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연합,

고명한자 2010. 2. 27. 22:30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復活)의 연합(聯合),                    (85)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 했으며 많은 설교를 들어 알 만큼 알고

<헬, 기노스코> 믿는데도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믿음의 결국인 영혼구원과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을 떠나는 것이,(잠3:7) 잘 안되어서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부족함이 보일뿐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디도에게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라고 경계합니다.(딛2:15,16)

 

 

우리가 오랜 세월 신앙을 했어도 이 같은 모순된 생활을 왜 떨쳐버릴 수가 없을까요?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연구하고 교회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데도 내 양심이 꺼리 끼는 것이 있고 성경을 들여다보면 읽고 싶지 아니하고 피하여 가고 싶은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에는 종말에 불의한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계22:10) 이것은 마지막 때에 주님이 오시면 그 일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계22:11)

 

 

그러면서 주님이 주신 의의(義) 두루마기를 빨아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거룩한 성에 들어가는 자가 있는가하면 성 밖에 있을 자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계22:14,15) 그러면 어떻게 하면 안심하고 평강가운데 하늘의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을까요?

 

 

1, 내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저도 위에 본문의 요절을 젊었을 때부터 암송하던 요절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도할 때면 성경책에다가 종이를 한 장 끼우고 이종이가 여러분인데 예수님과 함께 죽고 아리마대요셉의 무덤에서 삼일동안 있다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서 부활의 성령으로 태어 낫다고 믿고 확신하며 신앙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내안에 꿈틀대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죄의 욕망이지요, 구원의 확신을 하고 죄 안 지으려 그렇게 노력을 하고, 기도를 해도 어쩔 수 없는 욕망의 근원이 뿌리 뽑히지 않고 양심에 고통이 되며 더 가중되고 기도원에 가서 실컷 울고 회개하고 다시는 죄안지어야지 결심하나 작심삼일, 그래서 성경에 성령 충만을 구하라 했으니 구해보니,(엡5:18)

 

 

아 진짜 성령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도록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일 년간은 무죄한가운데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죄가 머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인간은 죽기 전까지는 육신이 있기 때문에 죄에서 떠날 수 없다는 고정된 생각이 주입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믿고 죄에서 떠나지 못하게 된 요인이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죄와 악에서 떠날 수 있다고 말하고,(시1:1-2.잠3:7.사59:20) 잠언기자는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잠28:13) 그리고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다고 말합니다.(시32:5)

 

 

그리고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 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고 합니다.(시32:1) 그런데 왜 나는 믿기는 믿는데 왜 마음에 죄가 꿈틀될까? 너무 이상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나의 죄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죽었고 부활 하 실 때에 나도 연합해서 부활했다고 했는데, 왜 나는 죄가 나오고 의롭지 못한 행실을 하게 될까?

 

 

신학교에서도 답을 얻지 못했고 유명한 목회자들도 이를 올바르게 아는 자가 없었고 성경을 아무리 연구해도 모르겠더군요. 그런데 신학 연구원을 다니던 일년 반 동안에 성령님의 위로와 회개하게 하시는 은혜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입에서 주님에게 주님의 원수인 마귀를 미워합니다. 죄를, 내가 좋아하던 물질, 아내, 자녀, 자동차, 낚시, 제 목숨도 그리고 제가 좋아하던 모든 것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아 주십시요, 라는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아담 안에서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던(롬8:5-7.갈5:19-21) 나의 옛 사람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후에 알게 되었지만 율법아래 있던 나의 육신의 소욕 때문이었습니다(부패한 마음, 사64:6.렘17:9)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는데 주님을 목말라하기를 헐떡이는 사슴같이, 파수꾼의 아침을 기다림 같이, 종이 주인을 여종이 주모의 손을 기다림같이, 마른땅이 비를 기다림 같은 마음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림이 간절하여 매 말랐던 심령에 주님을 향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이상한 기쁜 소식이 오리라는 마음의 느낌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더니 정말 기쁨이오고 마음에 평화가 오면서 마음이 깨끗해지는 의로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늘 제가 제자신의 마음을 간검 했습니다.

 

 

그러나 불의를 발견 하지 못하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여상(如常)하게 지금까지 주님이 의로움의 왕 노릇하심이 한결같습니다.(롬5:17) 후에 이것이 주님과 함께 나에 옛 사람이 실제로 못 박히고 주님의 마음이 오시고 성령님이 성전으로 삼으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전3:16,17,6:19,고후6:16)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영접 했을 때도 세상이 환상적으로 아름답지요. 그리고 성령의 충만을 받을 때도 자연과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그러나 주님의 안식 가운데 육신적인 자아가 벗어지면 또다시 세상과 자연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리고 죄와 사망과 저주와 마귀의 유혹이 없어지고 세상에 염려와 근심과 상처가 없어지고 치료되고 주님의 새로운 마음으로 평강의 마음이 주장됩니다.

