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聖徒)여 하나님을 알고 그분을 보셨습니까? (130)
요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경에는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영(靈)이시라 가시적(可視的)인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숨어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라고 소개합니다.(사45:15) 이 주님은 그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통해 그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는데 저희가 주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하여 아니라고 핑계치 못하리라 하셨습니다.(롬1:20)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많은 이들이 보았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여호와께서 통치함으로 땅인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섬들인 마을과 성읍과 도시들이 기뻐한다고 합니다. 주님은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이기 때문에 그 앞에서 불(審判)이 나와 그 대적을 사르고 그 앞에서는 번개가 나아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다고 증언합니다.
산(山)들이(겔36:4,미4:8,이스라엘, 유다를 말함), 온 땅이(신32:1.시96:11,97:1.사1:2.렘22:29) 라고 말한 것은 땅을 의인화(擬人化)하여 말합니다. 그들이 주 앞에서 녹았으며 주님이 그 의(義)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 영광(榮光)을 보았다고 합니다.(시97:1-6) 주님의 통치와 일하심이 자연발생적인 계시를 통해 그리고 인간들의 영역에서 그의 영광의 의(義)와 공의(公義)를 선포하셨습니다.(시85:9-13.롬1:20)
의(義)가 임하시면 어두움은 들어나고 인간의 권모술수와 거짓말,(시58:3,59:12)과 불의가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나라를 변화시켜 그리스도의 나라를 세우시고 통치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며, 지금도 우리는 가시적인 눈이 아니라 우리 영혼에 오셔서 통치하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세계 속에서와 우리 영혼 안에서 보게 하셨습니다.(고전1:30,3:9.계11:15) 우리는 주님의 진동(振動) 되지못할 나라를 받았습니다.(히12:28)
또 우리가 주님의 택하신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으며 거룩한 나라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고,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원(令媛)한 나라가 되었습니다.(골1:13.벧전2:9,벧후1:11) 우리는 이 주님의 나라가 우리의 영혼(靈魂)에 오신 것을 알게 되었고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말씀하신대로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제자들에게 임하셨음을 말씀하셨으며 그의 제자들이 주님이 오신 것을 보았고,(요14:7) 우리는 현재 성령 안에 계신 주님을 보며 지금 우리도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고 주님과 같은 일을 함으로 주님께서 이미 우리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고 믿고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며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사43:10.마12:28)
주님과 그의 성령님은 능력(能力)과 권능(權能)이 많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신 주님의 영으로만 되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십니다.(사10:27,11:2.슥4:6) 그러므로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으므로 강한자인 마귀와 귀신들을 우리 영혼 안에서 결박하고, 늑탈(勒奪)해서 폭력으로, 강제로 결박하고, 멸하고, 없이하시며, 우리영혼을 잡고, 감옥으로 삼고, 그 집으로 돌려보내지 아니하는 어둠의 영을 주께서 십자가에서 심판하셨습니다.(사14:17,42:7.시5:7,26:8,27:4,62:11.마12:44.눅11:25.고전3:9.고후5:1.벧전2:5)
또 무장해제(武裝解除)하여,(요16:11) 멸(滅)하시고 없이하셔서 우리를 자유하게 해주셨습니다.(요16:11.히2:14.요일3:8) 이 같은 일이 우리 영혼 안에서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며,(시57:2.골1:25) 실제로 체현(體現)되어져서 우리가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고, 믿게 되어, 그를 보게 되고, 깨닫게 됩니다.(사43:10.요17:3) 그래서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스스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주님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14:10)
주님은 자신이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만일 믿지 못하거든 행하는 그 일을(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인하여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예수님은 신(神,말씀)이시면서 인간(人間) 으로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오셨습니다.(요1:14.행13:38.) 그런데 주님은 영(靈)이시며 신(神)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계신 것을 아셨습니다, 믿으셨습니다, 깨닫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하나님의 증인이 되셨습니다.(사43:10)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빌립에게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고, 말씀하시며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하셨습니다.(요14:10) 이것은 우리도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아버지, 예수그리스도, 그의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요14:23) 그런데 주님은 성령님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으시며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고 하셨습니다,(마12:28)
주님은 자신 안에 하나님과 그의 성령님이 계신 것을 아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합니까? 우리가 만일 예수님을 믿으면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시는데,(요3:5,14:16-23,15:4,5,17:21-26) 예수께서는 이것을 영생이라, 하셨으며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 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사42:10-13.요17:3) 아는 것,(헬, 기노스코)은 결혼관계로 부부의 연을 맺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하나가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이것을 “주님은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다 주님의 것”이라하셨습니다. 주님은 또 그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과 그의 말씀을 제자들에게 주셔서 그들도 아버지의 것을 받아 아들을 알게 하셨고” 이제는 저들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아버지께 속한자이고 아버지의 것”이 되었음을 말씀하셨습니다.(요17:9) 이제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승귀를 앞에 두고 제자들과 후에 있을 주님의 형제자매를 위하여 대 제사장으로 아버지 앞에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영과 육신을 입은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임마누엘) 것,(마1:23)을 그의 제자들이 알고 믿게 하려고 아버지와 주님이 하나인 것을 알게 하시고 또 제자들을 위하여 아버지의 이름으로 보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요17:6-12,21-26)
그러므로 그 제자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가 나를 알았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14:7) 참으로 의미 심장 한 말씀입니다. 주님이 자신 안에 계신 아버지를 소개하시는데 제자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빌립이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말하며 그리하면 족하겠다고 말합니다.(요14:8) 제자들은 주께서 하신 말씀에 이해가 잘 되지 아니했습니다.
