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육신(죄. 정욕)에서 벗어나라.(롬7:5,6)
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
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 율법은 육신에 있는 자를 주관하고 죄인은 예수님을 영접 할 수 없다.
사도바울은 법(율법. 계명. 말씀)을 아는 자들에게 율법은 사람의 육
신(죄의 정욕. 제 목숨)이 살아 있을 동안 만 그를 주관한다 말했고
신자를 여인으로, 그 안에 거하는 육신을 남편으로 비유했으며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고 말했다.(롬7:1-3)
다른 남자는 곧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죄의 정욕(육신)이 있는 사람
이 그리스도에게 가면 음부(간음한 사람)가 된다 말했으며 이는 남
편 둘(육신. 예수)이 있는 자이고 이 죄인은 예수를 영접하거나 함께
동거 할 수 없는 것을 분명하게 천명하고 있다.(롬7:3)
★ 죄가 있는 자가 예수를 자신의 영혼에 주인으로 아는 자는 속은 자다.
그러나 남편(육신. 죄의 정욕)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함께
죽으면 육신(죄의 정욕)의 법에서 자유케 되고 다른 남자 그리스도
예수에게 가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게 되며 이는 율법과 육신(죄의 정
욕)에서 벗어나 예수를 남편으로 맞이할 수 있다.(롬7:4)
그런데 오늘날 자신의 남편(죄의 정욕. 육신. 제 목숨)이 있는 죄인이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마음에 영접했다고 자위(스스로 위로)하며 육
신(죄의 정욕. 음부. 제 목숨)에 있고도 새 남편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말하나 실상은 남편 둘이 있는 음부(淫婦)다(롬7:3)
★ 율법은 육신에 상관된 법으로 죄를 짓게 하고 죄인인 것을 알게 한다.
바울은 우리가 육신에 있으면 율법의 상관(간섭)이 죄의 정욕(탐심)
을 부추겨 더욱 죄를 많이 범하도록 지체 속에서 역사하고 우리로 사
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며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명령. 율법)으
로 각양 탐심을 이룬다고 말했다.(롬5:20,7:7,8.히7:16)
율법을 알지 못할 때에는 내가(죄의 정욕. 육신. 제 목숨) 살았고 계
명이 내 지체 속 탐심에 이르니 죄가 더욱 부풀려져 나는 죽었으며 죄
가 율법으로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으며 선한 율법이 내 죄
를 더욱 증폭해 죄인인 것을 알게 한다.(롬5:20,7:8,13)
★ 육신(제 목숨)에 있는 자는 자신의 범죄를 잘 모르고 하나님이 부재다.
이에 우리가 육신(죄의 정욕. 제 목숨)에 있을 때에는 죄 아래 팔려 육
신에 선한 것(하나님. 예수. 성령)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알게 되고
이에 내가 원치 아니하는 죄를 범하게 되면 이로서 율법(계명. 말씀)
의 선(善)한 것을 시인(是認)하게 된다.(민14:42.롬7:12-16.히7:26)
또 육신에 있으면 자신이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원하는 선
을 행치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죄악을 행하며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이며 또 율법이 가입(加入)되어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된다고 말했다.(롬7:17-19)
★ 선악과 취한 불순종으로 육신과 율법이 주어져 법이 몸속에 침투했다.
율법과 육신이 사람에게 가입된 것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계명을
범하고 생긴 허물과 죄이며 이것은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유전
된 결과이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게 되었다.(창2:17,3:5,6.신26:19.롬3:23,5:12,6:23)
그러므로 육신과 율법아래 있어서 죄를 정죄하는 법(法)이 온 영과
혼과 몸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고 마음의 뜻과 생각을
감찰하며 만물이 그 앞에 모든 것이 드러나고 사람이 범한 육체의 허
물과 죄가 다 들어나게 되었다.(롬3:20,8:3.히4:12,13)
★ 예수를 믿어도 육신에 거하면 율법과 계명의 가입으로 죄를 범케 된다.
이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를 마음으로 영접하여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말하지만 “율법과 계명이 죄를 범케 해” 그리스도
를 믿지만 여전히 죄를 범하며 허물과 죄로 죽어서 구원을 받았지
만 죄를 범하는 죄인이라 시인하고 있다.(롬3:10.갈2:17.엡2:1-3)
또 자신의 육신(악한 생각. 제 목숨. 죄의 정욕)이 아직 죽지 않아 율
법(계명)이 그 지체에 역사해 육신의 제 목숨에게 죄를 많이 범케 하
여 악을 행한 것으로 “바울은 자신이 범한 것이 아니고 죄와 율법
이 죄를 범케 한 타자의 결과라고 말했다.”(롬5:20,7:17,20)
★ 예수의 십자가는 우리 육신의 제 목숨을 죽이고 성령으로 살게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함께 제 목숨(죄의 정욕. 육신.
옛 남편)이 죽었고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 다른 이 곧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죽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
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이다.(롬4:24,6:6,7:4)
이제는 우리에게 얽매였던 것(육신. 죄의 정욕. 제 목숨. 악한 생각)
에 대하여 죽었고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났으니 영의 새로운 것(생명
의 성령의 법)으로 섬기고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
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시119:4.롬8:4)
★ 성도는 율법과 육신의 정욕에서 벗어나 진리로 자유와 해방을 받았다.
그리스도인은 율법과 육신과 허물과 죄로 죽은 옛 사람에게서 벗어
나(히>말라트. 헬>καταρϒέω 카타르게오. escaped.~ 피하다. 도
망하다. 탈출하다. 구조하다. 구원하다. 어려운 일에서 헤어나다)서
진리로 자유를 누리게 된 사람들이다.(요8:32,36.롬7:3.갈5:1)
고명한자는 이 진리가 실제가 되어 자유(自由. 히>데로르. 헬>ἐλϵ-
υθϵία 엘류데리아. freedom .~ 타인에게 구속 받지 않음)케 되었고
육신과 율법에서 해방(解放. 히>나타르. 헬>ἐλϵυθϵρόω 엘류데로
로오. set free.~ 풀어주다. 놓아주다) 되었다.(롬6:18,22,8:2)
★ 예수와 하나님 안식 안에 있으면 결코 정죄가 없고 불순종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결코(히>할릴라. 헬>μή ϒένοι-
το 메 게노이토.~ 절대로. 결단코. 딱 잘라서) 정죄(히>라샤. 헬>κ-
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죄 정함. 심판하다. 정죄하다)함이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기 때문이다.(롬8:1,2)
히브리서기자는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安息. 히>누아흐. 헬>
κατάπαυσις 카타파우시스. rest.~ 쉬다. 평안히 쉬다)에 들어가기
를 힘쓰라 그 곳에서는 불순종(헬>ἀπϵίθϵια 아페이데이아.~ 순종
치 아니함)하는 본(本)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히4:11)
아멘! 율법과 육신은 죄과이고 이에서 벗어나야
구속 주 그리스도가 너희에게 오신다.
(사59:20.행2:38)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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