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제자)

형제를 깨우친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라.

고명한자 2013. 1. 11. 23:34

형제를 깨우친 말씀으로~ 양육을 받으라.

 

딤전4:6-11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으니.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에서 떠난다는 것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저버리는 것을 말하며 그가 우리 안에 오실 때에는 세상에 속한 어둠의 영과 죄와 율법아래 갇혀서 정죄와 저주와 사망 가운데서 방황하며 지내던 우리를 십자가로 구속하시고 성결의 영으로 자신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은혜를 주셨다. 그러나 사람의 계명을 따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만을 주장하고 행함 있는 의를 부인하여 미혹케 하는 귀신같은 믿음을 따라 가르침을 받고 죽은 믿음으로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렸다.(딤전4:1.계3:1,2)

 

이들은 자기양심에 화인 맞아 겉치레(외식)로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로 귀신에게 잡힌 종들의 가르침을 받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아 구원을 얻지 못한 자로서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유혹(誘惑)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살후2:10-12.딛1:15,16) 그런데 성령께서 예언하시기를 후일에 종교지도자들이 각 교회에 굴림하고 각종 사람의 계명과 교리를 만들어 금욕주의로 결혼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는 거짓교리를 신앙의 기준으로 말해 참 진리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해 진리에서 돌아서게 된다고 말했다.(딤전4:3)

 

귀신같은 가르침은~ 오늘날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온전한 구속을 불신하고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 오신 것을 믿지 아니하고 부인함으로 평생 예수를 믿어도 온전히 거듭나지 못한다고 가르친다. 그 원인은 예수께서 육체가운데 오신 것을 믿으면 율법과 죄와 육신의 목숨과 사망을 벗어버려~ 세상과 육신과 죄악과 어둠의 영에서 벗어났으므로 온전한 구속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진리로 자유를 얻게 된다. 그러나 거짓증인들은 십자가의 대속을 믿어도 육신이 남아있어서 죄를 범 할 수밖에 없다고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해서~ 믿지 못하게 함으로 구원을 얻지 못한다.(요16:9.롬7:6.갈5:24엡4:22.살후2:11,12.요일4:2,3)

 

그리스도의 선한일군은 믿음의 말씀과 자신이 좇은 선한교훈으로 형제를 양육하리라. 

 

많은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사는 일들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미혹함으로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여 믿음에서 떠나 자기와 타인들까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흘러 떠내려가도록 유혹함으로 믿음으로 행치 못하고 거짓말을 말해 타인들을 속이고 같이 불신에 동참하여 그가 가진 신앙을 잃어버리게 한다.(히2:1)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은 선하여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고 또 하나님의 지으신 것은 말씀과 기도로서 거룩하여 진다. 특별히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의 피는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가 또한 그렇다.(딤전4:4,5.히9:14.벧전1:19)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수난으로 흘리신 것은 물리적(物理的)인 물과 피였다. 그러나 사도요한의 증언에 종교적인 바벨론과 그 음녀가 심판을 당한 후에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러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福)이 있다고 증거 한 후에 하늘이 열린 것을 보고 보라~ 백마와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忠信)과 진실(眞實)이라 그가 공의(公義)로 심판(審判)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 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는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이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계19:11-13)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물리적인 피는~ 이제 말씀 화(成文化) 되었다. 주님의 영원한 속죄의 피의 능력은 말씀이신 주님과 그가 계신 곳에서 또 그가 말씀하시는 곳에는 속죄의 피의 능력과 속죄의 영향력은 항상 유효하고 모든 죄를 영원히 깨끗이 하신다.(히9:12,14,10:12.요일1:7) 우리는 주님과 그의 말씀과 그의 피의 능력으로 영원한 구속을 받고 속죄의 은혜를 입어서 주 앞에서 선(善)과 의(義)를 행하는 자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속죄의 능력으로 형제들을 제자로 삼아 가르칠(양육) 뿐만 아니라. 또한 자기 자신을 가르치고 지속적으로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양육을 받고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서야하며 먼저 믿어서 본(本)이 된 자가 신앙(信仰)버팀목이 되어야한다.(엡2:10.딤전4:6)

 

