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신앙

결심(決心)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자.(호11:5-7)

고명한자 2017. 4. 5. 21:40


결심(決心)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자.(호11:5-7)


5,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

을 깨뜨려 없이하리니 이는 저희의 계책(計策)을 인함이니라. 7, 내 백성

결심(決心)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

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구원해 예수 안에서 범죄 치 않게 하신다.


성경에서 애굽은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ld.~

사람이 사는 온 누리. 우주. 하늘과 땅)을 상징하고 예수께서 세상의 행

사가 악하다 말씀하셨으며 이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기 백성을 애굽에

서 구원하여 광야에서 함께 거(居)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고 그들은

주의 백성이 되었다.(출29:45,46.요7:7)


세상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체. 몸. 사

람. 혈육을 가진 인간. 악한생각. 육체의 마음. 죄를 품은 몸. 영혼의 집)

의 제 목숨을 소유한 탐심의 욕심(정욕. 소욕)을 품은 부패한 마음과 육

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하는 사람의 마음과 몸을 말한다.

(눅9:24.롬8:5-13.갈5:16.골2:18)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유월절 양으로 죄를 속

셨으며 홍해와 구름에서 세례를 베푸시고 마음의 할례(죄의 몸을 멸함)

베푸셨으며 허물에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우심을 받고 여호와께 정죄

받지 않으며 죄(罪)를 범치 않게 하셨다.(출20:20.신10:16,30:6.시32:1,

2.4:5-8,6:6.고전10:1-5.갈2:20)


★ 주님이 죄인 중에서 떠나신 것은 그들이 결심하고 물러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백성 중에 거하(同居. 히>야샤브. κατικέω 카토이케오. dwell.~

머무르다. 거주하다. 주께서 시온에 거하신다)시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도하여 낸 줄을 알게 하셨으며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나 이스

라엘결심(決心. 히>야알. 헬>στηρίζω 스테리조.~ 마음을 굳게 정

다) 물러갔다.(출29:45,46.렘17:5.호11:7)


여호와께서는 백성을 죄악에서 구원해 지혜와 지식이 있어 완전케 하시

전능한 신과 능력으로 죄를 범치 않게 하시기로 약속하셨으나 에녹의

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취해 아내를 삼아 육체가 되어

판을 당했으며 백 이십년간 사람들과 함께 하시지 않으셨다.”

(창6:1-7:23.출20:20.신4:6,18:13.히7:26)


이스라엘도 애굽에서 구원을 받아 여호와의 사자(예수)의 성신으로 세례

를 받았으나 광야에서 주를 멸시하고 불신해 멸망의 심판을 받았으며 웃

시야 왕 통치기간에는 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죄악과 원한이 많았으며 두

마음을 품고 죄를 범해 주님의 영광(히>카보드. 헬>δόξα 독사.~ 하나

님)이 떠나셨다.”(신26:19.산상4:11,21,22.겔8:6.호5:6,10:5)


★ 주님은 의인을 범죄 치 못하게 하시나 임의로 범죄 하면 버려두신다.


하나님은 백성들이 세상(애굽)에서 살 때에는 공중권세 잡은 마귀와 그의

하솔인 패권자들에게 잡혀 죄와 고통의 신음과 부르짖음과 수고하고 무거

운 짐과 멍에로 탄식하며 사는 가운데서 빼어 낸(히>바하르. 나싸. 헬>ἐκ-

λϵκτός 에클렉토스.~ 선택하다. 떠나게 하다) 여호와인 것을 알라 말씀

하셨다.(출2:23-25,6:4-8.시81:6)


주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세상)에서 구원하실 때에 요셉 자손의 족속 중에

증거를 세워 내가 그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

으며 시험하여 이방신을 두지 말고 절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 원하는 것

을 채우리라 하셨으나 내 백성이 소리를 듣지 않았으며 나를 원치 않았다

고 하셨다.(시81:5-11.사10:27)


그러므로 내가(여호와) 그 마음의 강퍅(剛愎. 셰리루트. 헬>σκληρύνω

스클레뤼노.~ 완고. 완악. 고집이 센. 하나님의 훈계를 거부함)한 대로 버

려두어 저희의 임의(任意. 히>라촌.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θέλλω

로.~ 즐거움. 마음대로. 소원. 뜻. 자유 의지대로)대로 행케 하신다

아삽(합창단 악장)으로 말씀하셨다.(시81:12)


★ 주님은 성도를 완전히 구원하시나 배반자들은 세상으로 다시 나간다.


