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나에 십자가. (63)
갈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요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하면 많은 이들이 교회종탑 그리고 강단의 상징 아니면 여인들의 악세사리 혹은 마스코트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형틀이었습니다. 기록으로 과거 페르시아인 들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앗수르 인들이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에 까지 유래 되었습니다. 그들은 노예와 로마인이 아닌 범죄자들을 처벌할 때 그리고 자국인 중에 반역한 죄인을 처벌할 때 쓰였다고 합니다. 헬라인들도 헬라화 되기를 거부한자들에게 십자가형을 집행했다고 합니다.
하스모니아가(家)의 알렉산드얀네우스는 베톰 마을의 바리새인800명을 십자가에 처형했다는 기록이 요세푸스에 의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그의 기록에는 AD66년 유대인의 반란자들 3600명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형벌은 337년 로마황제 콘스탄틴에 의해 철폐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유대인들이 십자가형틀에서 죽어갔고 예수님도 십자가 형틀에서 죽으셨습니다. 과거 십자가는 인간의 육체의 생명을 끊어 버리는 형벌이요 저주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셨는데 세상에 오셔서 죄도 없으신 분이 죄인들에게 심문을 받고 무죄 판결(마27:24)을 받고도 유대인들의 요청에 의해 바라바를 놓아주고 주님을 내어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마27:32-46)
1)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의 사건이요,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수난 받으신 사건이요, 성령님의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에 미리 예언하셨는데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여호와의 팔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사53:1)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니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창49:24) 야곱의 예언적인 축복에 요셉의 하나님의 손으로 부터 오는 메시야를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는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 하시리 로다.(사40:10-11) 주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목자로 오시는데 하나님이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사59:16) 마리아는 그의 찬가에서 비천한 계집종을 복되게 하셔서 그의 팔로 힘을 보이 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자를 흩으셨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팔로 힘을 보이셨다고 합니다.(눅1:46-51)
그러나 주님은 사람들을 섬기기 위하여 연한 순, 마른땅의 줄기, 고운 모양도 없고 풍 체도 없는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고, 그분은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싫어버린바 되고 간고와 질고를 아는 자이며 사람의 외면을 당한 자 이며 멸시를 당하셨고 우리 모두가 그분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습니다.
(사53:2-3)
주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하시고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4-5)
주님은 우리를 위해 곤욕을 당하시고 괴로워도 입을 열지 아니하시고 마치 도수장에 끌려가는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셨습니다. 주님은 심문을 받으셨는데 그가 산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습니다.(사53:7-8)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실패로 형벌 받을 주님의 백성의 죄 값을 지불하시기 위해 구약 때에는 동물의 제의를 통해서 백성들의 죄를 사하시고 화목을 도모하시기 위하여 레위 계통의 제사 제도를 허락 하셨지만 온전함을 얻을 수 없었으므로(히7:11,18)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제사직분을 변혁하여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별다른 한 제사장을 일으키셨는데 육체에 상관된 계명을 좇지 아니한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인데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습니다.(히7:15-17)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신 십자가입니다. 요한의 증언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1:29) 주님은 피를 흘려서 아버지의 약속인 언약의피로 자기백성의 죄 값을 지불 하기위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의도된 행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죄인 된 인간을 사랑하신 사건입니다. 이것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신 사건입니다.
