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生命)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101)
요5:24-30,
29,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30,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많은 사람들이 사후 세계를 동경한 나머지 고대나 중세시대에나 금세기에도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 샤머니즘 에서도 영혼을 위한 의식을 행합니다, 애굽 인들은 거대한 피리미트를 건축하고 왕들의 영혼불멸을 위하여 많은 물량과 노역을 들여 미이라를 만들어 영혼의 불멸을 추구하는 의식과 제도와 종교적인 제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통해서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조상숭배 의식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영혼이 창조주로부터 영원불멸하게 지음 받은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는 주께서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솔로몬이 말합니다.(전3:11) 그러나 인류는 아담의 타락 이후에 모든 영혼이 죄악으로 부패하게 되었음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롬3:23)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롬6:23) 그뿐 아니라 심판을 받았고 죄 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3:9,19)
오늘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서 세상에 오셨습니다.(요5:27) 그러나 주님은 세상의 심판을 유예(猶豫)하셨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 권세를 받으시고도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로부터 듣는 것을 행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요5:30)
주님의 심판은 주님을 저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하실 이가 계신데 나의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심판하리라 하셨습니다.(요12:48) 이 일은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일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명령이 영생이라고 하시며 이를 명하신분이 아버지 하나님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요12:49,50)
주님은 심판의 집행유예기간동안 타락하여 하나님과 영적의합(意合)이 깨어지고 불화하며 분리된 죄인들을 조건 없이 받아드리시고 고치시며 치료하시며 평안을 주시고 의롭다함을 주시며 하나님과 화목하고 사망으로 분리된 그들 영혼의 생명을 살리시고 성령으로 인 치셔서 하나님 품에서 영원히 살도록 회개하게 하십니다. 이 대속의 주님을 세례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고 하였습니다.(요1:29)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합니다.(마13:16) 누구에게 이러한 눈과 귀를 주실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마13:11,16) 하나님의 말씀인 그 약속을 믿고 받아들이며 지켜 행하는 자들입니다.(요14:21) 이는 자신의 세상에 속한 부패한 육신적인 정욕의 마음이 부인된 자들로서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이 싫고, 죄짓는 것을 한탄하며, 악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의로움을 사모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자입니다.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심으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렘애3:22,23) 이는 하나님을 기업으로 바라며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주를 바라는 영혼에 선을 베푸심을 믿고 구원을 바라며 잠잠히 기다려야합니다.(시37:7.사30:15) 주님은 우리에게 멍에를 메게 하셨지만, 주님은 그의 영(神)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그 멍에와 짐을 벗겨주시고 우리로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사10:27. 요14:27)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세상에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시며 주님을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십니다.(요14:24)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하시며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하시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요5:24,17:3)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신 영생을 얻고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이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죄로 인해 분리되었던 자들이,(사59:2) 주님의 말씀과 음성을 듣고 살아나서 믿음으로 연합된 자들입니다,(요5:25) 마치 에스겔에게 여호와의 신(神)이 권능으로 임하셔서 영적으로 죽어있어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자들과 같이 유다 백성들의 상태가 마치 뼈들에 비유하시고 이 뼈들이 살겠느냐고 질문하시더니 주님이 에스겔에게 이 뼈들에게 대언(對言,豫言)하라고 명하여 마른 뼈들과 같은 유다인 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겔37:1-5)
이들은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주님에게 싫어 버림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들의 영적 상태가 죄의 결과인 사망에 처한 자들로 마치 죽은 자의 뼈들에 비유하신 것입니다.(겔37:11) 이 뼈들에게 에스겔이 주님을 대신해서 대언하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겔37:4) 이것은 하나님아버지를 대신해서 예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요5:24)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이기 때문에 듣는 자는 살아나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요5:24,25)
이에 에스겔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성령으로 대언하는데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겔37:5) 이것은 구약 때나 신약 때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게 됩니다.(겔37:5.요5:25)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키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시19:7,119:25,37.사57:15)
