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진리의 말씀을 회답하는 자.

고명한자 2010. 8. 25. 22:03

 

 

 

진리(眞理)의 말씀을 회답(回答)하는 자.                     (136)


잠22:17-21,

17,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18,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내가 너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21,너로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함이 아니냐?


전도서기자 솔로몬은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과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과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라고 증언합니다.(전12:11) 즉, 하나님의 신(神)인 성령을 받아서 위로부터 주시는 목자이신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부패한 본성으로 굳어진 사고의 체계로 주님과 원수관계에 있는 모든 위장 되고 과장된 허위(虛僞) 사실을 드러내고 주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친 거짓선지자들의 말과 그들의 계교를 드러냅니다.(히4:12,13)


이 거짓선지자들은 바람을 잡으려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가운데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 하나님의 법과 길을 알지 못합니다.(렘5:4) 또 선지자가 어떤 귀한 자들에게 가서 당신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고 있지 아니하냐? 말하자 그들은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그 결박을 끊었다고 말합니다.(렘5:5)


이들은 주님의 권고를 받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義)를 드러내고 세상에 속해 무거운 죄의 짐을 지기를 즐거워하며 자기의 길로 달려가 어둠에 예속된 육신의 노예가 된 자들입니다. 이들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과 멍에를 메고 있는 자들입니다.(마11:28) 이는 아담에게서 유전한 세상에 속한 옛 사람의 자아(목숨)에 노예입니다. 그러나 이 무거운 짐을 여호와께 맡기고 살아가는 자들이 여호와의 백성입니다. 그의 백성들은 그 무거운 죄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 대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마11:29)


주님의 멍에는 자신을 비우신 종의 형체를 가져 순종의 도를 좇아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마음을 주님께 드려 자신이 부인된 결과로 오는 가볍고 쉬운 멍에입니다.(빌2:7,8.마11:28) 이는 쉬게 하시는 멍에입니다. 주님은 마음이 온유합니다. 우리가 아담의 옛 자아로 유전한 목숨은 시끄럽고 말이 많고 모든 분쟁에 선생이 되고 스스로 하나님 같이 자신을 피력하려하며 어찌나 자기주장이 강한지요.


그러나 주님이 주인 된 자들은 주님이 온유하심으로 그 마음에 온유한 마음이 주장되며 주님이 겸손하기 때문에 겸손하게 됩니다. 또 주님의 멍에인 사랑의 계명을 메고 자기목숨을 부인하여 잃어버리고 주님께서 구원해주시는 구원을 얻고,(눅9:24) 주님께 속하는 것이,(렘4:4)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의를 배우는 것입니다. 의를 배우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주를 사모하여 우리의 중심인 마음이 주를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이제 온 세상은 불신으로 심판을 당하지만 주께서 세계 거민들에 그의 팔이신 주님을 나타내실 때에 의(義)를 배워 의롭게 됩니다.(사26:9,53:1) 그러나 악인들은 여호와께 은총을 입을 지라도 정직한 땅인 가나안의 상징이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인 주님 안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험을 돌아보지 아니 하였습니다.


이는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구원을 받았지만, 육신의 세상 것에 더 마음을 두고, 주님의 은혜와 은총을 받아 의로운 자들로 천국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을 반역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 죄와 악을 행하고 여호와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의 행하신 온전히 완전히 구속하신 사실을 부인하고 주를 경외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사26:10)


이들은 여호와의 손이신 주님이 세상을 위하여 인간의 끝자락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죄인들과 같이 그 육체에 우리의 죄를 친히 정하셨습니다.(롬8:3)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범인(犯人) 같은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름을 받아 한때 주님의 자녀였으나 하나님의 손이신 주님이 모세가 광야에서 놋 뱀을 든것 같이 주님이 십자가에 들리셔서 구원하신 은총을 그들이 보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했습니다.(요3:14)


오히려 세상의 마귀 말을 듣고,(요8:38,44)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우리의 육신의 부패한 옛 사람을 장시지내고,(롬6:6,7) 죄와 죄들을 없이하고,(요일3:5) 마귀의 일을 멸하신,(요일3:8) 사실을 믿지 않고 오히려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섬김으로 천국의 유업의 상을 이미 타고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되신 주님을 붙들지 아니하였습니다.

