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怨讐)에 대한 나에 원한(怨恨)을 풀어주소서, (103)
눅18:1-8,
1,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2,가라사대 어떤 도시에서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5,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6,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예수께서는 기도에 가르침을 통해서 기도하는 자들은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바라고 소망하며 낙망하지 말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강청해야 할 것을 교훈하셨습니다. 이 사건은 비유로서 주님은 도시의 한 과부를 예로 들었습니다. 주님은 사회적으로 소외당한 과부를 들어 그가 가지고 있는 원한을 해결할 대안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과부에게는 원한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사회적으로도 그랬고 그전에도 그리고 금세기도 마찬가지로 과부와 고아들은 무시당하며 멸시 천대를 받고 방탕한자들의 유혹을 받고 보호를 받아야하는 약한 존재로 인식됩니다. 이것을 영적으로는 그 남편인 하나님을 떠나 유리방황하며 그 마음에 세상의 주관자인 정사와 권세 자와 하늘에 있는 악에 영들의 노예가 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엡5:12.요일3:8,5:19)
그러므로 그 악한 것들이 육신의 정욕으로 부패한 마음을 감옥으로 삼고, 사로잡은 자들을 놓아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본래 하나님의 품에 있어야했고 하나님의 집에 있어야했으며,(사14:17)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소생인 그의 자녀들이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인간은 흙, 땅, 즉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가족,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할 동거자로서 하나님의 신부이며 아내 시온 성 예루살렘들입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사망가운데 율법의 저주가운데 마귀의 속박가운데서 의(義)에 주리고 목이 마르며 마음의 황폐함으로 평강을 잃고 방황하며 영혼을 도적맞고 슬픔으로 지내며 하나님과 원수로 지내고 있습니다.(롬8:7,빌3:18,19.사14:17,42:7)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적인 악의 영들인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에 세상주관자들의 노예가 되어 방황하는 주님의 형상을 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백성들의 원수를 제거하시고 자유를주시기 위하여 그 원수들을 백성들 안에서 멸하십니다.(히2:14,15.요일3:8) 주님은 이 어두움의 주관자들을 다 감찰하시기 때문에 그 백성인 우리들에게 그 정체를 폭로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가르치신 대로 그들에게 대처해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요일3:8,4:4)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굳게 서서 저를 대적해야합니다 세상에 있는 우리의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했습니다.(벧전5:8,9) 주님이 폭로 하신 것이 그 악(惡)한 것들의 거취(去就)입니다. 그들은 본래 하늘 보좌에서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던 아침에 아들 계명성 천사였습니다,(사14:12-14.겔28:13-18)
그가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반역하고 내어쫓겨서 의인화 되어 표현된 이 사람이, 땅(아다마, 흙, 사람)을 진동시키고 열국을 경동시켰으며. 즉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땅, 열국, 세계, 성읍)을 사로잡고, 감옥으로 갇히게 했으며 사람들을 어두움인 흑암에 가두어두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이사단들과 귀신들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사42:7.요8:44.)
그들에 속한 세상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들을 따랐는데 이들은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들입니다.(엡2:2,3) 이들은 인류를 타락하게 유혹하고 종으로 삼아 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거점으로 삼고 인간의 마음을 종신토록 먹도록 명을 받았고 배로 다니는 고통을 감수해야합니다, 이 사단들은 예수그리스도인 여인의 후손에게 머리가 밟혀서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 세상 임금인 어둠에 영은 십자가에서 머리가 밟혔습니다, 그는 심판을 받았습니다.(창3:15.요16:11) 그들은 온 세상 사람들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에 거처(居處)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은 이악한 자 안에 처한 것입니다.(요일5:19) 이들은 주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유혹해 애굽에서 나왔으나 하나님을 버리고 마귀에게 제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이 잡히고 그들의 마음에 있는 이웃나라들의 신(神)들을 음란 하게 섬겼습니다. 그들은 풍요와 다산과 군사력 그리고 조공을 드리고 그 나라를 의지하며 우상으로 섬기고 신뢰하였습니다.(신32:15-18)
이 어둠의 영들은 주님의 백성들을 공격하여 그들의 마음을 잡고 종노릇하게 했는데 욥에게도 나타나서 그를 시험하여 악에서 떠난 유무를 확인하고 고소할 빌미를 찾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허락 하에 쳐서 질병과 재난과 우고(憂苦)를 가져오게 했습니다.(욥2:1-7)
그는 또 스가랴의 넷째환상 중에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사자 앞에 섰고 사단은 그 우편에 서서 여호수아를 대적했습니다. 이들은 항상 주님의 백성들을 대적합니다,(슥3:1)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사단에게 책망하시고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셨습니다(슥3:3-4)
주님은 여호와의 사자로 여호수아 앞에 계셨으며 여호수아는 죄가 사해졌으며 제하여졌으며 정한 면류관과 의(義)에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하나님께서 네가 만일 주님의 도를 준행하며 주님의 말씀인 율례를 지키면 주님나라에서 주님의 집과 뜰을 지킬 것이며 이것은 주님의 백성들을 진리의 도와 말씀으로 양육하도록 사역자로 삼으신다고 하십니다.(슥3:7)
주님은 여호수아 앞에 섰는 자들과 너와 네 앞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아직 그 몸이 세상에 있으나 그 영혼은 진리의 생명으로 거듭나 주님 앞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의 영혼들입니다. 이들은 동료로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이들을 위해 그리고 땅에 있는 구원을 얻을 자들을 위해 성령의 인을 쳐서 새기게 하시고 이 땅의 죄악을 하루 만에 제 하실 것을 예언하십니다.(슥3:8-9)
