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자랑의 대상이지 사랑의 대상 아니다.
(갈6:14,15)
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
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 할례나 무 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 바울은 세상과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인되었기에 이를 자랑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 말했고 이는
예수로 인하여 세상(世上. 히>에레츠. 헬>κόσμος 코스모스. word.~
사람과 지구촌. 우주. 죄로 타락한 것들)이 자신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세속적인 것들이 의미 없으며 나 또한 세상을 대하여 못 박혀 세
상과 인연이 끝났음을 말했다.(갈2:20,6:14)
즉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결합. 그리스도와 하나가 됨. 한 영이 됨)하여 함께 할
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난지 팔일
만에 남근표피 제거. 육적인 몸을 벗는 할례)를 받고 자신의 육적인
몸이 죽어 성령으로 살아났다.(갈5:24,25.골2:11,12)
★ 사도바울은 세상과 자신이 죽고 죄 없이함을 받은 십자가를 자랑했다.
바울은 자신(육신의 목숨)과 세상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
께 죽고 부인되었기에 자신 속에는 세상과 자신이 없으며 이제는 자신
안에 오직 그리스도 만 계시고 전에 육신의 목숨과 좋아하던 세상이 십
자가에 못 박혀 부인되어 없기에 예수의 십자가는 자신과 세상을 부인
케 된 자랑거리라고 말했다.(갈2:20,6:14)
그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히>할랄. 헬>καυχάομαι 카우카오-
마이. boast.~ 귀중히 여김. 뽐내다. 칭찬하다)하는 것은 예수 안에서
말한 것이고 자랑하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라 말했으며 그 안에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은 자들만이 들어 갈수
있기 때문이다.(사35:8,59:20.고전1:30.계22:14,15)
★ 십자가는 우리의 죄의 몸을 잃어버리고 우리의 영이 살아나는 장소다.
예수의 십자가(헬>σταυρός 스타우로스. cross.~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 속죄하신 곳. 죄인을 사형하던 형틀)는 죄인의 죄를 사하기 위해
예수께서 대속하신 죽음의 장소로 우리 모든 죄와 육신의 목숨이 부인
되었고 주님과 연합하여 함께 살아 하나님과 화목케 된 장소이며 하
나님과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진 곳이다.(빌2:13)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를 자랑했고 복음을 증거 할 때마다 듣는 자들의
제 목숨을 잃어버리도록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어야할 것을 역설했으며
사람이 무익한 육을 부인하면 그리스도께서 영을 살리시기에 십자가를
자랑했고 그 결과 자신과 세상이 죽어 없는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게
되었다.(요6:63.고전2:16.갈2:20,5:24,25)
★ 십자가는 사랑의 대상이 아니기에 이를 사랑하는 것은 우상숭배이다.
그러나 그는 십자가를 사랑(히>아하바. 헬>ἀϒάπη 아가페. love.~ 사
랑. 친절. 호의. 존경. 정을 줌)하지 않은 것은 십자가는 속죄(죄 사함.
마음의 할례. 육적 몸. 죄의 몸을 벗어버림)의 장소이지 숭배나 존경과
사랑의 대상이 아닌 것은 십자가는 인격이 아니기에 사랑하는 것은 우
상숭배다.(행7:41,42.고전10:7,14.요일5:21)
그는 심지어 사람의 육적 몸(죄의 몸)과 무익한 육과 죄를 벗어버리는
십자가의 할례(割禮) 받는 것이나 무 할례로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할례
를 받지 않는 것이나 아무것(히>메우마. 헬>δεῖνα 데이나. anything.~
무엇이든지. 어떤 일)도 아니고 오직 새로 지으심(만드심. 새 창조)을
받은 자 뿐이라고 말했다.(갈6:15.엡2:10)
★ 십자가의 할례나 무 할례 아무것도 아니고 성도와 주님의 사랑뿐이다.
할례는 우리 육신의 죄를 벗어버리는 십자가의 사건으로 중요하고 예수
안에 들어가게 되는 조건이나 그러나 십자가의 할례나 무 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라 말한 것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집착하고 우상화 하는 일을
경계한 것으로 그는 오직 새로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과 거듭난 자들
에게 초점을 맞추었다.(고후5:17.갈6:15)
그러므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육적 몸. 죄의 몸)를 벗
어버리는 장소와 사건으로 우리가 새롭게 되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는 유일한 장소이기에 자랑한 것이지 십자가는 사랑이나 숭배의 대상
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과 그 아들로 우리를 구속하여 새롭게 지으심을
받은 거듭난 자들뿐이라고 말했다.
아멘! 십자가를 사랑하는 자는 우상숭배자고
십자가는 복음이 아니며 십자가는
자랑의 대상일 뿐이고 십자가보다는
성도와 하나님이 중요하다.(갈6:15)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예수님의 십자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 십자가를 진, 그리스도인.(고후4:10-15) (5) | 2023.01.24 |
---|---|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오신다.(갈2:20) (0) | 2018.12.04 |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자는 사단(마귀)이다. (0) | 2014.04.07 |
항상 예수죽인 것을 몸에 짊어 진자. (0) | 2012.10.23 |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세상. (0) | 201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