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고명한자 2010. 3. 30. 13:53

 

내 아들아 악(惡)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95)

 

잠1:10,(잠1:10-19)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여호와의 전과 왕궁의 필역(畢役)을 기다리고 있던 중 그가 여호와를 사랑하여 부친 다윗의 법도(法度)를 행하여 산당에서 여호와께 분향하며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또 기브온의 큰 산당에서 여호와께 일천번제를 드렸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내가 네게 무엇을 줄 것을 너는 구하라하셨습니다.(왕상3:1-5)


이에 그는 아비 다윗 왕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함으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주신 것을 들어 하나님을 추억하시게 한 후에 자신에게 은혜를 주셔서 아비의 후대로 왕위를 주신 것과 자신에게 아들을 주셔서 위에 앉을 수 있게 하신 것을 큰 은혜라고 고백합니다.(왕상3:6)


그는 아비 다윗 왕 대신 왕이 되긴 했지만 스스로를 작은 아이라고 말하며 출입할 줄도, 어찌할 줄도 모른다고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백성들을 셀 수도, 기록할 수도, 없으므로 백성들을 재판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는 백성을 다스릴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구했습니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 지라,


주께서 네가 장수도, 부(富)도,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않고, 오직 송사(訟事)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네 말대로, 지혜와 총명한 마음을 주고, 또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도 받게 되었고.(왕상3:7-13) 주님은 그에게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네 날을 길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도 아울러 해주셨습니다.(왕상3:14)


그 후 솔로몬 왕 앞에, 두 여인이 한 아이를 두고 서로 모친이라는 분쟁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명쾌하게 해결해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審理)하여 판결(判決)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왕상3:16-28)


솔로몬왕은 어릴 때부터 항상 그 부친 다윗 왕이 하나님을 향하여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주의 앞에서” 행하는 모습을 보아 왔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그 부친에게 큰 은혜 베푸신 것을 알았으며 그 은혜로 솔로몬 자신이 왕위에 앉게 해 주신 것을 알고 믿었습니다.(왕상3:6)


여기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것은 부모가 주님을 섬기는 모습이 교육이 되며 자녀에게 거울이 되고 부모의 신앙이 자녀에게 계승되며 복을 받게 되는 통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솔로몬도 그에 아들에게 “악한 자의 꼬임에 빠져” “그가 꾈 지라도” “좇지 말라고” 경계합니다.


악한 자는 어떠한 자일까요? 악인(惡人)은 하나님 안에 있는 가, 밖에 있는 가로 구분됩니다.(요일3:9,10) 그 결과에 따라서 악인과 의인이 구별,(區別)지어집니다. 의인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하셔서 주님의 지혜와 명철과 총명이 있게 되며 선악을 분별하여 선을 택하도록 주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자기들과 불의에 동참할 것을 유혹(誘惑)합니다. 그리고 엎드려 자기신분을 위장하고 죄 없는 자 들을 죄의 길로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잠1:12) 여기서 생각해보세요? 이 악인들이 하는 악행을 보세요. 그들의 타켓(과녁)의 대상이 무죄(無罪)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알아 믿음을 방금(方今) 가져서 말씀을 들은 자들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들입니다,(요5:24)


예수께서도 말씀을 받고 예수님을 영접한자는 이미 목욕한 자로서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이 깨끗하니라 하십니다.(요1:12,13:10) 예수께서도 말씀 듣고 영접한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이 말에 자 봐라 구원을 받고도 죄를 짓지 아니하느냐? 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증언은 처음 구원을 받았을 때는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갑니다.(요5:24) 그리고 살아났다고 증언합니다.(요5:25) 그러나 육신적인 욕심을 다 벗지 못해서, 하나님이 그 나라를 유업으로 이을 약속이 있는 자라도 임시로 죄의 종과 같이 율법아래 죄 가운데 가두어두십니다. (갈4:1) 

 

그 하나님아버지의 정(定) 하신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律法, 옛 언약) 아래 두셨다가 때가 차면, 즉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자신에게 있는 것을 깨달아 죄짓고 있는 죄에 뿌리(육신적인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마음에 할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 자기의 육신의 목숨인 부패한 마음을 없이 해야 될 필요를 느끼고 주님께 구하도 찾고 두드리면, 하나님의 때에, 그 아들 예수님께로 이끌어 주셔서,(요6:37,44) 율법 아래서 속량(贖良)해 주십니다.(갈4:4,5) 


이때 마음의 부패한 육신의 죄를 자백(自白)하게 되는데,(요일1:9) 이것이 예수께서 발을 씻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요13:10) 이것은 죄를 씻어서 “온몸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발을 씻고 온몸이 깨끗하게 되었기 때문에 율법 아래서, 완전(完全)한 구속(救贖)을 받게 하셨으므로 완전한 구속을 말합니다. 이제는 죄와 마귀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 약속의 유업(遺業)을 이을 자이기 때문입니다.(갈4:5,6,7)


