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세상을 이긴다.(요일5:1-5)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 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1 )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주를 사랑케 된다.
하나님은 선지자로 메시야를 보내 주신다 약속하셨고 그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그리스도(헬>χριστός 크리스토스. christ.~ 기름부음 받은 자.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히:예호수아. 헬>Ιησοῦς 예수스. Jesus.~ 여호와는 구원이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마다 그의 아들을 사랑하는 자다.(출23:21.신18:18.요일5:1)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는 자녀가 되고 그 곁에 안전히 거(居)하며 하나님이 날이 맟도록 보호하시고 자기 어깨 사이에 처하게 하시는데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와 동일한 말씀과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신분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신33:12.요1:12,13.고전1:30.벧전1:5,23.요일5:1)
2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켜야 증명이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양의 우리의 영원한 문(門. 히>샤아르. 헬>θύρα 뒤라. gate.~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출입구)이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하고 만일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는 자는 절도와 강도라 하셨으며 예수는 아버지가 주신 자들과 자기가 택한 자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시24:7.요10:1-11)
이에 예수는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셨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지킬 것을 명령하다. 부과하다)을 지켜 자신의 사랑 안에 거하라 하셨으며 무익한 육신의 악한 생각을 버려야할 것을 명하신 것이다.(막7:20-23.눅9:23,24.요15:10,13)
너희가 예수를 좇고 따르며 그의 제자로 살기를 원하면 계명을 지켜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해야 되고 복음과 예수를 위하여 그의 계명대로 무익한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의 본성. 악한 생각. 정욕의 마음) 즉 육체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것을 넘어선 욕심(죄)을 버려야한다.(요6:63,12:25)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3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이는 무겁지 않다.
예수는 율법과 계명을 지킬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만 지키신다 하셨고 바울은 계명인 율법의 말씀들을 지킬 육체가 없으며 이를 지키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다 말했으며 이에 우리가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다만 너희 자신을 십자가에 드리는 것으로 끝난다.(마19:26.골2:11,12.갈3:10,5:4)
이에 요한이 계명(명령. 율법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무겁지(히>카베드. 헬>βαρύς 바뤼스. be heavy.~ 무거운. 힘들다. 지키기 어렵다) 아니하다 한 것은 너희 자신의 무익한 육신의 목숨을 잃어버리고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천명한 것이며 이 모든 과정들은 성령만이 가능하다.(고전6:11.딛3:5)
4 ) 우리가 세상을 이기려면 하나님께 로서 말씀과 성령으로 낳아야 한다.
만일 너희가 요한의 말대로 주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을 주시고 이로써 너희의 거듭나는 것이 썩어질 씨가 아닌 썩지 아니할 씨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는 것이며 말씀이란 예수가 말씀하시기를 나의 말이 곧 영(성령)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요6:63,17:8.벧전1:23-25)
이에 우리가 성령을 받고 그 영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어 사망에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말씀과 성령으로 난 것이며 이 후부터 우리의 삶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기에 그가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신다.(고후2:14.요일4:4,5:4)
5 )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신이 죽고 믿음의 예수를 받아 세상을 이긴다.
요한의 말에 세상을 이기는 것이 우리의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믿는 마음. 신앙)이라 했는데 이것이 우리의 믿음일까? 하나님이 주신 선물의 믿음일까?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내가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믿음의 주체가 되셔서 세상 마귀와 악한 것들을 이기게 하신다.(엡2:8.요일5:4,5)
우리가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리면 예수가 자기와 연합케 하시고 함께 죽고 성령으로 살리심으로 후에는 내가 주체가 되지 않고 그리스도의 강권하심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모든 진리의 말씀이 절로 지켜지며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신다.(요15:4.롬6:6,8:4,14.고후5:14,15.벧전4:1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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