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새 사람 안에만 거(居)하신다.(눅5:37,38)

예수님은 새 사람 안에만 거(居)하신다.(눅5:37,38)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

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라.

 

★ 주님은 생베, 새 옷, 새 포도주요 율법아래 있는 자는 낡은 옷과 부대다.

 

예수님은 자신을 생베와 새 옷 & 새 포주로 비유(比喩)하셨고 하나님과

그 아들의 복음(福音)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하나님의 나라로 침입(侵

入)한다고 말씀하셨다.(마9:16.막2:21.눅5:36,16:16)

 

즉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 한정하셨고 옛 언약의 시대

를 낡은 옷 낡은 가죽부대라 또 예수님은 자신을 새 언약의 주체로

생베와 새 옷과 새 포도주라 하셨다.(마26:28,29.눅5:38)

 

율법을 상징하는 낡은 옷 낡은 가죽부대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誡命)

의 법으로 이것은 전에 옛 계명이고 연약해서 무익(無益)함으로 이를

통해서는 아무도 온전케 할 수 없다.(갈5:2-4.히7:16,18,19)

 

★ 복음은 항상 있는 율법의 말씀이지만 육신에 속한 자들은 지키지 못한다.

 

그러나 베드로는 옛 언약인 율법은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恒常) 있는

말씀이며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율법)이라 또 요한도 옛

계명(율법)을 말씀이라고 말했다.(벧전1:23,24.요일2:7)

 

하나님과 예수께서는 타락한 육의 사람들은 이 율법을 지키거나 접근치

못하기에 지혜를 내셔서 죄인들이 자신과 함께 십자가에서 제 목숨이

죽고 구원을 얻게 하셨다.(렘29:21.눅9:23,24.롬6:6,7)

 

사도바울은 이 옛 언약 율법아래 있는 죄인들은 육신에 있고 심판과 사

망과 저주 가운데 있기에 아무도 율법의 말씀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

을 육체가 없다고 말했다.(롬3:19,20.갈2:16,3:10,11)

 

★ 새 가죽부대는 예수의 집이고 육신의 낡은 가죽부대는 율법아래 있다.

 

예수께서는 육신의 사람(죄인)은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없고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으며 옛 언약 아래 있는 사람들을 낡은 옷 낡은 가죽부대

율법아래 있는 죄인이라 하셨다.(마9:16,17,19:26)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낡은 옷과 낡은 가죽부대를 율법아래 있는

육에 속한 죄인들로 비유하셨고 주님은 자신을 새 언약 생베와 새 포도

주로 밝혀 주신 것이다.(렘31:31-33.마9:16,17.요6:55)

 

예수께서는 새 포도주(새 언약)이시고 그의 거처인 새 가죽 부대(히>헤

메트. 헬>ἀσκός 아스코스.~ 물과 포도주를 나르는 가죽 부대)는 성령

으로 거듭난 성도들을 말한다.(눅22:18,20.요3:5,14:23.고전1:30,3:9)

 

★ 예수는 범죄 하는 죄인에게 들어가지 않고 회개한 자에게 들어가신다.

 

성도가 성령으로 거듭나기 전에는 옛 언약에 속한 낡은 옷 낡은 부대로

생베와 새 옷과 새 포도주 예수께서는 낡은 가죽부대인 죄인에게는 들

어가시지 아니하신다.(마9:17.막2:22.눅5:37.요3:5,6)

 

예수님은 공생에 초두에서 사람(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실 때에 회

개(히>슈브. 헬>μ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옛 죄를 버리고 뉘우쳐 하나

님께 돌아오는 것)를 촉구하셨다.(마4:17.막1:15.눅5:32)

 

즉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죄와 허물을 버린 자들은 새 가죽

부대가 되어 그 가운데 새 포도주를 넣어서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님과

연합하여 한 영(靈)이 되었다.(요3:3,5.행2:38.고전6:17)

 

★ 영(靈)이신 예수님은 회개(悔改)하여 죄과를 떠난 자에게 들어가신다.

 

주님은 영이시고 주의 영이 계신 자들은 율법과 죄와 사망과 저주와 육

신과 탐욕(우상숭배)에서 자유와 해방을 받고 새로운 피조물이 된 신령

한 자들이다.(롬8:1,2,9.고전2:15.고후3:16,17,5:17.갈4:6)

 

신령한 자는 회개하고 죄악(육, 제 목숨)을 벗어버려 중생의 씻음과 성

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주 안에서 빛이 되며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

함의 열매를 맺는 가죽부대다.(고전2:15.엡4:22,5:8,9)

 

여호와께서는 야곱(히>야아코브. 헬>Ιακώβ. 야코브.~ 이스라엘)중에

서 죄과(페샤.~ 반역. 범죄. 그릇 된 허물. 죄의 행위. 하나님과 인간과

의 담)를 떠난 자에게 구속주가 임하신다 하셨다.(사59:20)

 

★ 예수께서 회개치 않은 낡은 가죽부대(죄인)에게 들어가시면 그가 죽는다.

