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신앙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고명한자 2011. 7. 6. 23:20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190)

  사51:7,8,12-16.

 

하나님의 백성들은 의로운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이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의 백성들은 정직한자들로서 주께로부터 의를 배우게 하시며 주님의 의를 얻고 의를 힘입어 구원을 얻게 하시고 그의 백성들로 성과 곽을 삼아 시온성과 예루살렘의 주님의 신부로 삼으시며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주님의 나라로 들어오게 하십니다. 이들은 주께로부터 의로움을 얻게 되어 견고한 의뢰가 있게 하시며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지켜주심으로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이 의인들은 그들이 가는 길이 정직하게 되는데 이는 의인들의 모든 길을 주께서 평탄케 하십니다. 이는 주께서 의인들의 세대에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시11:7,14:5,24:5.사26:1-4,7,9)

 

그러므로 이들에게는 주님이 함께 계셔서 도우시는 확실(確實)한 증거(證據)가 있게 하셨음으로 견고한 의뢰(依賴)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혈혈단신으로 있던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복을 주어 창성케 하셨으며 그를 복의 근원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여 이스라엘나라를 건설하게 하셨고 애굽이라는 우묵한 세상구덩이에서 떠낸 반석 되신 주님의 능력으로 홍해와 광야의 거칠고 힘든 길을 건너고 걷게 하셨으며 때를 따라 은혜를 주셔서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시고 또 반석 가운데서 신령한 음료를 마시게 하셨으며 이 반석은 예수그리스도께로부터 나오는 생수인 성령님의 역사를 체험 하게 하셨습니다(고전10:4)

 

그들은 또 바다를 육지 가운데 건너게 하시며 세례(할례)를 받게 하셔서 애굽에 속한 세상의 근성을 끊어주셨고 또 주님이 구원하신 능력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전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았던 생각과 습관을 버리기를 싫어하고 주님께 원망과 불평과 불신으로 수시로 원수 같은 짓을 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 광야에서 여러 번 뜻을 돌이키시고 권고하심을 받았지만 그들은 목이 곧은 백성들로 갈렙과 여호수아와 광야에서 난 이십 세 미만의 자녀들만 약속의 땅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남은 모든 자들이 광야에서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우상숭배와 간음과 주를 시험함으로 악을 즐겨 행한 것이 그 원인이었습니다.(고전10:5-7)

 

그러나 그 후 세대들도 정착한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의 통일국가를 형성하게 하셨지만 많은 이들이 이방의 풍속 특히 동방풍속이 가득하여 신앙이 변질되고 야훼신앙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나라는 분열되어 쇠퇴하였으며 하나님이 다윗과의 언약으로 기르시는 “여호와의 나라 유다 왕국”도 급기야 바벨론에 포로로 유배(流配)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복역(服役)의 때를 마치게 하셨으며 그들의 실족(失足)으로 비틀걸음치게 하던 분노의 걸음을 거두시고 다시는 마시게 하지 않게 하시기로 뜻하시고 그 백성들을 고쳐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출33:1-3.신9:6-8.대하13:8.사48:20,50:22) 우리주님의 치료는 내면과 삶의 환경까지 고치십니다. 이는 돌아온 주의 백성들의 그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모든 황폐하던 곳을 위로하시며 광야와 같던 사람의 영혼과 환경이 에덴과 같이 되며 사막과 같은 심령이 여호와의 물댄 동산 같이 되게 하심으로 근심이 없게 하셨습니다.(사58:11.렘31:12)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의 누리게 하시는 안식이며 주님 안에서 위로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이들에게는 그 가운데서 기뻐하며 즐거워함과 감사하는 마음과 소리를 발하며 합창으로 부르는 찬송이 있게 되었습니다.(사51:1-3.히4:3,10) 이들에게는 주께서 다시 주님의 의를 주셔서 좇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또 하나님의 은혜를 순간순간 잊어버리는 고배(苦杯)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는 외적인 세상의 위협(威脅)이 그들을 놀라게 하여 그들이 의기소침(意氣銷沈)하게 되었고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것은 이들이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못한 불신(不信)의 처사(處事)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현대를 살아가며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알고 신뢰하십니까? 또 주님을 어떠한 분으로 알고 믿는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의를 아는 내 백성들아.

