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해야할 사명.
사40:1-5.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히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 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 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것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할 전도자는 거듭나서 주님의 형상을 받은 자라야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를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또 그에게 밀착(密着)하여 부종(연합)하는 자다. 그 이유는 주님은 너의 평생(平生)에 너희생명(목숨)의 근원(根源)이시며 사람의 수한(수명)이시기 때문이다.(신30:2,20) 주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도장, 흔적, 하나님의 것으로 표하다)치 심을 받게 하셨으며 성령은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셔서 그 얻으신 우리를 구속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신 것이다.(롬8:15,16.엡1:13,4:30)
그러므로 복음으로 구원을 받고 거듭났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온 인격으로 주님을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켜~ 세상을 사랑하던 자신의 육신에 속한 목숨과 죄와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계시된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을 쏟아부어주시는 기름부음을 받고 그 영이 우리 영과 혼(마음)과 몸에 들어오심으로 그 지혜의 영(神)에 젖어서 충만케 되면 그 능력으로 공평과 의가 충만케 되고 평안과 구원과 지혜를 받고 새롭게 되어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경외(敬畏)함이 우리의 보배가 된다.(사11:2,32:15,33:5,6.겔39:29.잠2:10.롬5:5.골3:10)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印) 치심을 받으면 죄와 육신과 마귀에서 자유케 된다.
그런데 이모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지혜의 충만함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계시될 믿음이신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거듭난 자에게 복음을 들어야하며~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印)치 심을 받게 된다. 그 결과에 대하여 사도바울이 설명하기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가 없는데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증언하여~ 성령은 그리스도예수 안에만 계신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했다.” 그 영으로 우리가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되며 그 결과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어 구속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찬미케 하신 것이다.(롬8:1,2.엡1:13,14,4:30)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오시는 그날~ 주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우리에게 원수 되었던 모든 무거운 짐과 멍에가 네 어깨에서 떠나고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성령의 충만하신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를 참되시다하여 성령(聖靈)으로 인(印)치시고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기 때문이다. 이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도 기름을 붓듯 한량없이 성령을 주셨다.(사10:27요3:34.행1:8,10:38.롬5:5,6.고전2:12.)
성령의 능력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만물을 충만케 하신 능력으로 교회(거듭난 자)를 충만케 하신다.
성령을 받으면 우리 마음에 계시의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영광의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의 계시의 정신을 주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눈을 밝혀주시고 부르신 소망의 목적과 성도 안에서 그 기업(하나님 나라)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 것을 알아 성령님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强力)한 것으로 역사(役事) 하시는 줄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으로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시고 육신의 정욕의 목숨을 제하시고 멸하시며 죽이시고 육적 몸과 죄의 몸을 벗어버리게 하시며 하늘의 정사와 권세인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신 그 지극히 크신 능력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이다.(신30:6.겔36:26.롬6:6,7.고전2:12,고후6:17,10:4,5.엡1:17-19.골2:11,12.히2:14,9:12.요일3:8)
성령님의 일하심은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능력으로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자와 이 세상 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있는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케 하시고 그리스도를 만물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되신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강력(强力)한 모든 능력(能力)으로 충만하신 주님이~ 교회인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시고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으로~ 교회를 충만케 하셨다. 이에 그리스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肉體)에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充滿)해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다.(사33:5,6.엡1:19-23)
성령은 하나님을 사랑하여 경외케 함으로 복을 받고 그 영으로 그리스도 안에 남아있게 지키신다.
