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항상 예수죽인 것을 몸에 짊어 진자.

고명한자 2012. 10. 23. 12:57

 

항상 예수죽인 것을 몸에 짊어 진자.

 

고후4:10-12.

 

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항상 예수그리스도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진 것은 ~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내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인이란~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증거가 있는 증인으로 목격자를 말한다. 만날 때~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 만나는 경우가 있고.(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개 한 자~행2:41,3:4) 느닷없이 예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만나시는 경우가 있다.(사도바울. 성전 미문의 병자)~(요5:5,6.행9:3-5)

 

전도를 받거나 또는 예수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만나주시거나 주께서 하나님나라로 승천하신 후 이제는 주께서 영(靈)으로 오신 것을 자신의 영혼의 귀로 듣고 마음의 눈으로 보고 알고 믿고 자신의 영혼에 주군(主君)으로 모시어 들이게 된다.(요14:17-20.행1:9,10.고후3:17)

 

주인으로 모시어 드릴 때는 반드시 자신의 자아~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기 위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道)에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넘기어드리면 주께서 장사지내시는 능력으로 제(除)하시고 자유를 주심으로 우리 전에 육체의 생명이 멸하여 없어진다.(눅9:23,24.요15:12-14)

 

이제는 우리 영혼과 몸에 십자가의 죽음의 흔적(헬>스티그마: 딱지~십자가 죽음의 징표)이 영원히 있게 되었다. 이 십자가의 피의 능력은 우리 안에서 영원히 역사하여 우리 몸속에 죄의 몸과 죄의 법을 멸하고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한다.(사51:1.롬6:6.고후4:10)

 

그 결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그의 영으로 우리 몸을 성전으로 삼고 우리 안에 거처를 삼고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믿고 복음과 주님을 위해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을 부인한 제자들을 친구로 삼으시고 자신을 나타내 주신다.(요15:2-14.고전6:19)

 

우리 산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넘기는 것.

 

주님의 영으로 거듭난 자중에서~ 자신의 영혼에 주께서 항상 함께 계신 것을 알지 못하고 쉽게 잊어버리는 자들이 있어서 사도바울을 통해~ 이렇게 잘하고~ 저렇게 잘 믿으라고 하셨다. 그 이유는 항상 자신들 속에서 동행하시는 주님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항상 자신들과 동행해 주시고 돕고 계신 주님을 잊고~ 자신의 의지와 생각으로 하나님처럼 율법(토라)을 지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려는 육적인 생각을 하고 행동하던 것들을~ 항상 부인해 십자가의 죽음에 넘겨야할 것을 말했다.(갈5:4)

 

이것은 전(前)에 육신의 신분에서 돌이켜 이제는 영적인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순간 잊고 육신에 져서 육체에 속한 사람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려는 생각의 씨와 삯들을 돌이키기 위함이었다. 이 짐승의 씨는 악한자의 아들들의 씨로 가리지다. 이것을 뿌리는 것은 원수마귀다.(렘31:27.마13:38,39)

 

우리가 항상 자신을 죽음에 넘겨야할 것은 거듭난 산 자는~ 주님의 영과 동행하는 자로서 복음과 주를 위하여 자신을 십자가에서 부인한 것을~ 주님이 주신 멍에 메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나를 위해 죽었다 다시 사신 주를 위해 살아야할 것을 말한다.(렘애3:27,28.마11:29.롬14:7,8.고후5:15)

 

우리가 주님과 함께 옛 사람의 죽음을 위해 연합할 때에 십자가의 능력으로 부인하고, 자신에게 메게 하신 십자가의 죽음의 멍에와~또 다시 살게 하신 생명의 멍에로 기억하고 매순간부인하고, 영원히 부인하여~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신 것을~ 주님의 영께서도 증거 하셨다.(히10:14,15)

 

예수의 생명이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하는 것.