(골2:18,19)


그러나 주께서는 백성을 위하시는 열성(熱誠)이 있으십니다. 아마도 주님의 이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하게 될 것입니다.(사26:11)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대적인 우리육신의 옛 삶의 마음을 잡고 있는 타락한 계명성인 마귀와 부패한마음과 죄와 죄들을 사르십니다.(사14:17,26:11,42:7) 그리고 주의 백성들의 신앙을 회복시켜주시고 회복된 주의 의로운 백성들을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고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십니다.(사26:12)


이는 주님만을 의뢰하는 자들을 위해 주님이 행하시는 의로운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은 환난 중에라도 주를 앙모해야합니다. 주의 징벌이 임한다 해도 간절히 주께 기도해야합니다.(사26:16) 이는 의인의 길을 주께서 마련하시고 우리를 정직하게 하셔서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시기 위함입니다.(사26:7)


이와 같이 그 백성들을 의인으로 삼기 위하여, 자기 백성들의 저희 죄를 사하여 구원하시려고,(마1:21) 십자가에서 죄인들의 육신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그 어깨에서 떠나고 멍에를 목에서 벗어지게 하시려고, 기름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려고, 선물로 기름지게하신 까닭이라고 이사야는 말합니다.

(사10:27행2:38)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율법과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마귀에게 예속되어 마치 하나님의 시온 백성들이 주님을 배반하여 세상 것들을 섬김으로 심판을 당하였는데 주님이 주권적으로 그 영(靈)을 보내 그들을 신원하시는 것을 말합니다.(잠1:23.사10:27.행2:1-18) 이것은 주님이 그 백성을 위해 구속하시는 은총입니다.


주께서는 시온백성들에게도 앗수르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을 본받아 막대기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때리며 몽둥이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백성들을 징계하고 심판을 행하며 치며 괴롭고 힘들게 할지라도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사10:24) 주께서 그들 중에 남은 자를 돌아오게 하십니다.(사10:21) 그 백성들은 자신들을 때리고 친 자들을 다시는 의뢰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들은 세상의 신을 대변하는 애굽과 앗수르 인들입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거룩하신 자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뢰해야할 것입니다.(사10:20) 그 결과가 야곱의 남은 자가 능 하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사10:21) 이제도 주님께서는 그리스도 밖에서 방황하며 주님을 바라보고 불의한 길과 악을 버리고, 그들의 부패한 죄와 악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또 용서하십니다.

(사55:6,8)


주님은 이제 그 돌아온 남은 자에게 오래지 않아 분을 그치시고 노를 돌아온 남은 자들에게서 사로잡았던 앗수르와 애굽 인들에게 옮겨 그들을 멸하실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믿고 사단의 유혹에 잡혀 죄와 죄들, 육신에 마음과, 마귀에게 사로 잡혔던,(사14:17,42:7.롬8:5-8) 마치 애굽과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고 봉신국가로 조공을 받아내고 폭정에 휘둘렸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의 품을 떠나 유혹과 미혹의 신들로 세상에서 포로 된 가운데서 그 무거운 죄의 짐을 지고 수고하며 멍에를 메고 지쳐있을 때에 주님이 그 모든 짐과 멍에를 대신 짊어지시고 이 무거운 것들을 떠나고 벗어지게 하시는데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통해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름진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주님의 백성을 세상 신으로, 세상 것으로부터 해방시키시겠다는 것입니다.(사10:27.요3:5.

딛3:5)


그러나 오늘날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의 계명과 이로 인한 불신은 마치 선지자들이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이 마귀와 이세벨의 영으로 인해 영적인 무지와 속임으로 무지하고 불신의 말들로 바람을 잡음으로 그들이 오히려 당하게 됩니다.(렘5:13) 그 결과 그 백성유다와 이스라엘이 심히 패역하여 하나님을 인정치 아니함으로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며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라 말합니다.(렘5:12)


그 결과 그들은 악을 행하기에 담대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이 같은 말을 하였으므로 그들의 입에 둔 주님의 말씀들로 불이되게 하고 이 백성들로 나무가 되게 하여 그 불이 그들을 사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들에게 있는 주님의 말씀들은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함으로 실상은 주님의 말씀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렘5:14)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과 혼과 몸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습니다.(히4:12) 주님은 모태로 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으시고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시33:15.히4:12,13)