 

우리가 의를 말한다면 이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의와 공의는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이며 그러므로 주께서는 의로우시며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며 선하시며 정직하신 분입니다.(시25:8,89:14,99:4) 그러므로 의는 (헬δίκαιοσύνῃ디카이오쉬네) 하나님과 백성 간의 언약(言約)관계로 하나님 쪽에서 의롭다고 하는 정당한 권리 보장으로 변호해주는 법적인 확정을 입증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총과 주권적인 은혜로 되며 믿음으로 선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롬1:16,17,10:9,10.엡2:8)

 

그러므로 네가 만일 예수를 주인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데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서 의(義)에 이르게 됩니다. 이와 같이 되려면 자신의 옛 사람을 부인하고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삼으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눅9:24) 이와 같이 구원을 얻은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입으로 자신에게 의를 주신 주님을 시인하면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그 결과로 그의 백성들은 의로우신 일을 칭술(稱述)하게 됩니다.(삿5:11.롬10:8-11)

 

그러므로 의는 그 근본이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의로서 나타나셔서 은혜를 주심으로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데 이는 우리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셨으며 이와 같은 자들은 그들 마음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의(義)로서 양육(養育)을 하시는데 우리가 주님의 의(義)를 배우게 됩니다.(사26:9) 그 결과 경건치 못한 이 세상 정욕의 목숨인 옛 사람의 마음을 주님께 드려 십자가의 능력으로 장사지내주셔서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새로운 마음이 되게 하십니다. 그 결과 이 세상정욕을 다 버리고 경건함과 근신함으로 이 세상에서 살게 하십니다.

 

또 이들은 주께서 모든 불법(不法)에서 구속(救贖)해주셨기 때문에 깨끗하게 되었으므로 선하신 주님의 능력으로 의가 왕 노릇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의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롬5:17.고후5:17.갈2:20.딛2:11-14)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들은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어 의롭게 행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하박국 선지자와 사도 바울과 히브리서 기자가 증언합니다.(시5:8,31:1.합2:4.롬1:16,17,3:21.히10:38) 이와 같은 자들은 의(義)를 주께로부터 배운 자들입니다.

 

이들은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알고 또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계명인 율법이 있는 백성들입니다. 구약의 계명은 모세로 말미암았지만 신약의 계명은 새 계명으로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로 주신 것으로서 성경전체가 증거 하는 새 계명이시며 말씀입니다(요5:39) 새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주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반응해야 할 것은 먼저는 주님께 “우리의 더러운 목숨을 드리는 것”이“새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친구 되신 주님을 위하여 나의목숨을 부인하고 버리는 것”입니다.(요15:13,14)

 

그 다음 우리가 이웃에게 예수님께 더러운 세상에 속한 목숨을 드리라고 권하는 것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게 하는 것이 주님의 계명이 있는 자들이며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요14:21.요일1:7,8,3:23,5:2,3) 그런데 이와 같은 자들은 하늘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에 의(義) 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5:10.눅11:49) 이는 세상에 육체를 따라 난 자들이 성령을 따라난 자들을 핍박을 합니다.(갈4:29) 그러므로 혹시 우리가 기독교인으로 우리 영에는 하나님을 알고 마음으로 주를 믿고 따르려 하나 마음의 주인이 세상의 영들에 지배를 받고 있다면 또 한 부패한 마음이 죄를 범하게 한다면 이와 같은 우상이 주인 된 세상의 육신의 것들을 내어 쫓으라고 사도바울이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계집종인 육신의 종으로 하갈(시내산의 율법)과 이스마엘(육신의 대표) 에게 속한자로 이는 믿음의 대표 사라와 이삭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로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유업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갈4:29,30) 의를 알고 주님의 계명이 있는 자는 그 영과 혼인 마음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러한 자에게 진리로 자유 하는 여자 사라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와 아버지하나님의 후손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 핍박을 한다 해도 우리에게 주신 의로 인해 의롭게 정결하게 거룩하게 살아가는 일에 대하여 저들이 위협하고 비방하고 훼방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또 두려워하지도 말고 놀라지도 말아야 합니다.

