내고 없이하셔서 정결한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채우셔서 주님과 동거하는 마음이 좋은 씨, 좋은 마음 천국의 아들들입니다.(마13:37-38)
그 제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이 허락 되었습니다.(마13:11) 이들은 그들의 육체의 생명을 주님과 같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부인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心腸,)을 가지고 살아가는 의로운 자들입니다.(빌1:8) 거룩한 자요. 주님의 생명으로 무죄하게 된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영원히 거룩하여 온전하게 된 자들입니다.(히10:14)
이들에게만 주님이 함께하실 수가 있습니다. 주님은 죄인을 용서해 주시지만 육신의 정과 욕심이 있어 마귀에 종이 되어 죄를 지으면서도 예수님, 예수님 하고 부르는 자들, 주님이 그다지도 죄와 악과 마귀에 감옥인 육신에 정욕의 부패한 마음(마귀의 아지트)을 싫어하시는데도 그것을 떠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목숨(정욕의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고질적인 죄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죄 가운데서는 같이 있을 수가 없어서 떠나신다(호5:6.히7:26) 해도 주님을 붙들지 않고 자기 자신을 우상처럼 섬기고 있는 이들과는 함께 하실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히7:26)
그리고 이러한 자들에게는 천국이 허락되지 아니했다고 하십니다.(마13:11) 주님은 또 말씀하시기를 무릇 믿음이 있는 자, 이들은 좋은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한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영을 받아 성령의 전(殿)이 된 자들입니다.(고전3:16,6:16,고후6:16) 이들은 믿음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있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엡2:8)
이 은혜의 믿음과 구원을 선물로 받은 자들은 주님을 받고 그 마음을 받은 깨끗하고 성결한 자들로서 이미 빛이신 주님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더욱 풍성히 받아 넉넉하게 됩니다.(마13:12) 그리스도인이 주님에게 받은 빛과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넉넉함은 어떠한 것일까요? 그것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큰 사랑입니다.(엡2:4) 그래서 아들을 우리를 위해 제물로 내어 주셨지요. 이 주님의 일하심은 강력으로 역사하시는 능력인데 우리에게 베푸신 것입니다.
그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를 속죄하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신 것입니다.(엡1:19-20) 주님은 또한 만물을 통치하시고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주님이 그 피로 사신 교회를 만물위에 두셨습니다.(엡1:22) 그리고 주님은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십니다. 주님은 또한 교회가 그 몸이라 만물 안에서 만물은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이니라.(엡1:23)
교회인 우리들은 그 몸인 성도들로서 만물 안에서 충만히 역사하시는 능력과 충만한 통치와 관리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그분의 충만하심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말하는데 교회인 주님의 몸 안에서 충만하시다는 것입니다.(엡1:29) 그러므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영접을 받았습니다.(고후6:16-17) 이제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성령님 안에서 영원히 주님의 충만으로 충만하게 되었습니다.(요15:4,5.엡1:23)
이것은 영원한 성령 충만 입니다. 일시적으로 성령으로 충만했다가 쏟아 버리고 다시 기도원 가서 구하고 충만했다가 세상에 와서 다시 쏟아 버리는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성령님 안에서 행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영원한 성령의 충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빛을 얻어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서 어두움의 부정적인 요소인 마귀와 정과욕심으로 부패한 마음을 제거하고 들어오십니다. 이는 귀신이 내어쫓기게 되는 것을 예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주님이 마음에 방을 그 집이라고 말씀하시고 소제되고 수리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43,44)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로서 나오신 주님의 성령을 깨끗이 소제된 마음에 받아 모셔서,(고전1:30.행2:38) 넉넉하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 성령을 받은 자가 의에 대하여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할 것을 말하고 또한 주님께서는 와서, 누구든지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되면, 목마른 자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이며 구원의 은혜입니다.(요4:14,7:37-38) 이것을 이사야는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라고 하였습니다.(사12:3)
주님의 생명을 받은 자들은 그 받은 것이 더욱 풍성해 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와 생명이 없는 자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조차도 빼앗긴다고 하십니다.(마13:12) 이것은 진리를 불신하는 자들에게는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게 한다고 하십니다.(마13:13) 이것을 죄인은 하나님의 도에 거쳐서 넘어 지리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호14:9)