 

 

2,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원수 된 관계인 마음(생각)으로,(롬8:5-7)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고 미련하게 보이며 깨닫지 못하는.(고전2:14) 이 육신적인 마음으로 율법 아래서 정죄와 저주받는 마음이 우리에게서 제거되는 것을 말하는데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고전5:7) 주님의 십자가에서 자기 자신의 영혼을 주님에게 내어드리면 주님이 주인 되시려 오십니다,

 

 

그때 주님이 오시면서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는데,(요일3:5) 우리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을 말합니다.(롬6:6-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알게 됩니다.(롬6:8)

 

 

이같이 우리 자신의 옛 사람이 죽고 없어지면, 주님이 오시는데 이제는 옛 부패한 사람이 내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롬8:9) 새 마음, 깨끗해진 마음그릇에, 주님의 마음이 성령님이오십니다. 이 마음은 아담 안에 있던 마음이지만 그 당시는 부패한 마음이었고 주님이 오셔서 부패한 마음의 부패성을 없이 하셨다는 말입니다.

 

 

육신에 지배받을 때는 정과욕심을 따라 율법에 정죄 받고 죄가 더 죄 되어 부풀게 하며 마귀가 주인으로 미혹하여 죄와 구습을 좇아 세상풍속을 좇게 되어 본질상 진노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리시고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엡1:4)

 

 

이제는 내안에 주님이 오셔서 새롭게 된 내 마음에 주인 되시고 전에 부패한 삶에서 의롭고 깨끗하며 거룩한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래서 내안에 전에 옛 부패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입니다.

새롭게 된 내 마음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내 마음 예수님의 마음(고전2:16. 고후5:17 갈2:20.빌2:5) = 연합된 새 마음, 주님과 동행하는 의롭고 거룩한 마음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주님은 우리에게 옛 부패한 마음을 먹으시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주님의 피와 몸을 먹고 마셔서 주님과 분리될 수없는 연합적 관계가 됩니다.(계3:20)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너희 안에 거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 같지 아니하니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요6:47-58)

 

 

주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으로 표현하셨고 사람들과 연합해서 친밀해지고 사람의 부패한 옛 사람을 없이하시는데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과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의 부패한 죄악 된 옛사람을 주님 자신의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롬8:3) 십자가에 걸머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율법의 저주를 받으신 후에 하나님과 성령님에 의해 살아나셨습니다.

 

 

주님이 다시 살아나실 때에 우리도 함께 살아난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우리가 살아 날 때는 시간적인 차이가 있는데 하나님의 때가 차야합니다.(갈4:4) 하나님의 때가 차면 율법아래서 죄 아래서 마귀에게서 속량해주시고 우리를 주님과 함께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해 주십니다.(갈4:5,6)

 

 

4,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대신 십자가에서 모진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의 죄와 저주를 대신 받으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로서 아직은 육체 가운데 늙어지고 연약함에 싸여있고 질병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래도 주님이 함께 성전 삼으시고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며 소망 가운데 살게 해주셨습니다.

(롬8:23-25)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어서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한지요?(롬5:5) 부패하고 욕된 생각을 없이하시고,(요일3:5) 주님의 거룩함과 의로움과 깨끗함과 구속함과 주님을 아는 지혜를 주시고,(고전1:30)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내면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에 행동에서 행함 있는 믿음의 삶을 살고 주님의 말씀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지켜지며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갈5:22,갈5:25)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마지막 날에 그 아들로 우리에게 나타내주시고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고 그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믿음에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실히 증거 해보라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실제인 것을 주님의 의롭게 하시는 역사로 내적인 증거와 외적인 증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다윗처럼 여호와여 보소서 나에게 무슨 흠이 있나 보소서 나를 시험하시고 권고하시고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라고 주님 앞에 말씀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시17:3)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셔서 지키시고 보호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의로운 자로 거룩한 자로 살아가게 됩니다.

 

 

5,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삶은 창세전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삶이며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입니다. 이것은 우리영혼의 왕 되신 하나님이 주인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주님과의 친밀함이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시25:14.창18:19.골1:25)

 

 

우리는 그의 만드신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 받았습니다, 이 선한일은 아담과 하와가 선하려고 취한 실과로 저주받고 사망가운데서 에덴의 동산에서 내어쫓겼습니다. 진정 선한 분은 하나님 한분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이 하나님과 같이 굴지 말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왕으로 모셔드려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이일을 창세전에 예비하신 것이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엡1:10)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아무도 해하지 못하는 절대적인 능력이 우리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하게하시며 승리하게 하십니다.(요10:28.벧전1:5)

 

 

6,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생명의 원천되신 주님께서 주님의 광명중에 영광을 보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알고 인정하고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주께서 인자를 계속해서 베푸시고 주님을 인정하고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주님을 의지하는 자를 주께서 정직하다고 하시며 주님의 의로움을 주십니다.(시36:9,10)

 

 

주님을 기뻐하며 우리가 주님을 의지할 때에 주님이 우리가운데 오셔서 우리의 의가되어주시고 우리의 의로움을 빛같이 나타내주십니다.(시37:5,6) 여호와 하나님은 주님을 의지하는 백성을 붙드시고 그에 날을 완전하게 하시며 저에 기업을 영원하게하십니다,

 

 

그리고 완전한자를 살피시고 화평하게 하시며 평안하게 하십니다.(시37:37) 이것은 여호와를 의지한자들에게 여호와께서 의가되십니다. 의인의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주님은 의인의 산성이 되셔서 악인에게서 건져 구원하시는데 이 의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시37:37,39,40)

 

 

우리가 주께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 안에서 우리의 옛사람을 주님이 먹으시고 우리 또한 주님을 먹고 새롭게 살아나서 이제는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만 의지하여 의롭다 하심을 받아 주님이 우리의 의가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선과 왕이 되셔서 영원히 돌보심을 받고 살아가시는 형제자매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