 

주께서는 오직 주께 피하는 자들을 다 기뻐하십니다. 또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하며 외치며 주를 사랑하는 자들이 주를 즐거워하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주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저희를 호위하십니다.(시5:11,12) 주께서는 주의 의로운 백성들을 절대적인 손으로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잠시 후에 살필지라도 저 대적 자들이 보이지 않게 되며 저들은 주께서 좀과 벌레에게 먹혀 병들어 죽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요14:28,29)

 

7,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8,그들은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2,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나를 잊어버렸느냐?

 

시편기자 다윗은 여호와하나님께 피하여 기도하기를 내가 주께 피하니 나로 영영히 수치를 당치 말게 해달라고 부탁하며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고 나를 원수들에게서 풀어 주시며 주께서 내게 귀를 기울이셔서 나를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또 그는 주는 내가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셔서 나를 악인의 손 에서와 불의한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시71:1-4)  이 원수들은 의인들의 영혼을 엿보며 호시 탐탐노리며 해를 입히려고 합니다. 원수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버렸기 때문에 따라 잡아도 건질 자가 없을 것 같이 생각하는 자들입니다.(시71:10,11)

 

이와 같은 자들이 우리의 삶의 환경에서 우리를 씹으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를 치려고 일어나 노를 맹렬히 일으키고 우리를 산 채로 삼키려합니다. 이들은 때로는 우리의 가진 의롭고 선하고 거룩한 마음을 빼앗아 종 삼으려고 하며 때로는 우리의 가진 재물과 기업을 갈취하여 빼앗으려고 호시 탐탐 노립니다. 그 뿐 아니라 저들은 사냥꾼이 되어 세상의 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우리를 속이고 우리의 것들을 잡으려고 올무를 놓고 함정을 팝니다. 숨어 일시에 공격하여 산채로 씹어 삼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악으로 달려가기 익숙한 자들로 자기 생명을 해하는 자들일 뿐입니다.(시124:3-7.잠1:11-18) 그러나 여호와하나님은 의인의 편에 서서 그의 백성들을 지켜주시고 저 악인들의 입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해 주십니다. 또 주께서는 우리의 혼인 마음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벗어나게 해주십니다. 이와 같은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구원자 여호와의 이름에 있습니다.(시124:8)  그런데 주를 믿고 의지 한다는 자들이 때로는 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함으로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여호와 하나님인데너는 도대체 어떤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느냐”는 것입니다.(사51:7) 우리는 주께로부터 세상가운데서 특별히 택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자를 택하신 줄을 너희가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우신자들입니다.

 

이는 우리로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과실을 맺고 과실이 항상 있게 하시며 또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이 평강을 베푸시며 주님의 뜻을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 안에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시4:3,57:2.사26:12,41:8.막13:20.요15:16.빌2:13) 이와 같이 주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창조의 신성의 능력으로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신성의 모든 충만하신 능력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신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주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능력입니다.(엡1:3,4) 이 능력은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 하셔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능력이며 하늘에 앉히시고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이 세상 주관자와 이세상과 오는 미래의 세상과 또 모든 이름위에 뛰어 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복종케 하시며 예수그리스도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 입니다.(엡1:20-23)

 

이와 같은 능력은 주님의 강력으로 역사하는 능력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주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야합니다.(엡1:19) 이 능력은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최초에 “교회에 대해 말씀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16:18) 주님은 이와 같은 신성의 모든 능력이 “육체 가운데 있을 때도 충만” 하셨습니다.