망령된 맘몬주의의 헛된 신화를 버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범사(凡事)가 유익하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이미 섬겨주셨고 지금도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터 위에서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도록 우리를 성결의 영(성령)으로 섬겨주시고 계신다.(롬7:6,8:1,2,37.고후2:14,히6:10)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넉넉히 이기고 승리하는 신자가 되기 위하여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練習)해야 하는 것은 우리에 몫이다. 경건이란 초월자이신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을 훈련하는 것을 말하고 전도자 솔로몬은 사람의 본분(本分)이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그 명령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전12:13)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려면 경건에 이르기를 힘써야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 사도바울은 먼저 예수께서 싫어하는 것을 버리라고 말했다.(요15:13.롬8:5-8,13) 당시 중동지역에는 헛되고 망령된 많은 신화가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바울은 아덴 지역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神)에게 라는 단(壇)을 위하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참신(神)을 알게 하여 하나님의 도를 전(傳)한 사실이 있다.(행17:23-31) 오늘날에는 기독교가 시장경제체제인 자본주의의 일환으로 맘몬주의 물욕주의 금전주의 배금주의로 돈만 있으면 무엇을 해도 된다는 사고방식(ideology)으로 교회가 물질의 포화상태로 외형상 건물은 크게 짓고 성도 수는 늘렸으나 영적인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경계의 대상이~ 물질만능주의가 세상 풍조인 돈이라고 말씀하시고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요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하게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6:19-24) 사도바울도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하고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고 말했다.(딤전6:10) 현대 기독교인들은 세상 것들을 사랑하고 좋아함으로 스스로 겸손한 모양(그리스도인의 흉내)을 내며 하나님과 그 아들을 경외한다고 말하나 마음의 중심에는 타락한 천사 어둠의 영을 숭배하고 죄를 범하고 있다.(갈2:17,18.골2:18,19.살후2:12,13)

 

그 증거가 그가 어둠의 영(마귀)에게서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불의한 일과 육신의 현저한 일과 땅에 있는 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곧 우상 숭배다.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요8:38.고전6:9,10.갈5:19-22.엡5:3-5.골3:5,6) 그러므로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타락한 천사숭배자이며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만 육체의 정욕의 마음을 좇고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하는 자다.(골2:18,19) 이와 같은 자들은 타락하여 헛된 신(神) 천사 마귀와 귀신을 섬기고 제사하며 또 세상의 욕심을 따라 물질(物質)에 지배(支配)받는 자다.(신32:17.요8:44.요일2:15-17,3:4,8,10)

 

그리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죄악들을 벗어 버려야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속한 것들을 미워하고 버리고 악에서 떠나는데 있다.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자의 대로니 그 길을 지키는 자가 자기영혼을 보존한다고 말했다.(잠3:7,8:13,16:17)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되~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했고 너희가 은혜 가운데 강하여너희가 온전케 되어~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구했다. 하나님은 그의 성도들이 악(물욕주의와 악한 마음)에서 떠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행하도록 도우신다.(고후13:7.9,11.벧전1:5)

 

몸의 연습은 잠시 유익이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금생과 내생에 유익하다.

 

바울은 몸의 연습을 말했는데 몸에는 두 종류의 몸이 있다. 즉, 신령한 몸과, 악령에 속한 몸이 있다. 악령의 몸은~ 타락한 천사에게 잡혀 그의 지배를 받고 그 마음이 감옥이 되어 육신의 욕심에 잡혀서 불의와 악을 행하는 몸을 말하며 그 소유가 죄 아비 마귀이고 거짓 것을 자기 욕심으로 행한다.(요8:44) 그 때에는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다. 이와 같이 옛 사람(아담 안)에게 지배받고 있는 상태가 악령에게 지배받는 몸이다.(엡2:2,3)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그 때에~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더니.(엡2:1-3) 위에 있는 말씀은 우리가 죄와 육적인 몸 악령의 지배받는 몸이었을 때를 말한 것이다. 즉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할 때 믿지 아니했을 때에 행하던 때를 말한 것이다. 그런데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 그때와 전에 행하던~ 일을 행한다면 너희가 죽은 자이며 거듭나지 못한 자라는 것이다.(고전3:17.갈2:18.엡2:2.3)

 

위에 있는 죽은 자의 행위는~ 이방인의 허망한 것으로 행하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가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다.(엡4:18) 이와 같은 자들은 영적으로 그 영혼이 죽어있으며 그 마음이 악한 영에게 사로잡혀 악령의 감옥이 되었다.(사14:17,42:7) 그들의 주인은 타락한 천사로서 악한 영에게 사로잡힌 몸으로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으로 우상을 숭배를 하고 이 세상 것들을 사랑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자랑하며 육신의 것을 좋아하고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을 한다.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호5:5,6.요8:44.히7:26.요일2:15)

 

그러나 몸에는 신령한 몸도 있다.~ 신령하다는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으면 하나님의 원수인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벗어지고 우리의 영이 새롭게 된다.(고후5:17.갈2:20) 그 후 우리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얻었으며(엡2:8.골2:4,5)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생명의 성령께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 영과 혼과 몸에 자유를 주셔서 이제 우리의 몸에 죄의 법이 멸하여 거룩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예배드릴 수 있는 신령한 몸이 되었다.(롬12:1)

 

