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성령을 위하여 심고, 영생을 거두라.(갈6:6-8)

고명한자 2019. 5. 8. 11:15


성령을 위해 심고, 영생을 거두라. (갈6:8-10)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1 ) 배우는 자는 가르치는 자 안에 계신 선생 예수를 섬기라.

바울은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was good.~ 말씀. 성령. 영생. 기쁜. 귀중한. 충분하고 넉넉한. 물질) 것을 함께 하라 이는 곧 영생의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라는 말이며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법 즉 성령과 영생을 성취하라는 것이다.(갈6:2,6)


예수는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先生. 헬>διδάσκαλος 디다스칼로스. teacher.~ 교사. 스승. 예수)과 지도자는 자신뿐이라 하셨고 바울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며 너희는 그에게서 듣고 가르침을 받는다고 말해 사역자의 교훈과 삶을 나누면 곧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다.(마23:8.요12:26.갈2:20.고후13:3.엡4:21)


2 ) 영혼에 예수를 심어, 옛 사람을 부인해 영생을 얻으라.


바울은 사람은 자신의 영혼에 무엇을 심는(히>자라. 헬>σπείρω 스페이로. plant.~ 심다. 씨를 뿌리다. 의와 복. 행복. 고생. 육신. 멸망) 자이고 예수는 자신은 한 알의 밀로 사람들의 영혼에 떨어져 함께 죽고 함께 사는 십자가의 연합을 통해 자기 생명을 미워하고 잃어버려 영생을 얻게 된다 하셨다.(요12:24,25)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속이고 선악과 취한 허물과 죄인 육신의 제 목숨을 부인하여 잃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무익한 제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 목숨. 생명. 육신의 삶)을 보존하며 구원하여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온 천하를 얻으려 하며 하나님을 속이고 산다.(눅9:24,25.갈6:7)


3 ) 성령을 받아야 육신을 부인하고 예수를 주라 할 수 있다.


예수는 자신을 좇으려면 자기를 날마다(히>베욤. 헬>καθ ήμέραν 카드 헤메란. day ba day. daily.~ 매일) 부인해야하고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육체. 몸의 소욕)의 생각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어야하며 이는 곧 성령을 좇아 행할 때에 이루어진다.(눅9:23.롬8:13.갈5:16)


바울은 신령한 것을 알아야하고 하나님의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프뉴마. spirit.~ 목숨. 생명. 성령)으로 말하는 자는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主. 히>아도나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하나님. 예수. 주님)시라 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전12:1,3)


4 ) 썩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사망을 거둔다.


바울은 자신을 속이지 말라 육신의 생각(헬>δοκέω 도케오. mind.~ 자기 의견을 가지다)을 하는 자는 육신의 생각과 말을 하고 성령의 일을 받지도 보지도 알지도 못하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긴다(漫忽. 히>마아쓰. 헬>μικτηρίζω 미크데리조. be mocked.~ 조롱과 비웃다) 말했다.(요14:17.롬8:7.고전2:14.갈6:7)


육신에 속한 자는 성령의 계시가 없어 육신의 결과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 속에 육신의 생각인 죄가 없다 부인하며 자신과 하나님을 속이는 자고 자기 육체(肉體. 육신)의 생명을 위하여 썩은 것(히>라카브. 헬>διαφθορά 디아프도라. rottenness.~ 본질의 변함)을 심고 사망을 거두는 자다.(롬8:13.고전15:50.갈6:8)


5 ) 예수는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옛 사람을 제하신다.


성도는 하나님의 형상(形像. 히>첼렘. 헬>εἰκών 에이콘. image.~ 하나님의 신의 성품)을 받고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며, 말씀과 성령을 의지해 연약하고 욕되며 썩은 육신에 속한 생각을 예수님께 심고 썩지 아니하며 강하고 영광스러우며 신령한 마음과 몸으로 살아야 한다.(고전15:44.갈6:8)


예수는 오늘날 제자들 안에 계셔서 말씀을 전할 때에 듣는 자들의 문을 두드리시고 누구든지 예수의 음성(말씀)을 듣고 마음(헬>καρδία 카르디아. mind.~ 신체의 중심. 정신. 영혼)의 문을 열면 그에게로 들어가 심겨지시며 듣는 자들의 육신의 목숨을 먹어버리시고 성령을 주어 견고케 하신다.(고후1:21,22.계3:20)


6 ) 육신의 생각을 심으면 지옥가고, 영생의 생각을 심으라.


바울은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썩은 것(세상 지식)을 심으면 죄와 사망과 음행, 더러움, 호색, 우상숭배, 술수,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한 열매를 거두고 이런 일을 하는 못된 나무는 찍혀 불에 던지 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마7:19.갈5:19-21)


그러나 성령으로 자신 안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영과 생명인 말씀을 심으면 성령으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인 열매를 맺고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영원히 사는 생명)을 거두게 된다고 말했다.(갈6:8)


7 ) 완전한 영생은 양육을 받고, 하나님의 때에 거두게 된다.


완전한 영생을 거두는 경점은 착한 일을 시작하신, 처음부터지만 어릴 때는 (히>에베드. 헬>δοῦλος 둘로스. servant.~ 노예. 종. 범죄 하는 자)과 같아서 아버지의 정하신 때까지 율법과 죄 아래 두시고 때가 차면 아들을 우리 마음에 주셔서 율법아래 있는 자들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신다.(갈4:1-7.빌1:6)


우리가 제자들 안에 계신 예수님께 양육(養育. 히>가달. 헬>τρέΦω 트레포. bore.~ 부양하여 기르다)을 받고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도스. good.~ 좋은. 완전함. 아들다움. 주와 동행)을 행하니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영생의 완전함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미6:8.갈6:9.딛2:12)


8 ) 사람들을 주께 대하듯 하고, 믿는 자에게 더욱 그리하라.


우리 영생을 얻은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완전한. 부족함이나 결점이 없음)케 된 자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예수님께 대 하듯 하며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곧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다.(고전2:6.갈6:10.빌1:6,3:15.골3:23,24)


또 우리 완전케 된 자는 기회가 있는 데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신임. 신용. 믿는 마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 이는 곧 그리스도 예수가 함께 계시는 교회이고 그의 몸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성전과 그의 집이며 상합 된 그리스도의 공동체기에 그렇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