이 속죄를 위해 세상 죄를 하루 만에 제하셨습니다.(슥3:9) 단번에 자기를 드리셨습니다.(히7:27,10:10) 한 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히10:12) 제사는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흠 없는 피로 드려 졌습니다. (히8:14) 주님은 한 제물로 거룩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또한 성령의 증거로 언약을 세워 주님의 법인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저희마음과 생각에 두고, 기록한 후에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기억 지 아니하신다고 하시며 이것을 사 하셨은즉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0:14-18)
성소와 지성소에는 대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휘장으로 가려져 있는데 예수님의 육체는 바로 휘장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하나님과 죄악으로 막혀있던 담인 휘장, 예수님의 육체가 휘장이 되셔서 그 몸을 파하시며 성소의 휘장을 열어 놓으셔서 새롭고 산길이 되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담력이 생겼습니다.(히10:19-20) 이제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피 뿌림을 마음에 받아 양심에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히10:22)
이 주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이 화목하게 하는 사건이며 새 언약의 사건입니다.(마26:28.눅22:20.고전11:25.히9:20) 그리고 새 언약의 중보로 옛 언약(첫 언약, 율법) 때에 범(犯)한 죄를 사(赦)하려고 예수께서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히8:6. 9:15) 인간의 죄는 율법 아래서만 나타납니다. 율법의 정죄아래 있을 때에만 나타나는 죄를 사하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인간이 아담 안에 있다는 것은 율법아래, 죄 아래, 사망아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상태에 있고, 마귀의 속박아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사람으로는 마지막 사람으로 사람의 끝자락으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마지막 아담은 사람의 대표로 아담이 선악과를 선택하고 모든 이의 우두머리로 그 가운데서 나온 이들이 죄 가운데서 출생 하듯이 예수께서는 마지막 인간의 대표로 첫 사람 아담과 그 가운데 태어난 사람들이 범죄와 저주와 사망과 율법의 저주와 마귀로부터 속박된 것과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적막하고 어두운 곳에 내려가야만 하는 모든 이들의 총체적 절망을 십자가에서 짊어지셨는데
이것은 저들이 옛 언약인 율법아래 있어서 육체의 타락한 마음과 정죄 받는 가운데 있기 때문에 예수께서 이 실패한 아담의 후손들에 끝자락의 마지막 사람으로 오셨기 때문에 이 마지막 아담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넘어 가면 더 이상 아담이아니라
여기는 새 언약의 세계, 성령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 부활하신 예수님의 세계이며, 빛에 세계, 생명의 세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약속을 유업으로 받으며 무죄한 가운데 절망과 유혹이 없는 사망이 없는 마귀의 송사가 없는 정죄가 없는 저주와 절망이 없는 상처가 없는 그러한 주님의 나라가 되어 기쁘고 안식과 행복과 축복과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승리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로 우리의 허물을 사하시고 첫 언약에서만 나오는 범한 죄를 사하시기 위해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히9:15)
새 언약 안에서는 죄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새 언약이시며 예수님이 악과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서 죄를 짓는 다는 것은 예수님이 죄를 짓는 다는 것입니다. 그럴 리가 있습니까? 죄는 자기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아직도 율법아래 첫 언약 아래 있어서 자기의 육체의 욕심으로 죄를 짓고는 죄 없으신 예수님에게 죄를 짓는다고 뒤집어씌우는 자입니다. 죄는 자기가 짓고 예수님께 누명을 씌우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인과는 함께 계시지 아니한다는 것을 아십시오.(히7:26)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사람들을(옛 언약인 율법 아래 있는 자들) 십자가에서 옛 사람을 죽음에 넘겨주어서 없이하여 그 마음을 부활하신 예수님의 마음이 장악하시고 주인 되시며 성령님이 그 사람의 영혼을 성전으로 삼고 하나님의 나라로 삼으셔서 영원히 하나님과 동행하시기 위해 주님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아!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 사실을 알고 믿어져야하는데. !!!!!!!!!!!!!!,,,,,,,,,,,,, ~ ~ ~
2) 나에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들이 신앙하면서 당면한 고난과 고초를 그리고 피하지 못할 힘든 일 등이 나의 사명이요 자기십자가로 알고 자위하고 있으며 자랑하기도 합니다, 잘 감당하고 있음을 스스로 대견해 하며 위로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일까요? 주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아오라고 하십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아니 하니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10:38,39.) 또 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4-26)
예수께서 말씀하는 자기(我) 십자가는 자기소욕 자기 옛사람의 마음을 말하며 육신의 죄짓는 율법아래 있는 죄악 된 부패한 마음을 말합니다. 이것이 자기의 목숨이며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습니다(롬8:7) 이 마음은 성령을 거스리는 소욕이며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갈5:17)
이것은 자기중심 적이며 세상 적이요 정욕 적이요 마귀 적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부패한 자기 생명으로는 안 됩니다. 자기의지는 스스로 교만해서 하나님과 같이 여기고 선악을 취하여 분별하고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자기생명을 소유한 사람은 마음을 주님께 내어 드리지 못한 자입니다.
만일 자기 목숨과 자기마음과 의지를 주님에게 내어 맡기면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옛사람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주십니다. 새 마음 주님의 마음으로 전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목숨과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자기 십자가를 반드시 져야합니다.
