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랑하신 세상(世上), (104)
요3:14-21,
하나님께서 인류를 창조한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인 분신(分身)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그 신(神)을 받아 생령(生靈)이 된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되어 동행하며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창1:26-27,2:7) 그들은 하나님의 인격인 지식 감정 의지를 소유한 독립적이면서도 하나님과 연합된 존재로 복을 받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의 정복자로 그리고 다스리는 자로 지음 받았습니다.(창1:26-28) 이들이 주님과 연합했을 때에는 주님과 같이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형통한 삶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뱀의 유혹으로 주님의 언약(言約)을 파기하여 선과 악을 아는 불순종을 취하여 죄악으로 죽음을 맞이한 결과 사망을 당하게 되었습니다.(창2:17.롬6:23) 그러나 주님은 주님스스로 그들의 배약(背約)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들은 무화과 잎, (自己 義)으로 사망의 죄의 수치를 가리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최초의 복음인 여인의 후손인 주님을 알게 하셔서 믿게 하시고 무익한 자기의 의,(義) 세상 적이고 육신적이며, 정욕 적이요, 마귀적인 세상에 속한 무화과 잎을 벗기시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근본적인 불순종과 주님의 언약을 어긴 죄는 여인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용서하셨지만, 죄의 몸은 형벌을 받게 되어 에덴에서 내어보내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습니다.(창3:23) 그리고 육신의 죽음과 수고하게 하셨으며 하와는 남편을 섬기고 출산에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창3:16-20)
뱀은 여인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혀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그 남은 능력으로 주님의 형상을 받은 사람들의 부정한 마음을 먹는 것을 허락받고 저주받아 종신토록 흙을 먹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3:14) 그러나 부패한 마음인 정욕의 죄를 용서 받았어도 정욕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함을 받아야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세상에 오셔서 인간의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오셨습니다.(요1:29)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 형상을 위함이요 자기 이름을 위하심입니다.
1)십자가에서 뱀과 같이 들리셔서 심판을 받으신 예수님,
주님의 십자가는, 인간이 그 영혼을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 마음인 땅을 더럽혔으며 그 결과 인간의 죄와 그 근본원인인 부패한 땅인 육신의 소욕과 그를 잡고 타락시킨 뱀인 사단과 귀신들을 멸하시고 없이하시기 위해, 그림자로 먼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백성이 호르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경유하여 진행할 때에 백성들의 마음이 상했는데, 그로인해 모세를 향해 원망하되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한다, 이곳은 식물도 없고 물도 없다, 우리 마음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민21:5) 이들은 애굽에서 나와 압제자와 그들의 신들에게서 벗어났지만 그들은 세상의 상징인 애굽에서 취하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과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 것들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것들을 마음에서 벗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원망과 불평이 그 들속 부패한 육신의 마음에서부터 원망과 불평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은 정과 욕심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들은 홍해를 건너 구원을 받은 자들이었지만 광야생활가운데서 그들의 마음속에 주인이 누구인지 들어 나야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출20:1-17) 이 율법은 그들이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지켜야할 규범입니다. 또한 그들의 삶의 규범으로 그들의 행위를 가름하는 척도가 됩니다. 그러나 그들 마음에 부패한 마음은 오히려 주님을 멸시하고 불신하고 믿지 못했습니다.(민14:11)
이들은 애굽에서 구원을 얻었지만 무리바에서 이들의 불순종과 불신 그리고 지도자인 모세의 불순종은 즉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야했으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은 나왔으나 주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나에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 한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한 땅으로 인도하여 드리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민20:10-12)
이것이 인간 속에 있는 부패한 육신의 마음이 나에 주인 일 경우에 나타나는 죄의 결과입니다. 율법의 말씀이 있어도 우리내면에 율법에 정죄 받을 수밖에 없는 부패한 성정(性情)을 가졌다면 우리의 신앙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패역하고 부패한 인간과 하나님의 원수이며 대적하게 하는 어둠의세상주관자들의 근거지인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하여 주님이 세상에 마지막 아담(땅, 마음,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의 사람들의 부패한 마음을 짊어지시고 죄와 죄의 근원인 마귀집인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서 짊어지시고 땅에서 들리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모세가 들었던 놋 뱀은 본래 불뱀으로 땅에서는 사람들의 원망하고 불평하는 육신의 소욕이 있는 자를 물어뜯는 어두움의 영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율법에 정죄 받는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만 이 마귀와 귀신들이 물고, 잡고, 감옥으로 삼는 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사14:17,42:7)