 

자신을 부인한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 된 자들로 우리는 주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선(善)한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로 창세전에 예비하신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선(善)과 의(義)를 행하기 위해 친 백성으로 삼으신 것이다.(미6:8.고후5:17.엡2:10.딛2:11-14)

 

거듭난 자들은 예수의 생명이 자신을 집과 성전과 몸과 지체로 삼으신 자들이며 자신의 목숨을 부인해 육신의 죄의 본성이 없게 되었고 이제는 주님의 영으로 신(神)의 성품을 받아 육신에 있지 않고 그 영의 인도하시는 대로 주의 계명과 말씀을 좇는 자다.(시119:4.겔36:27.호14:9.요14:21.롬8:9,14.벧후1:4)

 

그리스도의 생명은 그의 영으로 거듭난 우리 안에 거처로 삼고 오셔서 나의 생명이 되셨고 내 마음과 주님의 마음이 연합하여 새 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의(義)로서 왕 노릇 하신다.(요14:23.롬5:17.엡2:4-16)

 

예수의 생명(生命)이 내 몸과 지체와 육체에서 선(善)한자의 길과 의인(義人)의 길과 성도(聖徒)의 길을 가도록 완전히 행하게 하시며 그 행위가 완전한 의인으로 하나님과 동행(同行)하며 그의 사랑이 내 안에 온전(穩全)하게 이루어진 것이다.(시14:5,18:23,32,119:1-4잠2:7,20,20:7.요일4:12,17)

 

이 거듭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십자가에 자신을 드려 부인한 흔적이 있는 자들로 그 자신의~ 육체의 목숨과 모든 죄와 어둠의 영을 제거 받기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자신의 옛 사람의 목숨을 죽인 흔적을~ 몸에 짊어진 자들이다.(사51:1.고후4:10,11)

 

반면 자신을 부인한 자들은 이제 항상 자신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생명으로 지혜와 의와 거룩한 신(神)에 성품의 영광이 자신의 죽을 육체 안에서 나타내시도록 받쳐지고 드려지고 헌신된 나실 인이다.(고전1:30,고후4:10,11.밷후1:4)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신다.(고후3:18,5:17)

 

이것은 역사적(歷史的)으로 예언되었던 계시(啓示)의 완성(실현)과 약속하신 예언의 성취로 사도바울은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고 증거 했다.(마5:14.요8:12,12:46.고후4:6)

 

그는 거듭난 우리가 이 보배이신 주님의 영을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이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한 것을 우리로 알게 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예수의 생명이 있는 자는 이와 같은 확실한 생명의 증거가 있는 자다.(고후4:7,13:5.요일5:11,12)

 

이 생명(生命)의 증거(證據)가 있는 자들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공격(攻擊)을 받아도 싸이지 아니하며 어떠한 외부적인 핍박과 압박과 고난이 닥아 오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버림받지 아니하고 거꾸러지거나 망하지 아니한다.(고후4:8)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한다.

 

거듭난 자에게~ 사망이 우리 안에 역사한다고 말한 사도바울의 의도는 무엇을 말할까? 그는 자신의 옛 남편(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자유케 된 자다. 그러나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여 심한 고난을 받은 상황(狀況)에 대하여 사망이 자신 안에서 역사했다고 말했다.(고후4:12)

 

그는 고린도 교회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자신의 수고와 헌신된 사역으로 각처에서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수고함으로 고난을 받은 것을 고린도 성도들에게 너희에게 대한 자신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기를 나는 복음 때문에 날마다 죽는다고 말했다.(고전15:31)

 

그는 또 복음 때문에 자신의 사욕(私慾)을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의 복음 전도를 위해 날마다 자신을 부인했고 또 부인하여 마치 사망당한 죽은 자의 처지로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수고한 것을~ 나는 날마다 죽노라. 또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한다고 말했다.(고전15:31.고후4:10-12)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기 전에 육신의 목숨 세상 것들을 십자가에서 부인한자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에 속한 것들이 유입(流入)되려는 사욕(몸 밖의 죄와 욕심)의 생각을 부인(否認)하여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한다.(롬6:6,12:3..고전6:18)