왜냐면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하며 오만한자가 주에 목전에 서지 못하는데 이는 모든 행악 하는 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를 멸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피 흘리기를 즐기고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시5:4-6)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허물이 주 앞에 심히 많으며 그 죄가 자신을 쳐서 증거 하기 때문입니다, 자신 가운데 허물과 죄악이 있음을 스스로증거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여호와하나님을 배반한 것이요 주님을 인정치 아니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악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나타내고. 공평이 물리침이 되었고 의로움이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져 정직한 마음이 들어가지 못하며. 성실이 없어짐으로, 오히려 악에서 떠나고자 하는 자가 탈취를 당한다고하시며. 이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십니다.(사59:12-15)
이는 악행 하는 자의 상황을 말하는데, 그가 하나님을 섬긴다면, 마음에 굳은 마음을 하나님께 제해달라고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하는데 자기마음대로 자기에 의(義)를 의지해서 정욕의 부패한 마음으로 살아가며 하나님 앞에서 거짓 것을 섬기고 그 마음과 행위가 진리 아닌 거짓 것을 따라 행하므로 의로움에서 벗어나 불의를 행하는 자의 불법한 행실을 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이미 육신에 정욕의 부패한 마음이 자신들의 주인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마귀가 감옥으로 삼고 주인이 되어있습니다.(사14:17)이것들은 하나님과 원수입니다.(롬8:6-7)
이러한 자들에게는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그 것은 비밀을 말하며 천국의 사실을 지옥과 비교해서 천국을 택할 수 있는 분별력을 말합니다, 주님의 제자들에게는 계시로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셨으며 천국인 것과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들은 빛을 받아서 어두움을 물리치고 육신적 소욕의 부패한 마음을 버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오심을 사도요한은 흑암가운데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게 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신다고 증언합니다. 주님은 믿는 자에게 자신을 주시는데, 보고 주목하고 만지게 하시며 동거, 동락 하게하십니다. 그리고 말씀의 언약을 주시고 주님이나 그 제자나 같은 마음을 주셔서 분간하지 아니하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더욱 풍성히 주셔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그 배에서 생수에 강이 흘러넘쳐 다른 이들을 살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불신하며 육신적 자아를 소유할 것을 고집하는 자는 마귀에 종이 되고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으며 사망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불순종하게 되는데 이들은 하나님의 진노가운데 있게 됩니다.(요3:36.롬1:18,4:15.엡5:6.골3:6) 이러한 자들에게 이사야도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백성들이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니라.(마13:14,15.사6:9-10) 이는 메시야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리 예언해 주셨고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해 주셔서 예루살렘에 기초 돌이며, 시험 한 돌이신 주님을 고지하여 주셨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이 겸손히 메시야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시2:12)순, 종, 가지, 줄기,(사53:2) 도수장의 털 깍 는 자 앞에 잠잠한 양,(사53:7) 의로운 종(사53:11)되신 주님을 믿고 신뢰했어야 주님의 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니다.(사11:2)
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 주님의 백성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사1:3) 이는 그들을 주님의 자식으로 양육했지만 주님을 거역했기 때문입니다.(사1:2)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이 무지함으로 인하여 바벨론에 사로잡힐 것입니다. 그들은 귀한 자가 주리고 무리가 목마를 것이며 음부가 욕망을 내어 입을 벌리고 그들이 세상에서 누리는 육신적인 욕망과 범죄 한 결과로 음부에 빠지며 호와 로 움과 많은 무리의 떠드는 자와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진다고 예언하십니다.(사5:13,14)
이것은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과 같이 죄악을 끌기 때문입니다.(사5:18) 이것은 주님의 백성은 주님이 싫어하는 마귀의 종노릇과 세상에 부패한 욕심에 끌린 마음을 주님이 그다지도 싫어하고 원수 같이 여기셔서 아들까지 보내시어 우리의 모든 죄와 죄들을 사하시고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신 것을 믿지 아니하고 육신에 정욕으로 세상 살아가는 것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을 원하지 아니함으로 불의를 택하고 마귀를 주인삼아 제사하였습니다.(신32:17)
이들은 하나님께 성령으로 제사하지 아니하는 자들로 주님은 타락한 백성들에게 죄를 짓는 상태에서는, 구원을 베풀 수 없으시고, 염려하시기를 죄악의 죄과를 떠나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으려 하는 자들에 대해 염려와 두려워 하셨습니다.(사6:10.마13:15)
이는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도 선과 악을 아는 실과를 취하여 타락하고도 또다시 옆에 있는 생명과를 취할 경우 구속받지 못한 상태에서 영원히 보내야 하는 저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에덴에서 내어보내 에덴을 그룹 천사들로 지키게 하시고 그들을 세상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을 얻어 의롭다 하심을 입고, 악에서 떠났다가도 다시 타락하게 되면, 율법아래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 후에 다시 율법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갈2:18) 이것은 어둠에 영과 육체에 소욕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에 피하였다가 다시 회귀하는 것입니다. 즉 마귀 집에서 구속을 받아 건짐을 받고 나온 후에 다시 그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베드로사도는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곳에 누웠다하는 것이나 같다고 말합니다.(벧후2:20-22) 그는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예수그리스도를 안후에 다시 그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에 형편이 처음보다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 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났다고 말합니다.(벧후2:20-21)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같이 믿어 의롭게 되어 구원을 얻었다가 범죄하고도 그 형편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돼지나 개 같은 상태인데도 구원에 확신을 하니까 생활 속에 죄쯤이야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 죄들, 세상의 육신의 정욕에 종노릇하면, 그는 믿지 아니할 때의 죄의 상태 보다 더 심한 상태라고 증언합니다.(벧후2:20-21) 이 같이 범죄 하는 상태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율법)아래 있습니다,(히7:16롬3:9,19. 갈4:21,5:3)