3)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이것은 성령님의 역사로 자신이 율법 아래서 정죄 받고 있고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내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어서 죄가 기회를 얻어 나를 속이고 나를 죽인 것을 알게 되어 죄가 심히 죄 된 것을 알게 되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 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탄식이 있게 될 때에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사모하지만 육신으로는 죄에 법을 섬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롬7:1-25)
이 같은 상태에서 필요한 것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연합적(聯合的) 죽음이 필요 하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오셔서 연합해 주시는데 하나님이 마음에 할례를 베푸십니다.(신30:6) 이것을 바울은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다고 말합니다.(롬6:3,4)
나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연합해서 못 박히는 것은 죄의 몸(육적인 마음을 말함)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함을 얻었음이니라.(롬6,7) 이것을 골로새 교회의 편지에서는 너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니 곧 육적인 몸(몸속의 오감의 욕심)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부활의 성령으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0,11)
예수님과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았는데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생명즉 성령으로 살아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신 그 성령으로 다시 살아난 것을 말합니다.(요3:5. 딛3:5)
4)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요.
우리가 전에 율법아래, 죄 가운데서, 육체의 욕심 가운데, 저주와 사망으로 열매 맺었으며 마귀의 속박아래서 살다가 예수님과 함께 나의 죄짓는 육신의 마음, 부패한 마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못 박히면 나의 옛사람은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내 영과 혼에 오십니다. 오시게 된 것은 내 마음의 방이 전에는 마귀와 귀신의 소굴이고 죄짓던 더러운 욕심의 방이었지만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이 정결하게 하시는 피에 능력이 내모든 죄를 도말, 씻어버리고, 깨끗하게 하시니 내 마음이 죄 없고 마귀와 귀신과 더러운 육신의 욕심이 없어지니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는 그러한 영과 혼(마음)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강한 자를 주님이 늑탈하신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청소 된 방을 방치하면 나갔던 마귀와 귀신들이 더 악한 영들을 끌고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다시 살리신 성령님이 우리의 깨끗이 된 영혼에 오시는 것을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말한 것 입니다.(행2:38) 이것을 바울은 기업의 보증으로 성령으로 인(印) 쳤다고 말합니다.(엡1:13) 그리고 성령 안에서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을 입게 되었고 영광에서 영광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영광이 되었으며 주님이 우리에게 아버지하나님의 모든 영광을 주셨습니다.(요17:22) 이 영광은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의주님이 아버지의 영광으로 온전하게 되셨고 우리 또한 예수님의 영광으로 온전하여진 것입니다.(요17:23)
이것은 우리가 진리이신 예수님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것이며 우리가 거룩함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요17:19)이와 같이 예수님으로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은 새 언약 안에서 어두움이지나 밝은 참 빛이 벌써 비춤이니라, 빛의 세계에서 산다는 것 입니다.(요일2:8) 이 가운데서 죄를 짓는다는 것은 정신병자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6:7) 그리고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음이니라.(롬6:14)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롬6:22)
이제 우리 마음의 주인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음을 말합니다.(고전2:16. 고후5:17. 갈2:20. 빌2:5) 심지어 바울은 자신이 예수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빌립보 교회 성도를 사모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증인이라고 말합니다.(빌1:8) 이 얼마나 적극적인 예수님을 시인하는 삶입니까?
