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과 부 활

하나님은 형상과 모양이 있다.(창1:26,27)

고명한자 2018. 2. 13. 21:11


하나님은 형상과 모양이 있다.  (창1:26,27)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 ) 모세는 하나님에 대해 형상과 모양이 있음을 말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는 형상을 가지고 있음을 말했고 형상(形像. 히>첼렘. 헬>εἰκών 에이콘. image.~ 물건의 생김새와 모양.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모습)이란? 모양과 형체를 말하며 일반적인 인식은 하나님은 영(靈)이라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창1:26,27.고전6:17)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바람. 기운. 목숨. 생명, 성령)이란 하나님과 사람에게 있는 비물질적인 자아를 말하지만 하나님과 사람은 영뿐 만 아니라 보이는 모양(模樣)과 형상(形像)이 있다고 말했으며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셨다.(창1:26)


2 ) 모세는 하나님 얼굴은 보지 못했으나 등 뒤를 보았다.


형상과 모양이란 형체(形體. 히>오쳄. 헬>μορφή 모르페. form. frame.~ 힘. 세력. 실체. 모양. 외양. 뼈대. 물건의 생김새와 바탕이 되는 몸. 그리스도가 오신 종의 형상)를 말하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등 뒤를 보여주심으로 하나님의 형체와 모양을 보게 하셨다.(축33:23.시139:15.빌2:7)


하나님은 모세가 주의 은총 입은 증거를 구해 나의 얼굴을 보는 자는 살자가 없다 내 영광이 지날 때 내가 너를 반석 틈(그리스도 안)에 두고 내가 지나도록 내 손(예수)으로 너를 덮었다가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 것이며 내 얼굴은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출33:12,19,22,23.사53:1)


3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형용이 있다고 증거 하셨다.


예수님은 세례요한보다 더 큰 증거가 있고 이는 아버지가 친히 나를 위해 증거 하신 것으로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形容. 헬>εἶδος 에이도스. form.~ 형상. 외모. 생긴 모양. 하나님의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나 하나님은 보이는 모양이 있다고 하셨다.(요5:37)


이사야 선지자는 다윗의 집(유다)에 주께서 친히 징조를 주셨는데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히>임마누엘. 헬>Εμμανουήλ 엠마누엘. lmmanuel.~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예수의 출생 예언) 즉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가 오심을 말했다.(사7:14)


4 ) 예수는 영과 말씀이셨으나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로서 살과 뼈가 없는 보이지 않는 영(靈)이셨으나 그분 안에는 살과 뼈가 있는 사람의 형상(모양. 형체. 형용. 형상)이 있으셔서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創造. 히>바라. 헬>κτίζω 크티조. created.~ 만들다. 선택하다)하셨다.(창1:27.눅24:39.빌2:5)


예수님은 태초(太初. 히>레쉬트. 헬>ἐρχή 에르케. beginning.~ 첫째. 시초, 우주의 맨처음)에는 말씀(히>다바르. 헬>λόϒος 로고스. word.~ 말. 그리스도. 성령. 율법)이셨고 세상에 육신으로 임마누엘하심으로 하나님이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셨다.(마1:23.요1:1,14.롬9:5.빌2:5,6)


5 ) 바울은 우리가 예수와 같이 영과 육체가 있다 말했다.


예수께서는 자신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자라 또 주님은 아버지와 하나라 하셨고 이에 예수님은 완전한 신이시며 완전한 인간인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것으로 하나님은 영의 보이지 않는 부분과 보이는 인성의 형상이 있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창1:27.요1:14)


바울은 우리가 하늘에 속한 형체(사람의 육체. 사물의 원형)로 신적인 형체(형상)가 있어서 예수의 재림 때에 우리가 홀연히 변화(부활) 된다고 말했고 그는 죽은 자의 부활도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고 말했다.(고전15:42-44,51)


6 ) 예수는 자신은 영이 아닌 육신으로 부활했다 하셨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부활이요 생명이라 말씀하셨고 부활이란 썩지 않는 몸을 말하며 주님은 부활 후에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자신은 살과 뼈가 있는 것을 보이셨으며 이는 형체(형상. 모양. 보이는 존재)와 모양이 있는 생명의 부활과 사망의 부활로 나온다고 말씀하셨다.(요11:25.눅24:39.행2:31)


결론은 하나님은 자신 속에 완전한 신의 영역인 보인지 않는 부분과 또 보이는 형상이 있으며 주님은 자신에게 있는 사람의 인성의 모양으로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고 우리(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를 그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었으며 주님은 보이지 않는 영역과 보이는 형용이 있다.(요5:37)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