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한 그리스도인.(히10:12,14)

고명한자 2018. 5. 11. 23:33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케 된 그리스도인.

(히10:12,14)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사. 14, 저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셨느니라.


★ 하늘 성소는 예수님이고 첫 언약 때 성소의 모형이다.


하늘에는 성소(聖所. 히>미크다쉬. 헬>ναός 나오스. sanctuary. 거룩한 장소. 예배 실. 성전. 하나님이 백성을 만나는 장소)가 있고, 첫 언약 때 세상에 속한 성소의 모형으로 창조에 속하지 않은 성전 되신 그리스도를 말한다.(히9:11.계21:22)


모세의 율법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어서 그 첫 장막(성소) 안에는 등대와 떡 상의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과 그 위에 시은 좌가 있다.(히9:1-5)


★ 첫 언약 때는 성소의 길이 막혔고 예수님으로 열렸다.


성령의 계시에는 첫 장막이 서있을 때(율법의 때)는 아직 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아니하였고 예수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 제사장으로 오셔서 완전한 장막(帳幕. 히>오헬. 헬> σκηνή 스케네. tent.~ 거처. 집)에 들어가셨다.(히9:11,12)


그가 들어가신 완전한 장막에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 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고 영원한 성령으로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사람들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다.(히9:12-14)


★ 예수는 단번에 거룩하고 정결한 착한 일들을 하셨다


이 뜻을 좇아 예수는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히>고데쉬. 카도쉬. <헬 ἅϒ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신성. 범속(세상)한 것에서 분리됨)함을 얻었고, 단번에 정결케 되었으며 다시는 죄를 깨닫지 않게 되었다.(히10:2,10,18)


죄를 깨닫는 일이 없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고 정결(淨潔. 히>타오르. 헬>ἁϒνός 하그노스. clean.~ 순수. 맑음. 제의적 행위의 결과)케 된 것으로 단번에 정결케 된 것이며 주님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하신 것이다.(빌1:5,6.히10:2,10,18)


★ 주님은 양심의 악을 물과 피로서 씻어 거룩케 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케 되는 것이고 예수는 우리를 거룩케 하셨으며 우리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惡. 히>라.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나쁜. 악행. 비도덕적인 행위)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은 것이다.(레21:8,15.겔36:25.히2:11,10:22)


우리 몸은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ah.~ 죄. 사람. 신체. 속마음. 죄를 의도하는 기관)으로 그 속에는 선(하나님)한 것이 없기에 속마음을 맑은 (히>마임. 헬>ὕδωρ 휘도르. water.~ 정결케 함)로 씻었다.(겔36:25.롬7:18)


★ 물은 세례이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며 정결하게 된다.


죄를 씻는 것은 피와 물로 씻어서 정결케 하고 또 예수의 피가 말씀 화 되어서 말씀으로 깨끗케 하며 기도로 거룩케 되고 물은 너희를 구원하는 표로 세례를 말하며 곧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는 것이다.(롬6:2-6.딤전4:5.벧전3:21.계19:13)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침례. 십자가의 죽음. 죄용서. 부활)란 예수의 부활하심으로 너희를 구원하는 표로 곧 세례고 육체를 제하여 없이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깨끗해진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롬7:4.벧전3:21)


★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거룩하고 영원히 완전하게 된다.


우리가 옛사람을 주님께 드려서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주의 부활하심으로 주시는 성령을 받으면 몸은 있지만 육신(죄)에 종노릇하는 몸이 아니라 거룩하고 신령한 몸이 되어 성령의 전이되며 그 영의 인도를 받게 된다.(고전2:15,3:16.벧전4:2,6)


그리스도는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고 거룩한 자들을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항상. 앞으로 끝없는 시간)히 완전(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에오스. blameless.~ 흠결이 없다)케 하셨다.(히10:14)


★ 완전한 자는 의(義)를 받은 의인이고 하나님의 거처다


완전케 되는 것은 의지나 노력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이 완전하신 분으로 우리가 그의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이스.~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의 거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요14:23.고전3:9)


완전이란? 율법의 말씀을 완전히 지켜서 그 행위가 완전한 것을 말하고 그러나 육신에 있는 죄인은 완전 할 수 없으며 오직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그리스도의 의를 받은 사람)이라야 완전 할 수 있다.(잠20:7.호14:9)


★ 하나님과 예수와 제자들의 목표는 완전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백성들에게 완전하라 하셨고 예수도 제자들에게 너희는 하늘 아버지의 완전하심 같이 완전 하라 명하셨으며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목적도 말씀 받은 자들이 완전케 되는데 있다.(창17:1.신18:13.마5:48.엡4:12.골1:28,4:12)


예수께서는 사데 교회에게서 행위의 완전한 것을 찾으셨고 너희는 그 죽게 된 것을 회개하라 명하셨으며 그들 중에는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 한자 몇 명이 있어 주와 함께 다니는데 그들은 합당한 연고라 하셨다.(요8:21,24.롬6:23,8:13.계3:2,3)


★ 완전 하라는 명은 완전하신 주님을 영접하라는 말이다.


주님께서 완전하라 명하심은 완전하신 하나님을 영접하여 마음에 주인 삼으면 너희 속에 의와 선하신 하나님이 자비한 자에게 자비를 완전한 자에게 완전함을 보이시고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함을 보여주신다는 것이다.(시4:1,18:25,26,32)


필자는 전에는 육신에 속해 하나님의 원수로 지내다가 긍휼을 입어 주님께서 오신 후에는 그가 완전함으로 계셔서 나의 완전한 중에 나의 행위에 그의 사랑(예수)을 나타내 주심으로 의롭고 거룩하며 완전함으로 세워 주셨다.(시41:12.히6:10)


아 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