예수그리스도 영의 능력은 지혜의 신(神)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교훈을 받고 책망을 들어 돌이키는 자에게 지혜의 신을 부어주시고 주님의 말씀(토라)을 너희에게 보여주실 것을 약속하셨다.(잠1:23) 이 지혜의 신(성령)을 받으면 하나님 경외하기를 깨닫고 하나님을 알게 되며 이 같은 것은 우리로 생명을 얻고 여호와하나님을 사랑하여 너와 네 자녀가 복을 얻게 하신 것으로 이 일을 위해 여호와께서 지혜의 성령을 주시고 말씀인 지식(토라)과 명철(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그 입에서 내시는데 주님은 정직한 자를 위해 완전한 지혜의 영을 예비해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신다. 주님은 공평(義)과 성도들의 의로운 길을 보전하신다.(신30:6.잠2:7,8.사11:2,10:27)
이 지혜의 영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면 우리 영혼이 즐겁고 근신(謹愼)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고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한 모든 선한 길을 깨달으며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2:9-12) 이 그리스도의 영이 너로 선한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완전한 지혜이신 그의 영이 너를 완전케 하심으로 행위 완전한 의인이 되어 땅(가나안, 시온, 예루살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완전한자는 땅(예수그리스도 안, 새 언약, 하늘에 예루살렘 그리스도의 신부, 하나님 안에서 안식에 들어감)에 남아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하나님 나라의 유업과 기업을 받는 자들은 성령을 받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는 자들을 말한다.(잠2:21,22,20:7.롬8:14,37.고후2:14)
그리스도 밖에 있는 영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로~ 네 죄가 끝났음을 고하라.(벧전4:1)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할 자들에게 여호와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들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告)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그렇다면 이들의 죄는 무엇이고 죄에 대한 복역(징역)은 어디에서 어떻게 치러졌으며 그 복역의 때가 끝이 나서 다시 예루살렘 시온에 돌아오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세히 살펴보아야할 것이다.(사40:1,2,55:6.행2:38.벧전4:1)
유다백성들은 죄악으로 바벨론에 칠십년간 포수(포로수용)기간이 있었다. 그 원인은 한 지도자가 세상 것에 대한 자랑에서 비롯되었으며 그 장본인은 신실하게 여호와를 경외했던 히스기야 왕이었다. 앗수르의 침략으로 유다의 운명이 존폐위기에 처했을 때에 그는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고 주를 향하여 기도해주기를 이사야 선지자에게 구했다. 이 말을 들으신 여호와께서 그의 신(神)을 그 원수들 속에 두시니 그가 돌아가서 풍성(히>쉐무아~ 혼을 빼다, 넋을 잃다. 나쁜 소문)으로 충격을 받고 정신을 잃어버려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신 말씀이 그들에게 응하게 하셨다.(사37:1-7,37:36-38)
지도자 히스기야왕의 망령된 행실로~ 유다백성들이 죄(육신)의 포로로 바벨론에서 수난을 당했다.
이후 히스기야왕이 병들었을 때에 이사야가 그에게 말하기를 네 집에 유언하라! 죽고 살지 못하리라고 말하자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해 여호와께 기도하여 자신이 주 앞에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 선하게 행한 것을 추억해 주시라고 심히 통곡하니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다!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이성을 보호하리라 하시고 그를 치료하셨으며 그 성을 구원해 주셨다.(사38:1-6,21) 그 후 그가 낫게 되자 바벨론왕 므로닥 발라단이 히스기야왕이 병들었다가 나았다하는 말을 듣고 예물을 보냈다.
히스기야가 이 일을 기뻐하여 바벨론의 사자에게~ 궁중의 보물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 기름과 모든 무기고와 보물고에 있는 것을 다보였으니 궁중의 소유와 전국 내의 소유를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었다.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왕에게 나아와 그들이 무엇을 보았느냐고 질문하자~ 내 궁전에 있는 보물을 다 보았다고 말하자 이사야선지 자가 말하기를 왕은 여호와의 말을 들으소서~ 보라! 날이 이르면 “네 집에 있는 모든 소유와 네 열조가 오늘날까지 쌓아둔 모든 소유가 바벨론으로 옮긴바 되고 남은 것이 없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또 “네게서 날 자손 중에서 몇이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사39:1-7)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가~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이른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또 가로되 나의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사39:8) 이 말들은 히스기야왕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마음으로 자랑한 결과로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의 포로로 칠십년간 죄악의 복역의 때를 정하시어 징치하실 것에 대해 예언하셨고~ 그 원인은 영적인 지도자 히스기야왕의 망령된 행실로 인하여 당(黨)하게 된 원인으로 “히스기야는 이 같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자기 생전에는 평안함이 있고 견고함이 있을 것을 좋게 여겼다. 그리고 그 자손들과 그에게 맡겨진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하나님 없는, 예배 없는 사망의 삶을 칠십 년간 살게 되었다.”(사39:5-8)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로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해서~ 복역의 때가 끝났으니 돌아오라.