그러나 인생들은 부패한 욕심의 마음으로 주님을 인정치 아니합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을 불신하고 그 뜻대로 의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만 주님의 징계가 따름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늘 지도자들이 주님을 배반하고 등지고 거짓 몽사(夢事)를 백성들에게 예언했습니다. 이는 꿈에 있었던 허망한 일이나 자신의 철학과 삶의 방식과 자기지식으로 자신의 의로 진리이신 주님의 진리를 왜곡시켜 사람들을 미혹되게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과 남 유다 백성들에게 있었던 일입니다.(렘23:2528) 또 금세기 우리에게도 진리이신 주님과 그의 성령으로 죄와 육신의 마음과 마귀에게 잡혀죄를 범하여 사망에 이른 자들을 구속하셔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이를 다른 복음으로 변질시켜 왜곡 되도록 거짓 몽사를 전하며 마귀와 죄의 종을 삼고 있습니다.(롬8:1,2.갈2:4) 이들은 신앙을 하지만 복음을 불신하고 믿지 못하도록 주님의 말씀들을 변질시켜 죄와 악마에 미혹되게 하고 육신의 정욕의 노예가 되어 평생 옥에 갇히고 어둠에 잡혀,(사14:17,42:7) 자유하지 못하다가 지옥 어두운 곳으로 내려갑니다,


이러한 그의 백성들이 주님을 배반하며 패역한 마음으로 돌아서서 주님을 떠난 그 결과는 주님이 그 백성들에게 그 마음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에게 추수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 하자 말하지도 아니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죄와 그 허물은 주님께로 오는 좋은 것 들을 물리쳤고 그들의 불신의 죄가 좋은 것을 가로 막았습니다.(렘5:23-25)


오늘날 이와 같은 기독교 신앙인들이 대분입니다. 이것은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교회가 그렇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드러내어 알게 하시는 것이 지혜의 성령님의 말씀입니다. 이 스승 되신 성령님은 우리의 보혜사가 되셔서 우리 영혼에 들어오시고 여호와경외하기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잠2:5,10,사11:2) 


이 진리를 왜곡 되게 하여 영적으로 살았다하는 자의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계3:1) 이들이 이렇게 된 것이 거짓 몽사와 자기 의와 자기 철학과 자기 신념으로 수많은 자들을 종교의 영으로 사로잡히게 한 거짓 선지자들의 계교입니다.


그러나 지혜 있는 자는 주님께로부터 계시해주시는 말씀을 듣고 들은 진리의 확실한 말씀으로 깨닫게 하며 지식을 마음에 두게 하셔서 주님이 또 그들을 보내셔서 만나게 하시는 자들에게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으로 회답(回答)하게 하십니다.(잠22:21) 이들은 주께서 뽑아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여 특별하게 알게 하셨으며 주님의 책인 성경을 통해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기록하여 알게 하셨습니다.(잠22:19)


이는 주님이 먼저 주님의 지혜의 말씀인 진리를 받은 자들을 사용하셔서 주께서 그에게 보내시는 자들에게 진리의 말씀에 대하여 말해주어야 합니다.(잠22:21) 이들은 하나님께 대한 부르심의 소망과 그 소망에 관해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해야 합니다.(벧전3:15) 이는 하나님이 택하셔서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복음으로 부르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살후2:13,14) 


이를 위해 바울은 형제들에게 굳게 서서 말로나 편지로나 우리의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고 권하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소망을 가진 자들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했습니다.(살후2:15-17)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받고 전함에 있어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주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복음을 받는 이들의 종 된 것을 전파해야합니다.(고전4:5) 이에 우리는 말씀을 전파해야하는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면해야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어 사람들이 바른 주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합니다. 귀가 가려워서 세상 것에 마음과 생각이 어둠에 잡혀 자기의 사사로운 욕심의 정욕을 좇아 스승을 많이 둡니다.(딤전4:2,3) 금세기에 사람들이 하나님이 되었다는 이단들이 극성을 부립니다. 이는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그리고 말세를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들에게 미리 예언하시며 경계하신 내용입니다.(마24:5,11,15,23-26)


많은 이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와서 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것을 예언했습니다.(마24:5) 또 그 때에는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이들은 인간은 육신을 가져서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주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하셨습니다.(요3:6)


이것은 아담 안에서 낳은 것을 말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음을 말합니다.(롬8:5-8) 그리고 바울은 우리가 성령 안에 있으면 육신에 소욕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합니다.(롬8:9) 그러나 수많은 이들이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실을 믿지 아니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육신의 부패한마음으로 원수 된 것을 회복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화목하게 되었음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롬5:10,11) 그런데 거짓 하나님이 된 자들과 거짓 예수가 된 자들은 주님이 우리의 육신보다 약하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을 어떻게 못해서 우리에게 죄가 아직 남아있게 하고 끝 날이나 가서나 해결된다고 가르칩니다.