 

또 주님을 따르는 그의 “제자들도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주님은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골2:9,10) 그리므로 주님의 제자는 주님과 형제이며 교회이며 주님의 신부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며 하늘에 예루살렘입니다. 성령님의 성전이며 성소입니다. 그러므로 또 새 언약 안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결코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유자입니다.(롬8:1,2) 이와 같은 자들은 성령 안에 있는 자들이며 비록 몸이라는 육신에 거하지만 육신에 지배받지 않는 자들로서 “육신에 있지 않고”성령 안에 있자”들입니다.(고전6:19.롬8:9)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의 신성의 능력으로 충만하여서 그 충만함 속에 거 하는 자”들로 우리의 원수와 세상의 영인 마귀사단과 귀신들을 능히 이기고 항상 승리 하게 되며 또 이들에게 예속된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 위협을 당하거나 훼방을 당하거나 핍박을 당하거나 속이고 도둑질하며 죽이려 해도 결코 꺼꾸러지지 않는 것은 우리 주님과 그 영의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에 망하지 않으며 항상 승리하게 됩니다.(고후2:14) 이것이 주님을 섬기는 자들로 주께로부터 “주님의 신성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는 자”들인데 주님의 백성들은 주님께로부터 의를 받아 그 “의(義)의 능력(能力)으로”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학대 자가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우리가 두려워 아니하며 공포 그것도 우리를 두렵게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구속 받은 백성을 안위하시기를 주님의 품에 안고 품으시며 우리를 주님의 보좌의 소재인 각종보석으로 우리의 내면과 환경을 꾸며주시고 보호해 주시기 위해 생명싸개와 불 성곽으로 둘러 보호하시고 전신갑주를 입혀주시며 주님의 의의 옷으로 입히시고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혀주신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사54:14)

 

그러므로 세상에 나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하며 우리를 대적하여 송사하는 입이 우리에게 정죄를 당할 것입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이 주께로부터 얻은 의(義) 때문이라고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54:17) 그런데 이와 같은 엄청난 능력과 권능을 받고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들이 순간 자신을 멸하려하는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며 학대 자들의 분노를 종일 두려워하는 것을 주께서 보시고 역정(逆情)을 내시면서 “도대체 너희는 어떠한 자이냐”? 고 물으십니다. 정말 하나님께로 의를 얻어 주님과 동행하는 자냐?

 

너는 주님의 창조의 능력을 무엇으로 보느냐? 이와 같은 일에 떨고 있는 너 자신을 생각해 보아라 네가 정말 나 여호와하나님의 자식이냐? 내 능력을 그다지도 믿지 못하겠느냐? 이와 같은 것은 너희가 나 여호와하나님을 “잊어버린 처사”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로하는 자이거늘 나 여호와 나 여호와이거늘 어찌 나의 창조의 능력으로 너희를 의롭게 하고 의롭게 한 자들을 내 능력으로 지키고 보호해 주었건만 나를 잊어버렸느냐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가 너희 주변을 살펴봐라 너희의 학대 자가 어디 있느냐 내가 그들을 다 너희에게서 멸하여 멀리하고 너희가 찾아도 다시 보이지 않게 하였으므로 너희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아직도 세상의 육신의 마음과 죄의 짐을 지고 마귀에게 종노릇 하면서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이는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을 부인한다면 주님께서도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여러분을 모른다고 말씀하실 것입니다.(마10:33.눅12:9) 그러므로 주께서 너는 어떠한 자냐고 물으십니다. 정말 내게 속한 의인이냐? 아무리 봐도 너에게서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 그러므로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로구나?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그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과 함께 흰 옷을 입은 자들과만 다니는데 그들은 합당한 연고이기 때문이다.(계3:1-4) 주님은 의인의 세대에 계시고 의인은 그 행위가 온전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시14:5.잠20:7.롬8:1,2,14) 그렇다면 도대체 여러분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어떠한 분입니까? 그렇게 무능한 하나님입니까? 여러분을 속박하는 죄들과 욕심의 마음과 악령들 하나 제거해 주지 못하는 그런 하나님입니까?

