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새끼(子息)들아 지옥 형벌을 피하라.

 

독사의 새끼(子息)들아 지옥 판결을 피하라.

 

마23:33.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성경에서 뱀과 독사는 하나님을 반역한 타락한 천사로 용, 옛 뱀, 마귀라고도하며 또 사단이라고도 말합니다.(창3:1.계20:2) 이는 타락한천사로서 에덴의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반역자가 되어 세상으로 내어쫓기게 되었고 마귀는 온 세상의 주관자 세상 임금이 되어 세상의 육신에 속한 사람들의 주인으로 흙인 사람들의 영혼을 먹고 살게 되었습니다.(창3:14)

 

이에 사람들은 그들에게 마음이 잡히고 갇혀 하나님의 집인 주님 안에서 살아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사14:17,42:7) 그 결과 인간은 불순종 하는 영들에게 종노릇하며 육신의 욕심으로 행함으로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의 비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본래 사람은 하나님의 신(神)으로부터 숨을 받은 생령으로 신의성품과 그 인격으로 창조되었습니다.(창1:26,272:7)

 

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과 연합된 신의 성품에 참여한 영혼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타락한 천사 마귀가 뱀에게 들어가 흙인 사람을 유혹하여 세상에 속한 땅이 되었고 그 마음이 굳어지고 오염되어 부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기의 의(義)를 주장하였으나 바람같이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어둠과 욕심과 정욕의 죄와 사망으로 몰아가게 되었습니다.(사64:6.렘17:9.롬3:23,6:23,10:3)

 

그러나 여호와하나님께서 타락한 아담과 하와를 구속하시고 그 백성들과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증거로 사랑을 나타내주셨는데 곧 여인의 후손이며 그 아들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땅인 세상에 속한 사람들을 구원하여 하늘에 속한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아버지와 예수께서 하나 되신 것과 같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창3:15.마1:21.요1:29,3:16,17:16,22)

 

이에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이루신일은 하나님의 원수를 이기시고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대적(對敵)의 문을 얻으신 것입니다.(창22:17) 대적은 사람을 유혹하여 타락 하게한 용 옛 뱀 사단 마귀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반역자이며 대적자입니다.(사14:12-17) 이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벧전5:8)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들은 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약4:7)

 

그러나 근본적인 대적은 예수께서 십자가의 심판을 통해서 세상의 임금 하늘의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것을 알고 믿어야합니다.(골2:15)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으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그 제자들에게 이미 임한 것을 주지(周知)시키시며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그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새겨야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의 영혼에서 마귀를 늑탈(勒奪)해 멸하여 없이함을 받아 자유케 된 말씀의 근거(root)입니다.(마12:28,29.막3:27.요16:11) 늑탈이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사단의 머리를 밟아 심판하신 것으로 주를 믿고 따르는 자들의 영혼에 주인 되었던 마귀와 귀신들을 강제로 폭력과 위력을 쓰시고 멸해서 강탈하여 아주 없이하신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없이하신 것을 분명히 알고 믿어야 합니다.(요16:11) 이에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에 그 백성들의 마음속에서 유혹으로 역사하던 마귀를 멸하고 없이하셔서 다시는 저들이 신자들의 영혼에 주인 되지 못하게 늑탈 강탈 폭력을 쓰셔서 물리치셨습니다. 또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행10:38.히2:14.요일3:18) 그러므로 이와 같은 일을 행하시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집이며 대적의 문이었던 그 백성들의 영혼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그 대적 마귀와 귀신들을 밟으시고 멸해서 없이하시고 얻으신 것이 그의 성도이며 교회이고 주님의 몸입니다. 이들은 주님께서 출입하시는 영원한 출입문(出入門)들로 주님은 그 성도들의 영혼에 들어가셔서 그 마음을 얻으신 것이 바로 여호와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적이 소유했던 영혼을 탈취하셔서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약속하셨던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창22:17.시24:7-10.고전3:9)

 

그래서 예수께서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셨습니다.(계3:20) 주님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어드리면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전에 부패한 육신의 마음의 주인인 어둠의 영과 굳은 마음과 모든 죄들을 사하시고 마귀를 멸하시고 늑탈하시며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우리 영혼을 그 대적으로 부터 빼앗아 우리 영혼의 주인이 되십니다.

