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말씀(율법)은 지켜야한다.(요14:23,24)

예수의 말씀(율법)은 지켜야한다.(요14:23,24)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居處)를 저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1 ) 성경 율법의 말씀들을 지켜야 할까, 깨닫기만 하면 될까?

예수는 자신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하나님의 명령. 율법. 말씀)을 가지고 지키는(行爲. 히> 나차르. 헬>τηρέω 테레오. guarded.~ 약속과 율법을 지키는 것)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고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자신을 나타낸다 하셨다.(요14:21.요일2:5)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은 성경 율법의 말씀을 지적 동의와 함께 깨닫기 만 하면 되고, 지키는 것은 폐하여진 율법이라며 지키는 것을 거부하고 주의 명령(命令.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톨레. commands.~ 하나님이 백성에게 지킬 계명)과 그의 말씀들을 지키는 것을 외면하며 불법의 삶을 산다.(마7:23.요일3:4)

2 ) 그리스도는 계명인 율법의 말씀들을 가져야한다 하셨다.

예수는 나의 계명을 가지고(所有. 히>라카흐. 헬>ἔχω 에코. take.~ 소유를 삼다. 가지다) 지켜야한다 하셨고 하나님은 의(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바른 도리)를 아는 내 백성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내 백성이라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야한다 하셨다.(사51:7.요14:21)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그 모든 명령을 지키고 행하게 하리라 확언(確言. 히>아마르. declared.~ 언명. 공표. 선언. 약속) 하셨으며 또 여호수아에게도 모세로 네게 명한 율법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다 지켜 행하면 형통하다 하셨다.(신26:18.수1:7,8.요일3:22)

3 ) 예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들을 지킨다 하셨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에서 희생 제물이 된 것 같이 너희도 친구인 예수를 위해 내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리라 이 계명을 지키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하셨고 이를 순종하여 제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서 잃어버리면 구원을 얻는다 하셨다.(눅9:23,24.요15:10,13.요일3:14)

우리가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입문은 첫째, 자신의 제 목숨(죄. 육신. 악한생각)을 잃어버리는 것이고 둘째, 예수님과 그의 성령을 받아 영의 인도를 받으면 사람(육신)으로는 지킬 수 없는 율법의 말씀들을 영(성령)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겔11:19,20,36:26,27.요16:13.롬6:6,8:4)

4 )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예수의 계명(율법의 말씀)을 지켜 제 목숨(죄의 본성)을 잃어버리고 마음에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며 즉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강림(임재)하신 것이고 이는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의 소원(所願) 그리스도가 마음에 주인이 되신다.(눅9:23,24.요6:29,15:13.빌2:13.요일4:17)

하나님과 성령은 예수 안에 계시고 한분이시며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거주지. 기거함)로 삼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며 구원을 얻기 위하여 보호하신다.(시146:8.요14:23.벧전1:5,4:6)

5 )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주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주님은 사람이 육신을 보존키 위해 떡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죽을 육체와 영혼을 보존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입으로 나온 말씀으로 산다 하셨고 그리스도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廢)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이를 완전케 하며 또 누구든지 이를 행하고 가르치라 명하셨다.(마4:4,5:17-19.딤후3:17)

예수를 사랑하는 자는 자신 속에 하나님의 씨(種.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자손. 첫 열매. 그리스도)가 거하시고 말씀을 지켜 범죄 하지 못하나 의를 행치 아니하고 자신을 부인하지 않아 죄를 짓는 자는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를 사랑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다.(요일3:9,10)

6 ) 율법의 말씀들을 지키지 아니한 결과가 불법이고 죄이다.

예수는 아버지께 기도하시고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주었으며 또 그리스도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율법의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어 저희는 이것을 받고(히>라카흐. 헤>λαμβάνω 람바노. receive.~ 취하다. 붙잡다. 받다) 아버지의 율법의 말씀들을 지키었다 말씀하셨다.(요17:6,8)

그리스도는 자신을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내 말(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하셨고 이는 곧 불법(不法.히>뭇태.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il.~ 법률위반. 법에서 벗어남. 무법한 행위)이며 요한사도는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말했다.(요14:24.요일3:4,8)

7 ) 범죄 하는 신자들은 마귀자녀지 하나님 자녀가 아니다.

기독교인들 중 범죄 하는 자는 마귀(魔鬼. διάβολος 디아볼로스. Devil, Satan.~ 악마. 타락한 천사)에게 속했고 마귀의 자녀들이며 너희는 마귀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는 자고 마귀는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살인했으며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말하는 거짓말 장이다.(창3:1-5.요8:44.요일3:4,8,10)

오늘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또 믿음이 있다 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세상 임금(마귀)을 믿는 자 안에서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사건을 판결함)하여 멸하셨는데도 그에게 종노릇 하고 범죄 하는 자들이 있는데 하나님 자녀가 아니다.(요일3:4,8)

8 ) 예수의 말(율법)은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입에서 낸 그의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말씀. 법률. 신이 인간에게 내린 지킬 말씀)의 말씀은 아버지가 그리스도에게 주셨고 예수께서 증거 하신 모든 율법의 말씀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며 세세토록 있는 살아있고 항상 있는 복음의 말씀이다.(사34:16,45:23.벧전1:23,25)

예수가 말한 것들은 자신 속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말했으며 행하신 것이고 이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에게 주신영광이며 서로 하나가 되신 것을 말하고 또 우리도 주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되어 완전함을 이루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시려는 것이다.(요8:38,17:21-24)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