그러한 빌립에게 주님은 자신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그동안 비밀에 속했던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형상과 그 인격과 말과 행실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형상과 영이신 하나님을 육신의 가시적인 눈으로 보려고 했던 모든 생각을 버리고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주님과 그 말씀과 하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해서, 하나님을 예수님을 그리고 그의 성령을 가시적인 눈으로 보려고 수많은 이들이 얼마나 부르짖고 간구하며 기도드렸습니까? 소나무를 붙잡고 그 뿌리가 빠질 정도로 기도해야한다고 하여 기도원의 동산에 나무들이 수난을 겪었습니다. 무지한 소치였습니다. 모세는 주님을 보려하여 주님이 등 뒤를 보여주셨습니다. 그것도 주님의 손으로 모세를 가리우고 보여주신 주님의 외모입니다. 사실 주님을 가시적인 눈으로 직접 보면 죽습니다.(출33:20)
그래서 주님을 보기를 원하는 모세에게 주님이 반석 틈에 두고 주님의 손이 덮었다가 손을 거두는데 여호와 하나님의 등 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얼굴은 보지 못하였습니다.(출33:18,21-23) 이것은 주님의 구원의 은혜로 선한형상을 보게 하시는데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긍휼을 베푸셨기 때문에 주님의 손으로 덮었기에 망정이지 죄인이 주님의 선한형상을 보면 즉시 죽습니다.
이는 주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과 연합하려면, 주님과 동행하려는 사람들은 주님의 선(善)과 코드가 맞아야하기 때문에 주님께로 부터 의, 의롭다함을 받아야 삼위일체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습니다.(롬4:5,13.6:6,7) 이것은 모세가 주님의 모습을 본 것과는 사뭇 다른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영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고전6:17) 또 마음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고전2:16) 그리고 몸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롬12:1.고전3:16,6:17,19)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접한 것을 말하며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역하시는 자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이 생명의 씨로 마음과 생각에 심겨진 밭입니다. 우리를 거처로 주님이 함께 사시는 집이 되었습니다.(고전3:9) 이 주님의 의(義)를 받은 자들은 예수님 안에서 선한주님의 일을 행하는 주님의 선한 형상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자들입니다.(미6:8.엡2:10.고전2:16.고후5:17갈2:20.빌2:5)
만일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마음에 다른 영인 어둠의 세상 신(神)을 섬기고 있다면(골2:18,19) 스스로 분쟁하게 됩니다, 그러면 서지 못하고 불화를 가져오게 됩니다.(마12:25) 그러기에 주님이 저 세상 영에 동조하며 불의를 행하며 죄를 범하는 자와는 함께 유(有)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는 주는 죄악을 기뻐하시는 신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시5:5:4)
그러므로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동행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자신이 죄악을 행하면서도 주님이 함께해 주시는 줄 알고 착각신앙(錯覺信仰)에 빠져있습니다. 금세기 신앙인 대부분이 이러한 신앙입니다.
