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말씀(율법)을 지킬 수 있는 원리.(롬8:3,4)
3, 율법(律法)이 육신(肉身)으로 말미암아 연약(軟弱)하여 할 수 없는 그
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罪) 있는 육신의
모양(模樣)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定)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靈)을 좇아 행(行)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要求)를 이루어지게 하
려 하심이니라.
★ 의인은 말씀을 지키나 죄인은 지키지 못하게 예수가 방어벽이 되신다.
여호와께서는 의인은 지혜와 총명이 있어서 그의 도(말씀. 율법. 명령)를
지키지만 “죄인은 시온에 세운 기초돌 그리스도에게 부딪쳐 거쳐 넘어지
게 하셨고 예수께서는 무익한 육신에 속한 죄인들에게는 장해물이 되시
며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시는 반석이 되신다.”(시119:4.잠1:23,
2:20.사28:16.호14:9.롬8:4,9:33)
그러나 하나님은 육신으로 연약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육신 가운데 보내셨고 그리스도는 자기 육체에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여
짊어지셨으며 자신의 육체에 죄인들의 죄를 정(定. 히>모에드. 헬>τάσ-
σω 타쏘. arrange.~ 일을 결정하다. 지정하다. 사람들의 죄를 세우다)
하셨다.(사53:4,5.요1:14,29,3:14.롬8:3)
★ 예수는 죄인을 구원하려하시나 이를 거부하는 죄인에게서 떠나계신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죄인)들 중에는 예수가 함께 하시지 않고 죄인
중에서 떠나계시며 죄를 짓는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셨고 육신에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일삼으며 세상의 일들을 사랑하는 자들에
게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가 그 사람 속에 없다”고 요한사도가 증
거 했다.(호5:6.히7:26.요일2:15,16)
즉 “기독교인이라 말하고 세상 것들을 사랑하며 자신에게 육신의 소욕과
죄를 범케 하는 죄가 있으면 그에게는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기에 그리스도께서 성경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하시며
자신에게 부딪쳐 거쳐 넘어지게 하심으로 죄인은 성경 율법의 말씀을 지
키지 못한다.”(사28:16.롬8:3,9:33)
★ 육신에 있으면 성령을 받지 못하고 제 목숨을 버려야 영생을 얻는다.
이에 육신에 있는 죄인들은 하나님과 원수이고 성령의 일을 받지 않아
알지도 못하며 보지도 못하는 것은 육신의 연약함과 “성경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기에 죄인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 한다” 그러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 잃어버리면 예수
께서 함께해 주신다.(요15:3.갈2:20)
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성령)와 지식(말씀)이 함께 계셔서 육신에 있는 사
람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나 “하나님은 하시기에 예수께서도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하신다 하셨고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잃어버리
면 영생을 얻어 성령을 받고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를 받는다.”(마19:26.
막10:27.눅18:27.요16:13.골2:3)
★ 율법은 복음의 말씀이고 죄인은 죄를 버려야 영을 받아 열매를 맺는다.
즉 “성경 율법의 말씀을 베드로는 세세토록 있는 복음의 말씀이라 말했
고 요한사도는 처음부터 가졌던 옛 계명(율법)으로 너희의 들은 말씀이라
말해 성경 전체 말씀이 옛 계명(율법)과 참 빛이신 새 계명 그리스도로 되
어 진 것”으로 “율법과 새 계명이 문제가 아니라 육신의 목숨이 있는 것
이 문제다.”(벧전1:23-25.요일2:7,8)
예수는 농부 되신 아버지께서는 가지인 너희가 열매를 맺기 위해 깨끗케
하신다 하신 것이 곧 육신의 목숨(제 목숨. 죄. 육. 육신. 육체, 죄의 몸. 육
적 몸)을 십자가로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고 또 성령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행케 하리니 너희가 지켜 행하라 하
셨다.(겔36:26,27.롬8:4.골1:10)
★ 사람은 율법을 지킬 수 없고 하나님과 성령이 우리 안에서 지키신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가 없고 그 안에 있는 생명
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으며 사람이 죄를 범할 소지(죄
와 죄의 법)에서 해방된 것은 성령이 육신의 죄에서 해방케 했기에 “이후
에는 영의 인도로 모든 진리의 말씀이 절로 지켜지기 때문이다.”(호14:8.
요15:1-5,16:13.롬8:1,2.골2:3)
절로 “말씀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고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께서
계시면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행하심 같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과 그 아
들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율법의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 자신이 지키시
고 그 영을 따라 가볍고 쉽게 지키도록 하신다.”(요5:19,20,32,36,8:38,10:
30,14:21.15:2-5.롬8:4.히6:10)
★ 율법은 하나님만이 지키시고 우리는 그의 성령으로 지켜 이루게 된다.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면 예수의 마음을 품어 주와 합한 자가되고 한영
이 되며 새롭게 피조 된 영혼에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그의 영의 인도로 율
법이 요구하는 것을 지켜 이루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은 모든 진리 가
운데로 인도를 받아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절로 지켜 이루어지게 하
신다.(겔36:27.요15:4,16:13.롬8:4)
다윗은 주께서 법도를 명하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다 말했고 하나님
은 자기 백성에게 그 모든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
mmands.~ 계명. 하나님의 분부. 명령. 율법. 말씀)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
하셨으며 우리가 주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우리 안에 오신 성령이 지켜 이
루시는 것이다.(신26:18.롬8:4.갈5:25)
아멘! 성도는 율법의 말씀 지킬 의무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가 우리 안에서 지켜주심으로 자유와 쉼을 얻게
된다.(신26:18,29:29.시119:4.겔36:27.롬8:4)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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