이 일은 오늘날도 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사람의 교훈과 계명과 지식과 같은 것으로 거듭났다 해도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는 교리를 말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완전한 속죄를 불신케 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백성들에게 온전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됨으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고 사망에 이르렀으며 이 육신에 있는 생활은 마치 히스기야왕 당시 유다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유배되어 생활하는 것과 같은 것”으로 그들의 “포로의 복역은 곧 육신적인 자아(육신의 목숨)로 비롯된 것으로 마치 율법아래 죄 아래 마귀에게 속하여 어린아이 신앙으로 죄 가운데 노출되어서 계시될 믿음의 때 까지 죄와 율법아래 갇혀 있게 된 것”이다.(사39:6,56:9-12.갈3:22,23,4:1-4)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정(定)한 때와 기한까지~ 육신에 있는 자들은 죄로 인해 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과 초등학문에서 종노릇(바벨론의 포로생활)하게 하셨지만~ 때가 차서 그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이스라엘과 마리아)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육체) 나게 하신 것은 율법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제는 포로생활, 복역(바벨론의 압제)의 때가 끝났고~ 그들의 죄악이 사함을 받아서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죄 값을 치루어 사함을 받아 정(定)하신 때가 되어 그들을 돌아오게 하시기 위해~ 위로하여 고(告)하라고 말씀하셨으며 너희 중에 미혹(迷惑)하여 진리(眞理)에서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그 영혼(靈魂)을 사망에서 구원(救援)하며 허다한 죄를 덮게 하신다.(사40:1.행2:38,14:15.갈3:16,17.4:4.약5:19,20)
복음을 전하는 자는 죄와 사망에 있는 형제들에게 자유와 해방과 은혜의 해(사면)를 알리는 자다.
은혜의 해라~ 하면 이스라엘의 안식년 주기에 오십년 째 되는 해, 가난하여 땅을 볼모잡혀 넘겨주었던 것을 다시 원래 소유주인 주인에게 되돌리고 종(노예) 되었던 자들이 풀려나 자유를 얻어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하는 이스라엘을 위로하는 해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와 같이 토지 무르기를 허락(許諾)하시고 명(命)하셨으며 토지를 영영히 팔지 못하게 하신 것은 토지(땅, 사람)는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얼마를 팔고~ 되 무를 힘이 없으면 동족이 무를 것이요. 그러나 자기가 무를 것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까지 산(매입)자에게 있다가 희년(稀年)에는 이유 불문하고 값없이 원래 소유주(所有主)에게 돌아가도록 정하시고 명하셨다.(레25:10-28)
하나님은 또 한 날을 정하셔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를 펼치셨다.(마1:1) 그의 아들의 이름은 여호와우리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이시며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다.(사9:6,7.렘23:6.마1:12) 그 날은 하나님의 특별한 시간인 헬>카이로스~ 시간의 연속을 의미하고 영원한 시간을 말하기도 한다. 이때를 정하시고 너희가 돌아와 하나님을 섬길 자와 섬기지 아니할 자를 분별하여 나를 섬기는 자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주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은 심판을 당하고 주님을 섬기는 자에게는 의(義)로운 해가 떠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다.(말3:17,18,4:2)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이 치료의 광선을 발하면 은혜의 해로 포로(죄의 몸)에서 자유를 주신다.(롬6:7.골2:11)
복음 전도자의 외치는 소리가 있어 여호와의 명령을 받고 그의 길을 예비하여 주님의 백성을 위해 말하노라! 겸손하여 자기의 목숨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섬기고자하는 골짜기(자기를 부인하여 낮아진 자)마다 돋우어져서 높아지고 거듭나서 하늘에 속해 은혜의 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와 구원을 받으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의 기도를 듣고 나를 사랑하여 갈망하는 너희여!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사40:4.고후6:2) 이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였다.(눅4:18.요3:34행10:38)
