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있다는 말은.(롬1:16,17)
16, 내가 복음(福音)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救援)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能力)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義)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 )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福音. 헬>εὐαγγέλιον 위앙겔리온. gospel.~ 하나님과 예수의 구원의 소식)은 하나님이 예수를 세상에 보내 주셨고 그는 갈릴리에 오셔서 복음을 전해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죄에서 돌이킴)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셨다.(막1:14,15)
그리스도는 성령과 하나님의 손을 힘입고 귀신을 쫓는 것을 보이셨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천명하셨고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뒤나미스. power.~ 죄를 사(없이)하는 신적 능력. 권세)에 있다고 증거 했다.(마9:6,12:26.눅5:24,11:20.롬1:16.고전4:20)
2 ) 복음을 받아야할 대상은 유대인과 이방인들 가운데 있다.
복음은 하나님과 예수의 구원의 소식을 말하고 비(非) 인격체인 십자가는 복음이 아니며 다만 우리를 위한 주의 속죄의 죽음의 장소이고 우리가 속죄를 받은 후 주의 부활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며 그 대상은 아브라함의 후손 유대인과 이방인 중에서 구원 얻을 자들이 있는 것이다.(롬1:16.살전2:16.벧전1:3,4)
유대인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약속이 있는 자들이지만 아브라함의 씨가 다 자녀가 아니고 오직 이삭(예수의 예표)으로 난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으며 육신(죄. 옛사람. 악한 생각)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오직 그리스도로 난 자가 씨로 여김을 받는 이방인들도 있게 되었다.(롬9:7,8,24,30)
3 ) 복음은 하나님의 의(義)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된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의(義. 히>체데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사람이 행할 덕목.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고 율법 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말하며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신뢰. 의지함. 주와 연합함)이란 주와 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다.(롬1:17,3:21.고전6:17)
믿음은 예수와 연합(聯合. 히>라와. 헬>σ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그리스도를 영접하다)하여 주가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을 알고 육신(죄. 악한 생각. 제 목숨)에서 벗어나 영(신의 성품에 참여 함)이 된 것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칭하며 이에 예수가 마음에 있는 것을 믿음이라 말한다.(롬10:8-10)
4 ) 믿음이란 내가 예수를 믿는 것인가 선물로 받는 것인가.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實狀. 히>쿤. 헬>ἀσφαλής 아스팔레스. facts.~ 확실한. 실제로. 나타남) 즉 기대하던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완전히 오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진 것을 말하고 믿음은 내가 바라며 소망하는 진행형이 믿음이 아니다.(엡3:17.히11:1.요일4:12-17)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내가 유다백성들에게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주어 전심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하셨고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는데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膳物. 히>맛탄. 헬>δωρεά 도레아. gift.~ 선물. 하사품)이라 말했다.(렘24:7.행3:16.엡2:8,9)
5 ) 의인이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산다는 말이다.
베드로는 믿음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즉 그리스도가 능력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성령과 말씀으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고 완전케 하심으로 주어진 증거로 인하여 생긴 신뢰와 믿음을 말하고 그는 은혜의 하나님이 주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말했다.(행3:16.벧전5:10)
히브리서기자는 예수에 대(對)해 믿음의 주(主. 히>아도나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주님. 하나님. 예수)요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온전한. 부족함이 없음. 결점이 없음)케 하시는 주라 칭했고 베드로는 예수의 성령으로 하나님(그리스도)과 같이 살라 말했다.(히12:2.벧전4:6)
6 ) 믿음으로 사는 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사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서기자로 증거 하시기를 오직 나의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의를 아는 의로운 사람)은 믿음으로 성령에 의하여 모든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영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자고 이 의인을 믿음으로 사는 자라고 말씀하셨다.(사51:7,8.합2:4.요16:13.롬8:4.히10:38)
하나님은 예수를 내가 붙드는 나의 종이라 또 사람이라 하셨으며 요한은 예수를 말씀이라 말했고 바울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어졌다 또 예수는 영(靈)이고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라 말해서 우리는 말씀과 성령으로 사는 자다.(사32:1,42:1.요1:1,2,14.롬5:5.고전6:17,고후3:17)
7 ) 영에 있으면 믿음이 있고 육(罪)에 있으면 믿음이 없다.
바울의 증거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예수가 이르신 말씀(성령). 영과 생명.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영(성령)에 있고 즉 그리스도의 영은 말씀과 성령을 말하며 그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말씀과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하나님과 예수의 말씀이 있으면 곧 성령이 있는 자고 너희 마음에 말씀과 성령이 있는 자는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함께 계신 믿음이 있는 자며 이를 좇고 순종하는 자는 너희 육신의 목숨(굳은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마음에 할례를 베푸신 후 믿음의 주가 함께 계신 자다.(신30:6.사59:20.겔36:26.요6:63.롬6: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