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

이단에 속한 자는 스스로 정죄한자로 죄를 짓느니라,

고명한자 2010. 5. 29. 21:10

 

 

이단에 속한 자는 스스로 정죄(定罪)한자로 죄를 짓느니라,       (117)


딛3:10-11,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이단에 대한 논쟁은 영원(永遠)한 세계로부터 시작 됩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던 계명성천사의 자기 과신으로 배반하고 타락하여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고 자기보좌를 하나님의 보좌보다 높이겠다는 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받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화목하고 좋은 사랑의 관계를 달리하고자 하는데서 이단적(異端的) 입장을 취했습니다.(겔28:18)


그 후 역사적으로 구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에덴의 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이 그 형상으로 지음 받은 아담과 하와도 하늘에 이단자인 용 옛 뱀의 사주를 받아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과 같이 되라고 유혹하여 선과 악을 아는 실과를 취하게 했으며 이단자 계명성의 타락한 계교는 관철(貫徹)되었고 아담과 하와는 스스로 하나님 같이 되려고 선악을 아는 과실을 취하여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그 영혼이 부패한 자가되었습니다.


그에 저주는 온 인류에게 부패한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없이도 스스로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수 있다는 교만과 오만에서 출발된 것이고 하나님을 떠난 자가 되었으며, 그래서 이단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해 배타적이고 적대적인 행위를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입니다.(시14:1)


이러한 일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취하시고 그에게서 난자 들인 이스라엘에게도 나타납니다. 야곱의 열두 부족동맹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이며 주님으로 인해 승리하는 자들이지만 그들은 애굽 신들의 숭배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늘 하나님을 따르면서도 마음은 애굽의 신들인 세상 신 마귀에게 제사했습니다.(신32:17)


그 결과 애굽에서 나온 자들 중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던 애굽에서 나온 장정만 이백만, 여자들과 잡 족들이 광야에서 다 엎드러져 죽었습니다.(민14:29,히3:17,18)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정착하여 다윗이 왕이 될 때까지 지방 신들을 음란하게 섬겼고 다윗이 통일 왕국을 이루고, 그 후 솔로몬 왕 때에도, 후에 분열왕국시대에도, 북이스라엘 오므리 왕가의 우상숭배, 그리고 아 합 왕 때에, 그 부인 이세벨의 우상숭배는 이스라엘의 멸망을 재촉했습니다. 남 유다도 여러 왕들이 우상숭배에 빠졌고 이들 역시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다 하나님의 백성들로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말하고 경배한다고 하나 마음은 하나님과 먼 자들로서 마귀를 섬기며 하나님에 대하여 다른 입장을 취한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사람의 생각을 따르고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생각 세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이며,(롬8:5-8) 그것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사29:13)


이단은 하나님과 입장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영을 마음에 살게 하고 그것에 잡혀 감옥에 갇혀서,(사14:17,사42:7) 그것들을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불법한자를 따라,(요8:38,44) 불법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마7:23.요일3:4,8) 예수님당시도 유대주의자들은 그들의 눈이 저 어둠의 영에 사로잡혀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가되어 메시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마13:14,15,17)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마13:16) 그러나 수많은 선지자들이 그리고 의인들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했습니다.(마13:17)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예수님을 많은 유대인들이 보았습니다.


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사두개인들과 그리고 많은 이방인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 있는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보기는 보아도 듣기는 들어도 많은 기적을 보아도 그들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관점에서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의인들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남을 가르치는 선지자들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습니다.(마13:17)