그런데 주님과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죄악행하는 자는 주님과 상관없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의 회중인,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의인의 회중은 거룩한 자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죄악행하는 자들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재림하실 때에 천사들을 통해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넣어 이를 가는 지옥 불 심판을 하십니다. 의인의 회중은 주님의 교회요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시1:5) 죄악행하는 자들은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집니다.(시101:8.계22:15)
주님은 또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에 종이라”고 하셨습니다.(요8:34)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자가 되어야 마땅합니까? 여러분은 구원의 확신을 하고, 죄(罪)짓는 특허(特許)를 냈습니까. 의장등록 하셨습니까? 죄악행하는 자는 주님의 재림 때에 다 외면당하고 지옥 불에 들어갑니다.(마7:23.눅13:27,28)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므로 주님과 분쟁의 소지가 될 만한 모든 것을 주님이 우리 안에서 제거해 주심으로 우리 영혼이 의롭고 정결하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오셔서 우리 영혼에서 행하신 일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은 우리의 “마음에 있는 눈”입니다.(엡1:18)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성들에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 한다고 말합니다.(엡1:17-19)
우리의 “마음에는 문(門)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 십니다 여러분들에게 의(義)가되셔서 여러분을 의롭게 무죄하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해주시기 위하여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의 문을 주님께 열어드려서 주님을 영접해야 주님이 들어오십니다.(요1:12.계3:20) 우리의 “마음에는 허리도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고 합니다.(벧전5:5) 겸손은 마음을 낮추는 자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견고히 한 자의 모습을 말합니다.(사26:3) 마음에는 블레이크도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의지가 있음을 말합니다, 부패한 마음은 그 의지(意志)가 올바른 결정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굽고 패역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잠25:28) 이는 마치 무방비 상태를 말합니다. 그 결과 마음이 도적맞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들은 항시 사단에게 미혹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길을 알지 못 합니다 이는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졌기 때문입니다.(롬1:21)
그 결과 주님이 이 같은 자들의 세대를 노하시고 맹세하셔서 주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3:10,11) 그러나 회개하여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고,(신30:6.롬1:29)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마음에 부어지면,(롬5:5)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에 오십니다,(요1:12.계3:20) 그 결과 주님의 마음을 품게 됩니다.(고전2:16.빌2:5)
그 결과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게 됩니다.(미6:8.갈2:20) 이제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고후5:17) 그리고 믿음으로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되었습니다.(엡3:17) 이제는 우리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아 거룩하게 되었습니다.(벧전3:15) 이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엡2:10)
또한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우리의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하게 되었습니다.(엡3:16) 그리고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으며.(벧전1:5) 이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신 것입니다.(벧전3:5) 이 같은 은혜를 바나바는 착한 사람으로 성령과 믿음이 충만하여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있으라고 권합니다.(행11:22-24)
우리 안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요14:23) 또한 우리가 주님 안으로 영접을 받았습니다.(고후6:18,18) “우리는 주님 안에 있습니다.(요15:4,5.엡2:10) 주님과 우리가 하나로 연합(聯合)되었습니다.(요17:11,21-26)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요17:16) 그리고 주님이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시고, 또 주님 자신 안에 계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일하여 주시는 것을 주께서 아시고, 아버지의 증인으로 자신 안에 계신 아버지를 증거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영혼과 몸 안에도 삼위일체하나님이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어떠한 증거가 있을까요? 전에 우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을 때에는 우리마음의 주인이 세상신인 마귀였습니다,(요8:38,44.요일5:19) 우리가 그에 종이 되어 세상풍속을 좇아 육체의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되었습니다.(약1:14,15) 이는 우리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해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살았습니다.(엡2:2,3) 이때는 우리가 악한행실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습니다.(롬8:5-8.골1:21) 그 결과가 죄의 삯은 사망으로 사형에 해당하는 진노 가운데 있었습니다.(롬1:32)
그러나 이제는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육체의 죽으심으로 화목하게 하셔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게 주 앞에 세우고자 하셨습니다.(골1:22) 이에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여 주님의 지혜로 가르쳐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우고자 하는데 바울 자신도 자신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한다고 증언합니다.(골1:28)
이같이 되는 것은 우리가 믿음에 거하고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서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렇게 되리라고 권면합니다.(골1:23) 그런데 주님이 오시면 우리 안에 분명한 증거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므로 우리가 아무에게도 빼앗기지 아니하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요10:28,29) 이는 주님의 손과 하나님 아버지의 손이 지키심으로 우리가 죄를 짓고 사함 받고 죄를 짓고 사함 받고 하는 일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영원한 속죄를 행하셨기 때문에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하셨습니다.(히9:12,10:12,10:18) 이것은 아주 중요한 말씀이며 우리가 주님의 성령으로 증거 하신 것을 믿어야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주님이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로 양심의 죽은 행실을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 것을 성령으로 증거 하신 것입니다. 또 이러한 자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의 한 제물로 의롭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9:14,10:14)
*주님 안에 있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습니다.