만일 주님의 성령으로 율법을 능히 지킬 힘을 받아 순종하는 자에게는 율법이 정죄할 수 없고 죄가 발생하지도 않고 죄로 인해 정죄(定罪)당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마귀와 귀신들이 유혹할 수도 없습니다. 그는 성령을 따라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이끌어주시는 능력과 힘이 있고 주님의 의로움이 왕 노릇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행하는 곳에 앞서서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 이셨습니다.(출23:20) 주님은 항상 백성들 앞서서 행하시며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가 너희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하리라고 경고하시며 여호와의 사자에게 여호와의 이름이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출23:21) 그리고 그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 대적이 되어 주리라고 나의 사자가 너희 앞서 나아가 인도하고 여호와께서는 그 원수를 끊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보호 자가되시며 영생이 되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만일 불순종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있겠다고 하신 것입니다.(요3:36)
이 약속을 지키시고 주님을 믿는 자들을 위하여 주님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말씀을 이루기 위해 땅인 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들어 올리시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땅인 부패한 마음을 사로잡아 그 집으로 돌려보내지 아니하는 마귀 일을 멸하시고, 없이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사14:17.사42:7) 이것을 위해 주님이 과거, 현재, 미래의 아담 안에서 태어난 모든 아담의 후손의 마지막 끝자락이 되셔서 마지막 사람으로 그들 속에 있는 죄와 죄들의 근원인 육체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고 멸하시기 위해 주님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놋 뱀을 만들어 달아 올린 것처럼 주님도 놋 뱀과 같이 달아 올리셨습니다.(민21:9)
놋 뱀, 이는 하나님의 원수이며 인간의 원수입니다. 이 놋 뱀은 마귀와 귀신들을 상징한 것으로 이들은 여인의 후손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습니다.(요16:11) 이는 아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먹고 잡아 감옥에 가두고 종노릇하게 함으로 흔들어놓고 황폐하게 했습니다.(사14:17) 주님은 주를 믿는 자들의 마음을 신원하시고 회복시키기 위해 주님이 놋 뱀이 달린 것 같이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 달아 올리셔서 심판을 받으셨습니다.(갈3:13,14)
뱀은 땅(사람의부패한 마음)이 그 식물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온 세상사람(땅들)들을 위해 달려 올리셨습니다. 이때 땅에 주인인 죄 아비 마귀도 땅에서 들려 올리어져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죄인의 부패한마음과 마귀가 동시에 들리어져 심판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죄와 죄의 근원인 육신의부패한 마음과 그 주인인 마귀가 함께 심판당한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주님도 들려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들리실 때에 우리 모두의 부패한 옛사람이 달렸고, 마귀와 사망과 총체적인 부정한 것이 다 매어 달렸습니다. 그래서 뱀에게 물린 자 마다 그것을 본 자는 다 살게 되었습니다. 이 물린 자가 장대위에 뱀을 처다 보면 사는 것은 장대위에 뱀, 사단과 부패한 육신의 마음이 들어 올리어져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 것을 쳐다보는 자의 부패한 마음과 그를 잡고 있는 악 영들이 매어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부패한 마음과 그 주인인 죄 아비 마귀와 귀신들이 십자가에서 주님이 들어 올리셔서 죽이신 것을 믿지 않으면 결코 저들에게서 구속 받을 수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마귀와 귀신들에게 물려 노예가 되었을 지라도 주님의 십자가에서 하신일인 마귀와 그의 집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들어 올리셔서 주님의 영 혼 몸으로 친히 담당하셔서 속죄하시고 심판 하신 것을 믿으면, 우리 영혼 속에서 주님이 실제로 오셔서 그 능력으로 없이하시고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며 주님의 의로운 마음과 거룩한 마음을 주셔서 승리하게하십니다. 이를 위해 주님이 십자가에 놋 뱀 같이 달리셨습니다.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2)하나님의 사랑에 증거가 그 아들 안에 나타내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소생으로 지음 받았습니다.(행17:28) 우리는 그의 형상인 주님의 마음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창1:26,27.시33:15) 주님의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마음속에서 이방신이 아닌, 우리의 신이며 우리의 마음의 본질이며 그 속에서 만이 참된 자유가 있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마음 안에서 만이 공의와 의로움과 정직함과 거룩함과 깨끗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웃과의 사랑의 원동력이 주님 안에 있습니다. 이 주님과 연합한 삶을 사는 것을 성경은 선한 일이라고 말합니다.(엡2:10)
이것은 주님 안에서 지음을 받고 주님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벧전4:6.갈5:25) 주님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육체에 일을 따라가지 아니합니다.(갈5:16) 이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기 때문입니다.(갈5:18)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이 곳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롬8:14) 이들은 육체에 소욕에 있지 않고 성령님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롬8:9) 이러한 삶은 승리하는 삶이며 주님 안에 사는 삶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주님이 거하시는 곳입니다, 잠언기자는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잠20:27)
