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

기독교 이단에 대한 정의.

고명한자 2010. 12. 4. 03:11

 

기독교 이단(異端)에 대한 정의                         (167)

 

 

딛3:10,11.

 

 

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저는 신앙한지 42년 되었습니다. 그러나 35년간은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마음에서 죄가 있어서 늘 괴로웠습니다. 이는 예수님과 그의 십자가에서 나의 죄가 다 사해졌다고 했지만 내 마음은 아직도 죄가 여전히 있어 예수님의 십자가가 거짓 말이 아닌가 의심도 해보고 때로는 예수님을 거짓말쟁이 사기꾼이라고 하늘에다대고 삿대질을 하며 욕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성령님의 위로가 임하시며 육신의 부패한마음과 마귀와 죄와 나의 좋아하던 것과 제 목숨까지 주님의 십자가에 못박아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고 약 일 년 반 동안 그와 같은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희한하게 제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죄짓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게 되면서 제 마음에 죄가 형성되지 않는 마음과 입술과 행위가 되었습니다. 그 후 칠년이 넘었지만 죄를 짓고 주님께 자백할 것이 없게 해 주셨습니다. 이는 죄를 위해 다시는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해 주셨습니다.(히10:18)

 

 

그러므로 성경을 보니까 죄 없이 살아가는 것이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인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참복음인 것을 알게 되었고 성경에서 죄 없이 함을 받고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삶이 예수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한 것을 몸소 체험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성경을 보니 구약에서도 신약에서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며 죄에서 떠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에게 의로운 죄 없는 복음을 증거 하는데 많은 이들이 죄 없이함을 받아 죄 없는 복음을 증거 한 다고 오히려 저보고 예수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저를 마귀라고하며 이단이라고 합니다.

 

 

제가 35년 다니던 교회에서도 저를 이단이라고 몰아세웁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이단을 분명하게 정의 하셨는데 여러분에게 이를 자세히 알게 하여 어떤 자가 과연 이단인가를 규명(糾明)하겠습니다.

 

 

이단이라 하면 기독교외에 타종교를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또 사람의 계명인 인본주의를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해석하는 데서도 이단이라고 말합니다. 서로 다른 입장도 이단 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은 바울 사도를 통해 이단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즉 이단은 부패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말합니다. 이는 죄와 사망에 속하고 육신에 속하고 마귀에 속하여 죄를 짓는 자를 이단이라 합니다. 이러한 자는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고 있는 자이며 불법을 행하는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다 세상에 속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 된 자입니다. 무엇으로부터 정죄를 당합니까? 율법의 말씀으로 정죄당합니다. 이는 옛 사람에게 속한자입니다. 이는 세상에 속한자입니다 이와 같은 자가 죄를 짓습니다. 이와 같이 죄를 짓는 자를 바울사도는 이단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딛3:10,11) 이들은 사실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자는 죄에서 구원을 얻어 해방된 자를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사도는 믿음의 아들 디도에게 이단을 한두 번 훈계 한 후에 멀리하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이단에게 영향을 입어 진리가 변질 될 것을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그는 또 마음이 부패하여 죄를 짓는 자가 이단이라고 말하면서 이단에 대한 바른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갈2:17) 또 죄를 짓고 죄가 있는 자에게서 예수께서는 떠나십니다.(히7:26) 예수님과 죄는 함께 유(有)할 수 없습니다.(시5:4)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면서 죄를 짓고 있다면 죄를 짓는 자가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들입니다. 이를 야고보는 기독교인이라 하며 사람을 외모로 취급하는 자들은 죄를 짓는 것이며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게 되면 모두 범한 자가 된다고 말합니다.(약2:9,10)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는 사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아닙니다.

 

 

실제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 때문입니다.(롬8:1,2)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죄가 너희를 주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입니다.(롬6:14) 그러므로 기독교인이 죄를 짓는 것은 사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육신에 속하고 세상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죄를 짓는 자가 기독교 이단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정확히 정의 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를 얻어 의롭게 무죄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단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요. 이들은 하나님의 의(義)를 얻어 의롭게 된 의인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이단이라 말하는 것은 사실은 의인들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께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예수그리스도께서 만이 우리를 죄에서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 마귀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세상 것들로 부터 해방시키신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캐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32,36)

 

 

그런데도 여러분이 주님의 말씀에 반기를 들며 불순종하며 죄를 범하고 이단이면서도 죄 없이 살게 하신 주님의 능력을 불신하고 주님이 함께하셔서 의롭게 무죄하게 정결하게 살아가는 자들을 이단이라고 하니 오히려 자신들이 이단인 것을 잘 알고 말하십시요.

 

 

진짜 이단은 예수님 당시도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무죄하신 예수님을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시고 죄를 사하신다고 이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오늘날도 올바른 진리를 성경에 따라 믿고 증언하는 자들을 이단이라고 하는데 좀 알고 이단 소리 하십시요. 다시 말씀드리는데 죄를 짓는 자가 이단입니다. 죄 없이 살아가는 의인들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자들이 이단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요.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