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타락하는 정점.(갈2:17-19)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罪人)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罪)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 ) 하나님과 예수는 믿는 우리를 자신 같이 의롭게 하셨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시고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고 공평과 정의로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하며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예수와 그의 의)라 칭하리라 하셨다.(렘23:5,6)
바울은 예수를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라 또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함은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히>말라트. 헬>καταργέω 카타르게오. escaped.~ 구조되다. 자유케 되다)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했다.(롬3:21,6:6,7)
즉 우리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의 영광인 예수를 믿음으로 얻은 의는 곧 여호와 우리의 의이신 그리스도를 말한 것으로 그가 우리의 삶과 생명의 주재(主宰. 히>사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주인)로 우리를 자신과 같이 의롭게 하신다.(롬1:17,3:20,21,5:9,6:6,7.엡5:9.빌3:9.살전2:4)
2 ) 주님은 우리로 자신 같이 살게 하려고 우리 안에 오셨다.
그리스도 예수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보이셨으며 자신이 하늘에 올리어 가시면 아버지 하나님과 자신과 성령으로 다시 너희 중에 와서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기거함. 거주자)를 삼는 다 약속하셨다.(요14:17,23)
바울은 자신이 예수와 함께 옛 사람(헬>παλαιὸς ἄνθρωπος 팔라이오스 안스로포스. old man.~ 유전된 죄가 있는 자)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이제는 자신이 산 것이 아니며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라 이제 육체가운데 사는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 말했다.(롬5:12.갈2:20,5:24,25)
즉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고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며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며 우리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위하여 깨든지 자든지 자기(예수)와 함께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게 하신다.(고후5:14,15.갈5:24,25.살전5:9,10.벧전4:6)
3 ) 그리스도로 사는 자는 결코 범죄 하지 아니하게 하신다.
바울은 우리가 예수와 합해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십자가에 연합한 죽음. 죄 씻음)를 받았으면 그와 합하여 장사(葬事. 히>카바르. 헬>θάπτω 답토. bury.~ 매장하다. 시체 처리)되어 죄의 몸이 멸해 죄에서 벗어나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한다 말했다.(롬6:3,4,6,14,8:1,2)
그는 너희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말했고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가 너희 안에 계셔서 성령으로 율법의 요구(要求. 히>샤알. 헬>χρεία 크레이아. ask.~ 지키라 간청하다)를 이루어지게 하시는데 우리의 의로운 행위는 곧 그리스도의 영(靈)의 역사를 말한다.(겔36:27.롬6:7,8:4)
이에 바울은 너희가 하나님의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베풀어 주는 혜택. 주와 동행)아래 있고 죄가 주관(主管. 히>마샬. 헬>κυριεύω 퀴리유오. lord it over.~ 다스리다. 범죄 하게 하다)치 못하는 것은 주의 은혜가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기에 신자는 죄를 범치 않는 자다.(출20:20.롬6:14)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犯法)하는 자(者)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律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向)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4 ) 신자는 정죄하는 율법과 육신에서 해방 되어 무죄하다.
우리가 빛으로 빛의 열매인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사는 것은 예수가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오셔야 하고 이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영혼. 성령)이며 신령한 자는 율법과 육신에서 해방되어 무죄한 자다.(마5:14.롬5:5,7:4-6.고전2:15,6:17.엡5:8,9)
그리스도인들아 너희가 성경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있느냐 결코 지킬 수 없기에 하나님과 예수는 너희에게 목숨을 잃어버리라 또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명하셨으며 친구인 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라 하셨는데 이는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신30:6.요15:10,13.롬7:4-6,8:1,2.갈3:10)
만일 율법의 말씀을 너희가 지키려는 것은 곧 선악과를 취해 하나님이 되려는 의도를 가진 자로 간주하시고 아담과 하와의 전처를 밟는 것에서 벗어나 너희 자신을 십자가의 예수에게 드려 육신의 목숨을 잃어버리면 정죄하는 사망의 법(율법)에서 벗어나 무죄하게 된다.(창3:5,6.롬8:1,2.갈3:10,5:3,4.골2:11,12)
5 ) 범죄 하는 정점은 헐어버린 율법과 육신을 세운 연고다.
사람이 범죄(犯罪. 히>하타. 헬>ἁμαρτάνω 하마르타노. σκανδαλίζω 스칸달리조. sinned.~ 죄를 짓다. 율법을 범하다)하는 것은 너희에게 육신(肉身)의 욕심(慾心. 히>타아. 헬>ἐπιθυμία 에피튀미아. desire, lust.~ 욕망. 정욕. 악한 생각)이 있으면 하나님은 율법의 말씀으로 너를 정죄하신다.(롬7:14.약1:14,15)
이에 죄인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 예수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ἑντολή 엔톨레. commandments.~ 명령. 율법의 말씀)을 지켜 자신의 목숨(육신. 죄)을 주님께 드리고 잃어버려(벗어버려)야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소유케 되고 다시는 정죄가 없게 된다.(요15:10,13.롬8:1,2.요일2:7)
그러나 의인이 타락하는 것은 믿을 때에 헐어(히>하라쓰. 헬>καταλύω 카탈뤼오. destroy.~ 무너뜨리다. 파괴하다)버린 율법과 육신의 목숨(욕심. 죄. 옛 사람)을 다시 세우면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고 그 결과 율법과 계명이 나의 육체의 욕심(악한 생각)을 정죄해 다시 죄인으로 전락한다.(겔3:20.갈2:18)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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