 

제가 볼 때는 그 실체가 타락한 천사가 아닐까요? 여러분을 바쁘고 힘들게 하고 죄 짓게 하고 욕심을 부리게 하고 음란하게 하며 마음에 갈등을 주고 남을 미워하게하는 마음이 있다면 세상의 신이 그 마음을 장악하고 주인 노릇한다는 증거입니다. 이제는 주인을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려보세요 주님의 신성의 능력으로 우리를 장악하시고 변화시켜서 주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그 모든 충만하신 능력으로 우리를 영원히 충만하게 하시며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가운데서 주님의 손으로 보호를 받으며 진리로 자유케 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여호와의 종들의 기업입니다.(사54:17)

 

12,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13,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3,결박된 너희가 속히 놓일 것이라.

 

주께서는 바다를 파도 치셔서 흉용케 하십니다. 이는 창조의 능력이며 만물을 붙들고 운행하시는 주님의 능력입니다. 왜일까요? 바다물이 부패하면 수생식물은 물론이고 식물성 플랑크톤 역시 살지 못하지요 그러면 우리의 식물인 물고기와 산소를 방출하는 플랑크톤의 고갈은 우리의 호흡과 자원고갈의 문제로 닥아 옵니다. 뿐만 아니라 지구의 오염물질의 정화능력이 떨어짐은 곧 인류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자연을 다스리시는 능력 또한 신성의 충만하신 능력이지요.

 

주께서는 이와 같은 능력으로 주의 백성이 비록 주께 거슬려 행한 죄악으로 원수들에게 포로가 되게 하시지만 주의 백성들이 어느 곳에 있던지 주님을 다시 기억하고 마음을 낮추며 주께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간구하며 회개 할 때에 주께서 그들의 비틀걸음치게 하는 모든 실족한 것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셔서 구원해 주십니다. 그 후에는 다시는 비틀걸음치게 하는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우리가 다시 돌아오게 하실 때에는 용사의 빼앗은 것을 도로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며 이는 주께서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며 네 자녀까지도 구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사48:20,49:25,51:22,55:6,7.행2:38)

 

이와 같이 전에 하나님 나라에 유업을 이을 약속이 있는 자였으나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배약하고 떠났지만, 다시 주님께서 회개 할 기회를 주시는 긍휼을 입도록 은혜 받을 만 할 때에 주께서 돌아오게 하십니다. 이에 부흥하여 돌아오는 자들에게는 새 일을 행하셔서 광야 길과 사막에 강을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택한 자들로 마시게 하시며 주님을 찬송하게하십니다. 성경에서 물, 냇물, 비, 장마 비, 복된 장마 비, 시내 물, 강물, 이슬 이와 같이 물의 내용들은 다 성령의 은혜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이사야는 증언하기를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산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는 환경적인 것 뿐 만아니라 우리의 내면인 영혼까지 변화 시켜주십니다.(사32:15,10:27) 이와 같이 구약의 성령주심은 특정인들에게 주셨으나 주님의 백성들이 새롭게 될 것을 말하며 신약시대는 누구나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말한 예언이기도 합니다.(욜2:28-32) 이와 같은 주님의 부름을 다시 받는 자들은 중생하여 전에 메였던 자들에게서 속히 놓일 것이며 죽지도 구덩이로 다시 내려가지도 않으며 그들에게는 양식이 핍절하지도 않게 먹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14,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양식이 핍절 하지도 아니하리라. 15,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물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만군의 여호와니라.

