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신앙

신앙의 위험수위를 넘어서는 자.(신32:15,16)

고명한자 2017. 5. 10. 21:35


신앙의 위험수위를 넘어서는 자.(신32:15,16)


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富大)하고

윤택(潤澤)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輕忽)히 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 주님은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고 기업을 삼아 성령으로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은 자기이름을 위해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는 분으로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을 애굽의 신들과 바로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평생 지킬 율

법의 언약을 주어 이를 지키면 열국 중에서 그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 나

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출6:6,7,12:12,19:

3-6.신6:1,12:1.시4:3,23:3.벧전2:9)


여호와께서는 백성들 앞에 행하시고 낮에는 구름(히>아난. 헬>νεΦέλ-

η 네펠레. ~성막을 덮은 주님의 영광. 주의 임재)기둥과 밤에는 불기둥

으로 인도(히>보. 헬>ἄϒω 이고.~ 가나안 땅과 그리스도 안으로)하여

자기의 기업으로 삼으셨다.(출6:8,13:4,14:21,15:13,17,신·7:1.6,16:10.마

26:64.요14:21.롬8:4,14.고후6:17.엡1:14,2:8,9)


★ 주님은 백성의 원수 원주민(죄)을 제하고 그의 영광을 찬미케 하신다.


하나님은 창세전 예수 안에서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며 사랑(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며 거저(히>레

캄. 헬>δωρϵάν 도레안. freely.~ 선물로. 조건과 댓가 없이) 주시는 은혜

(은혜. 히>헨. 헬>κ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선물)로 주의 영

찬미케 하신다.(엡1:3-6.골1:22)


주님은 가나안 입성 중 이스라엘보다 힘이 많은 그 땅 원주민들을 쫓아내

실 때에 그들을 백성에게 붙여 치게 하실 것이니 그들과 언약도 말고 불

쌍히 여기지도 말며 그들과 통혼치 말고 오직(히>에하드. 헬>μόνον

논. one.~ 단 하나. 오로지) 너희가 그들의 우상을 헐며 깨뜨려 찍어 불사

하셨다.(신7:1-5.수23:5-7)


★ 가나안 원주민(육. 제 목숨)과 관계하면 육신에 져서 반드시 죽게 된다.


이는 그들과 언약을 세우면 네게 올무(히>모케쉬. 파흐. 헬>παϒίς 파기

스.~ 덫. 함정. 재앙. 음모)가 되어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들이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을 섬기게 하므로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滅)하실 것이라 하셨으며 필경은 네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절케 된다 하셨다.(신7:4.수23:13)


멸절(히>카라트.~ 제거하다. 무너뜨린다) 이란 주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해 육체가 되어 홍수 심판을 당했고 이스라엘과 유다는 불순종

로 멸망했으며 또 그리스도를 완전히 믿지 않고 육신에 져서 사는 자들

죽고 어린 아이 신앙으로 영생을 보지 못하는 자가 되었다.(창6:3.렘31:

36.요3:36,8:21.롬8:13.고전3:1)


★ 성도가 죄와 육신의 목숨과 관계하면 유혹을 받고 하나님과 원수 된다.


이에 이스라엘은 스스로 부패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저버리고 주의 목전에

서 악을 행하며 가나안 땅의 원주민과 연락하고 그들의 우상을 섬기며 이

방인들과 통혼함으로 유혹을 받고 올무가 되어 백성으로 여호와께 범죄케

하므로 그들에게 주님께서 형벌을 내리시며 보응하실 것을 경고 하셨다.

(출23:32,33,32:34,34:7.신32:5)


가나안 땅의 원주민들은 육신에 속해 죄악이 관영(貫盈)한 족속으로 이들

은 하나님과 원수관계이고 오늘날은 사람의 내면에 있는 사람의 본성 즉

예수께서는 이를 무익한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신체. 육체. 사람. 인간성. 죄의 근원) 제 목숨이라고 하셨다.(눅9:23,

24.요7:7.롬8:7,13.고전15:44.빌3:18)


★ 주님은 백성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멸망케 하시고 성령을 주신다.


이에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택한 백성들의 육신의 목숨(죄의 몸)을

자가에서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ο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하다. 파괴하다. 망하여 없어지다. 사라지다. 쇠퇴하다) 케 하시고 죄

과 육적 몸을 벗어버리며 성령을 받고 영의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

다.(요6:63.롬6:6.골2:11,12.요일3:5)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백성이고 야곱(이스라엘)은 택(擇)한 기업이며 그들

은 모세에게 속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육신을 벗어버렸으며 또

같은 신령한 식물(만나. 말씀)과 신령한 음료(말씀과 성령)를 마셨으니 이

는 반석 되신 그리스도로부터 마셨으나 그들은 미혹되어 주를 알지 못해

멸망했다.(시95:10.고전10:1-5)


★ 교훈과 구원을 받은 백성이 영육이 윤택하니 주님을 배반하고 버렸다.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비와 맺히는 이슬과 같은 교훈(히>무사르. 헬>δ-

ιδασκαλία 디다스칼리아. correstion.~ 징계. 가르치고 이끌어줌. 성경

교훈)을 하시고 황무지와 광야에서 만나 호위하시며 보호해 자기 눈동

같이 지켜주셨고 독수리가 새끼를 보양함 같이 인도해 반석에서 꿀과

기름과 밀을 먹게 하셨다.(신32:1-14)


주님은 백성들에게 필요한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들을 풍족히 주어 누리게

하셨고 그들이 살찌매(히>바리. 헬>σιτευτός 시튜토스. fat.~ 비만한.