이것은 우리의 부패한 마음에 주님의 성령께서 들어오시면, 죽었던 정욕에 노예인 우리의 자아(自我)가 제함을 받는 세례를 하나님이 베푸십니다. 이것은 굳은 마음을 말하며 이것을 또 예수께서 행하신 십자가의 죽으심과 그 피로 없이하시고 죽이시고, 장사지내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시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신30:6.겔11:19,36:26.롬6:3-7,골2:11,12)
그러면 우리의 부패한 마음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마음이 오시는데 에스겔은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셨습니다. 그 결과는 너희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을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 인줄을 알리라.(겔37:5,6) 이것은 죽은 자가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터 위에 신앙의 뿌리를 두고 주님의 성령으로 살아서 새롭게 될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대로 명을 쫓아 에스겔이 대언 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서로 연락하더라. 그리고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이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처음에는 율법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부패한 마음이 들어나고 율법에 정죄 받게 되며 그래서 은혜에 주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주님이 우리를 율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님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장사 지내주시고 그 피로 씻어 깨끗하게 해주시게 됩니다. 이것이 베드로의 증언에 너희가 각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말합니다,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합니다. (행2:38)
에스겔의 증언은, 아직 그 속에는 생기는 없더라고 합니다.(겔37:8)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도 온전히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성령께서 오실수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성령님은 성결의 영이시기 때문에 거룩한 곳에만 계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믿을 때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게 되며 영생을 얻게 되고 목욕하여 깨끗함을 받게 됩니다.(요5:24,13:10) 그러나 죄를 짓게 되면 죄로 인해 회개를 성령께서 촉구하게 됩니다. 이때 속히 회개하여 돌이키면 관계가 회복되지만 불순종하면 성령께서 근심하시는데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에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다고 합니다.(엡4:30)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그 마음에 할례 받지 아니하고 옛 자아대로 욕심의 정욕대로 살면 성령께서 근심하시다가 일깨우고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시다가. 급기야는 하나님의 말씀인 예언을 멸시하게 되고 성령을 소멸하게 됩니다.(살전5:19-20) 이렇게 되면 우리에게 거처,(요14:23)를 삼고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결단을 내리게 되십니다.(요14:20) 그 결과 주님이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종은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면서,(요8:34,35) 죄인에게서는 주님이 떠나신다고 말씀하십니다.(히7:26)
아니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다고 하십니다.(호5:6) 오히려 이러한 자들에게 너희형제 에브라임(북이스라엘)을 쫓아냄 같이 내 앞에서 너희 유다 인들도 쫒아 내리라고하십니다.(렘7:15) 이 여호와께 불순종하며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는 가증한자들을 위하여 주님은 기도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렘7:10,15,16)
그래서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회개해야하며 죄과에서 떠나야합니다, 이것을 바울은 하나님의 견고한 터인 예수그리스도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서 일렀으되 주께서는 자기 백성을 아신다하시며 또 주의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 지어다, 라고 합니다.(딤후2:19) 베드로도 생명을 사랑하며 좋은날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고 악한 말을 그치고 그 입술로 간사하게 속이는 말을 하지 말라고 말하며.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고 합니다.(벧전3:10,11)
예수께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은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으며 살리는 것은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혼에 주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을 듣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영혼에 들어오시는 것을 말합니다.(요6:63) 이는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말씀을 증거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오셨습니다.(행10:44)
에스겔은 주님의 말씀대로 생기인 그 영에게 대언하자 사방에서 사망 당한 자가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 영인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자 곧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겔37:5-10) 주님은 다시 예언하게 하시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내가 무덤을 열고 나와 서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겔37:12) 이것은 그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통해 주님께 버림받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들의 죄과를 치르게 하신 주님은 그들을 포로에서 돌려 주님이 그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인 이스라엘의 땅으로 돌리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의 포로 생활은 영적으로 죽은 생활입니다. 주님께 경배 드리고 제의를 행해 성결케 할수 없었던 기간입니다. 그래서 마른 뼈에 비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에스겔을 통해 그 백성에게 여호와의 말씀과 성령님의 이름을 예언(대언)하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살아나게 되어 큰 군대가되었습니다.(겔37:10) 그 후 생기와 성령에게 예언하자 이들이 그 무덤을 열고 나와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들이 무덤을 열고 너희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을 알게 했습니다.(겔37:13,14)