그러나 완전한 구속을 받기 전에는 율법아래서 육신의 정욕의 마음으로 정죄 받고 있을 때는, 발을 씻고 죄의 나타남을 자백하게 하셨지만,(요일1:9) 때가 차 매, 하나님아버지께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로 돌아가게 해서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게 하셨습니다.(고후3:16)

 

이렇게 된 자 들은 그 마음의 육신에 부패한 마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장사지내고, 없이하셔서,(골2:11,12) 모든 죄와, 이 세상 정욕과, 불법을 없이 하시고,(딛2:11-14) 깨끗해지고 거룩하게 된 자들에게 성령을 그 마음에 주셔서,(행2:38) 자유하게해 주시고 수건(율법)이 벗어져서 벗어진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주의 영광(榮光)을 보게 되었고 이제는 주님과 같은 형상(形象)으로 화(化)했습니다.(고후3:16-18)


그리고 이제는 주님의 영광을 받아,(요17:21-22) 주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연합(聯合)입니다.(요17:21-26) 이렇게 주님을 영접한 무죄한 자들을 악한 자들이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잠1:11,12) 이것은 무엇입니까? 이 같은 일을 하는 자는 세상 주관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고 완전한 신앙을 가진 자들의 신앙을 변질시키고 그들을 적막한 곳 음부에 이를 자로 그들에게 죄에 짐을 지우고, 그 죄로 피를 흘리게 하여, 율법주의 멍에를 짊어지게 하고, 변질된 복음으로 육신의 죄짓는 부패한 정과 욕심을 행해야한다고, 속이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신이 있어 정욕에서 아주 떠날 수가 없다고 인간이 지어 내어만든 말로, 거짓말을 하고 자기의 욕심에서 떠나지 못한다는 것이 속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른 복음을 받게 함으로 세상의 철학과 족보이야기, 교단주의 전통과 정통, 영지주의, 다른 하나님, 다른 예수, 다른 성령, 사람을 목사를 하나님이라 예수라 성령이라 하고 거짓말하는 자들의 거짓 진리로 사람들의 신앙을 넘어지게 하고, 불신가운데 빠뜨려 죄짓고 정죄 받게 하여 다른 이들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행위, 그리고 신앙에서 떠나게 하는 행위, 이러한 일들이 음부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지옥)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는 일입니다.(잠1:12)


 이러한 악한 자들에게 미혹되어, 떠난 자들을 베드로사도가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고, 돼지가 씻었다가 다시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는 것과 같은 신앙이라고 합니다.(밷후2:22) 이들은 본래 예수님을 처음 믿고 겨우 피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저들은 거짓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에 의하여 유혹되고 미혹되어 거짓 교리로 세뇌되어,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고 어두움의 영(사단)과 세상의 주관자들에게 종속 되어 버렸습니다.

 

이 거짓 미혹 자들은 영혼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멸시하고 훼방하여,(벧전2:10) 음심의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 하기를 쉬지 않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는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로 유혹에 빠뜨리는 자들입니다.(벧후2:14)


이들은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교사들로 거짓말로 약한 신자들을 속이는 자들입니다,(거짓 목사, 거짓 교사) 이들은 멸망할 이단들입니다, 이들은 살아 계신 주님을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로. 호색을 좇고, 이들로 인해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습니다, 저희가 탐심으로 지어낸 말로 무죄한 자들을 유혹하여 지어낸 말을 가지고 이익(利益)을 삼습니다,

 

이들은 멸망을 받을 것입니다.(벧후2:1-3)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미혹하여 악행 하는 자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에게, 음란으로 육체에 정욕 중에 유혹하여.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고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입니다. 매일 비 진리를 말하고 교인들을 죄와 마귀아래 묶어 둡니다.


이들이 현대판 율법주의로 다른 영혼들이,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서 해방 되는 것을, 믿지 못하게 해서 부패한 정욕에서 벗어 날수 없도록 가르쳐, 수많은 영혼들이 육신에 정욕의 부패한 마음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를 마귀가 감옥으로 삼고 영혼들을 사로잡아 자기의 집(하나님의 품)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습니다.(사14:17) 이것은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됩니다. 무얼 말할까요?


