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하늘에 속한자, 땅에 속한 자.

고명한자 2010. 9. 10. 20:23

 

 

하늘에 속(屬)한 자, 땅에 속한 자.                       (142)

 

 

요17:16,고전15:40,47.

요17:16,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삽나이다.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니 하늘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자신이 하늘에 속했는지 땅에 속했는지 조차 분별 못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것도 성경을 많이 보고 다른 이들을 가르친다하는 사람들조차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다른 이들을 가르치겠다고 하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예수님의 증언을 주의 깊이 살펴봅시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마리아의 몸을 빌려 육체를 입고 태어나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육체의 욕심대로 살아가며 첫 사람 아담의 유전한 죄와 사단의 유혹과 율법의 요구와 정죄와 저주로 욕심의 부패한 마음으로 심판아래 있어 절망 가운데 속해 살아가는 인류를 구속해주시기 위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이것은 아버지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요6:37)

 

 

그래서 주님은 세상에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7:16) 이는 주님이 육체를 입고 세상에 계셨지만 예수님의 영혼은 성령님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마음(영혼), 하나님의 신(神)으로 오신 분이기 때문에 말씀이시며 하나님이라고 사도요한이 증언합니다.(요1:1)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마태는 임마누엘이라 이는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함께 계심을 말했습니다.(마1:23)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며,(롬9:5) 말씀이시며(요1:1) 성령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聖靈)이요(요63) 즉 성령님이 계셔서 증거 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요8:16,14:10) 이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증거 하시는 증거라고 말씀하셨으며 주님은 아버지와 하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17:11,21-23)

 

 

또 주님은 자신을 생명이라고 증언하셨습니다.(요14:6) 그 뿐 아니라 주님을 믿고 주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聖靈)을 받은 자들이라 하셨습니다.(요10:35) 즉 지 존자 하나님의 아들들인 신(神)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시82:6.시97:7) 이는 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나면(요3:5.딛3:5) 하나님의 성령을 받기 때문에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바울이 증언합니다.(롬8:15.갈4:6)

 

 이제 우리의 신분에 앞서 주님의 신분을 보면 주님이 이 땅에(헬>게) 사람들 가운데 계실 때에 세상(헬>코스모스)에 속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이 육체 가운데 계셨어도 조금도 육신의 부패한 영혼으로 계시지 아니하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요14:6,17:16)

 

 

예수님은 세상에 육체가운데 계셨어도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셨기 때문에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셨습니다. 이를 바울은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영(聖靈)으로 몸의 행실 즉, 육신의 부패한 행실, 정욕의 마음의 행실을 죽이면 산다고 증언 했습니다.(롬8:13) 이는 성령을 좇아 행할 때에 육체에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며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롬8:1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비록 연약한 육체가운데서 유혹이 많고 넘어지기 쉽고 얽매이기 쉬운 죄와 육체의 정욕의 욕망을 제어(制御)하시고 승리하실 수 있는 비결이 성령을 좇아 사셨고 성령으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갈5:25) 그래서 바울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빌4:13)

 

이는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세상(헬>코스모스) 즉 부패한 육신의 영혼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육체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세상에 속한 부패한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말합니다.

 

 

육체 안에 있는 이 영혼은 육체의 부패한 마음이 죽어 없어져야 합니다. 그 방법이 주님과 십자가에서 연합 되어야합니다. 우리가 전에는 죄와 죄악을 행하고 마귀에 유혹을 받았었지만 이 육체의 목숨 옛 자아를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리게 되면 장사지내고 죽이고 멸해서 없이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새로워진 깨끗해진 마음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욕심에서 죄가 나오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 그러한 마음이 아니라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다시 살아난 깨끗해진 마음 의로워진 마음이라야 성령님이 오시는데 그 성령님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셔서 우리 영혼을 집으로 삼고 계십니다.(고전1:30,3:9)

 

 

이제는 우리가 전에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과 주님을 믿음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 주님의 마음이 오셨고 의 로운 마음을 가졌고.(고전2:16.갈2:20.빌2:5)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 영혼을 성전삼고 계십니다.(고전3:16,6:19,고후6:16)

 

이제는 우리가 비록 육신을 소유하고 있지만 육신에 져서 육신에 지배받고 세상에 지배받는 영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롬8:9,13) 이제는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삶입니다.(롬8:14.갈5:16,18,25)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아버지의 품으로 영접해주셔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주셨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되었습니다.(고후6:17,18)

 

 

이제는 그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 같이 살아가는 자들입니다.(벧전4:6) 바울의 증언은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고 말합니다.(고전4:20) 그는 또 예수께서도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셨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예수님과 함께 산다고 증언합니다.(고후13:4)

 

 

승리의 신앙생활에 비결 즉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은 다 하신다고 예수께서 증언하셨습니다.(마19:26.막10:27.롬8:3) 이를 여호와께서도 힘으로 능력으로 되지 않고 일곱 영으로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 즉 오직 그의 신(神)으로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슥4:6,10)

