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유.(눅4:18,19)

그리스도인의 자유.(눅4:18,19)

18, 주(主)의 성령(聖靈)이 내게 임(臨)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福音)을 전(前)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 사 포로(捕虜) 된 자에게 자유(自由)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19, 주의 은혜(恩惠)의 해를 전파(傳播)하게 하려 하심이라.

1 ) 아담 안에서 출생하여 죄의 포로로 사망을 당한 인생들.

바울은 한사람 아담으로 인하여 죄(罪. 히>하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말씀)을 범한 것. 표적인 말씀을 떠난 것)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死亡. 히>마웨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영적 육적인 죽음)이 왔기에 모든 사람들이 죄를 지어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말했다.(롬5:12)

예수는 죄에 연락(連絡. 히>카샤르. 헬>συναρμολογέω 쉬나르몰로게오. became one.~ 묶다. 협력하다)되어 포로(捕虜. 히>골라. 헬>αἰχμάλωτος 아이크말로토스.~ 죄에 사로잡힌 자)된 자들은 어둠에 거하고 육신에 있어서 죄 가운데서 죽으며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는 오지 못한다 하셨다.(요8:21,24,35)

2 ) 하나님은 말씀과 성령으로 예수 안에서 복음을 전했다.

예수는 성령과 말씀으로 오셨고 주 안에서는 아버지의 말씀과 성령이 복음(福音. 헬>εὐαγγέλιον 위앙겔리온. gospel song.~ 구원의 기쁜 소식)의 기쁜 소식을 전해서 듣고 믿는 택한 자들의 죄를 구원하며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죄과를 떠난 자에게 성령을 주어 거듭나게 하신다.(마1:18.요1:14.딛3:5.히2:14)

복음을 듣고 예수를 사랑하는 자들은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성령을 받고 모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를 받아 실족(失足. 히>무트. 헬>σκ-

ανδαλίζω 스칸달리조. cause to sin.~ 걸려 넘어지다. 죄를 짓다)지 아니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하신다.(시17:5,121:3,요11:9,16:1,13.벧후1:10)

3 ) 예수는 기름부음을 받고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셨다.

예수는 기름부음(히>마샤흐. 헬>χρίω 크리오. anoint.~ 성령. 직임 자에게 바른다)을 받고 능력의 지극히 크신 사랑을 알게 하시며 하나님의 모든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플로레마. fullness.~ 성령으로 풍부하게 함)하신 것으로 역사 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간구(求)하는 것을 넘치게 하신다.(엡3:18-20)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고 주님은 두루 다니며 착한 일(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선한 일. 도덕적으로 완전함)을 행하셨고 마귀의 일을 멸하여 악령(惡靈)들에게 눌린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계셔서 역사를 행하신 것이다.(요12:31,16:11.행10:38.히2:14.요일3:8)

4 ) 타락한 자들은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었다.

하나님의 청함을 받아 죄악을 벗어버리기 싫어하는 타락한 백성들은 완악(頑惡. 히>고텔. 헬>πώρωσις 폴로시스. obstinacy.~ 죄악의 결과. 성질이 모짊)한 육신에 속한 자로서 혼인 잔치에 합당치 않고 주와 연합하기를 싫어하며 예수가 보낸 종들의 말을 듣지 않고 예복인 그리스도가 없는 자들이다.(마22:1-14)

이스라엘은 그 원하던 메시야의 통치와 그 나라를 얻지 못했고 오직 택하신 남은 자가 얻었으며 청함을 받은 완악한 육신에 속한 자들은 오늘날 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어 주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게 하심으로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셨다.(사6:9,10.마13:15.롬11:7-9)

5 ) 하나님과 예수는 완악한 자들이 고침 받는 것을 금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자신이 경작하는 포도원으로 세우기 위해 땅을 파고 돌을 제하며 즉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한 후 극상품 포도나무(메시야)를 심어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고 범죄 하는 악한 열매를 맺어 주의 백성이 무지함으로 사로 잡혔으며 율법을 버린 자가 되었다.(사5:1,2,13,14)

주님은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니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念慮. 히>바타흐. 헬>

μεριμνάω 메림나오. worry.~ 근심. 걱정하다)컨 대 눈으로 보며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 받을까 염려 하셨다.(사6:9,10.마13:15)

6 ) 예수는 포로 된 자는 자유를 눈먼 자는 보게 해 주신다.

그리스도는 자신에게 성령이 임하셨고 가난(히>달라. 헬>πτωχεία 프토케이아.

poor, poverty.~ 마음이 낮음. 비천함)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 기름을 부어 죄(罪)와 마귀에게 포로가 된 자들에게 자유(自由. 헬>ἐλευθερία 엘류테리아. preedom.~ 구속이나 얽매이는 것이 없음)를 주셨다.(눅4:18.요8:32,36)

또 예수를 보내어 눈먼 영적 소경된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셨고 눌린 자들을 자유케 하셨으며 이는 계시(啓示)의 주체가 그리스도이기에 자신도 아버지와 같이 자신의 소원대로 계시 받는 자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셨으며 말씀을 주어 지키게 하심으로 신령한 자가 되게 하셨다.(마11:27.요17:6,8)

7 ) 희년의 자유는 하나님이 공포하신 은혜의 해를 말한다.

여호와의 희년의 유래(由來)는 안식년의 일곱 번의 사십 구년 다음인 제 오십년에 전 국민에게 자유를 공포해 각 사람은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가고 땅을 쉬게 하며 이웃에게 속한 노예는 놓여 집으로 돌아가고 돈에 팔린 자는 탕감 되어 돌아가며 속죄일에는 모든 죄가 사함을 받게 하셨다.(레25:8-55.눅4:18,19)

주님은 창세전에 택한 자기 백성들을 부르시고 육신의 죄와 사망과 마귀와 율법의 정죄에서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사심에 연합하여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난 자들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安息. 히>누아스. 헬>κατάπαυσις 카타파우시스.

rest.~ 쉬다. 정착하다)에 거하게 하셨다.(롬6:6,7.히4:3,10)

8 ) 예수는 진리를 알라 나를 알게 되면 자유케 된다 하셨다.

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이고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죄와 마귀와 율법의 정죄에서 구원을 얻어 그리스도로 옷을 입히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율법 지킬 의무)을 벗겨 쉬게 하셨는데 이것이 곧 은혜의 해 새 언약 예수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를 받고 자유와 해방을 받은 것이다.(눅6:5.롬8:1,2.갈3:10,19,27)

주님은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ή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사실. 성실. 예수)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아들이 자유케 하면 참으로 너희가 자유케 된다 하셨고 바울은 그리스도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말했다.(요8:32,36.갈5: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