사람의 영혼은 주님이 함께 계셔서 빛을 비추어 주셔야 불의와 불법과 어두움의 이세상주관자가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그들의 거점이 되지 않고 그들의 감옥이 되지 않습니다.(사14:17,42:7)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등불(말씀과 성령)을 켜주셔서야 참된 안식과 평화와 쉼과 기쁨이 있습니다.(히4:3,10) 이것을 미가 선지자도 주님이 선한 것을 보이셨다고 말하고 공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同行)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또 주님의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 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하라고하십니다.(미6:8,9) 이는 그에 백성 된 자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야 참된 삶의 가치가 있음을 말합니다.
이 일이 아담의 부패한 죄로 인해 단절되었으나 주님은 다시 회복하시어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신 그 아들 여호와의 사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앞서서 보내시고 인간의 맨 끝자락에 오셔서 모든 인간들을 그리고 어둠에 영들을 막아서시고 새로운 문으로, 새 언약 안에서 살도록 하시기 위해 살과 피를 주어 먹게 하시고 생명이 있게 하셨으며 마지막 때에 부활의 생명을 주시고 주님과 영원한 연합으로 주님을 먹고 주님으로 인하여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요6:53-58)
이는 아버지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나타나셔서 세상을 사랑하신 결과입니다. 세상인 인간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인간의 영혼은 그 주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던지 아니 믿던지 귀중한 존재인데 할 수만 있으면 주님과 함께 동행 하는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 이같이 귀한주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이들이 주님을 모르게 될 때에는 멸망하는 짐승같이 되어 어둠에 종노릇하고 육신에 종노릇하여 율법에 정죄 받고 그 마지막이 형벌을 받기 때문입니다.(요3:36)
주님이 인간들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구속하신 것이 참으로 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고 지금도 길이 참으시는 중에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3)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고 불신자는 벌써 심판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완전한 지혜를 주십니다.(미6:9) 주님은 지혜를 주셔서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주시고 정직한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주님은 공평한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의 길을 보전하십니다. 주님의 지혜인 성령의 도우심이 있을 경우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되며.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마음에 들어가면 네 영혼이 즐겁게 되며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네 영혼을 보호하고 악한 자와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2:5-12)
주님은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님의 믿음을 주시고,(엡2:8)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각종지혜와 지식과 경외함의 도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하시며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완전한 지혜인 성령을 주셔서 방패와 보호자가 되시는 것이 실제입니다. 이는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의 모든 선한 길은 정직한 의인이 라야 깨닫고 지켜 행할 수가 있습니다.(호14:9) 누가 의인입니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혼에 모신 자들입니다, 또 견고한 의뢰가 있는 자입니다.(사26:3)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입니다.(요14:21)
이러한 자들은 육신의 부패한 소욕과 율법의 정죄에서 떠난 자들입니다. 주님의 안식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절대적인보호와 견고한 의뢰가 있으며 주님의 언약이 있고 친밀함이 있게 됩니다. 이들은 주님 안에 새 언약 안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주님의 심판이 없습니다. 다만 부활의 몸을 입을 때 까지 그들이 이 땅에서 주님의 지키심을 받고 그 영혼은 주님의 보좌에 주님과 함께 있게 하셨으며,(슥3:8.엡2:6.골3:3) 지상에서 주님의 기적 속에서 살아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부를 맛보는 것으로 마치 에덴에서 살아가는 삶을 맛보게 하십니다.(겔36:35)
그러나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는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벌써 심판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것이며 그의 아들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증거인 아들을 믿고 생명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십자가에서 그 아들과 함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없이함을 받은 자들이어야 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십자가를 옳게 분별하고 받아들여 주님과 뜻을 같이하여 육신의 정욕의 사람을 장사지내고 없이 함을 받으며 죽인 자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에 더 이상 정죄 받지 않으며 사망의 세력 잡은 자의 멸망을 본 자이며 더 이상 마귀와 귀신들의 감옥이 있지 않은 영혼이 깨끗이 청소된 자들입니다.