완전한, 온전한 구원은 주님이 재림해서나 완성된다고 믿고 또 수많은 사람들을 가르쳐 주님이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주님의 사역을 불신하게해서 항상 죄인이며 죄 가운데서 하나님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게 하는 죄의 종으로 남아있게 합니다.(요8:34,35) 이들은 온전한 완전한 구원은 위험하다고 말하며 그들에게 속해 있는 자들을 배나 지옥 자식인 죄를 짓고 죄에서 떠나지 못하게 하는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또 이들은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이 된다고 아담과 하와를 미혹하여 속인 것   처럼 자신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신격화 하여 신을 만들고. 단체적인 구원을 말하며. 기독교 이단을 자처한 자들입니다. 우리 친척 중에도 이 같은 단체에 빠져 그들이 죄악에서 떠나 온전한, 완전한, 구원을 얻어야하는데 주님과 성령으로 완전히 온전히 거듭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알지 못하여,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죄를 짓고 악을 행하므로 이제는 가정이 파탄위기에 있는데도 그 회복인가 하는 단체에 있기 만하면 단체로 구원을 받는다고 속이고 거짓말로 가르쳐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 동네는 죄를 짓고도 이미 구원을 확신했기 때문에 그 단체에 있게 되면 회복이 되고 영 안에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구원을 단체로 교회로 받는 다고 가르쳐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회적인 책임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마5:20)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의는 하늘의 보좌의 기초인 의와 공의입니다.(시89:14)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저희 모든 죄를 덮으셨습니다.(시85:2) 주님은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고 우리를 의로 양육하시는데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육신의 마음)을 다  버리게 하시고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게 하셨으며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하게하셨습니다.(엡2:10.딛2:11-14)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러분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것은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마5:48) 이를 베드로 사도는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살게 하신 것이라고 말합니다.(벧전4:6) 우리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우리가 성령님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질그릇과 같은 아다마, 흙집입니다.


이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보화이신 삼위일체하나님이 우리를 거처로 삼으시고 오셔서 우리와 동거해 주십니다.(요14:23.고후4:7) 금세기 잘못된 교회 관으로 수많은 이들이 미혹되어 그 단체에만 있어야한다고 가르치고 또 지역의 교회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면 지역이나 건물이나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성경은 건물이나 지역이 교회라고 말하지 아니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는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총회, 회중을 말합니다.(신23:1.시1:5) 신약에서는 이스라엘을 광야교회라고 말합니다.(행7:38) 그러나 이 광야교회인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총회이며 단체입니다.(신23:1,2,3,8) 이들은 하늘에 장자들의 총회입니다.(히12:23)


그런데 이들이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대부분이 광야에서 불순종함으로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 광야에서 난자들 외에는 다 엎드러져 죽었습니다. 이는 주께서 저희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들이 주님의 언약 안에 거하지 아니했음으로 주께서 돌아보지 아니하셨습니다.(히8:9)       


자 그러므로 광야교회가 모두 단체였다면, 이들이 다 단체 안에 있었기 때문에 다 구원을 받았습니까? 단체로 구원받고 단체로 회복된다는 말은 다 속이는 것입니다. 갈렙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대표는 될 수 있어도 전체는 아닙니다. 저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이스라엘 전체가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단체적인 구원은 없습니다. 이것은 속이는 것이고 구원은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절대로 여러분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교회 ○○○ 와 같은 자들입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이 되고 예수님이 되고 성령님이 되었습니까? 이 얼마나 기독교 이단적인 사상인줄을 아십니까? 속지 마십시요?  이제 우리는 이러한 어둠의 미혹의 영에 속아서 우리의 영혼이 어둠에 종노릇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온전한 완전한 구원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저들은 주님이 성경을 통해 자신을 여호와, 구원자. 예수님도, 그 이름이 구원자로 성경전체가 예수님을 말하고 있으며 전체의 내용이 구원으로 인한 영생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에 블로그의 말씀들이 죄 사함과 구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정해서 말하며 완전한, 온전한 구원을 말하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아! 위험한 성경을 어떻게 보며 왜 위험한 성경을 들고 다니고 보고 주님의 구원의 뜻도 모르고 빈정대는지 모르겠군요.


그리스도의 몸을 말한다면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려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된 자들만이 들어 올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도 마귀도 죄와 죄들과 육신의 옛사람이 제거되고 장사된 자들만이 들어 올수 있는 곳입니다.(롬6:6,7,딛2:12.갈5:18.요일3:8) 이렇게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된 자들이 바로 의인이고 이들이 교회이며 주님의 몸입니다. 이들은 그 생명의 주님과 같이 하나님께 로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고전1:30) 예수님은 하나님께 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와 같은 분명한 진리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가 주님과 연합해서 주님을 체험하게하시고 증거 하게하셨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은 확실한 증험이 있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주님을 대신해서 아니 주님의 손과 입이 되어서 회답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모든 분들이 확실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