주님은 그 후 세상에 오셔서 그 백성인 땅(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위해 십자가에서 죄악의 근원인 육체의 정욕의부패한 마음을 하루 만에 제하셨습니다.(슥3:9.겔11:19,36:26.롬6:6,7.딛2:11-14,3:5.히9:12,10:12) 이것은 어둠의 영에 근거지이며 거처이며 사로잡아 감옥(監獄)으로 삼고 있는 마음의 옥(獄)입니다.(사42:7)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부패한 마음에 마귀와 귀신들의 집을 장사지내고 없이 하시며 멸하신 사건입니다.(요16:11.히2:14,15.요일3:5,8.계20:10)
이것이 주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던 주님의 백성을 신원하시고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의 구원의 계획입니다. 주님은 충분한 근거와 실제적으로 말씀하신 것을 의와 공의를 세우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셔서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완전하게 온전하게 하시는데 이것은 그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인 그 땅 안에 있는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을 영접하여 모셔놓고 주님을 배반하고 마귀와 귀신들을 섬기고 우리 안에 계신 주님과 그 이름을 불순종과 죄로 더럽혔습니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주님을 믿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지만 믿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게 됩니다.(요3:36)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납니다.(롬1:18) 그리고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에 임할 진노를 쌓게 됩니다.(롬2:5)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의 확신만으로는 안 됩니다. 구원을 얻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합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을 하고 불순종하여 죄를 짓는 저희와 함께 참여하지 말아야합니다.(고전15:33,34.엡5:6,7)
우리가 만일 땅에 있는 지체의 욕망대로 부패한마음대로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정욕과 탐심으로 인해 우상숭배 하게 되면.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골3:5,6) 이러한 것들을 그 백성이라는 자들이 행 한다 면, 우리가 주님께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는 주기도문을 드릴 자격이 없게 됩니다.(마6:9) 우리는 주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거룩하게 될 때에 주님에게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라고 고백하며 송축하며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그분의 공로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그 거룩하게 하신 주님의 의로움인 의로 행케 하시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두시고 그 이름으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의롭고 깨끗하게 하시며 그 깨끗한 상태에서 주기도문을 주님의 이름으로 드리게 될 때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로움 때문이 아닙니다, 다만 주님이 우리에게 두신 주님의 이름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그 백성들의 부패한 마음 때문에 주님의 이름이 더럽혀 졌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을 아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의 부패함의 여부가 아니라 주님스스로가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사하시고 기억 지 아니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순전히 자기 이름을 위하여 그렇게 하십니다.(사43:25,59:16,17.겔36:21-23)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의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십니다.(시23:3-5.슥3:1-9) 이와 같이 주님은 긍휼을 베푸실 계획을 가지고 예언하셨을지라도 우리가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믿고 의지하고 자기들에게 이루어 줄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꼭 기도해야 할 것을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겔36:37)
주님은 또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하게 하셨습니다.(사62:1) 주님은 그들을 위해 파숫군을 세우시고 종일 종야 잠잠치 않게 하셨으며, 여호와 하나님으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 받으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사62:6,7)
주님은 그 백성을 실족 지 않게 하시며 또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기 위해 우리의 영혼과 출입을 영원까지 지켜주시는 분으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는 분입니다.(시121:3-8) 그런데도 그 백성의 공의와 구원을 밝게 나타내기 위하여 주님은 잠잠치 않으시고 말씀을 하시고 말씀을 보내시고 예루살렘인 그 백성을 위하여 쉬지 않고 일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사62:1)
그 백성들을 위하여 세운 파숫군은 종일종야 기도하는 중보기도사역자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 받으시기까지 쉬지 못하도록 기도해야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사62:6,7)
어떤 이들은 자기들의 안일(安逸)로 인해 기도를 쉬며 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신과 동역자로 함께 일하셔야하는 그 백성들의 기도를 요구하시고 그 기도를 들으시고 기억하셔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사62:6,7.고전3:9.빌4:3)
이것은 그 백성들의 길을 예비하고 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길을 수축하는 것이며 백성들이 돌아오는 길에 거치게 하는 돌 인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원수 된 마음을 제하고 믿음의 승리의 깃발을 들라고 하십니다.(사62:10) 우리의 신앙의 승리를 위해 기도가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에 주님도 여러 가지 유형으로 기도를 하시면서 기도의 모본을 보여주시고 항상 기도해야 하며 깨어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눅21:36) 주님은 또 하나님아버지께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할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려서 기도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심으로 응답을 얻으셨습니다.