또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님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라고 이사야의 예언을 들어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 오셨다고 말씀하셨다.(눅4:17-19) 이것은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가난하고 아담의 죄의 본성과 죄와 율법과 사망과 마귀의 속박에서 자유를 주는 것으로 영적으로 눈이 멀어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그 뜻을 알게 하시고 다시 보게 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죄 짐에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은혜의 해 땅 무르기의 령에 따라 하나님과 그 아들의 십자가 구속을 입고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으로 돌아오게 하심으로 진리로 자유를 얻게 하신 것이다.(말4:2.눅4:18.요8:32,36.롬8:1,2.고후3:16)
마음이 높아져서 교만하고 불의하여 육체의 일과 죄악을 행하는 자는 회개하고 낮아져라.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고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사40:4)~ 성경(聖經)에서 산(山)을 말할 때에 많은 의미를 내포하지만 그중에 중요한 것은 스스로 마음이 높아진 교만(驕慢)한자들과 국가(國家)들을 말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너희 목전에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거민에게 갚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바벨론, 갈대아)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돌이나 기초 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51:24-26,44)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 산(山)이 되었다 또 작은 산이 되었다 그리고 고르지 않은 곳이 되었으며 험한 곳이 되었다는 것은~ 세상의 바벨론과 갈대아인들과 같이~ 스스로 높아지고 교만해지고 자신을 신(神)과 같이 여기며 마치 하나님과 같이 여기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선악과를 취한 상태를 말하며 이는 세상 것을 사랑하여 자신의 육신의 욕심의 생각으로 정욕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되었음을 말하고 이와 같이 높은 산과 같은 마음의 상태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하고 버리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외치는 소리를 통해 광야에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기 위해~ 산(山) 같은 자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평탄케 되며 평지가 되어야 할 것을 명령~ 하라고 말씀하셨다.(사40:3,4)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면 자존감이 추락한 자는 회복되어야하고 높아진 자는 낮추어야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정점(定點)은 지평 적(skyline)인 곳으로 즉 하늘 끝과 대지가 경계를 이루는 선(線)을 말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데 있어서 주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비하(卑下)하시고 낮추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멀고도 먼 존재이시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본래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取)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 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요1:14.롬8:3.빌2:5-8) 하나님은 지고(至高)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편재하신 분으로 우리가 감히 접근하지 못할 분이다 그러나 스스로 우리에게 맞추시려고 자신을 낮추시어 육체 가운데 내려오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화 한다는 것은 우리노력으로 하나님의 지고선에 도달하려는 터무니없는 이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의 주권으로 스스로 낮추셔서 우리에게 오시는 분이다. 감히 인간은 자기의 훈련과 노력으로 자기 힘으로 하나님의 위치에 갈 수도 없고 도달 할 수도 없다. 다만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과 그의 경영과 그의 주권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분이기에~ 은혜이며 사랑이고 은총이다. 다른 길은 없다. 다만 주님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주님은 우리가 신앙의 자존감이 너무 실추되어 부정적인 상처 난 영혼에 대하여는~ 마치 골짜기에 떨어져 너무 낮아진 마음은 치료하여 돋우어지게 해주신다. 즉 주님의 백성으로의 신분을 높여서 회복시켜 정상(正常)이 되게 해 주신다. 그러나 높아진 산, 작은 산은 낮아져야하며 고르지 않은 마음은 평탄케 되게 하시고 험한 상태에 있는 마음은 평지가 되게 하셔서 지평(prospect, skyline)의 정점에서 만나주신다.(사40:4.엡2:8.빌2:5)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는 정점은 지평이 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다.
