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저주를 받는다. (갈2:16)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 ) 하나님만 행하시는 율법을 지키는 자는 저주받는다.
바울은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는 저주(詛呪. 히>알라. 아라르. curse.~ 범죄자의 형벌)아래 있다고 말했으며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고 또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나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 말했다.(렘11:3.갈3:10,11)
율법의 말씀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죄인들의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으며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주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데 있으며 예수님은 사람은 아무도 계명을 지킬 수 없고 하나님만 할 수 있다 하셨다.(마19:26.롬3:19.갈3:19)
2 ) 예수는 십자가 대속과 또 율법을 다 이루려고 오셨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려고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는 것으로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즉 주님만이 율법을 이루시는 분이다.(마5:17,18,19:26.눅18:27.막10:27.요19:30)
예수가 세상에 오신 것은 십자가의 대속만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율법의 말씀)을 지켜 이루시기 위해 오셨고 사람은 아무도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자가 없다 하셨으며 자신과 하나님만이 계명을 다 지켜 이루시고 사람은 지킬 수 없다고 하셨다.(마19:26.막10:27.눅18:27)
3 ) 죄인은 도를 못 지키고 의인은 영으로 지킨다 하셨다.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아담의 후손들은 다 죄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죄인이고 죄인은 주님의 도(말씀. 예언. 율법)를 지키지 못하며 거쳐 넘어지고 죄인 된 사람은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없으며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호14:9.마19:26.막10:27.눅18:27)
그런데 하나님은 의인들은 여호와의 도(道)를 지킬 수 있다 하셨고 사람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죽고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예수의 영이 율법의 말씀이 요구하는 모든 것들을 사람 안에서 지켜서 이루시며 열매를 맺게 된다고 바울이 말했다.(겔11:20,36:27.호14:9.롬6:6,8:4,10:8)
4 )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자신에게 오신 영이 지킨다.
의인의 행함은 하나님과 예수의 영이 내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지키시는 그 결과로 우리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예수)을 나타내 주심으로 성도의 행위는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말씀을 이루시는 주님이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신다.(잠16:9.요16:13.히6:10)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음으로만 되며 사람이 율법의 할례를 지켜서 의롭게 되려하다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며 율법 아래서 의롭다하려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 말했다.(갈5:3,4)
5 ) 믿음은 성령으로 시작하고, 율법을 지키면 육체로 끝마친다.
바울은 너희가 신앙을 시작할 때에 성령을 받고 예수를 마음에 주인 삼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냐?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냐를 질문하며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주의 영)으로 시작했다가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ah.~ 사람)로 마치겠냐고 말했다.(갈3:2,3)
히브리서기자는 율법은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으로 사람이 육체로 행하고자 하면 무익하며 연약해서 아무것도 완전케 하지 못한다 말했고 이는 역설적인 말로 율법은 완전하지만 그 앞에 선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기에 이를 감당치 못하고 다만 주님만 지키신다 말했다.(시19:7.히7:16,18,19)
6 ) 율법의 말씀을 지킬 의무를 주께 드리면 쉼과 자유가 있다.
바울은 우리는 육신(나. 사람. 자신. 죄의 본성)을 좇지 않고 우리의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이 내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것들을 이루어지게 하시는 영이신 예수를 좇고 따라서 열매를 맺는 삶이지 내가 성경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자다.(롬8:4,10:3)
그러면 우리가 말씀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십자가에서 죽고 내 안에 오신 하나님과 예수와 그의 성령이 나의 삶의 양식으로 그에게 나의 온 율법 지킬 의무(수고하고 무거운 짐)를 넘겨드리고 주님을 나의 믿음의 멍에로 메면 그가 자유(自由)케 하시고 쉬게 하신다.(마11:28-30.요8:32)
7 ) 율법 지킬 의무에서 벗어나면 율법의 멍에를 메지 말아라.
바울은 또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율법 지킬 의무)를 메지 말라 너희가 할례를 행해서 율법을 지키면 십자가의 도가 아무 유익이 없으며 다시 저주 아래로 들어가고 그리스도와 은혜에서 떨어지니 다만 성령으로 믿음(예수)을 좇으라 말했다.(갈5:1-5)
바울은 “사람이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다른 복음이라 말했고 율법의 말씀을 너희 자신이 지키려 한다면 자기의 의로서 자기를 하나님이라 말하는 자며” 율법의 저주를 받아 육신에 거하고 종의 멍에인 온 율법 지킬 의무를 가지며 정죄 받고 저주를 받는다고 말했다.(롬10:3.갈1:6-9,3:10)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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