이것은 주님오시기 전의 사람들이 주님을 기다리다가  죽어 보지 못한 것을 말할 수도 있지만 주님이 오셨어도 알아보지 못한 경우를 말합니다. 예수님당시 스스로 의인으로 그리고 선지자로 알고 있고 선택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자부하면서 하나님과 입장을 달리한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셨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마13:14,15) 이들은 마음이 하나님과 화합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복음을 마음에 화합하지 아니한 자들입니다.(히4:2) 이들은 불순종하고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히3:18,19)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 사울 왕에게 불순종하는 것이 불법이고, 불법을 행하는 것은 마귀에 속하는 자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사술(邪術)의 죄, 즉 점을 쳐서 장래 일을 말하는 거짓 선지자들이나 이방인들의 악한습관과 같은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완고(完固)한 고집으로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은 사신(邪神) 즉 가치 없는 우상에게 절하여 우상을 생명 있는 존재로 인정하는 죄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버린다고 경고 했습니다.(삼상15:22,23) 이러므로 예수님당시도 많은 유대인들은 주님을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했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마귀에게 미혹되어 불신한 마음으로 육체로 오셔서 믿는 자들의 죄 값으로 지불될 의인의 피 값인, 주님의 피 값을, 자기와 자기후손에 돌리고 주님의 몸인 성전을 헐었습니다. 그들은 그 죄 값으로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A, D,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그들이 우상으로 섬기던 성전이 헐리고 고토에서 떠나 열방에 유리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입장을 달리한 이단의 결과였습니다.


그 후 중세 시대에도 수많은 기독교의 이단적인 사상으로 인해 중요한 종교적인 회의가 있었습니다. (AD325)니케아 공의회에서 아리우스에 의한 인성과 신성의 동일 본질성이라는 주장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다가 추방당했습니다. (AD381)콘스탄티노플회의에서는 아폴로나리스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그리스도에게 인간의 영혼이 없다는 주장을 배격했습니다. (AD553) 반 단성론 자들인 네스토리우스학파가 정죄 받았습니다.


그리고 (AD451) 칼케톤 공의회의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신성만을 주장하는 단성론은 신성과 인성이 분리되지 않는 다는 양성설이 주장됨에 따라 부정되었다. 이것을 다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외도 수많은 기독론에 관련된 잘못된 주장들이 있으나 교리의 확정에 따라 제자리를 잡아왔습니다.


그러나 금세기에 와서 말씀 밖으로 벗어나 많은 잘못된 주장과 고집과 회개치 않는 결과로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말씀을 벗어나서 하나님과 입장을 달리한 이단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님은 말세에 거짓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한다고 예언하시면서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광야에 있다 골방에 있다 하여도 가보지 말고 믿지 말라 하셨습니다.(마24:23-26)


오늘날도 얼마나 거짓하나님이 그렇게 많고 거짓 예수 거짓 성령이 그렇게 많은지요? 한국에 만도 50명은 더된다고 합니다.


밥 먹고 똥 싸는 자가 성령이라니요? 성령님은 영이시라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인  것을 모르나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라며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가정을 파탄의 국면으로 파국을 맞게 하며 사회악으로 혼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선교에도 장벽이 되는 이단적 행위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가 육신을 입고 온 예수님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천사와 같은 부활체도 아닌 자들이 육의 몸으로 손과 발에 못 자욱이 있는지 머리에 가시 면류관의 자욱이 있는지 옆구리 창받은 자욱이 있는지 증거가 있나요? 예수님은 도마에게 못 자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모셨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성전삼고 계시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살아주시는 분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뿐이지 우리가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바울은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다고 증언합니다. 보배가 되어주신 예수님을 말합니다.(고후4:7) 우리가 다만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셨을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신(神) 이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시편기자를 통해 하나님이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신들이라,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한 것입니다.(시82:6.요10:34,35) 이것은 마치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은 스스로 복의 근원일수가 없습니다.


다만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함께해 주심으로 그가 복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창12:2) 오늘날 이같이 스스로를 하나님 같이 여기는 개인도 많고 단체도 많습니다. 이러한 자들이 다 법을 어기고 불법을 행하는 자로서 부패한 마음으로 스스로 정죄한자로서 죄를 짓는 이단입니다. 