이들에게 또 주님의 신인 성령님을 그들 속에 두어 살게 하시고 그들이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겔37:14) 그 후 고레스왕의 칙령과 아닥사스다왕 때에 이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죄인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옛 사람을 없이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며 우리영혼을 정결하게하고 깨끗하게 하셔서 성령을 선물로 받아 주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과정을 말하며 주님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해져서 하나님의 품으로 영접을 받고 살아가는 자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의 옛 사람이 죽게 되고 율법의 정죄에서도 해방됩니다. 이는 주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시는 자로 우리대신 죄를 삼으셨습니다, 우리의 죄와 옛 부패한 정욕의 마음, 모든 총체적인 부정한 것들을 예수님께 뒤집어 씌워서 주님이 친히 담당해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로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롭다함을 받게 하려하신 것입니다.(고후5:21)
이 같은 일이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정결하게 하시고 살아나게 하셔서 아버지 속에 영원한 생명이 있음같이 주님에게도 있게 하시고 그를 믿는 자들에게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일을 위해 주님이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주님의 말씀을 듣고 살아나게 되어 주님 안에서 생명 있게 되고 영생 있게 됨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것은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주님으로 죄와 죄들 그리고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과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는 것은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롬6:6,7)
이것은 하나님이 주님과 함께 성령으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도록 하셨습니다.(겔37:13) 이것을 주님의 백성들이 사망의 무덤에서 열고 나온 것을 하나님이 하신 것인 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이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실히 증거 할 수 있어야합니다.(고후13:5) 지금 우리 안에서 주님이계시면 우리는 죄 아래 육신의 옛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합니다.(롬6:6,7,14,8:1-2, 8:9)
만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하면서 옛사람의 생각이 범죄하게하면 아직 이 사람은 주님이 사망에 무덤에서 나오게 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주님이 이스라엘의 유다 인들을 바벨론에서 남방 시온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 것처럼,(시126:1-4.겔37:14) 죄로부터 해방된 자들이 아닙니다. 주님은 이 같은 큰일을 말씀하시고 반드시 이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이루신 것이 주 여호와인 것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겔37:14)
이에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의롭다함을 받았다면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빌2:13) 주님과 그의 성령으로부터 반드시 그 아들 예수께서 계신 것과 영생과 의로움의 증거가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요3:5.딛2:11-14,3:5.요일5:11,12) 이 증거를 하나님이 예수님의 마음을 주셔서 그의 성령으로 중생하게하시고 새롭게 하시겠다고 증거 하신 증거를 말합니다.(고전2:16,고후5:17.빌2:5,갈2:20.딛2:11-14,3:5) 여러분은 이 같은 하나님의 증거가 있습니까?
이 하나님의 증거가 있는 자들은 우리가 이 땅에서 몸이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에 이 땅에서 성령님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다가 주님의 재림의 때에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 이는 주님 안에서 선한 일을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불신하므로 마음에 악을 버리지 못하고 주님을 영과 마음에 주인 삼지 못하며 자신의 부패한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이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그들이 범한 악이 그들을 징계하겠고 자신의 패역함이 책망할 것이며,(렘2:19) 이 죄를 짓고 있는 자들은 그 마음의 마귀의 감옥에 사로잡힌 자들로서(사42:7)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마귀에 종노릇 하는 자들입니다.(사14:17)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주님의 길로 인도할 때에 그들이 주님을 떠난 자들로 스스로 이 일을 자취(自取)했다고 말씀하십니다.(렘2:17) 그들에게는 죄악을 범하고 그 증거가 하나님의 눈에 보였고 이들은 자신의 옷단에 죄 없는 가난한자를 죽인 피가 묻었다고 말씀하시며 그들이 담 구멍을 뚫음을 인함도 아니고 오직 이 모든 일로 너를 책망함인데. 그러나 너는 말하기를 나는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죄를 범치 아니했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이들이 범하는 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을 바꾸어서 앗수르와 애굽을 의지하고 있으나 수치를 당하리라고 하십니다.(렘2:36,37)
이것은 우리의 옛 사람인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사람을 상징하며 세상에 속한, 마귀에 속한, 마음을 우상으로 음란하게 자신과, 세상과, 그 주관자인 마귀와 귀신들을 섬기고, 의지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들이 의지하는 것들을 하나님여호와가 버렸으므로 그들로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세상나라와 그 주관자인 마귀와 귀신들 또한 그를 추종하는 거짓선지자와 거짓교사들과 거짓 행위를 하는 종교지도자와 종교인들입니다.
주님은 이들이 세속화된 세상나라들이라고 말씀하시며 바벨론 이라고도 합니다.(계18:2-20) 주님은 이들이 주님의 재림에 때에는 악한 일을 행한 자들로 심판에 부활로 나온다고 말씀하십니다.(요5:29)
형제자매 여러분 이구동성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대가 종말 중에 미말이라고 합니다. 이제우리가 어떠한 자가 되어야 마땅합니까? 우리는 주님을 우리의 영과 마음에 모셔서 주인삼고 육신의 소욕에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정결한 마음과 성령으로 육신의 소욕을 죽이고 생명의 부활로 주님 앞에 서시는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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