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 진자.
갈5:1-4.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自由)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十字架)의 속죄(贖罪)의 피로서 영원히 죄를 사(赦)하시고 없이하시고 도말하여 가리워주신 것이다.(시32:1,2,시103:3.렘33:8.엡1:7.히9:12,14,10:12.갈5:1)
또 육신의 목숨과 죄의 본성(죄의 종, 굳은 마음)을 제거(除去)해주시고, 죄의 몸과 육신의 몸을 멸하시고, 마음과 몸에 세례를 베풀어주셔서 육적 몸을 벗어버리게 해 주시고 구원을 얻게 해 주셨다.(신30:6.겔11:19,36:26.눅9:23,24.롬6:6.골2:11)
전에는 우리가 혈육에 속해 죄의 종으로 멍에를 메고, 그 마음이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에게 붙잡혀 감옥이 되어 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며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던 모든 자들을 놓아주시려고 마귀를 없이하시고 그에게 눌린 자를 고쳐주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역이시다.(사14:17,42:7.마11:28,29.요16:11.행10:38.히2:14.요일3:8)
이에 예수께서 우리로 자유(自由)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시려고 계시(啓示)될 믿음으로 오셔서 정죄(定罪)하는 율법에서 속량(贖良)해 주시고 더 이상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게 하셨으며 육체의 정(情)과 욕심(慾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율법에서 벗어나서 결코 정죄 받지 않게 해 주셨다.(요8:32,36.갈2:19,3:23,25,4:5)
이제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 하는 자유자가 되었다.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유익이 없으리라.
율법에 육신의 할례는 팔일 만에 남자 생식기 포피를 제거하는 것으로 성신(성령)이 충만한 의인(義人)이 행하는 것은 가(可)하다.(잠2:7.겔39:29.호14:9.롬8:4) 그러나 죄인이 율법을 자신(自身)이 지키려고 할례를 행하면 곧 넘어지고 실패하게 된다.(호14:9.롬8:3)
그 이유는 율법은 인간이 지킬 수 없고 다만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다.(마19:26.막10:27.눅18:27.롬8:3) 그런데 죄인이 할례를 할 경우 죄인이 율법을 지키려는 것으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기되어 저주 아래 있게 된다. 즉 죄인은 율법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호14:9.갈3:10)
만일, 죄인이 본성(本性)으로 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대신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시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시고 우리가 그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주님을 믿지 않고 불신하는 행위이다.(롬8:3.갈5:2)
죄인이 자기 의(힘과 노력)로서 율법을 지키려는 할례 받는 행위는~ 예수그리스도의 수난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와 사랑이 너희에게 유익(有益)이 없는 말이다. 즉 스스로 율법을 지키는 자는 / 그리스도와 아무관계가 없다는 것이다.(갈5:2)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 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계시될 믿음 이신 예수께서 아직 그 사람의 마음에 주인으로 오시지 않은 사람은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의 종으로 만일, 이 죄인이 할례를 받으면 곧 율법전체(律法全體)를 지켜 행할 가중(加重)한 의무(義務)를 가지게 된다.(갈3:10.약2:10)
이 죄인에게 주어진 율법준수 의무의 범위(範圍)는 구약과 신약의 율법 전체이며 즉 만(萬)가지 율법을 지켜 행해야할 의무를 가지게 된다.(호8:12.갈5:3) 이에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려하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하는 자가 된다고 야고보사도가 말했다.(약2:10)
율법은 연대적(連帶的)인 영향력이 있어서 간음하지 않았어도 살인하면 간음한 것으로 여기는 관점으로 율법 모두를 범(犯)한 것으로 본다. 이에 육체의 정과 욕심으로 행하는 자에게 계명(律法)이 이르면 각양탐심(各樣貪心)을 이루게 된다.(롬7:8.갈3:10.약2:10,11)
그러므로 무릇 율법 행위(行爲)에 속한 자들이 저주(詛呪)아래 있는 것은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恒常) 행(行)하지 않으면 저주아래 있게 하시고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義務)를 주셨다.(갈3:10,5:3)
죄인은 자신이 율법을 지킬 수 없음에도 지키려는 의지(意志)와 자기 자신이 하나님 같이 높아지려는 마음이 있어서 그 죄의 본성으로 인해 율법 전체를 지켜야 하는 강화된 의무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가 그 어깨와 목에 메어져 있는 것이다.(갈3:10,5:3)
4, 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이 율법을 자기(自己) 의(義)로서 행하려는 자들은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자기 힘과 노력으로 자신을 세우려고 힘써서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義)를 이루시기위해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롬10:3,4)
예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는 것은 곧 육신에 속한 죄인들이 스스로 하나님처럼 여김으로 율법 전체를 지켜 행할 의무를 주시고 이 요구를 육신이 연약한 죄인들이 할 수 없어서 예수께서 율법의 모든 요구(要求)를 이루시고 율법을 대신 만족(滿足)시키셨다.(요19:30.롬8:3,4)
이에 죄인에게 살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를 믿고 자신을 부인하면 예수께서 계시될 믿음으로 자신에게 오시고 진리의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解放)을 주시며 정죄하는 율법(律法)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율법의 저주(詛呪)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신다.(롬7:6,8:1,2.갈3:23,25,4:5,)