이단, 저는 예수님과 그 성령 하나님이 저에 영혼에 오셨는데 예수님을 믿은 지 35년 만에 내 영혼에 주인되어주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영접해주셨으며 죄로부터 해방되어 무죄한가운데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도록 해 주셨습니다.(히10:17,18)


이것은 죄를 짓고 고백하고 죄를 짓고 고백하고 하는 사사기적인 싸이클과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악한자인 마귀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의인으로 죄에 손을 대지 않게 하시고 죄를 짓지도 못하게 하십니다,(시125:3.요일5:18)


이제는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서 하나님이 쉬심같이 저에 영혼이 쉬는 삶을 살게 해주셨습니다.(히4:3,10)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자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게 된 자들입니다.(6:14,6,7) 그리고 무죄한자들입니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시킨 자들입니다.(롬8:1,2.요8:32,36)


이와 같은 자들은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욥, 다윗, 선지자들, 예수님의 제자들,(유다를 제외한) 그리고 지금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사함 받고 죄에서 완전히 해방된 자들로서 그래서 예수님의 의를 받고 배워서 의롭고 성결하게 된 죄를 떠난 자들, 이들이 주님의 친 백성이고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래서 무죄한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 의로움의 복음을 증거 하는데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죄 짓는 자들이 저를 죄를 안 짓는다고 저보고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근거로 죄를 짓지 아니하느냐는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지만 도대체 믿지를 아니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의인은 없다고 말하면서 죄를 짓지 않는 다는 말을 믿지 아니합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사도가 디도서에서 증언한 말씀을 잘 읽어보세요. 무엇이 그리고 누가 이단인지를 정확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단을 요한사도도 말했는데 요한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마다 이단이라고 했습니다.(요이1:7) 왜냐면 당시 영지주의자들이 교회에 악영향을 주었는데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못할 경우 우리를 위해 속죄의 대속을 위해 그 육신에 죄를 정하셔서 세상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대속하신 사실을 부인 하도록 하는 사단의 계략이었던 것입니다.


사단은 불법을 행하도록 사람들 속에서 육체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잡고 감옥으로 삼아,(사14:17,42:7) 죄를 짓고 율법에 정죄 받게 하여 지옥의 동반자로 삼는 것이 그들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와 같이 어둠에 영에 잡혀 죄를 짓는 자들이 스스로 정죄한 자들로서 죄를 짓는다고 말합니다.(딛3:11)


그리고 그는 이와 같이 죄를 짓는 자가 부패한자로서 스스로 정죄한 자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실체가 누구일까요? 죄를 짓는 자의 실체를 폭로하는데 죄를 짓는 이러한 사람들을 바로 이단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는데 죄를 짓는 자가 바로 이단이라는 것입니다.(딛3:10)


이들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권고 합니다.(딛3:10) 이단(異端), 그렇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마귀와 귀신들과 그를 따라서 욕심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 자들이 이단입니다. 


기독교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죄를 옹호하는 자들, 그들이 죄를 짓는 자들로서 하나님에 대하여 마귀와 욕심의 마음으로 죄를 짓는 이단들입니다. 바울이 증언한대로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자들로서 죄를 짓는 이단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에서 해방된 자들이 이단이 아니라

죄를 짓고 있는 자들이 기독교 이단들입니다.


이것은 저에 말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도바울을 감동시키고 계시의 성령으로 말씀을 주어 증거 한 예수님의 증언이며 그 하나님아버지의 증언입니다. 이것을 또 저에게 성령께서 감동을 주셔서 증언하게 하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옵니다,


주님이 이제 의인과 악인을 키질하십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죄를 짓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아직 의인이 되지 못하셨군요?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단입니다. 스스로 부패한 마음으로 정죄 된 자 입니다. 그래서 죄를 짓습니다. 


한두 번 훈계해도 못 알아들으시면 여러분을 멀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이 여러분을 위해 길이 참으시고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죄를 범함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이단으로 의인의 회중에서 내어좇기는 자가 아니라 회개함으로 죄악에서 떠나 의로운 자가되어 주님이 동행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