만일 주님과 화목한자라 하면서, 믿음을 가졌다 하면서 그 마음의 주인이 자신이며 옛 부패한 마음으로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소유했다면 이는 율법에 정죄 받고 죄와 죄들이 나오고 여기에 어둠의 영들이 집으로 잡고 감옥으로 가두어 유혹하면 불의한 일과 육체의 일과 행악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됩니다.(사14:17,사42:7.고전6:9.갈5:19-21.눅13:27)
이러한 자들은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서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따라, 그 가운데서 자신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입니다.(엡2:2-3) 이 같은 불의를 행하므로 다만 고집과 회개치 않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에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 나타내시는 날에 임할 진노를 스스로 쌓은 자들을 말합니다.
주님은 모든 자들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2:4) 그러나 이미 심판을 받고 있으면서도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고 하며 죄를 즐기고 떠나지 아니하는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롬1:32)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4) 행악 자는 어두움을 사랑함으로 빛으로 오지 아니합니다.
행악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배약하고 하나님의 원수의 손을 들어주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과 같이 여기고 세상의 주관자인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에 주관자인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속하였고 이들은 자신을 하나님의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현혹(眩惑)하여 영광의 복음의 광체가 비추지 못 하게하여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 하게합니다.(고후4:4)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진리에 길로 인도 할 때에 주님을 떠나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의 길로 내려가며 또 그 하수를 마시려고 앗수르의 길로 내려간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17-19)
이들은 옛적에 하나님께 속한 멍에와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 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였도다. 주님은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된 것이냐. 그리고 그들은 주 앞에서 잿물과 수다한비누로 씻어도 그들의 죄악이 오히려 주 앞에 그대로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나는 더럽히지 아니하였다 바알을 좇지 아니하였다 하나 주님은 네 길을 보라 수다한 악행의 발자취를 보라 마치 암 약대와 들 나귀의 발정(發情)으로 헐떡임과 같이 어지럽힌 죄악의 모습들을,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을 믿는다하면서 그 마음이 이방신인 어둠의 영에 붙잡힘으로 악을 행하기에 빠르고 부지런히 악을 행하며 세상의 이방신을 섬기기에 급급하고 그들이 말하기를 나는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니 우리의 모든 죄가 사했기 때문에 무죄하니 그 진노가 참으로 내게서 떠났다 하거니와 보라 네 말이 나는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함을 인하여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렘2:20-36)
이는 주님이 그 백성들의 영혼을 살피시는 분으로 그 행한 대로 갚으시는 분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영접하고도 마음에 세상의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에 세상신인 마귀와 귀신들에 잡혀 그들이 주는 세상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것들을 우상으로 섬기며 세상 것들로 재미 보며 이익을 추구하고 몰래먹는 떡이 맛이 있음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부지런히 다니며 앗수르와 애굽을 인하여 수치를 당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이란 자들이 타락하여 의지하는 세상의 상징인 앗수르와 애굽의 모든 것들을 무산(霧散)시키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그들(세상)을 의지하나 그들을 인하여 형통치 못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렘2:36,37)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심판을 행치 않으시고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배약하고 말씀을 믿지 않음으로 불의를 행하고 땅에 일을 행함으로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탐심이 있다는 것은 마음에 부패함과 그를 잡고 있는 악의 영들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엡3:5-6)
이 우상의 마음이 있게 되면 그 배후에 숨은 악의 어두움의 영들인 하늘에 정사와 권세 자들로서 인해 주님의 빛을 미워하고 주님께 나오기를 싫어하고 꺼려하게 됩니다. 이는 그들의 어두움의 정체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과 함께 동거할 경우 무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 본분인 것을 말하면, 자기들의 불의한 것들이 들어나므로 극구 반대하며 죄 안 짓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모든 사람들이 죄짓는 것을 당연시하려고 혈안이 되어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가 어느 때에야 무죄한 가운데에 있겠느냐고 질문하십니다.(호8:5)