주님도 아들이시지만 받으신 고난과 순종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는데 이는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히5:7-9) 이것은 그를 따르는 자들이 주님의 기도의 모본과 순종함을 배워 구원을 얻어 영원한 구원으로 온전케 하신 것입니다.(히5:8.10:14)
이를 위해 주님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너희가 악한 자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이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제안하십니다.(마7:7-11.눅11:9-13) 우리에게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의 옛 사람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제하여집니다.(사10:27.겔11:19,겔36:26.요3;5.딛3:5)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이 같은 주님의 선물인 성령을 받게 하기위하여.(행2:38)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오늘 원수의 속박으로 감옥이 되어 갇힌 황폐한 육신의 부패한 마음으로 평생 하나님과 원수관계이며.(롬8:5-7.빌3:18,19) 율법에 저주받고 사망 가운데서 종노릇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게 하는 원수인 마귀와 귀신들에게 사로잡혀 감옥 같은 부패한 육신의 마음의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백성들의 실정을 아시는 주님이 그 과부의 원한이 얼마나 힘들고 무거운 것이기에 그리고 얼마나 한(恨)이 많은 것이기에 그 원한(怨恨)이라고 말씀하시며 이것을 풀어주시기를 기도해야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눅18:3)
과부와 같은 한 많은 주님의 백성들은 그 원수를 갚아 달라고, 그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에게 과부의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달라고 자주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번거롭게 해야 할 것이라는 이미지를 내포한 말씀입니다. 주님은 또한 불의한 재판관의 말을 들으라고 하십니다.(눅18:6)
그는 얼마동안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지 아니하다가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눅18:4,5) 우리가 기도 할 때에 빨리 들어주지 아니한다고 낙심하지 말고 지속적인 기도를 드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늘 번거롭고, 그리고 괴로우시게 적극적인 기도를 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또한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풀어 주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십니다.(눅18:8)
주님의 관심은 택한 백성입니다. 그리고 그들 안에 있는 원수로 인한 원한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늘 주님과 화목하지 못하고 신앙인다운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그리고 늘 율법의 저주로 영육 간에 손해 보게 하는, 원수마귀와 귀신의 악한 영들의 유혹으로, 혼미하게 되어 영광의 복음의 광체가 비취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고후4:4)
그런데도 그 악한 영들에게와 그들에게 종노릇 하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종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로 지내며 원한에 맺힌 삶을 살고 있는 줄도 모르는 자들이 태반입니다. 오히려 이것이 당연한 것으로 아는 자들이 있어서 주님이 오늘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하여 말씀하십니다.