주님 안에는 영생(永生)이 있습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신 것을 말합니다. 이는 성령님과 함께 계십니다. 이분들이 거하시는 보좌의 기초가 의와 공의입니다.(시89:14) 그러므로 의와 공의를 행하시며 공평한길로 다니십니다. 주님의 의로운 길에는 생명이 있습니다.(잠12:28)
주께서는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아, 우박으로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이며, 불의한자들에게는 그들의 사망으로 더불어 세운언약이 폐하며, 음부로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며, 넘치는 재앙이 유행할 때에 그들이 그것에게 밟히게 된다고 하십니다.(사28:17,18) 주께서는 사람의 모든 행사를 감찰하십니다.(시33:15.사28:17)
그러나 주께서 세우신 의인들에게는 주님의 은총을 주시는데 모든 행실이 완전하게하시며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십니다.(창6:6:9.시50:23) 주님은 그의 의인들이 완전하게 행하도록 하십니다,(잠20:7) 뿐만 아니라 무죄하게하십니다.(시18:20-32,26:1,6,11)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완전하게 하시는 능력은 세상의 것도 어떤 자라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마음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해 주심으로 의와 의롭게 하시는 그 능력을 우리가 마음의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이 의(義)는 우리의 의가 아닙니다. 아담 안에 있는 자는 자기의(自己義)가 있을 뿐이지만, 주님은 우리가 택함을 입어 주께서 여호와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주님을 깨닫게 하십니다.
또 그 분은 의를 가지고 우리 안에 오셔서 의로움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십니다. 즉 마음이 청결하게 되어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마5:8) 이것은 예수님이 자신의 영혼이 청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보셨기 때문에 주님은 아버지하나님과 친밀하셨고 그러므로 선한 일을 행하셨던 것입니다.
이 증거를 주님은 유감없이 증언하셨고 아버지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상의 악마와 죄를 생산하는 근원인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제거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죄와 불법을 사하시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시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게 하셨습니다.(시32:1,2.행2:38,3:19) 또한 주님은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사43:25.히10:14-18)
이와 같은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의롭다 함을 얻었고, 주님이 오셔서 의를 나타내주심으로 그 행실이 온전한, 완전한 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골1:28,4:12.고전13:9.엡4:13) 이와 같이 온전함을 이룬 자들은 주님이 아버지 안에서 하나가 된 것같이 주님이 우리 온전하게 된 의인들 안에서 온전함을 이루어 주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요17:21-23)
이 온전함을 입은 자들에게는 아버지께서 주님을 사랑하심으로 주신 주님의 영광을 그 믿는 자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요17:24) 이 영광은 주님의 사랑입니다. 이율법의 완성인 사랑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키신 결과입니다. 즉 새 언약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에 정죄 받지 아니하고 주님의 성령으로 행함으로 율법아래 있어 우리의 마음과 삶이, 제약(制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진리 되신 주님과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로8:1,2)
이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주님 안에서 우리에게 온전케 되었음으로 이것으로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예수께서 행한 대로 자기도 행해야합니다.(요일2:5,6) 이것이 우리가 우리의 의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주님의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사는 것을 말합니다.(갈5:16,18,25.벧전4:6) 이와 같은 의인들은 주님이 주신 의로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 자들입니다.(빌3:15.히5:12:23.약2:22)
주님은 그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습니다.(마5:48) 주님은 또 제자가 그 선생보다 못하지만 온전케 된 자들은 그 선생과 같으리라고 하셨습니다.(눅6:40) 우리가 주안에서 주님이 우리 안에서 사시는 그 은혜로 우리로 온전하게 하심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는 자입니다.