 

이일을 위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우리마음의 주인과 옛 목숨을 먹어버리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의롭고 정결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먹게 됩니다. 이는 진리의 생명인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마음에 주인 삼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으로 우리가 새 언약이신 예수님을 우리마음의 주인으로 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달리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온 생명을 받는 것으로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예수님이나 깨끗하게 함을 입은 우리가 다 한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을 말합니다.(고전1:30.엡2:18,4:3-6.히2:11) 이와 같이 복음으로 만유를 통일하신 예수께서 이스라엘이나 이방인들까지 함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후사가 되게 하셨으며 함께 지체가 되어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엡3:6)

 

이와 같은 일들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로 이제 그의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지혜를 알게 하신 것입니다. 즉 하늘에 있는 하나님을 순종하는 좋은 천사들에게와 또 하나님을 반역한 악한 사단 마귀와 귀신들에게도 하나님의 각종 지혜이신 주님을 알게 하셔서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인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의 뜻을 드러내신 것입니다.(엡3:9,10)

 

그러므로 교회는 주께서 보양(保養)하시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들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셔서 땅에서 사단을 매면 그들이 하늘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매이게 하셨습니다. 또 땅에서 그에게 잡혀 고통 하던 자들을 풀면 어둠의 일들이 주를 믿는 백성들 속에서 풀리며 고쳐지고 어둠의 영들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단을 능히 대적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마16:18,19.약4:7)

 

우리가 사단을 대적 한다는 것은 사단이 우리 믿는 자 마음속에 들락날락 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주님이 주인 되셨기 때문에 사단이 들어올 수 없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핍박을 하고 또 사단에게 종노릇하나 주님께 돌아오기를 희망하는 주의 택한 백성들을 건져내기 위해 사단을 예수의 이름으로 묶고 매면 하늘의 하나님께서 그 능력으로 결박 늑탈하여 매어 주시기 때문에 기도하며 성령을 힘입어 사단과 귀신을 물리치고 대적하는 것을 말합니다.(마16:18.약4:7)

 

이것이 주님과 연합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주님과 함께 유업을 받게 된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입니다. 주님의 백성들에게는 우리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며 우리를 치려고 대적하여 일어난 자들이 송사하여 대적한다 해도 오히려 자신들이 우리에게 정죄를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종들의 기업이며 이는 주님께 로서 얻은 의(義)로 말미암아 된 결과입니다.(사54:17)

 

그런데 이와 같은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잃어버리고 세상길로 나아가 형식만 남아있는 종교생활로 어둠의 종노릇하고 육체의 일로 불의를 행하며 자기 의(義)를 들어내어 사람들에게 보이기를 힘쓰는 자들에게 예수께서는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맹공격을 퍼부으신 말씀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마23:33)

 

그 대상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유대교 지도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자기들은 행하지 않고 자신들이 만든 사람의 계명으로 무거운 짐을 지게하고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종교적인 형식을 갖추어 잔치상석에 앉아 문안 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또 랍비라 칭함을 받으며 지도자라 칭함 받는 것을 좋아하여 외식과 불법을 행했고 자신의 겉은 깨끗이 하되 속의 마음은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한 회칠한 무덤과 같은 자들입니다.(마23:2-32)

 

이들은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려고 노력했으나 속에는 외식과 불법으로 가득했습니다. 또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을 죽여 비석을 꾸민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말하기를 조상 때 자기들이 있었다면 조상들이 흘리게 한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이미 자신들도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언한 것이었습니다.(마23:28-31)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들은 진정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야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믿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주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로 오신 사실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뱀과.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을 까요?(마23:33)

 

하나님의 약속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아는 것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증거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는 약속과 뜻이 계셨으므로 하나님의 보내신 자의 증거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입니다.(요3:36,6:29,17:3)

 

그러므로 이 하나님의 증거를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죄란 바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요16:9) 그러나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 아들의 십자가에 연합하여 자기 목숨과 하나님의 원수인 뱀과 독사인 사단과 귀신들을 못 박아 장사지내고 멸하여 없이하고 모든 죄를 사함 받아 새로운 마음이 되어 성령께서 오셔서 성전을 삼으시고 성령 안에 계신 예수님의 마음과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집이 되어 영원히 하나님의 새 창조 가운데 살아가게 하셨습니다.(고전1:30,3:16)

 