이렇게 주님이 내 마음의 주인 되어서 무(無)죄 한가운데, 무 마귀 가운데, 무 저주 가운데, 무 사망 가운데, 무 염려와 수고 가운데, 평강과 화평과 거룩함과 영광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내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인 되셔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인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나는 정결 하게 된 새로운 마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힘으로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으로만 되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할 수 없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역사입니다. 거룩한 마음은 하나님이 머무시는 장소가 됩니다. 죄 된 인간이 죽고 새로이 만들어진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래서 성전 이라고도 하지요.(고전3:16,6:17,고후6:16) 이모든 것이 내안에 오신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로 되어 진 것입니다.(요14:6)
5)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인간의 육체는 재료가 흙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살아가면서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욕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육에 의식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육신이 요구하는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에 의하여 자극을 받아 감각하는데 이것이 혼에 전달되어 육체에 필요한 것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기본적인 욕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기본 적인 욕망을 책하시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십니다.(민16:22, 27:16.렘32:27) 주님은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십니다.(시136:25)
바울은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에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 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 알라고 말합니다.(딤전6:6-8)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의 육체가 유지되기 위해서 기본적인 욕구는 충족 되어야하며 하나님께 서는 모든 육체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식물주시기를 원하시며 주시는 분입니다.(시136:25)
문제는 욕심을 부린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게 됩니다.(약1:15) 육체의 일은 현저 한데 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와 술수, 원수 맺는 것,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또 이와 같은 것 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19)
이것이 육체에 정욕을 추구하는 자들의 말로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좇아 행하는 자들의 배는 신(神)이라고 말하며 많은 이들이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하며 이런 일을 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원수노릇을 한다고 바울은 눈물을 흘리며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의 일을 행함을 보고 안타 까와 합니다. 이 육체의 일을 도모하는 자들은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렘25:31)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육체는 사람들처럼 심판을 받습니다.(벧4:6) 그러기에 우리가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되는데 정욕을 좇지 아니 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게 하셨습니다.(벧전4:2)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투기하지 마십시오.(갈5:25-26)
우리가 아직은 부활의 몸을 입지 않았기 때문에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고 좋지 않은 환경과 사고로 육체가 손상을 입고 연약할 수도 있습니다. 육체는 구속의 부활의 때를 기다려야합니다.(롬8:23)
우리는 구원 얻은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육체의 죽음에 놓여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육체의 죽음은 불가피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우리 육체에 부어 주셨기 때문에 부활의 때가 있기에 육체가 희망에 거할 수 있습니다.(행2:17,26)
베드로의 증언에도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에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벧전3:21)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양심은 주님이 주인이 되셨습니다.
전에 악한 행실로 살아오던 타락한 양심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장사된 것이 세례요 물에 장사 지낸 것을 연합적 죽음이라하고 죽었다가 예수그리스도께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난 것을 부활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같이 부활에 동참하여 우리의 마음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것을 새 생명을 받았다 성령으로 거듭났다 생명이 성령의 법안에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라고 말했는데 많은 이들이 이 부분이 있기 때문에우리가 죄에서 완전히 떠나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하고 죄에서 떠나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체가 더러움이 있다는 것은 연약함에 싸여있다는 말입니다. 예수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한 것은 우리 영혼을 말합니다.
우리의 더러운 마음을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새 영혼이 되어 주님이 동거하시면서 우리의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우리의 믿음의 결국을 말하는데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증언합니다.(벧전1:9)
그리고 구원 얻은 선한 양심이 깨끗해진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거처를 삼으신 상태요.(14:23)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우리의 구원 얻은 생명은 시공을 초월 하신 주님과 그 성령의 세계로 우리의 구원 얻은 생명이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좌에 앉히셨고 (엡2:6)감추었습니다.(골3:1-3.)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주님이 십자가 지신다고 하니까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질문하자 예수께서 나에 가는 곳을 지금은 따라 올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하였습니다.(요13:36)
주님이 대 제사장적인 기도 중에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심으로 내게 주신 영광을 저희로 보기를 원하옵나이다.(요17:24) 우리의생명은 하나님의 보좌에 주님과 함께 앉혀있습니다. 주님의 재림 때에는 영광중에 우리의 생명을 데리고 오실 것 입니다.(고전15:23.골3:4.살전4:14)
그러면은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라고 한말은 무엇일까요?
베드로는 육체의 남은 때를 말 합니다 이것은 아직 우리의 몸의 구속의 때가 있습니다.(벧전4:2) 이것은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실 때에 우리가 첫째 부활에 참여할 때가 아직 남아 있음을 말합니다. (고전15:51,52.살전4:16,17)
그때까지 연약함에 싸여 있어 죽음과 질병과 사고에 노출될 수도 있고 더러운 행실을 할 수도 있는 상태를 말 합니다 이 상태를, 육신의 몸을,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직은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되어 부활의 완전한 몸을 입을 때가 남아 있음을 말합니다.