우리가 우리 내면에 부정적인 것에 할례를 베푸시려고 오신 주님을 보게 되는 이유는 주님이 우리 안에서 우리의 온전함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온전하고 완전한자로 살아갈 수 있는 근거가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오신 삼위일체하나님이 내게 능력주시는 자가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행하게 된다고 증언합니다.(빌4:13)
이제는 주님이 우리를 필요로 하시고, 우리 또한 주님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둘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가 연합된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보게 되었고 알게 되었고 믿게 되었으며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각별한 사이입니다. 우리는 이제 아담 안에서 정죄 받던 것에서 자유하여 예수님 안에서 무죄하고 의롭고 평강가운데서 기쁨과 감사로 제사 드리며 의의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었습니다.(시4:5.50:23)
저는 요즘 제 안에 오신 주님이 저를 위하여 주님의 모든 뜻을 말씀으로 보여주시고 또 저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시57:2) 무죄한 의로운 가운데서 깨끗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고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고 하십니다, 제사(예배자)로 나와 언약한 자들을 찾고 계십니다.(시50:5)
이들은 의의 제사로 예배드리는 자들이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들입니다.(시4:5) 이들은 여호와의신(성령)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의인으로 주님이 이 의인에 세대에 계십니다.(시14:5) 주님이 주께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시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히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게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같이 은혜로 의인들을 호위하십니다.(시5:12)
이와 같은 복을 지금 제가 누리게 하시고, 주님이 제 안에 오신 것을 제가 알고, 믿고, 깨닫게 하시며, 철저한 보호로 지키시고, 악인의 업이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제가 또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는 것을 체험하고 경험하게하십니다.(시125:3) 제 안에는 생명의 씨이신 주님의 손이 고명한자(거듭난자)를 지키셔서 알게 하시며, 또한 사단과 귀신들이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요일5:18) 이는 제가 이글을 보시는 분들보다 무엇을 더하고, 잘나서, 그러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 형제자매님들 보다 제가 더 많이 부족하고, 아는 것이 없고, 죄악을 더 많이 짓던 자입니다. 다만 저의 일체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다만 주님의 십자가에 나의 옛 생명을 드렸을 뿐입니다. 즉 나에 영과 혼과 의지를 드렸을 뿐입니다. 주님께 나의 영혼을 받들어 드렸을 뿐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다윗과 같이 다니엘과 같이 성경에 의인들과 같이 무죄하게 의롭게 살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인들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죄인이든지 악인이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 나아와 겸손히 주님께 동행해 주시기를 소원하는 모든 자에게와 죄악을 버리고 의인으로 살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님이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주님을 믿는 자의 영혼과 그에 몸속에서 그리고 그의 삶의 모든 환경에서와 그의 후손에게서 주님의 의와 공의를 이루십니다. 그리고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삼년 반 동안 그의 제자들에게 이 의(義)롭다 함을 주시기를 원하셨으나 처음에는 제자들도 주님을 영접했지만 의를 배우지 못 했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소욕이 강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의를 즉시 받아들이지 못해 많은 시련을 겪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믿음이 없는 자들이라,(막4:40) 믿음이 적은 자들 이라는 질책을 받았습니다.(마6:30)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 난후에야 그리고 주님이 승천하시고 성령 안에서 다시 오셔서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조금 있으면 다시 보리라는 약속을 받았습니다.(요14:18,19) 이 약속이 오순절 날 성령님이 오심으로 약속이 성취되었고 이들이 성령으로 육신적 자아가 장사되어 마음의 할례를 받고 제자들도 온전하고 완전한 의를 배우게 되었으며 그들은 의롭게 되어 주님이 하신 일을 그 제자들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행1:8)
제자들은 자신들 안에 오신 성령 안에 계신 주님이 함께 계셔서 복음을 증거 해 주셨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를 증거 하는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삼위일체하나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한다고 증언합니다.(골1:29) 바울은 자신 안에 오신 주님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 주님의 뜻을 따라 자신 안에 계신 주님을 보고 믿고 깨닫게 하신 분의 명령을 따라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골1:19) 그의 강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는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입니다, 이는 지극히 크신 것이며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셔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또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1:19,20) 이 능력이 주님을 머리로 그의 몸인 교회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충만함이 그 믿는 자인 교회에 충만하십니다.
이는 주님을 모시고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에게는 이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영원한 충만함으로 충만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 아래로 마귀 아래로 죄의 정욕으로 다시 돌아가지 아니하게 하시는 능력으로 우리가 의롭게 행하게 하시며 보호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듭난 의인들은 온전한 자, 완전한 자들이 되어 의롭고 정결하며 정직하고 영원히 온전케 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엡1:22,23.히10:14)
이러한 의인들은 분명하게 주님을 하나님을 성령님을 마음의 눈으로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내 영혼에 오셔서, 새 언약 안에서, 영원히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보고, 알고, 믿게 하시며, 동거해 주십니다. 참으로 기이하고 이상한 삶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삶이 실제로 살아지고 체현하게 하시는 것이 주님과 그의 성령으로 살게 하셔서 주님의 제자들과 저 또한 주님을 알고, 보고, 믿고, 깨닫게 하셔서, 경험한 것을 여러분에게 증거 하게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삼십 팔년 경영해 오던 금은방 사업을 요즘 접었습니다. 주님이 저를 목사로 부르셨고, 약 9평정도 되는 전에 하던 사업장에 교회당(敎會堂)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주님이 전하셨던 복음을 전해 영혼들이 의를 입어 의롭다함을 얻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명령을 받고, 물건들이 삽시간에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이 어떤 일을 이루실 것에 대한 기대가 됩니다.(시57:2) 그래서 문서 선교, 인터넷선교, 또한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에 대한 상담과 교제 등을 주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정규적인 모임은 일요일 오후2시입니다. 일주일중 한번만 강론(說敎)하고 나머지는 신앙의 상담을 주로 합니다.