 

4,내 손으로 너를 덮었으니 너는 내 백성이라.

 

여호와하나님의 손은 창조(創造)의 능력(能力)과 힘과 권위(權威)를 말합니다.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낸다고 증언함으로 주께서 그 손의 능력으로 창조 하신 것을 말했습니다.(시19:1) 그는 또 주께서 옛 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고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셨다고 말합니다.(시102:25) 그러나 세상의 악인들은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관심치 아니하고 생각지 아니함으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신다고 증언합니다.(시28:5.사5:12)

 

이들은 자연을 통해 계시하신 주님이 영원한 신성의 능력으로 만드신 만물을 보아서 분명하게 보여 하나님을 알게 하셨지만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 영광을 돌리지도 않고 감사하지도 않고 그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하여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어 마음의 정욕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경배하기 보다는 피조물들을 더 경배하는 자들이 되었기 때문에 이는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에게 진노를 하늘로 좇아 심판을 행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롬1:18-25,32.살후2:12)

 

그러나 “요셉은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었으므로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목자”가 나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로 그 이름이 여호와우리의 의(義)이십니다.(창49:24.렘23:6.롬3:21) 이와 같이 우리에게 주신 목자이신 주님은 여호와의 팔과 손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사53:1,10.요14:28,29.요10:11) 주 여호와하나님은 그 오른손의 권능(예수)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며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십니다. 또 주님은 큰 위험으로 주를 거스리는 자를 부수십니다.(출15:6,7) 그러나 주께서는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聖潔)한 처소(處所)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출15:13)

 

또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그 원수가 놀람과 두려움으로 다가오지만 여호와의 팔이 크심으로 그 원수들이 돌같이 고요하게 하셔서 주의 백성들이 주의 처소에 들어가기 까지 지켜 보호하십니다. 이는 주의 백성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기 까지 주의 손으로 보호하십니다. 이는 주의 백성들을 주의 처소로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백성들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주께서 영원 무궁히 다스리십니다.(출15:16-18) 이와 같은 주의 백성들은 주께서 거(居)하시는 성소(聖所)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손이 그 백성들을 덮고 계십니다. 또 이들은 그 입에 주님의 율법과 계명인 주님의 말씀을 주시고 주의 신(神)을 주셔서 주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겔11:19,20,36:27)

 

이와 같이 주께서 함께 계셔서 사람의 힘과 능으로 할 수없는 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심으로 우리가주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법에 행하여 행위(行爲)가 완전(完全)함으로 복()이 있게 하십니다. 이와 같은 의인(義人)들은 주님의 증거를 지키며 여호와를 전심으로 구하는 자입니다. 이들은 실로“불의를 행치 아니하며”주의 도를 행합니다.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하셔서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십니다. 순전히 주의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지키게 하십니다. 주님의 성령의 충만한 능력 가운데 있어서 그 영으로 행할 때에 주님의 말씀을 지키게 하셔서 우리가 지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시119:1-4.슥4:6.고후3:17)

 

이와 같이 주 앞에서 그 영으로 말씀을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며 그 후손들에게 복이 있습니다.(잠20:7) 주께서는 우리 신앙의 기초이신 반석 되시며 우리에게 의(義)를 주셔서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시고 이와 같은 자들과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주께서는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자를 택하셨다고 말 합니다 이 경건한자는 의인을 말하며 또한 주께서 의인의 세대에 함께 계십니다. 이들은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들입니다.(시14:5,24:5,6)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 중에서는 떠나십니다.(히7:26)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습니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해도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이들은 신앙의 정조를 지키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호5:4,6,7) 이러한 자들에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며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또 오만한자와 모든 행악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며 이들을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하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며 속이는 자를 싫어하십니다(시5:4-6) 또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합니다.(시1:5)

 