 

베드로는 정욕을 인해 썩어질 것을 피해야 신의 성품에 참여하고 믿음

과 덕 지식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우애와 사랑이 없으면 소경으로

옛 죄 깨끗케 한 것을 잊은 자라고 말했다.(벧후1:4-9)

 

옛 죄란? 율법아래서 죄를 범해 정죄를 받고 불법과 불의를 행한 결과

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낡은 가죽부대로 이 죄인에게

는 새 포도주이신 예수께서 들어가지 않으신다.(눅5:37)

 

새 포도주(예수)를 낡은 가죽부대(죄인)에 넣으면 새 포도주(예수)가 낡

은 가죽부대(율법 아래 있는 죄인)를 터뜨리(히>바카. 헬>ρῄϒνυμι 레

그뉘미.~ 쪼개다. 부대의 찢어짐) 신다.(시7:11-16.렘4:4.눅5:37.롬6:

23)

 

★ 죄인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포도주이신 주님은 죄인 중에서 떠나셨다.

 

즉 새 포도주(예수)가 낡은 가죽부대(죄인)에게 들어가시면 반대 세력인

죄 육 제 목숨 악한 생각(옛 죄)이 주님을 거부하고 반대하며 연합(화합)

치 않고 헤치게 된다.(마12:30.막7:20-23.히4:1,2)

 

헤치다(히>자라. 헬>σκορπίζω 스코르피조.~ 뿔뿔이 흩어버리다. 키

질하다. 내쫓아버리다)라는 말은 의합(意合)치 못해 주님과 그의 성령

의 총명이 떠나시고 성령이 소멸되신다.(사29:14.살전5:19)

 

히브리서 기자는 영원한 대 제사장 “예수님은 우리에게 합당하시니 거

룩하고 악이 없으며 더러움이 없고 죄인(낡은 옷 낡은 가죽부대)에게

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셨다” 말했다.(히7:26)

 

★ 예수께서 알지 못하시는 자들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범죄 하는 자다.

 

새 포도주(그리스도)는 자신을 쏟아(히>샤파크. 헬>ἐκχἐω 엑케오.~

붓다. 따르다. 물건을 내보내다) 죄인에게서 떠나시고 낡은 옷 낡은 부

대(죄인)를 버리신다 말씀하셨다.(눅5:37.요3:36.롬6:23,8:13)

 

즉 예수께서는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 또 행악하는 모든 자들에게 너희가 어디

서 왔는지 알지 못하니 떠나라 하셨다.(마7:23.눅13:27)

 

예수님은 죄인(낡은 옷과 가죽부대)을 향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

고 나의 가는 곳은 오지 못한 다 또 하늘의 시온성은 깨끗지 못한 자는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다.(사35:8.요8:21.계22:15)

 

★ 예수께서는 새 포도주로서 회개하여 변화된 새 부대에 만 들어가신다.

 

이에 새 포도주(예수그리스도)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라 이는 죄

악(히>페샤. 아원.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허물과 죄. 과실. 불법)을

주님께 드려서 버린 무죄한자를 말한다.(호8:5.눅5:38.행25:8)

 

사도바울은 로마의 베스도 앞에서 자신을 변증하여 나는 유대인의 율법

이나 성전의 하나님에게나 가이사인 사람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罪)를

범하지 아니하였다고 증거 했다.(행25:8.요일3:6,9,5:18)

 

새 포도주(예수)는 새 부대(새 피조물)에 넣으라는 말씀은 베드로의 증

언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 같이 하면

유쾌한 날이 주 앞으로부터 온다는 말이다.(행3:19)

 

★ 죄인들은 묵은 포도주(옛 것)를 원하고 새것 예수님을 원치 아니한다.

 

그러나 “죄인들은 묵은 포도주(옛 언약. 율법. 구습. 종교 형식. 죄. 육.

옛 사람)를 마시고 새 것(새 언약. 예수그리스도)을 원(願)하는 자가 없

으며 묵은 것(율법. 육신)이 좋다한다”고 하셨다.(눅5:39)

 

율법은 선하고 신령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이지만 육

신의 목숨(죄)이 있으면 결코 주님과 화합하지 못하고 정죄당해 불법을

행하며 불의한 자로 들어나게 된다.(롬3:9,19,5:20)

 

이에 우리가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버리면 정죄 받을

죄의 근원이 없어지고 율법에서 해방되어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게 되며

모든 것이 깨끗케 되어 새 포도주가 오신다.”(눅5:38)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고 주 앞에서 유쾌한 날(거듭

남)이 이른다고 말했다.(행2:38,3:19.고후5:17.엡2:10)

 

새 포도주 예수께서 거하시는 새 부대(성도)는 주께서 거룩하게 하시고

영원히 완전케 하신 자들로 묵은 포도주(율법)와 육신에서 벗어나서 다

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는 자들이다.(롬6:14.히10:14)

 

아멘!         성도의 삶은 새 포도주(예수)를 새 부대(새 피조

                   물 된 의인) 안에 넣은(영접한) 실제적 삶이다.

                   고명한자의 생명의 삶에 실증을 말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