이에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자기의 의(죄의 본성, 육신의 정과 욕심)를 세우려고 힘써서 노력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의(예수)를 복종치 아니하는 자이며 오늘날도 죄의 본성으로 자기 의(義)를 세우려고 힘써서 노력하는 자들이 현대 기독교인들의 다수(多數)다.(롬10:3)
자기 의(義)를 세우려는 자들은 아담이 하나님이 되려고 선악과를 취한 것과 같이 죄인의 신분으로 율법(말씀)을 지켜서 행하려고 순종이란 미명아래 노력하며 또 죄의 본성을 벗어버리지 못한 다른 죄인들에게 율법의 말씀을 교육(누룩)하고 있다.(사29:13.마15:9.막7:7.고전5:6-8)
문제는 거짓선지자(죄인목사)가 율법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은 누룩(사람의 계명)이며 불법을 행하는 죄로 하나님은 죄를 범하는 죄인(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맡기고 언약의 말씀을 전(傳)하라고 명(命)하신 일이 없다.(시50:16-22.호14:9)
이 죄인(罪人) 목사(牧師)들은 형제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깨닫지 못하는 자들로 외식(外飾)하는 소경된 자들이다. 주님께서는 먼저 자신의 눈에 들보를 빼고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티를 빼리라 말씀하셨다. 들보와 티는 죄의 본성을 말한다.(마7:3-5.눅6:41,42)
자신의 눈 속에 들보가 있다는 것은 죄의 본성이 있는 것을 말하고 또 죄인이 주님의 말씀을 교육하는 것은 사람의 계명(누룩)으로 가르치는 것이며 죄인은 율법(말씀)을 전할 자격(資格)이 없다. 그 이유는 거짓(죄인)목사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계시지 않기에 그렇다.(시1:5,5:4.마15:9,14.롬8:7,9.고전2:14.히7:26)
죄인(罪人)목사에게는 하나님이 그에게 유혹하는 영(마귀)을 보내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
이 거짓목사는 마귀에게 유혹을 받고 죄의 본성으로 죄를 범하는 죄인의 신분이며 사람의 계명(누룩~가르침)으로 죄인들에게 말씀(율법)을 전(傳)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 죄인 목사에게는 여호와께서 거짓 것으로 유혹(마귀)을 받도록 의도(계획)하신 것이다.(사29:10,13.겔14:9.마15:9.막7:6.살후2:11,12)
이에 거짓목사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죄인(자칭, 그리스도인)들의 징벌이 같으므로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케 된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그 남은 자기 백성들로 다시는 미혹을 받고 여호와(예수)를 떠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며 다시는 모든 범죄 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겔14:10,11)
이에 여호와께서는 손을 펴서 거짓선지자(목사)가 유혹을 당케 했던 자기백성 이스라엘(교회) 가운데서 죄인목사를 멸하실 것이다.(겔14:9) 그리고 그 백성들이 정결케 되어 여호와(예수)의 의(義)를 떠나지 아니한 자들만이 그들로 내 백성을 삼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겔14:10)
여호와의 의(義)는 곧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신 것이다.(시4:1.렘23:5,6.롬3:21,22) 그 아들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 자는 자신은 부인되었고 다만 그의 영께서 그의 삶을 주도(主導)하심으로 그의 말씀(율법)을 은혜로 순종케 하신다.(시119:4.겔36:27.롬8:4.갈5:24,25)
그러나 죄인(罪人)의 신분(身分)인 거짓목사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마귀)을 저희 가운데 역사(일하게)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법을 범함)를 좋아하고 죄(罪)를 범(犯)하는 모든 자에게 심판(審判)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다.(삼상16:14,15.요8:21,14,5:34,35,12:48.살후2:11,12)
그러므로 율법 안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율법(말씀)을 지키려는 자는 곧 예수그리스도의 대속과 그의 의(義)를 믿지 않고 그의 은혜를 저버리는 것이며 결국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갈5:4)
이 죄인(거짓목사)에게 가르침을 받고 죄에서 떠나지 못해, 죄의 본성으로 죄를 범하는 죄인들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는 것은, 오직 예수를 믿고 그의 의를 얻어서 진리의 영의 인도를 받아야 함에도 거짓된 죄인 목사에게 입을 맞추어서 그렇다.(사29:13.겔14:10.살후2:11,12)
이에 하나님이 이상한 일을 행하심으로 평생 거듭나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해 죄와 사망 가운데서 행하게 되는 것은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누룩)을 받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그들 중의 지혜(智慧) 자(성령 충만)의 지혜(성령)가 없어지고(소멸) 명철자의 총명이 없어진 결과다.(사29:13,14.살전5:19)
그러므로 죄인이 율법(律法)의 말씀을 지키려는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에 죄인은 다만 자신의 죄(죄의 본성)를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벗어버리고 자신의 영혼이 살아난 후에 율법인 말씀을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지킬 수 있다.(시119:4.잠2:7,20:7.겔11:210,36:27.롬8:4,14)
그 후 자신의 들보(죄의 본성)가 뽑아진 후에 형제 눈에 티(죄)를 빼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사역자가 될 수 있다. 죄의 본성(육신의 정과 욕심)이 있는 자는 남을 가르칠 자격이 없고 오히려 그의 입을 막고 율법의 말씀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시50:16-22.잠24:11.호14:9.롬3:19.딤전4:16.약5:19,20.요일5:16)
눈먼 소경된 인도자(죄인목사)들아 회개하라! 그리하면 주님의 은혜가 임하심으로 너희가 주인의 쓰시기에 합당케 하시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된 귀한 그릇이 되고 모든 것이 깨끗한 그릇이 되리라.(딤후2:21.딛1:15)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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