그런데 이와 같은 하나님의 새 일을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만 육신에 속해 하나님의 원수인 타락한 천사를 경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독사와 뱀의 새끼들이라고 즉 마귀의 자녀들이라고 예수께서 질타하셨는데 이는 그들이 주님을 믿지 않았으며 죄 가운데 있고 굳은 옛 목숨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죄 아비 마귀의 자녀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이와 같은 마귀에 속한 자들의 특성을 말씀하시기를 처음부터 살인한 자들로 하나님께로부터 사람들을 갈라놓은 자들이며 모든 불신자들의 탄생이 그들에게서 유전되어 부패하고 불의한 마음으로 마귀에게서 낳았으며 그 아비의 욕심으로 행하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8:44)

 

이들은 불법인 죄를 범하며 죄를 짓는 모든 자들을 또 뱀인 사단이 양식으로 이들의 영혼을 먹어 종 삼고 그 종 된 자들이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타락하게 한 마귀를 아비로 섬기며 그 아비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행합니다.(요8:38) 그러므로 이와 같이 죄를 범한 것이 불법을 행한 것으로 살인자이며 거짓말을 행하는 자로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뱀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며 이들의 그 결과가 지옥 형벌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23:33)

 

또 예수께서 복음 전파의 공적 사역을 위해 사십일 금식 후 사단에게 세 번 시험을 받으셨을 때에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희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단을 용납하거나 그 백성들의 영혼에 거(居)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만일 예수께서 그 백성들의 마음에 주인으로 계시는데 그 원수가 함께 공존한다면 이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께서는 사단을 말씀으로 물리치신 분으로 그 백성들 속에 있는 사단을 물리치시고 그 백성들의 마음에 주인이 되십니다.(마4:10.고전2:16.빌2:5히2:14.) 또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수난을 당하시고 죽임을 당해야 할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님에게 미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하자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질책하셨습니다.(마16:21-23)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서로 다른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일은 세상주관자에게 속해 그를 좋게 하는 일입니다. 죄를 짓고 마음이 굳어져서 어둠의 영에 잡혀 사단에게 종노릇하며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며 주님의 나라를 헐어버리기 위해 사람들을 정욕으로 미혹하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게 하여 세상 나라를 세워 사람들이 마귀와 함께 지옥 형벌을 받게 하는 일입니다.

(골2:18,19.살후2:11,12.요일5:19.계11:15,19:2020:2,10)

 

하나님의 일은 전에 유혹하던 세상 풍속을 좇아 공중권세 잡았던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던 영을 따라 육체의 욕심으로 행하고 마음이 원하는 것들을 행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이제는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아들을 보내 주셔서 우리 안에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셔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엡2:2-5)

 

이와 같은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성령으로 살게 하셔서 영원히 사단 마귀의 권세아래 있지 않게 하셨으며 십자가를 지시고 그 능력으로 굳은 목숨을 장사지내 제해 주셨으며 마귀와 귀신들의 역사를 멸하시고 없이하시어 정사와 권세들을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셨습니다.(골2:15)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 안에 마귀와 귀신이 있다고 다시는 말하지 마십시요. 성도 안에는 예수님과 한분 하나님만이 계십니다.

 

다만 육신의 정욕과 세상에 속한 불신자들에게 마귀와 귀신이 들락날락하는데 이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결과로 불신자들이며 이들에게 마귀와 사단과 뱀들과 독사들이 그들의 아비가 되어 있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께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23:33)

 

요한사도 역시 죄를 짓는 자들은 불법에 속하였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마귀에 속했다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죄와 악을 행함으로 스스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낸다고 증언합니다.(요일3:10)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도 우리마음에 육신의 욕망이 불같이 일어나고 죄를 짓고 마음에 간사한 것이 있다면 이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고 확신해도 그 마음에 나타난 증거를 보아 아직도 뱀과 독사의 새끼 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마23:33.요8:44)

 

그러므로 이러한 자들은 지옥 판결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마23:33) 이것은 제 말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형제자매님들의 신앙의 정체성을 주님께서 밝히 알게 하셔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고 그 증거의 말씀으로 여러분들을 살리시려고 주께서 주시는 말씀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 모두가 죄와 악과 세상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영생을 얻어 뱀과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오명을 벗어버려 주님의 자녀로 주님과 함께 유업을 얻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