새벽예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 등은 없습니다. 왜냐면 거듭나지 아니한 죄를 짓는 육신에 속하고 율법아래 있고 마귀에게 미혹되어 주님의 의(義)와 의로움과 무죄함과 정결함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예배, 찬양, 기도, 헌금 등을 받지 않으십니다,
이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이기 때문에 이들의 제의(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이들은 다 종교생활(宗敎生活) 하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은 타 종교도 다 같은 종교생활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을 불러 그들 가운데서 상한 심령을 찾아 하나님께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주님께 정결한 신부로 한 남편인 예수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하는 것입니다.(시51:17.고후11:1)
많은 이들이 종교생활로 그 형식에 휘둘려서 주님을 깊이 생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어둠의 영에 전략입니다. 진정 거듭난다는 것은 의롭고 무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으로 예배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자의 예배를 찾으십니다.(요4:22-24) 참으로 예배하는 자가되면 영원한 예배 자가 됩니다. 이들은 의의 제사(예배)를 드리게 됩니다.(시4:5,14:5)
어느 날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거듭나면, 그는 영원한 예배 자가 됩니다. 주님은 의인의 세대에 계시지, 죄인과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계시지 않습니다.(시5:4.호5:6.마7:23.눅13:27.히7:26) 그러므로 형식으로 모여서 많은 시간을 하례(賀禮)한다 해도 주님과 하나님께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들에게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 내 앞에 서서 죄악을 행하면서도 주님께 나와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 라고 조소하시면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의 예배를 받지 아니하십니다.(렘7:10) 오히려 이같이 행하는 악행으로, 형식의 예배로 자위하려는 가증한일을 하려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고 하시며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그 결과 주께서 이스라엘의 악을 보라고 합니다. 이것은 엘 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의 죄악을 어떻게 행하셨는가를 보라고하십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전체가 악에 빠져 주님의 법궤가 스스로 떠나셨습니다.(렘7:11,12.삼상2:22-4:22)
주님은 그 백성의 부정한 죄악을 간과(看過)하시지 않습니다. 다만 죄악을 버리기를 원하는 자들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용서하신 것을 간과 하신다는 것입니다.(롬3:25) 만일 주님이 죄악이 있어도 간과하신다면 고난에 십자가를 지실 필요도 없이 그냥 간과한다고 하시고 십자가를 지시지 않아도 되고 겟세마네기도를 하시지 아니해도 되셨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은 성전에 오셔서 그들의 죄악행하는 것을 보시고 내 아버지 집을 강도의 소굴로 아느냐고 말씀하시고 화를 내시고 뒤집어엎으시며 내 아버지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전체에서 주님은 그 백성들의 죄악을 말씀하시면서, 죄악행하는 자들을 심판 하셨습니다. 이것은 신약에서도 마찬 가집니다. 그 백성들이 범죄 하면 네 행위를 아노니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죽은 자라고 하시면서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고 권고하십니다.
내 아버지 앞에서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죽게 된 자들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계3:1-6) 주님과 그의 성령의 은혜로 자유 할 수 있는 것은 아들이 자유하게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사랑의 새 계명을 불신하고, 이 좁은 길이면서, 새로운 길이며, 의롭고, 무죄하며, 성결하고, 거룩한, 행복한길을 저버리고, 구원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죄악을 행하며, 넓은 길 세상길을 행해도 된다는 거짓말에 속아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주님이 말씀하시고, 종은 영원히 하나님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시는데도, 육신의 죄의 길을 택하여 주님의 외면을 당하시겠습니까?(요8:34,3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과 저는 이 어둠에 잡혀 있는 여러분을 밝은 빛 가운데로 인도하여 진리로 자유를 누리는 의인이 되게 하기위하여 이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다 의인의 반열에 서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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