이것이 죄 아래 있다는 것은, 율법아래, 마귀아래, 저주아래, 사망아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아래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즉 주님의 구원을 받고 떠나 있고, 물러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에서, 할례를 행하고 율법 아래로 들어가 율법을 행하고자하는 자들은, 헐어버렸던 율법 이것은 율법에 대하여 죽었던 나의 옛사람인 육신적인 정욕의 부패한 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장사지내 죽고, 없이한 후에, 다시 육신의 마음을 살려내서, 율법에서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피한 후에, 다시 율법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십자가에서 주님께 옛사람을 청산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것을 죽였다, 죽은 것이다(고후5:14-15.갈2:19-20) 장사지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골2:12)
이렇게 육신적인 자아를 없이함을 받아야,(딛2:11-14.요일3:5)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의로 왕 노릇 하시고, 주님이 왕으로, 선으로, 의로, 우리 영혼 안에서 우리와 동행하실 수 있고, 주님이 왕이 되시면, 우리도 주님의 그 능력으로, 충만 하게 되어 영원한 성령 충만으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고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서 생수의 강이 넘치게 되는 데 이 넘치는 생명강의 충만함으로 다른 영혼들의 죄를 사하고,(요20:23) 다른 영혼의 눈에 티를 뽑을 자격이 주어지며, 허다한 죄를 덮고 영혼을 죄에서 돌이키게 하여 구원을 얻게 합니다.(약5:19-20)
그러나 그 제자들에게는 눈으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 눈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너희 귀는 주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제 주님을 믿게 하심으로 믿음을 계시로 알게 하시고 보게 하셔서 예수님을 알고, 보고, 믿게, 하셨으며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지자들과 의인들이 우리가 보는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 하며. 듣고자 했으나 듣지 못했습니다. 이는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때를 따라 추수기를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다고 하십니다.
이는 내 백성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 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살찌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히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송사를 공평히 판결치 아니하며 그래서 주님이 이 같은 나라들을 벌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기괴한 일이 있는데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5:25-31)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황 무 하게하여 거민이 없는 땅을 만들리라.(렙6:8) 이것은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법인 율법(말씀)으로 살며 그 영(靈)으로 살아야 세상의 부패한 마음을 제하여주시고 부드러운 주님의 마음을 주셔야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의 뜻대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악행을 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압제 하고 가두며, 속임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그릇된 송사를 하며 공평치 않은 판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법대로 말씀대로 다스리지 아니하고 자기 권력대로 다스렸습니다. 또한 그 백성들도 이러한 불의한 것을 좋아했습니다.
오늘날은 어떠합니까?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전 세계교회가 맘모니즘과 자유주의 전통과 교리주의 그리고 율법주의로 많은 사람들의 믿음이 말씀 밖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돌이킬 수 없도록 세뇌되어 육신적인 소욕의 마음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으면서도 천국을 간다고 확신하고. 인본주의 믿음으로 사람들을 교리 화하여 영혼을 세속화하고 마귀의 집으로, 그들의 영혼을 감옥으로 삼아 사로잡은 자들을 놓아 보내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사14:17)
그러나 주님과 함께하는 자는 지혜인 성령님 안에 있어야하고 이런 자는 총명이 있어 여호와 하나님의 도를 행하게 하십니다. 주님의 도는 의인이라야 행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죄인은 주님의 도에 거쳐 넘어 진다고 말씀하십니다.(호14:9)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이 오셔서 좋은 땅으로 만들어 주셨습니까?
좋은 땅 같은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함께하시고, 죄와 마귀와 율법의 저주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가리어 주셔서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아니하며 우리가 주님을 보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므로 복이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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