뚱한. 견고한. 건강한 사람) 하나님을 발로 찼으며 네가 살찌고 부대하며

택하니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한 반석을 경홀히 여

말씀하셨다.(신32:15)


★ 성도가 신앙의 분수를 넘는 것은 주를 인정치 않고 멸시하는 행위다.


경홀(輕忽. 히>바자. despise. 헬>έλαΦρία 엘라프리아. levity.~ 경멸하

다. 경솔히 여기다. 가볍고 소홀이 여김. 인정하지 아니함)히 여긴 것은 하

멸시(蔑視. 히>바자. 헬>ἐξουθενέω 엑수데네오. despise.~ 경멸

신여기다. 깔보다. 불순종과 모욕)하는 행위로 명령을 파괴해 범죄

하는 이다.(민15:30,31.럼23:17) 


성도가 분수를 넘어 신앙의 위험수위에 이르는 것은 처음주신 사랑과 믿

을 저버리고 다시 애굽(세상)으로 내려가는 행위로 개가 토한 것(육. 죄.

목숨)을 다시 먹는 것이며 돼지가 씻었다(죄 악을 벗어버림)가 더러운

곳(죄의 본성. 옛 사람. 옛 남편)에 도로 눕는 것이다.(잠26:11.사30:1-3.

벧후2:20-22.계3:1-3,22:15)


★ 사람은 풍족해 지면 악심을 품고 은혜주신 처음 믿음을 저버리게 된다.


하나님은 회개케 하시고 주께 돌아온 자가 영혼이 잘되면 범사가 잘되게

시며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셔서 풍족한 삶을 영

위케 하시나 믿지 아니하는 악심(헬>καρδία πνηρά 카르디아 포네라.

evil heart.~ 타락한 마음. 불신의 마음)을 품으면 다시 떨어지게 된다.

(사32:20,33:16.롬2:4.히6:14.요삼1:2)


즉 회개하여 주와 합하면 한 영이지만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되고 몸 밖의

죄를 받아들여 믿을 때에 헐어버렸던 율법과 육신의 목숨이 다시 들어오

내가 나로 죄를 범하는 자가되고 하나님의 심판아래 있으며 율법의 정

죄로 범죄하고 악을 행함으로 선하신 주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신다.(호5:6.

요3:18.갈2:18.히3:12,13,7:26)


★ 주님을 반역하는 자는 자신의 길을 택하고 마귀에게 겸손히 제사한다.


이는 인생의 길이 사람의 노력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음을 알지 못하며

자기의 길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을 믿으며 인생의 당면한 모든 일에 노

초사하고 불한해하며 자기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주의 양육하심을

신하는 가운데서 자기의 의를 의지하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은 결과다.

(롬10:3.딤후3:2,4:3.딛2:11-14)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해도 믿지 않으면 주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神. 히>

엘로힘. 헬>δεοί 데오이. gods.~ 신들. 재판관. 천사들. 마귀. 귀신들)을

섬기며 하나님께 제사(희생제물을 드려 화목케 함)하지 않고 마귀(마귀.

διάβοος 디아볼로스. devil.~ 중상자. 악마. 계명성)에게 한다.(출12:12.

신32:17.사14:12-20.요8:44.골2:18)


악을 행하면 자녀가 아니고 율법을 지켜 행하면 허사가 아닌 생명이다.


여호와를 향하여 악(惡)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흠이 있는 사곡

한 종류로서 우매무지한 백성이며 주님은 너희가 은혜를 받고도 악으로

보답하느냐 하시고 너희가 부패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너희의 손

로 하는 일로 주님을 격노케 해 말세에 재앙을 당한다고 말씀하셨다.

(신31:29,신32:5,18-36.요일3:10)


그러므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증거의 말을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

하여 이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히>리크. 헬>

κενός 케노스. empty.~ 공허한 일. 헛된 일. 쓸데없는. 하나님의 목적에

반하여 인간의 계획과 노력의 무익함)가 아니고 너희 생명(의로움)이라 말

씀하셨다.(신6:25,32:46,47)


★ 우리가 사랑을 입고 정절을 지키면 영으로 풍족하고 안전한 삶을 산다.


우리가 주를 사랑하여 자신을 버리고 그의 사랑을 입으면 그 곁에 안전히

거하며 주께서 날이 마치기(히>칼라. 헬>τελέω 텔레오. finish.~ 마치다.

성취하다. 끝내다. 완전케 되는 과정)까지 보호(保護. 히>나차르. 헬>ἀμ-

ύνω 아뮈노. guard.~ 경계하다. 지키다. 돌보아 지키다)하시고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신다.(신33:12)


하나님의 자녀는 신앙의 정절(貞節.헬>σωΦροσύνη 소프로쉬네. selfc-

ontrol.~ 온당함. 선한판단. 변치 않는 절개. 믿음의 절개)을 지켜야하고

처음 주신 믿음을 끝까지 지킴으로 주께서 우리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

하신 팔이 네 아래 있으며 그가 너를 도와 위엄을 나타내시고 네 대적을

쫓아내 주신다.(신33:26,27.히3:14)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그리스도인들은 안전히 거하고 주의 이슬이 내리는

곳(성령의 임재)과 삶의 풍요를 주시며 주님은 너를 돕는 방패와 너희 영

광의 칼이시기에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고

항상 넉넉히 이기며 주를 경외하는 자는 행복자이고 이 같은 구원을 얻은

자는 의인뿐이다.(신33:28-29.시37:39,40)


아멘!                   신앙의 분수와 위험수위를 넘어서는 자는

                                   죄의 유혹을 받고 흘러 떠내려가는 자다.

                                        (갈2:18.히2:1,3:12,1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