이제 우리의 몸은 주님의 몸과 지체로서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었고 거룩하고 신령한 성전 된 몸이 되었다. 즉 성결의 영이신 성령께서 함께 거(居)하시면 하나님의 뜻대로 그 은혜로 주신 모든 것들을 알게 하시고 성령께서 가르치신 신령한 것들을 분별하게 된다. 그러나 육에 속한 자는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고 미련하게 보이므로 깨닫지도 못한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한다. 신령한 자의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다. 신령한 자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판단의 기준을 삼았기에 정죄(定罪)나 심판(審判) 당치 아니하는 신령한 몸이 되었다.(고전2:12-16)

 

이 세상에 살면서 육신의 소욕으로 잘 살고자 행하는 모든 육체의 연습은 잠시 유익이 있다.  잠시 뿐인 인생에 큰의미를 부여한 다면 그 코에서 호흡이 끊어지면 그 도모가 소멸한다.(시146:4.히9:27) 그러나 경건의 연습은 범사에 유익하다. 우리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우리 영혼에 주인 삼으면 그의 성령으로 인도를 받아서 살고 또 그의 성령으로 행하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을 받고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 주어지게 된다. 많은 이들이 불확실한 믿음으로 살기에 자기 신앙의 정체성 파악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그 약속이 확실한 것이다.(갈5:25.고후13:5.히6:10-12)

 

유력한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진력하여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이것을 명하고 가르치라.

 

복음은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을 말하며 이 미쁘신 복음은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하며 복음으로 세상 것으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된다. 그러나 전에 고명한자가 진리에 대하여 잘 알지 못했을 때에는 성경을 보아도 잘 알 수가 없었고 유명한 자들의 메시지를 들었어도 깨달을 수가 없었으며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말씀과 나와의 사이에 괴리 현상으로 실제가 되지 아니하여서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분별이 잘 되지 않아 많은 세월을 허비했다. 그 원인은 육신의 목숨이 있고 죄와 어둠의 영에 종노릇함으로~ 주님께서 성경말씀을 봉하시고 어둠의 영으로 덮어 놓으시고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와 마음이 굳어지게 하심으로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게 하셨다.(사29:10,11.마13:11,15-17.고후3:15.살후2:11,12)

 

그 결과 많은 세월을 방황하게 되었다. 아마 독자들도 이 블로그의 글들을 읽으면서 알 것도 같고 잘 모르는 것이 많아 아리송한(모호) 것은 그 마음에 율법의 수건이 덮여있고 성경의 말씀들이 봉해져있으며 어둠의 영(神)으로 덮여있는 것이 그 원인이다.(사29:10.마13:15,17.고후3:15.살후2:11,12) 이것은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이 범죄 하여 심판이 코앞에 있어서 경고를 받았으나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들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누가 되었든지 자기 마음에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있어서 범죄 하는 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안다고 말해도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다.(호5:4)

 

이와 같이 죄악의 사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고 그 죄악으로 인해 넘어져서 저희가 양 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믿음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두 마음을 품어 사생자를 낳았으니 곧 새 달(월삭~ 제사 드리는 날)이 그 기업을 함께 삼 킬 것을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죄악을 품고 예배드리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예배드리다가 망(亡)한다고 말씀하셨다.(호5:4-7)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며 죄악을 범하는 자들은~ 처음 믿었던 신앙의 정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우상을 섬겨 이방인들에게 너희 믿음을 팔아버려~ 그 힘(성결하고 의롭고 거룩케 하심) 삼키었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얼룩(노인이 되어도) 할지라도 깨닫지 못하는 것어둠의 영에 종노릇하고 그들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어서 주님께 얻어맞고 징계를 받아도~ 죄를 범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며 또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로 오히려 예수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이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했다고 말씀하셨다.(호7:8-10)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 같은 불신앙을 벗어버리고 각각 회개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야 한다.(행2:38,3:19) 오늘날도~ 그리스도 안에는 일만 스승이 있다. 그러나 아비는 많이 있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의 말씀으로 영혼을 낳는 사도바울과 같은 사역자 보기가 쉽지 않다. 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달음질한다. 또한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지키라고 말하고 또 그 방법을 제시해주고 일깨우는 자 또한 많이 있지 않고 전에 주님께서 이르시기를 여호와(예수)를 경외하는 것이 너희의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의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고 하셨으나 사람들이 듣지 아니했다.(사28:12)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새 언약인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를 얻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함으로 평안을 얻으면 너희마음이 유쾌하고 상쾌함을 얻으며 또 불순종하는 자들과 같이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안식에 거해야할 것을 제시하여 전하고 가르치며 권고하고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도 세상의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것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누릴 것을 분명하게 증거 하게 되었다.(히4:3,10,11)

 

이와 같이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며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는 자들은 먼저 자기목숨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으로 행하고 하나님의 안식에 거하여 다시는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아니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라야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고 있는 가를 점검하고 자기 자신을 쳐서 말씀위에 있도록~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치는 자가 되어야한다. 그리고 난 후에~ 형제 된 다른 이들의 눈에 티를 뺄 수 있는 자로서 삼가 이 일을 끝까지 행하는 모든 주님의 종들이 다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