베드로는 그러나 예수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마음을 전환하라 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고난을 육체의 소욕을 이기시느라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올리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육체의 소욕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으며 마침내 고난의 십자가로 세상의죄를 그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로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신 것입니다.(벧전4:1,2)
그렇다고 육체에 져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체에 소욕에 대하여 자유 한 사람이요. 육체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으며 하나님과 원수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받아 살 때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합니다.(갈5:16) 성령 안에 살아가는 자는 비록 육체 안에서 살아가지만 육체에 소욕에 지배 받지 아니하고 살아갑니다. 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롬8:9)
이것은 우리가 육체 안에 있기에 몸은 죄로 인해 죽은 것입니다.(롬8:10) 그러나 영은 의롭다 함으로 산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정죄 받지 않고 무죄한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성령으로 갑옷을 삼아 성령에 쌓여서 육체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성령께서 육체에 소욕을 차단하고 계시기 때문에 죄에 손을 못 대게하십니다.(시125:3. 요일5:18) 이것이 육체가운데 살지만 승리할 수 있는 비결입니다.
6)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지혜나 지식이나 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접촉할 수 있는 영역이 있는데 바로 우리의 영과 혼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形象)으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그 창조의 속성과 본성을 의미하는데 인격적, 공의, 자아의지, 도덕성, 등 하나님의 성향(性向)을 닮았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으로 부패한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악을 없이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그의 성령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바울은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하신다고 말합니다.(고전2:12)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이 말씀대로 알고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인 믿음을 소유해야합니다. 이 믿음은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 말씀인 성경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말씀의 약속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은 그 믿는자의 모든 불의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그 모진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나에 죄악의 무서운 결과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를 사하시고 무죄한 가운데 살게 하신 그 주님의 십자가의 행위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 주님의 대속의 은혜와 능력의 피를 믿지 아니함으로 우리의 불신이 주님의 원수의 손을 들어주는 꼴이 되어버리고 주님을 시인 하는 것이 아니라 부인하는 신앙! 주님도 어쩔 수 없이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불신자의 불신행위 때문에 부인하셔야 하는 아프신 주님의 마음을 아십니까?
이것이 우리가 불신할 때 우리의 의지가 마귀를 택하고 주님을 부인하는 이 기(氣)가 막힌 사실입니다. 우리의 선행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우리의 불신은 죽은 행실이고 죽은 자들도 자기의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 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계20:12) 그러나 우리가 부인되어지고 주님에 십자가에서 우리 죄악 된 자아가 죽고 주님이 우리의 주인 되셔서 살아주시면 실수가 없으신 주님이 항상 승리하게하시고 이기게 하심으로 우리가 무죄한 가운에 살게 하시고 항상 주님이 우리의 주인 되심을 시인하는 삶을 살게 하시는데 이 믿음이 주님을 주님 되시도록 믿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회색 지대는 없습니다. 주님은 뜨겁든지 차든지, 마귀를 택하든지 주님을 택하든지, 죄에 종이든지 의에 종이든지 태도를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아니하면 토해 버리시겠다는 겁니다.(계3:16) 마지막 때는 주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이 주어집니다. 주님의 백성의 신앙을 키질하고 척량하고 말씀의 다림줄로 재어보는 시기입니다. 적극적인 표현으로는 천국 백성인지 아닌지 기준에 재어보고 합격품이냐 불합격품이냐를 다림줄에 척량해보는 시기입니다. 말씀의 자로 재어보는 시기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묵시록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 라고 말씀합니다.(계22:10) 인봉이 다 열리므로 불의한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롭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계22:11) 지금은 그 믿음과 그 행실로 자기가 하나님께 속했는지 어두움에 속했는지를 증거 하여 죄를 짓고 마귀의 자녀들인 것을 나타 내기도하고 의를 행치 않고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함으로 스스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는 것을 외적으로 나타내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마귀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주님의 생명과 그 씨인 말씀이 그 안에 계심으로 무죄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시인하는 삶이며 하나님이 증거 하신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에서 자유 한 삶을 살아 주님을 시인하는 삶을 이 땅에서 그 행함으로 증거 하는 선한 일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것을 위해 주님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고 우리는 우리의 자아를 부인하기위하여 자기 십자가를 지고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죽는 일에 우리에 부패한 옛사람의 마음을 포기하고 주님에게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합니다.(갈2:20)
그리고 이제는 내안에 오신 주님과 영원히 함께 주님의 의로움으로 무죄한 가운데 성령의 전인 몸의 구속과 부활의 몸을 입을 때 까지 주님의 영과 말씀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며 살아 가시는 형제자매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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