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십자가를 진, 그리스도인.(고후4:10-15)

자기 십자가를 진, 그리스도인.(고후4:10-15)

 

10, 우리가 항상(恒常)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生命)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산자(者)가 항상 예수를 위(爲)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肉體)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 그런즉 사망(死亡)은 우리 안에서 역사(役事)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1 ) 인간은 누구나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자기목숨(죄)을 짊어진 자다.

 

인간은 아담의 후손으로 선악과를 취한 죽음(하나님과 분리 됨)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혼, 목숨, 생명, 성령)은 근심하고 떠나 한탄하사 소멸(소멸, 히>아칼, 헬>σβέννυμι 스벤뉘미, consume.~ 타서 없어지다, 성령이 떠나다)했다 하셨다.(창2:7,6:3.엡4:30.살전5:19)

 

하나님은 자신의 성령이 떠난 범죄 한 사람들의 상태를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육, 육신, 육체, 죄의 몸, 제 목숨, 사람)가 되었다 하셨고 그리스도는 무익(無益, 헤>ἀχρεῖος 아크레이오스, useless.~ 쓸데없는, 무가치한, 이익이 없음, 주인을 배반한자)한 육(肉)이라 하셨다.(창6:3.요6:63)

 

주님은 육신에 대해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서는 제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 목숨, 생명, 굳은 마음)이라 하셨고 요한복음에서는 자기 생명 즉 삶을 의도하는 생각이라 말씀하셨으며 이에 예수는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 생명을 미워하라 제자들에게 교훈하셨다.(마16:25.막9:35.눅9:24.요12:25)

 

2 ) 그리스도를 믿으면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 사함과 없이함을 주어 생명이 있게 하신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십자가 죽음에 연합하여 함께 몸(히>바사르, 헬>σῶμα 소마, body.~ 죄, 육체, 굳은 마음, 악한 생각)인 육이 죽고 부드러운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을 받아 영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켜 열매를 맺는데 우리의 몸이 제사 드리는 신령한 몸이 된다.(겔36:26.요16:13.롬12:1.고전15:44,고후4:10)

 

우리가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진 것은, 주님의 십자가 대속은 그가 흘리신 영원한 속죄의 피(血, 히>담, 헬>αἷμα 아이마, blood.~ 혈액, 사람과 동물의 혈관의 채 액, 그리스도의 말씀)가 “피 뿌린 옷이, 되었고 그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는 백말을 타신 충신과 진실이신 그리스도를 말한다.(계19:11-13)

 

요한은 예수를 만왕의 왕 만 주의 주라 했고 바울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해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으며 그는 말씀(속죄의 피)과 기도로 거룩(聖, 히>카도쉬, 헬>ἁγιασμός 하기아스모스, holiness.~ 죄와 세상과 분리됨)해 진다 말해 말씀이 곧 우리 몸의 생명으로 나타내신다.(딤전4:4,5.계19:16.)

 

3 ) 십자가의 속죄를 거부하면 하나님의 증거를 부인해 십자가 죽음의 저주를 받게 된다.

 

하나님은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 그를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저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히>멜라카, 헬>ἔργον 에르곤, work.~ 예수를 믿는 것,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믿지 아니하면 순종치 아니함으로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겠다 하셨다.(요3:36,6:29.엡5:6.골3:5,6)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자신 안에서 나타내시는 증거가 있고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게 하시며 우리로 각처에서 예수를 아는 냄새(히>레아흐, 헬>ὀσμή 오스메, smell.~ 그리스도의 선한 행실, 품성, 온유, 겸손)를 나타내시고 그가 내게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심으로 저와 같은 형상이 되었다.(고후3:18)

 

즉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 날 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계신다 약속하셨고 우리의 몸을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거주지, 성전)로 삼으시며 그는 십자가에서 육신이 죽은 자에게 오시고 육신에 있는 자는 십자가의 심판의 저주를 받는다.(롬3:19,8:13,13:2)

 

4 ) 거듭난 사람들 안에는 속죄하시는 그리스도가 함께 계셔서 복음으로 사망을 죽이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들로 주님은 영이시고 주와 합한 자들은 한 영으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성령의 성전으로 예배드리는 몸이며 살아있는 자로서 사단의 유혹 곧 몸 밖의 악한 육신의 생각이 영혼(마음)에 침입하려 하면 이를 죽음의 십자가에 넘겨드려야 한다.(고전6:18,고후4:6,7,11)

 

우리는 나의 육체(죄)를 죽이신 십자가의 죽음의 멍에가 내 몸에 있고 예수는 이를 자기 십자가라 하셨으며 이에 우리 산 자(거듭난 자)는 예수를 위하여 그가 내 몸에 거하시고 영광을 얻으시도록 나를 항상 죽음에 넘기어(히>나탄, 헬>παραδίδωμι 파라디도미, hand over.~ 넘겨주다) 드려야만 한다.(고후4:11)

 

십자가의 죽음(히>무트, 헬>δ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죽다, 처형하다, 악한 생각을 버리다)은 단번에 영원한 속죄로 영원히 완전한 거룩함이지만 몸 밖의 죄를 범케 하는 사단의 역사가 있어 경계해야함은 예수를 알고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 다시 그 중에 얽매이지 말아야한다.(히9:12,10:12.벧전5:8,벧후2:20,21)

 

13, 기록(記錄)된바 내가 믿는 고(故)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主)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 모든 것을 너희를 위(爲)하여 하는 것은 은혜(恩惠)가 많은 사람의 감사(感謝)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5 ) 전도자는 주님의 믿음을 소유하고 감사함이 넘쳐서 이를 받는 자로 믿음이 있게 한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자구적(自求的)인 믿음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선물, 구원, 천국의 유업)로 여호와를 아는(認識, 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노스코, Know.~ 알다, 깨닫다, 인식, 둘이 연합한 것을 알다, 계시의 일부분) 마음과 믿는 마음을 받는다.(렘24:7)

 

믿음의 주체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고 그를 믿으면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제자를 영접하면 예수를 영접하는 것으로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과 제자들과의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둘이 하나 됨)을 말한다.(마10:40.막9:37.요13:20)

 

복음 전도자로 부르심을 받고 믿음과 은혜를 받으면 감사(感謝, 히>토다, 헬>εὐχαριστία 유카리스티아, thanksgiving.~ 고맙게 여김, 기독교인의 응답,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옛 사람은 죽고 예수가 내 생명이 되어 이를 전파하면 듣는 사람이 살아나 함께 주님 앞에 서서 영광을 돌리게 된다.(고전10:30,고후4:1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