 

우리가 죄의 본성 때문에~ 예수 죽인 십자가의 흔적(痕迹)을 자신의 몸에 가지고 살아가는 자라면~ 십자가의 능력으로 심판하여 장사지내며 죽이고 멸하시는 능력의 역사(役事)로 죄가~ 더 이상 우리 안에 없고, 나타날 수도 없는 것이, 우리의 몸속에 있는 죄의 법과 죄의 몸을 멸했기 때문이다.(롬6:6.골2:11)

 

법에서 벗어난 자는~ 죄에서 벗어난 자이며~ 사망에서 벗어난 자다.

 

그리고 우리 죽은 자가 죄(罪)에서 벗어났는데~ 이는 죄의 법(法)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난 것이다.(롬6:7,7:6.갈3:25,5:18) 그 결과로 우리가 주님의 의(義)로 의롭다하심을 얻었다. 이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법(율법과 몸속의 죄의 법)아래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다.(롬6:14.갈5:18)

 

거듭난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연합하여 육신의 목숨 자아(自我)가 죽었기 때문에 죄의 몸과 죄의 법에서~ 벗어나서 해방(解放)되어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靈)으로 살게 되었다. 이와 같은 자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적인 몸을 벗어 버린 자다.(롬6:6,7.골2:11)

 

예수께서 이와 같은 자유와 은혜를 베푸시려고 육체의 고난을 십자가에서 받으셨으니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야한다. 이 말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죄인의육신의 목숨을 자신의 육신에 포함시켜 죽으심으로 주님자신과~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게 하셨다.

 

이 예수의 죽음을 내 죽음으로 받아들여 마음에 할례 받은 증거에 대해 분명한 믿음을 소유해야 흔들리지 않고 우리믿음이 갑옷 안에 있는 것과 같이~ 외부적인 공격 자 거짓선자와 불신자들의 왜곡된 교리와 비난과 불신자들의 공격도 굴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마음의 자세로 갑옷으로 삼아야한다.(벧전4:1)

 

이와 같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주께서 십자가의 고난으로 죄를 그치시고 우리에게 신의 성품을 주셨기 때문에 그 후로는 다시는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처럼 일치하게 살게 하셨다.(고후3:18.벧전4:2,벧후1:4.요일4:17)

 

자신을 부인한 사망의 결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의 열매가 맺는다.

 

이 의인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로 거듭난 자들이다.(요3:5,15:5,딛3:5) 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을 항상~ 부인(否認)하여 깨끗하게 하고 자신들의 영혼에 오신 삼위일체하나님의 의(義)와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의 능력(能力)으로 자신들의 몸에 나타내 주시는데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호14:8.요14:21.고전2:12.갈5:22.요일4:13)

 

완전히 거듭난 의인된 자들에게만 예수께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데 포도나무에 가지로 붙어있는 관계로 주님과 연합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인간의 노력은 배제(排除)되고, 오직 주님의 영으로 절로 생명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들은 눈에 들보를 뺀 자들이기 때문이다.(눅6:42.요15:4,5,8.롬8:28.엡2:10)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주심으로 완전하신 지혜의 성령을 예비해 주시고. 그 영으로 공평의 길과 성도들의 길과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가게 하시며 정직하고 완전한자들만이 가나안 땅의 실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있게 된다.(잠2:7-9,20,21)

 

 

완전한 의인에게는 십자가에서 예수죽인 흔적이 있다.(고후4:10) 그러나 죄인들은 십자가의 흔적도 없고,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자하는 자들이다.(히6:6) 그러나 죄인도 회개하여 자신을 주님께 드리고 사욕을 죽이게 되면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어 동일한 의인이 된다.

 

 

주의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이와 같은 은혜가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