이 같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 지요, 사도 바울은 이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면서 그들의 불신앙을 폭로하고 저들이 하나님께 원수로 행한다고 말하며 저희마침은 멸망이라고 말합니다. 저희의 섬기는 신(神)은 자기의 배라고 말합니다. 배는 사람의 육신의 부패한 욕망을 말합니다, 그
리고 그들이 구하는 영광은 부끄러운 땅의 일을 생각하고 육체의 불의한 일을 행하는 자라는 것입니다.(갈5:19-21.빌3:18,19. 고전6:9,10)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그동안 제 블로그의 말씀을 보시면서 우리의 원수인 마귀와 우리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하나님과 나의 원수인 것을 주님의 말씀과 그 성령께서 알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왜 내게 이 원수로 인한 원한이 내게서 없어지고 떠나지 아니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러한 원수의 원한이 내게서 떠났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제가 그러했으며 그래서 이같이 말씀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마리아 수가라 하는 동네의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신 주님과 그 보내신 성령을 받았다면 이 여인과 같이 자기의 육신의 세상 것을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말하되 나에게 행한, 이 모든 일, 평생하나님과 원수관계였던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해 주신 것과 주님이 내안에서 그 의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우리 마음에서 우상으로 섬기던 자신(自我)과 마귀와 귀신들과 죄와 사망과 세상 것들이 허물어지고 없어지고 장사지내고 죽이시고 육신적인 모든 것을 벗어버리게 한 것을 분명히 알게 되어 증거 하게 됩니다.(요4:4-29)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어떠한 믿음이필요할까요? 주님은 인간의 원수로 인해 하나님과 사이를 내어 한 많은 삶으로 원수관계에 있는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대안(對案)이 기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청의 기도로 요청할 것을 제시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제자들이 내어 쫓지 못 한 벙어리 되고 귀먹게 한 귀신이 들린 아이를 향하여 그 아비의 강청에 따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며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 나갔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왜 우리는 능히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하였냐는 질문에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막9:17-29)
이것은 기도가 주님의 마음을 움직여 주님이 그 믿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뜻을 돌이키셔서 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삿2:18.대하12:12.느13:2. 시59:9.욜2:13,14,28-32.욘3:8-10) 그래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말하며 주께서 저를 일으키신다고 야고보도 말합니다.(약5:15)
이제는 확실해 졌습니다. 우리에게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누구의 믿음을 말할까요? 주님이 내게 주신 주님의 믿음이 필요합니다.(엡2:8) 내게는 주님의 마음을 만족시킬 수 있는 믿음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믿음을 구해야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게 주신, 내 믿음으로 주님의 모든 것을 믿고 바라며 견디어야합니다.(고전13:7) 또 말씀과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믿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알고 믿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막11:24)
주님은 또 구하는 이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말씀으로 모든 기도의 응답의 결과를 귀결(歸結)하십니다. 우리의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의 문제가 해결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창조의 원래 모습인 인간의 본질로 돌아가는 에덴의 회복을 말하며, 생명실과를 먹는 일이며 이 아름다운 결과를 주님이 주시기 위해 믿음의 기도를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과부와 불의한 재판관의 관계를 비유로 원한 맺힌 한을 풀어주시기 위해 기도는 과부와 같이 하고, 기도를 들어주실 하나님의 비유로 불의한 재판관의 말에 유의해서 우리가 기도해도 우리를 무시하고 잘 들어주시지 않을 것 같은 하나님께 죽어라하고 부르짖어 기도드리면 주님이 들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님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때는 사람들이 믿음을 버리고 무관심하며 자기를 사랑해서 자기 마음을 미련하게 믿는 자들을 말씀하십니다.(잠28:26) 주님은 믿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속히 원한을 풀어주셔서 우리의 부패한 마음을 제거해 주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며 주님의 안식가운데서 하나님의 쉬심 같이 쉼을 얻는 안식에 들어가며. (히4:3,10) 하나님과 의합 된 화목한 관계로 영원히 살아가게 하신다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많은 이들이 믿음에서 떠나있을 것을 경계로 말씀하셨습니다.(눅18:8) 형제자매여러분 이제주님은 여러분에게 분명한 청사진(靑寫眞)을 보여 주셨습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깨어서 근신하여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마음을 달라고 하나님의 믿음, 예수님의 믿음, 성령님의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원수 마귀를 미워하십시오,
그리고 자신 속에 있는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미워하십시오, 그리고 주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그 마음에 있습니까? 그리고 주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또 주님과 동등하게 좋아하는 두 마음을 품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혹시 여러분의 목숨입니까? 사랑하는 아내입니까? 혹시 당신의 남편은 아닙니까? 자식은 아닙니까? 물질은 아닙니까? 이 모든 것들이 주님보다 우선이거나 동등하게 생각하고 주님을 대우하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들 중 주님이 우선 일수 있도록 주님이 우리 영혼의 주인이 되셔야합니다. 우리자신을 주님께 드려야합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우리영혼에 주인 되시고 우리영혼에 장가들러 오십니다.(호2:19) 우리영혼에 주님의 마음이 실제로 오십니다.(고전2:16.빌2:5.갈2:20) 오셔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십니다.(고후5:17.요3:5.롭6:6,7,8:1,2,9.14.딛2:11-14,3:5)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주님 안으로 영접해주십니다.(고후6:17.시21:3,요15:4,6,7,8) 우리가 주님 안에 있어서 영원하신 성령으로 인치시고 절대적인 보호하심으로 지켜주시고,(벧전1:5) 주님과 영원히 동거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후로는 주님이 육체의 고난을 받으심으로 죄를 그치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셨습니다.(벧전4:1,2)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주님의 믿음으로 강청하는 기도로 원수의 원한을 풀고 주님과 화목하여 그의 지혜로 살아가시는 모든 분 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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