 

 

주님이 이 땅에 육신을 입고 계셨지만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없으셨고 오직 성령으로 사셨기 때문에 하늘에 속한 삶을 사신 것처럼 주님을 따르는 자들도 주님과 같이 십자가에 육신의 속한 정욕의 부패한 마음을 드려 할례를 받아 육신의 마음이 제거 되어 살아가는 자들이 되었습니다.(실3:6.렘4:4.겔36:26.눅9:27.요15:13.롬6:6,7.골2:11,12.딛2:11-14)

 

 

전에는 우리가 세상에 속해 허물과 죄로 죽었고 이 세상의 풍속을 좇아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며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따라 우리 육체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살아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엡2:1-3) 그러므로 불의한 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였습니다.(고전6:9-10)

 

 

그리고 육체의 더러운 것을 말과 행실로 나타내는 음행,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 냄, 당 짓는 것, 분리, 이단, 투기, 술 취함, 방탕함,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이었다고 바울이 증언합니다.(갈5:18-21)

 

 

이 같은 일이 육체에 속한 일로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며 세상과 땅에 속한 자들입니다.(빌3:19) 땅에 속한 자들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정욕과 탐심으로 우상숭배를 행합니다,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골3:5,6)

 

이러한 자들에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엡2:4,5)

 

 

이제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일으키심을 받아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엡2:6.골3:3)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 추인 생명입니다. 이제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우리가 비록 땅에 있고 세상에 있지만 우리의 영혼의 주인이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 있지 아니합니다.(롬8:9) 이제는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롬8:14.롬15.갈4:6) 전에는 타락한 천사 마귀의 자녀였지만,(요8:44.골2:18.살후2:11) 이제는 그 신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에 속한 자녀가 아닙니다.

 

 즉 우리가 주님이 옳으신 분으로 계시해 주신 말씀을 받고 우리의 의지로 주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그 아들을 우리영혼에 모셔 들였습니다.(요1:12,13.계3:20) 이제는 주님이  옳은 길이 되시고 그의 성령으로 우리영혼에 주인이 되셨기 때문에 우리가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요17:16,21-23)

 

 

이제는 내가(옛 사람)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영혼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과 성령님이 오셔서 내 영혼에서 나와 같이 살아주시는 새로운 피조물의 삶이 되었습니다.(고후5:17.갈2:20)

 

이제는 전에 죄짓던 부패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옳다고 선택하여 초청한 주님과 그의 성령님이 오셔서 나의 영혼의 주인 되어 주님의 십자가에 장사지낸 육신의 마음으로부터 지키시며, 보전, 보호하시며, 여호와하나님과 그 아들의 손과 생명싸개가 되어주셨습니다.(삼상25:29.시125:3.잠2:8) 이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사면에서 불성곽이 되어주셔서 영광이 되어주십니다.(슥2:5)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품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로 전신갑주를 입게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분이 삼위일체하나님 이십니다.(엡6:11) 우리가 육신의 세상 것을 가지고는 하나님의 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다 버려 없이하고 제함을 받아야 주님의 품에 들어갑니다.(신30:6.렘4:4겔36:26.롬6:6,7.골2:11,12.딛2:11-14)

 

 

이제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해 감을 잡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육신의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주님이 하신 일을 믿지 아니하는 세상에 속한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땅과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육신의 옛 부패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으로 보호하심을 입고 악인의 업이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 하게하시고 의인이 죄에 손을 못 대게하시는 주님의 지키심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의 씨가 우리를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십니다.(요일5:18)

 

 

이와 같은 자들은 하늘에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는 자들이 육신을 운운하며 육신의 생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하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들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까? 여러분의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여러분을 위해 고스톱 치시고 소주방가고 부동산투기하고 은행에 가서 갚지 못할 돈 빌려 정선아리랑 고개 넘습니까?

 

 

그리고 여러분들과 적당히 죄짓고 놀아도 천국을 보내준다고 말하던가요? 그런 예수는 이스라엘에 가면 지금도 많고 전 세계에 예수라는 이름을 가진 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여러분이 믿는 예수는 아마도 그러한 예수일 것입니다. 제가 믿는 예수님은 조금이라도 죄와 악을 행하는 분이 아닙니다. 만일 제 안에서 죄를 조금이라도 짓는 예수님이라면 저도 믿을 수 없지요

 

이에 대해 바울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증언합니다.(갈2:17) 바로 제 안에 오신 예수님께서 그러한 분이십니다.

 

 

여러분 안에 오신 예수님도 그렇게 여러분을 지켜 주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늘에 속한자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 안에서 있다는 예수가 여러분에게 고수톱 치게 하고 소주방가게하고 세상 것 하게하는 자라면 이는 아마도 마귀 예수라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러한 육신의 일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땅에 속한자입니다.

 

 

이러한 분은 돌이켜 회개해야 합니다. 하늘에 속한 자가 되기 위해 이 세상 것을 버리고 주님을 찾아 주님과 화목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