누가사도의 증언에서도~ 이사야의 예언의 말씀을 들어 말했는데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는데 말하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이 말은 복음을 전하는 자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 듣는 자가 지평(地平)의 장소인 즉 하늘과 땅이 맞닿는 장소인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도록 양의 우리의 문이신 그리스도 안에 길을 만들어 첩경(지름길)으로 평탄(平坦)케 하는 자들이다.(사40:3.눅3:4) 즉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쉽게 지름길(shortcut)로 들어오도록 가이드(Guide)하는 자들이다. 또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기 쉽게 하기위해 지혜와 총명의 신이시며 모략과 재능의 신이시며 성결의 영으로 여호와를 경외케 하시는 신(성령)이 강림(降臨)하여 이 일을 함께 수행(遂行)하게 하신다.(사11:2.롬8:14,28.갈5:18,25.고전3:9)
그 결과 모든 골짜기~ 상실(喪失)한 신앙의 자존감에 허덕이는 자들은 치료와 위로를 받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나라의 시온의 대로가 열리고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게 되어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며 반면에 산과 작은 산들의 높아진 마음은 십자가에서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죽고 부인케 함으로 낮아지게 되어 굽은 것이 곧아지고~ 사람의 계명으로 왜곡된 말씀들이 올바르게 이해되고 알아지고 깨달아지게 되며 바르게 순종하게 되며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라~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할 때에는 율법의 저주가 따르므로 험하고 황량한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불순종하던 자들도 회개하면 메워지고 낮아지고 곧아지며 평탄케 되어 모든 육체가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에 동참하여 그리스도 안의 평탄한 가운데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된다.(신28:15,16.눅3:4-6.요3:36.갈3:9,10,13.엡3:12)
여호와의 영광은 다윗의 뿌리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육체가 그를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을 말하며 이 영광은 아버지께서 그 아들에게 주신 것으로 그 아들의 영광은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자신을 부인하고 평탄케 된 지평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신 모든 자들에게도 주셨다, 이 영광은 창세전에 하나님과 예수께서 함께 가지셨던 영광으로 영화롭게 되었으며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이었으나 그 아들에게 주셨다 또 아버지의 것을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이 영광을 받고 믿어서 이 모든 것이 아버지께 로서 나온 것과 아버지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줄을 믿고 주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서로 하나가 되었다.(요17:5,8,22,23)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영으로 거룩해 지기를 구(求)했으며 이는 그리스도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자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되게 하려 하신 것이다.(요17:19) 이들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하나인 것과 같이 주님을 따르는 자들도 하나가 되기 위한 것으로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창세전에 주셨던 주님의 영광을 그를 따르는 자들도 그 영광을 보기를 갈망하셨고 이와 같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제자들에게 함께 계셔서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를 따르는 제자들 안에 있기를 원하셨다.(요17:24,25) 오늘날도 거듭난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우리의 영혼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것과 은혜로 자신을 주신 것을 알게 하셨다.(고전2:12.요일4:13)
주님은 십자가의 평탄한 곳에서 우리를 초청하신다. 우리는 이 정점에서만 그를 만나게 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신다. 배반하고 멀리 물러간 자들도 회개하여~ 너무 낮아진 골짜기와 같이 자아가 상실 된 자들은 돋우어져서 신앙의 자존감을 회복하게 하시고 높아진 자들은 낮추어지고 평탄케 되어 하나님이 비하하여 자신을 낮추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정점을 바로미터(barometer)로 정(定)하신 평탄케 하신 곳까지 자신을 낮추어 거기서 모든 육체의 하나님께서 모든 육체 가운데서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렘32:27.고후5:17) 그 지평이며 평탄케 된 곳 진리로 자유 하는 곳은 우리 하나님의 은혜의 해로 그 날과 그 해에는~ 모든 얽매였던 자들이 돌아오게 되고 또 땅(티끌, 사람의 육체)은 토지를 말하지만 토지는 여호와하나님의 것으로 모든 육체를 말하며 하나님의 것으로 영영히 사고팔지 못하게 하셨다.(레25:23)
그뿐 아니라 땅인 사람의 육체는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것으로 아무나 주인 노릇해서 안 된다.(시33:15.잠20:27) 인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우리 모두는 예수그리스도를 통로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하는 존재다. 돌아가면 우리 육체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신다. 지혜와 의와 공의와 인애(사랑)와 정직과 거룩함을 우리 안에서 나타내주시는데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자신이 자신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영이 오신 것과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자신의 소원을 두시고 두루 행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을 보게 하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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