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속에는 말씀(예수)이 없다.(요일1:8-10)
8, 만일 우리가 죄(罪)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眞理)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自白)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義)로우사 우리 죄를 사(赦)하시며 모든 불의(不義)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犯罪)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1 ) 예수는 죄인과 공존하지 않으며 죄인 중에서 떠나셨다.
요한은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는 것이라 말했는데 이는 거듭난 자가 죄가 항상(恒常. 히>타미드. 헬>πάντοτε 판토테. always.~ 언제나. 늘) 있어야 할 것을 말한 것이 아니고 이말 후 만일 죄가 있으면 진리(眞理. 히>에메트. 헬>ἀλῄθεια 알레데이아. truth.~ 예수. 실재)가 있지 아니하다 했다.(요일1:8)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내 백성이 지식(知識. 히>다아트. 헬>γνῶσις 그노시스. knowledge.~ 말씀을 앎. 예수를 아는 마음)이 없어서 망하고 저들은 번성 할 수록 범죄 하는데 이는 음란해 주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며 너희가 재물을 가지고 주를 찾으러 와도 만나지 못함은 이미 떠나셨다고 말했다.(호4:6,7,5:4-6)
2 ) 죄를 자백 후 버려야지 죄가 있으면 회개치 않은 자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거짓(히>셰케르. 헬>ψεῦδος 프슈도스. living.~ 허위. 속임. 사실과 다름) 복음을 듣고 믿는다 말하는데 예수 안에도 죄가 있다는 비 진리를 믿으며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주 앞에 고백하지만 하나님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이 집(교회)이 너희 눈에 도적의 굴로 보이냐고 질타하셨다.(렘7:8-11,15)
회개란 사람 속에 있는 죄(육신의 목숨)를 벗어 버리는(히>아자브.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desert.~ 떠나다. 등지다. 보내 버리다) 것이고 이를 위해 예수가 오셨으며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범죄 하면 불법을 행하는 마귀에게 속한 마귀 자녀지 너는 예수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다.(시19:12.엡4:22.요일3:4-6,8)
3 ) 죄를 버리려면 하나님이 회개하게 하심으로 이루어진다.
기독교인들은 회개를 자신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또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자백하면 죄 사함을 받아 구원을 얻은 것으로 확신하며 스스로 의인이 된 것으로 믿고 신앙생활 하는 것으로 만족하나 여전히 죄를 범하며 반복적으로 자백하는 것이 일반적인 종교인들의 신앙생활이다.(눅15:21.요일1:9)
그러나 예수가 원하시는 회개는 계명을 지켜 육과 죄를 잃어버리는 것이고 이는 사람의 행위로는 불가하며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베풀어주셨고 신약에는 주의 말씀으로 온유함으로 징계하면 혹 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심으로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된다.(신30:6.딤후2:25,26)
4 )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 자백하면 모든 불의를 사하신다.
신자의 자백(自白. 히>싸파르. 헬>ὁμολογέω 호몰레게오. confess.~ 시인하다. 고백하다. 범죄를 말하다)은 자신의 죄를 주님께 인정하고 고백하는 행위이나 자신의 죄가 얼마나 많은 지 아는 자가 없고 한 가지 죄를 범하면 성경 율법의 말씀을 다 범(犯)한 것으로 간주하시기 때문이다.(시19:12.약2:10,11.요일1:9)
즉 요한이 말한 죄의 자백에는 함수가 있고 죄를 사람이 없이하고 버리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 죄를 슬퍼하고 버릴 마음을 가지며 주님께 고범 죄를 짓지 말게 하시고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시라 간구하면 하나님이 너희에게 회개함을 주시고 마귀의 올무에서 건지신다.(시19:13.딤후2:25,26)
5 ) 죄 사함을 받은 의인이 범죄 하면 또 다시 죄인이 된다.
다윗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주가 띠를 띠어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 되었으며 그는 자신이 주의 진리 중에 행하고 요동치 않은 것은 여호와를 의지한 연고이며 그는 무죄(無罪. 히>나키. 헬>ἀθῷος 아도오스. innecent.~ 허물과 죄가 없음. 비난할 것이 없음)하여 주의 성소에서 행했다.(시18:32,36,26:1,6,11.롬8:1,2)
그러나 다윗은 우리아를 죽이고 밧세바를 범했으며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백성들의 수를 기뻐한 연고로 하나님이 온역(溫疫. 히>데베르. 헬>λοιμός 로이모스. plague.~ 역병. 돌림병. 재앙)을 보내 백성 칠만 명이 죽게 되었고 이에 그는 여호와께 자백하여 내가 범죄 한 악인이라고 말했다.(삼하11:4,15,24:1-17)
6 ) 구원 파 믿음은 구원을 받아서 범죄 해도 죄 없다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정의(正義. 히>체다카. justice.~ 바른 뜻. 윤리적 지혜. 법률적)할 때에 너희가 믿는 것을 말하지 않고 예수께 로서 난 믿음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말하며 하나님은 회개한 자에게 자신을 아는 마음을 주시고 전심으로 자신에게 나오게 하신다.(사45:3.렘24:7.행3:16.딤후3:15)
그러나 특정 구원 파 종교인들과 오늘날은 각 교단의 교리와 믿음이 예수를 자신이 믿기만 하면 죄가 있어도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된다며 가르치고 믿는다 말하지만 그리스도는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 한다고 정죄하셨다.(요8:21,24,34,35)
7 ) 의인이 범죄 하면 말씀(예수)이 너희 속에 있지 않는다.
의인은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자며 이는 죄에서 벗어나 예수의 의를 받아 의롭게 된 자고 즉 성령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받아 주와 함께 의롭게 살며 또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다.(롬6:6,7.갈2:20,5:24.25)
그러나 의인이 범죄 하면 전에 의롭게 행한 것은 주가 기억 지 않으시고 회개하여 죄를 벗어버리지 않으면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하나님. 예수. 성령)이 너희 속에 있지 않는 것은 범죄 한 죄인에게 말씀이신 하나님과 예수와 그의 영과 생명은 떠나셨다.(겔18:24.호5:6.요6:63.히7:26.요일1:10)
이에 죄인에게 남은 것은 의문(儀文. 헬>γράμμα 그람마. written code.~ 문자. 글자. 기록. 율법의 외형. 형식)의 문자(히>케타브. script.~ 글자. 문서. 기록) 만 네 생각에 남아있고 영혼의 등불인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은 소멸(消滅)하여 너를 떠나셨으며 너 혼자 뿐이다.(호5:6.살전5:19.히7:26.요일1:10)
범죄 하는 기독교인은 외식하는
유대인들과 같은 종교인들이다.
(롬11:7-10.고전10:1-11.히6:6)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