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오신다.(갈2:20)

고명한자 2018. 12. 4. 20:58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오신다. (갈2:20)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 ) 죄인들은 겉은 깨끗하나 속에 육이 있어 더럽다 하셨다.


예수님은 사람을 대접에 비유하셨고 너희는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속 안에는 탐욕과 악독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며 특히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다고 종교 지도자들의 영적의 실상을 지적하여 말씀하셨다.(마23:25-28)


또 너희가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外飾. 헬>ὑπόκρισις 휘포크리시스. hypocrisy.~ 위선. 가장. 가식적인 모습)과 불법(不法. 히>못테.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il.~ 무법한 행위. 법을 범한 결과는 죄)이 가득하다 하신 것은 자신의 제 목숨 육이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마23:28.롬7:17,20,23)


2 ) 현 교회 목사와 신자는 율법과 육신 아래서 죄를 짓는다.


오늘날도 복음을 전한다는 목사나 교회 직분 자들과 신자들이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님을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지만 그들은 복음에 대해 형식적인 교리문답의 과정으로 구원의 확신을 말하고 물세례를 받는 요식행위로 교회 신자가 되었지만 진정 회개를 하지 않아 죄(원죄)가 그냥 있다.(렘7:8-16.롬8:7)


바울은 이 육신의 옛 남편이 있을 경우 그 죄가 죄를 범하여 불가불 죄를 범하는 것을 통제 할 수 없고 자신의 속에 바리새인들과 같이 마음속에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들이 자신을 죄의 법(율법)아래로 사로잡아오는 것을 본다 말했으며 이 악순환을 스스로 벗어날 수 없다 말했다.(사64:6.롬7:1-3,17,20,23)


3 ) 주님과 바울은 옛 사람(죄) 벗어버리고 죽으라 말했다.


바울은 예수를 좇으려면 전에 우리 옛 사람을 십자에 못 박아야 한다 말했고 이는 우리 육체의 생명이 내 안에 존재 하면 정과 욕심이 있기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좇는 습성으로 쉽게 불법과 죄에 노출되며 마귀의 유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이라 말했다.(롬6:6.골2:18.요일2:15,16)


이에 예수 죽인 것(자기 십자가)을 몸에 짊어져야할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제 목숨(죄. 죄의 본성. 육신의 정욕. 악한 생각)을 주님께 드려서 그가 굳은 마음(죄)을 제거(除去)해 주시면 얽매였던 율법 지킬 의무와 죄에서 자유를 얻고 해방되는 것이다.(요8:32,36.롬8:1,2.갈2:20.3:10,5:1,3.고후10,11)


4 ) 옛 사람을 죽인 자기십자가를 지면 성령이 인도하신다.


그 결과 우리의 제 목숨(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고 깨끗케 되면 전에는 우리 영혼에 강한 자 마귀가 집으로 삼았던 우리 마음의 세간(영혼)을 예수께서 오셔서 거처(거처.히>모샤브. 헬>κατ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ii.~ 머무르다. 거주하다. 살다)와 집으로 삼으시고 영원히 동거 하신다.(마12:39.요14:23)


우리가 항상 나를 대속 하신 예수 죽인 자기 십자가를 몸에 짊어져야 할 것은 나를 부인하고 예수의 생명이 내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한 것으로 나는 죽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성령의 역사하심이 믿는 자 안에 역사해 온 율법이 요구하는 것들을 지켜 이루셔야만 한다.(눅9:23,24.롬8:4.고후4:10.살전2:13)


5 ) 죄과를 떠나면 하나님이 모든 능력으로 인도해 주신다.


하나님은 죄과(罪過)를 떠난 자에게 구속주로 오시고 그의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뒤나미스. power.~ 권능. 힘. 기적. 세력)과 모든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프로레마. fullness.~ 풍부. 가득하게 함. 거룩한 삶)으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신다.(사59:20.행2:38.엡1:23,3:16-19,4:12,13.골2:10)


예수님 안에서 죽은 자들에게 오신 주님은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바람. 숨. 기운. 목숨. 영. 성령)이시고 주와 연합(聯合. 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예수님과 믿는 자가 하나 되다) 한 자는 한 영이 되어 그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의로움 가운데 행하게 된다.(고전6:17,고후3:17)


6 ) 거듭나면 영은 의로서 살고 몸은 예배드릴 성전이 된다.


이에 우리 영(靈)은 예수로 인해 산자가 되었고 육신(몸. 육체)의 목숨 죄의 본성, 옛 남편은 죄로 인하여 죽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이 예배드릴 성전과 주님의 집과 밭과 몸과 지체와 교회와 신부가 되어 겉 사람(몸. 지체. 육체)은 후패 하나 속사람(주님과 연합한 영)은 날로 새롭게 된다.(롬8:9,1012:1.고후4:16)


우리는 육(죄)이 죽고 영(영혼)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매 순간 주님의 성령과 의로움으로 살고 있음을 간증을 하며 주의 광대하심과 능력으로 악에서 떠나 의에 거하게 하시고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선(善)하심을 타나내시는 것을 선포하며 증거 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후2:14)


7 ) 행위가 완전한 의인 하나님이 띠 띠워서 완전케 하신다.


의인은 행위가 완전한 자다 이는 하나님이 나를 띠를 띠워 완전하게 하셨고 그의 성령의 능력이 악인(마귀)의 업이 의인인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또 의인이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는 능력이 나를 보전보호 하기에 주의 의에 효과로 화평과 영원한 평안과 안전케 하신다.(시125:3.잠20:7.사32:15-17)


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고 만물이 그 안에 섰으며 그가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전능한 분이시며 내 안에서 나의 영혼과 몸을 성전 삼고 몸과 지체와 교회로 삼아 그의 죄 사함의 능력과 우리의 영혼을 거룩하고 깨끗케 하시는 능력으로 눈과 양털보다 더 희게 하신다.(사1:18.골1:16,17)


8 ) 주님은 나와 가족과 성도들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셨고 주의 제자와 사역자로 삼으셨으며 나뿐 아니라 내 아내와 두 자녀와 두 부부를 완전케 하셨고 또 완전한 의인의 길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이를 사모하여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 열매를 맺기 위해 갈망하고 있으며 주님이 그들 가운데 계시기를 간구하는 중이다.


의인은 예수님 안에 거하고 그의 성령의 능력으로 항상 넉넉히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데 이는 우리의 믿음 때문이며 또 하나님의 비밀 예수님 때문이고 그는 여호와 우리의 의(義)이며 주는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참 하나님이시고 영생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자신을 알고 믿게 하셨다.(렘23:6.롬9:5.골2:2.요일5:20)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