이는 백성들이 나를 멸시해 배반한 것으로 주님은 세상(애굽)에서 그들을

구원키 위해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화목제물로 내어주셨기에 구원 얻

은 거룩한 백성들은 애굽(세상. 육신. 죄. 제 목숨. 악한 생각. 탐욕. 정욕)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바로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애굽으로 내

갔다고 말씀하셨다.(사30:1.호11:5)


여호와께서는 백성을 사랑하여 애굽(세상)에서 불러내어 구원을 얻고 거

룩하며 의롭고 완전케 하셔서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범치 않는 삶을 살도

록 하나님의 영광을 주셨지만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

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세상 것들) 앞에서 분향하는

자가 되었다.(호11:1.히3:12-19)


바울은 하나님이 창세(헬>καταβολῄ 카타볼레.~ 만물의 창조)전에

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해(히>바하르. 헬>ἐκλέϒω 에클레고.~ 여럿 중

선택하다) 거룩하고 (히>뭄. 헬>μῶμος 모모스.~ 결점. 결함. 죄. 단점)

없게(히>타밈. 헬>ἄμωμος 아모모스,~ 완전한. 죄 없는) 하신다고 말

했다.(신7:7.135:4.롬8:29.엡1:3,4.골1:22)


★ 예수와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와 구속을 받고 완전한 자가 되게 하신다.


이는 그의 기쁘신 뜻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고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구속(救贖. 히>페두트. 헬>ἀπολύτ-

ρωσις 아폴뤼트로시스.~ 풀어놓음. 해방. 포로석방) 곧 모든 죄의 사함

(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페에미.~ 보내다. 취소하다. 탕감과 용서하

다)을 받은 것이다.(엡1:5-7.골2:13.히9:12)


이 은혜를 받은 자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주님의 씨(하나님의 아들들. 말

씀)를 받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예수는 하나님께로 나와서 우리에게 지

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고 우리가 자랑 할 수 있는 것은 그

리스도 안에서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이 완전한 자로 세워지는 것이다.

(렘9:23,24.고전1:30.골1:22,26,2:10)


즉 완전한데 나아가는 것을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許諾. 히>아바. 헬>ἐπ-

ιτρέπω 에피트레포.~ 소원에 따르다. 승낙하다)하셨고 이 은혜를 받아 그

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安息. 히>누아흐. 헬>κατάπαυσις

카타파우시스.~ 쉬다. 정착하다)을 누리던 자가 다시 타락하는 것은 죄의

유혹을 받은 것이다.(히3:12-14,6:2,3)


★ 성도가 불신하고 세상으로 나가 타락하면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한다.


히브리서 기자는 거듭난 완전한 형제들에게 경계(히>우드. 헬>ἐπιτιμάω

에피티마오.~ 충고하다. 타일러 주의하다)하여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

악심(헬>καρδία πονηρά 카르디아 포네라.~ 타락한 마음. 주를 믿지

않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자들을 단속해서 말했다.

(호11:5-7.고전10:5-22.히3:12)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애굽)으로 내려가 다시 타락했고 바울은

주께서 저희 다수를 기뻐하지 않으셨기에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滅亡. 히>

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멸망해 없어지다. 소멸되다)을

받았다 말했으며 이는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으로 육신을 따라 난자들이

되었다고 말했다.(고전10:5,6,18)


바울은 육신을 따라난 이스라엘을 보라 이들은 제물을 먹기 위해 제단에

참예하는 자이고 또 우상숭배 하는 자들로 이방인들이 하는 제사(제물 드

고 절하는 종교의식)는 귀신에게 하는 제사(예배)이며 세상과 돈을 사랑

고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숭배하여 천국 백성의 자기상을 빼앗긴 자라

다.(고전10:18-21.골2:18)


★ 성도는 처음주신 완전한 믿음을 지키고 범죄자는 스스로 죄를 범한다.


즉 영을 좇아 의를 행치 않고 육신을 좇아 불의와 범죄 하는 자는 미혹의

영 마귀에게 잡히고 예속되어 불순종을 하는 자며 이들은 머리되신 그리스

도를 붙잡지 아니하고 구원 얻을 당시 헐어버렸던 육신과 정죄하던 죄의

(율법)을 다시 세운자로서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드는 자이다.(사

14:17.갈2:18.엡2:3.골2:18,19)


러나 하나님과 예수께서는 자기 백성이 처음 주신 완전한 믿음을 받고

자신(육신. 제 목숨. 악한 생각. 죄)을 부인한 자들에게 그 영광의 힘을 좇

아 능하게 하시며 모든 선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

래 참음으로 이르게 하시며 우리로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에 합당하게

하신다.(빌1:6.골1:6,10,11,28)


우리가 시작할 때 확실한 것 하나님과 예수의 복음을 듣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면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고 하나님이 우리 행

위에 자기의 사랑을 나타내 주시며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속으로 섬겨주

셨고 또 지금도 우리를 항상 넉넉히 이기도록 섬겨주신다.(요5:24,14:21.

롬8:37.고후2:14.히6:10.요일5:18)


아멘!                우리가 받은 믿음 그리스도는 완전한 분으로

                                의인은 그의 능력으로 완전히 행하는 자다.

                         (잠2:7,20:7.엡1:3,4.골2:10.히6:2,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