이 불의한자들이 주님께 나오면 자기들의 불의가 들어나기 때문에 극구 주님의 백성들의 의로움의 삶 무죄함의 행실을 부인하며 자기들과 같이 죄짓는 것을 시인하라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5)진리를 좇는 자는 빛 가운데 행한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주님은 자신과 자신의 말씀을 진리로 표명(表明)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들이 자유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곳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요8:32,36,14:6)
진리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비(非) 진리와 대조(對照)됩니다. 이는 여호와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그의 성령 외에 다른 신들은 다 비 진리이며 어둠에 영들입니다. 주님만이 참 신(神)이시기에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나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하십니다.(사44:6) 그러므로 참신이시며 진리이신 하나님만이 경배에 대상이며 우리영혼에 주인이십니다.(잠20:27)
그러므로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참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로서 구속을 받아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이는 세상의 어두움에 있는 자 들을 불러내어 빛 가운데서 빛이신 주님을 따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옛 언약 안에서 정죄 받던 자들이 새 언약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정죄 받지 아니하는 빛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무죄한 가운데서 살아감을 말합니다, 주님을 따름으로 생명의 빛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의 육신적인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장사지내 죽이고 없이해서 자기가 부인되어지고 주님의 마음, 주님의 생명의 빛이 그 마음에 주인 된 자들로서 이제는 율법과 선지자의 시대인 요한의 때를 지나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게 되었습니다.(눅16:16) 이는 주님이 우리의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다고 하셨습니다.(마12:28)
우리 안에 오신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요 인간의 영혼을 비추시는 빛이시기 때문에 주님의 빛을 영접한 영혼은 어둠의 세력이 멸망되고 없이함을 받으며 부패한 마음이 장사지내 불법과 불의와 죄와 죄들과 사망과 율법의 저주와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황패함과 원수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진리이신 주님으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는 진리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좇으므로 빛 가운데서 행하며 성령을 따라 말씀을 순종하므로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냅니다.
빛은 어두움의 실체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어두움을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주를 따르는 자들은 빛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빛은 생명으로 의와 진리로 인도하며 평안과 영생과 구원과 축복으로 그리고 사랑과 기쁨으로 의와 공의로 묘사합니다.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6,7)
이것은 진리 되신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주인이 되시면 주님 자신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진리가 되셔서 우리를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어두움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십니다.(요8:32,36) 이것은 주님이 우리의 영혼에 주인 되신 것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21,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을 나타내려함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의 형상으로 주님의 인격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떠나 부패하게 되었지만 생명을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악인이라도 살고 죽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만큼 사람의 영혼을 귀중 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이름을 그 사자인 예수그리스도에게 함께 있게 하셔서,(출23:221)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요5:43)
그러나 많은 이들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셔서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자기 땅에 오셨어도 영접하지 아니했습니다. 이는 자기행위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속에 우상인 세상의 영인 마귀를 아비로 삼고 그 아비에게서 본 것과 들은 것을 행합니다, 이는 그 아비의 욕심을 그 아들인 자들도 행하고자 합니다. 만일 욕심, 살인,(미워함) 거짓 것을 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하면 그는 어두움에 속한자요. 진리가 그 마음속에 없는 자입니다.(요8:38,44)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신 주님의 마음을 그 영혼에 모셔 들여 주인삼고 빛 가운데서 행하는 자들입니다. 진리로 자유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어두움이 조금도 있지 아니합니다. 이들은 빛 가운데서 행한 것을 나타내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주님이 사랑하신 세상이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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