이와 같은 악과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성에서 끊어집니다. 하늘의 예루살렘성 밖에 있게 됩니다.(시101:8.계22:15) 그러나 주께로 부터 긍휼을 입은 자들은 복 있는 자들로 정죄를 당치 않습니다. (시32:1,2.롬4:7,8:1,2) 이들은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이신 주의 오른손인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삼아 주님께로부터 의를 얻어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되어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주님의 능력의 손이 이들을 덮어서 의가 왕 노릇하시는 성령님의 역사가 있게 되어 행위가 완전하게 되었으며 옛 목숨이 장사되고 성령 안에 있으며 주님의 마음으로 바뀌어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시32:1,2.롬5:17,8:9,14.고전2:16.갈2:20)

 

이와 같은 자들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또 주님은 하나님께 로서 나오셔서 우리 마음에 지혜로 의로움으로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계십니다.(고전1:30,2:12) 이와 같은 역사를 우리를 위하여 이루어주시는 분이 여호와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께서 행하신 구속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백성들을 위하여 이루신 주님의 역사를 믿으면 주님의 백성이고 믿지 못하면 여호와를 잊어버린 자들입니다.(시57:2.사26:12.사51:13)

 

우리는 주를 믿은 지가 오래되어서 벌써 의인으로 온전하고 완전해서 하나님의 성소로 주의 영의 성전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는 장성한자들이 되었어야 마땅함에도 아직도 육신에 속해 죄와 악을 행하고 있다면 주님의 백성이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갈4:30) 주님의 백성들은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고 그 앞에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셔서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고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자들을 말합니다.(엡1:4,5:27.딤전6:14.벧후3:14)

 

16,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이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이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에 할례를 받아 하나님께 속하여 의를 받고 의롭게 행하시는 분들은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히 행케 하셨으므로 의인들로서 평강가운데 주의 재림의 때까지 이 믿음을 지키셔야합니다. 주께서 곧 오실 것입니다. 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만 아직은 육신에 사로잡혀 부패한 마음을 벗어버리려고 주 앞에 간구하고 애쓰고 계신 분들은 이제 주님이 이미 의(義)를 보내셨기 때문에 주께서 의를 여러분에게 가까이하실 것입니다. 그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주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당하지 않습니다.(사45:17,46:13)

 

이와 같은 은혜를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나 육신에 사로잡힌 자들이라도 주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여러분의 치욕을 회복시켜주시려고 주권적으로 여러분에 대하여 일절 참으시고 기회를 다시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들을 보존하시려는 주님의 뜻에 부흥하여 돌이켜 회개하여 마음을 낮추시면 주께서 구원을 베풀어주십니다. 주께서 여러분의 영혼을 평안히 주의 집에 돌아오게 하시며 여러분을 후대하실 것입니다. 그 결과 여러분의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고 눈을 눈물에서 여러분의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셔서 생존세계에서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행하게 하실 것입니다.(시116:6-9)

 

그러나 의심하고 불신하고 주님의 창조의 능력을 모르고 죽을 세상 사람들을 두려워하며 불의를 행하고 죄를 짓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이는 여호와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입니다.(사51:13.렘7:8-10)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께서 도대체 너희는 어떠한 자이냐? 고 질문하십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이십니까? 정말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함을 입은 주님의 백성이십니까? 거룩하고 점과 흠과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으십니까 또 책망 받을 것이 없으십니까? 이와 같이 되게 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이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자의 유업입니다. 그러나 불신하는 자와 죄와 악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잃어버린 자들입니다.

 

이들은 옛 언약인 율법아래 있고 죄에 잡혀 있고 타락한천사의 종입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육신의 세상 잠에서 깨어나 영생에 이르는 빛이신 주님의 빛을 받을 때입니다. 주께서 여러분들에게 빛을 비춰주십니다. 잃어버린 주님을 다시 찾을 때입니다. 주께서 문 밖에 가까이 오셨습니다. 마음에 문을 여시고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 십 시요. 주님께서 형제자매여러분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주실 것입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