우리가 받은 복음의 진리는 완전한 구원이며, 모든 죄를 사하셔서, 의롭다함을 주셨으며, 거룩한 자들의 영혼을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서 마귀를 없이 하시고,(히2:14.요일3:8) 죄를 없이하시며,(요일3:5.딛2:11-14.딛3:5)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셨습니다.(갈3:13)

 

이 복음으로 우리가 마귀의 감옥인, 육신에 정욕의 부패한 마음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집으로, 하나님의 품으로, 하나님 안으로, 영접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요15:7,17:6,8,16,23,고후6:17)


하나님 안으로, 주님의 마음을 소유하고, 성령으로 천국 백성으로 영원히 거룩한 백성으로 온전 하게하시고,(히10:14) 인치시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롬8:15,16.갈4:6)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의롭다하시고 의인(義人)이라 하시며, 영원히 복을 얻게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택하여 세운 주님의 백성들의 신앙을 유혹하여 헐고, 무너지게 하며, 주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들이 악행을 행하며, 하나님의 종이라 하고, 주님의 백성을 신앙으로 서지 못하게 합니다, 


마귀에 종이 되도록 변질된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칩니다. 마음에 부패한 욕심의 정욕은, 사람이 죽어야 없어진다고 가르치며, 자신도 떠나지 않고 교인들도 떠나지 못하게 가르치는 자들 이들이  행악하여 하나님께 정죄 받는 자들입니다.(벧후2:3) 이들이 주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사람의 지어낸 거짓말을 가르쳐, 불신앙으로 지옥으로 내려가게 하는 자들입니다, 마귀와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 세상에 정과 욕심의 종이 되어, 시험을 받고 욕심에 끌려 미혹되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게 됩니다.(약1:14,15)


이들에게 유혹을 당하면 그들에게 지는 꼴이 되고, 이들 마귀의 종에게 지면, 진자는 이긴 자에게 종이 됩니다.(벧후2:19) 진자는 우리가 구주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안후에,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 보다 더 심하게 되며, 의의 도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낫다고 말합니다.(벧후2:20,21)


이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인 악한 자들은, 무죄한 갓 구원 얻은 자들을 종삼아 이익을 보는데, 하나님의 종을, 자기의 종으로 삼아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자기 집을 채웁니다. 그리고 사로잡고 그 잡은 자에게, 전대 하나만 두고 노획물인 재산을 공유하자고 하는데 이것은 다른 이의 신앙을 하나님에게서 마귀와 자신들에게 돌이키게 하여,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으로 죄를 짓게 하고 율법에 정죄 받게 하여 마귀의 종이 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죄를 공유(共有)하자는 것이지요. 같이 죄짓고 죄로 재미 보자는 것입니다.(잠1:14)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종교지도자인 거짓 목사와 거짓 교사를 섬기게 하며 추앙 받게 하여 물질적인 이익을 갈취(喝取)하고 대대로 종이 되게 합니다.(잠1:13,14) 그러므로 유혹을 받아 세상에 권세 자인 악한 종교 영에 종노릇하며, 사람에게 종노릇하며,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육신의 소욕아래서, 방황하는 교인들이, 이 악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들에게 피해를 당하는 자들입니다.


이에 솔로몬은 또 다시 한 번 권면합니다.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잠1:15)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데 빠름이라.(잠1:16)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잠1:18,19) 무릇 이(利益)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잠1:19)

   

악한 자들의 특색은,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 크게 무엇을 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상은 그들 마음속에, 육적 자아에 종이 되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 하나님에게 원수노릇을 하고 마귀에 종노릇하며 죄에 종노릇하면서도 스스로 하나님의 종으로 자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인이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한 속이는 말로 꾸며대며 앉아서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 도다.(시50:16-20) 

 

이들의 꾸며대는 거짓 교리로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 얻은 생명을 잃어버려 음부(지옥) 같이 삼켜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통으로 삼켰습니다.(잠1:12) 이 사로 잡히고, 삼 키운 자들이 거기서 나오지 못하고 그 가운데서 죄에 끈을 끊지 못하고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죄악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들은 화가 있게 됩니다.(사5:18)


이같이 행하도록 주동(主動)자들에게와 그에게 끌려가서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리고, 마음에 감옥에 갇혀서 정과 욕심으로 행하는 자들이 망하고, 그들 마음에 감옥에 주인인 마귀를 우상으로 섬기는 자들도 패망하고, 그로인해 여호와를 버린 자들도 멸망할 것입니다.(사1:28.말4:1) 


형제자매 여러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떠나는 것입니다.(잠3:7)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에 줄에 매이게 됩니다,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죽을 것입니다, 미련함이 많으므로 혼미하게 되었습니다.(잠5:22,23) 우리가 어떠한 자들이 되어야합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교만과 거만과 악한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합니다.(잠8:13)


주님은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의 신을 주셔서 주님을 경외하게하십니다.(잠1:23.사11:2) 이 지혜가 되신 주님을 떠나 자기 마음속에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우상과 같이 여겨 자기중심적이며 육신의 부패한 죄짓는 마음을 마귀가 미혹하고 사로잡아 진리에 지식에 이르지 못하도록 혼미 하게하여 죄에 죄를 더하게 해 종 삼고,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떠나 지혜를 잃어버리므로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가 되고 결국은 주님을 미워하는 자가되어 사망을 사랑하는 자가됩니다.(잠8:36)


그러나 주님의 명령과 훈계를 받고 주님의 법을 떠나지 아니함으로 주님의 지혜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입니다.(잠8:35) 우리 모두가 주님의 지혜인 성령님을 모시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어 복 받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