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그리스도인이 범죄 하는 원인.(마19:17,26.롬3:19,20,5:20,6:1-3,8:1,2.갈2:17,18)

고명한자 2023. 12. 24. 12:54

그리스도인이 범죄 하는 원인.(마19:17,26.롬3:19,20,5:20,6:1-3,8:1,2.갈2:17-19)

 

마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 하여 선(善)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善)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生命)에 들어가려면 계명(誡命)들을 지키라.

 

마19: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律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者)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世上)으로 하나님의 심판(審判)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律法)의 행위(行爲)로 그의 앞에 의(義)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肉體)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罪)를 깨달음이니라.

 

롬5:20, 율법(律法)이 가입한 것은 범죄(犯罪)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罪)가 더한 곳에 은혜(恩惠)가 더욱 넘쳤나니.

 

1 ) 율법의 가입은 사람들의 입을 막고 심판아래서 범죄를 더하게 하려한 것이다.

 

바울은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법, 법률, 율법, 계명, 십계명)이 사람들에게 가입(加入, 헬>παρεισέρχομαι 파레이세르코마이, slip.~ 끼어들어오다, 사람의 몸에 들어온 사망의 법) 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한 것이라 했으며 이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되었다 천명(闡明)했다.(롬5:20,7:23,8:2)

 

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한 것이고 이는 온 세상 사람들이 다 그 아래서 입을 막고(헬>συμπνίγω 쉼프니고, choke.~ 통하지 못하게 함, 율법을 말하지 못하게 함) 다만 하나님의 심판(審判, 히>미슈파트, 헬>κρίσις 크리시스, judgment.~ 판단, 판결, 정죄) 아래 있게 했다 말했다.(롬3:19)

 

즉 사람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는 그 앞에 (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지킬 도리, 믿음으로만 주어짐)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肉體,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몸, 신체, 육신, 죄의 본성을 소유한 인간)가 없고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라 했다.(롬3:20)

 

2 ) 그리스도는 사람은 계명(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만 할 수 있다 하셨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예수께 나와 선생님 내가 무슨 선행(善行, 히>게물, 헬>καλὴ ἀναστροφή 칼레 아나스트로페, good behavior.~ 좋은 일, 옳은 처신, 착한 행실, 흠이 없음)을 하여야 영생(永生)을 얻을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주님은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다.(마19:17.막10:17.눅18:18)

 

그런데 그 청년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이를 다 지켰다고 말하자 주께서 그를 사랑하사 다시 말씀하여 네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무익한 육의 목숨(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life.~ 영혼, 육신의 생각, 목숨, 마음, 실존의 힘)을 팔아(잃어버려) 사람들에게 주면 나를 좇을 수 있다 하셨다.(막10:21)

 

이에 주의 말에 놀란 제자들에게 주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히>카샤, 헬>δύσκολος 뒤스콜로스, be hard.~ 엄격하다, 가혹하다, 힘들다, 괴롭다) 하셨고 이는 하나님만 할 수 있으며 율법(계명)을 사람이 지키려한 고로 주님은 너희의 목숨(생각)을 잃어버려야한다 하셨다.(눅9:23,24,10:23,24)

 

롬6: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恩惠)를 더하게 하려고 죄(罪)에 거(居)하겠느뇨.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罪)에 대(對)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合)하여 세례(洗禮)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合)하여 세례(洗禮)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3 ) 주님은 제자들에게 죄에 거하지 않으려면 목숨을 잃어버려야 한다고 하셨다.

 

바울은 율법(옛 언약)이 가입된 것은 죄를 더 많이 짓게 하기 위함이고 이에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했으나 죄 있는 곳에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호의, 사랑, 용납, 베푸신 혜택, 구원)로 영생에 이르게 되었기에 너희가 은혜를 더하기 위해 죄(罪)에 더 살수 있냐고 질책했다.(롬5:18-6:2)

 

즉 의인들은 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니고 또 믿었을 때에 헐어(히>하라쓰, 헬>καταλύω 카탈뤼오, destroy.~ 깨뜨리다, 부숴버리다, 폐하다)버린 율법(옛 언약)에 정죄를 받지 않으며 죄와 사망의 법(율법)에서 벗어(히>말라트, 헬>κατργέω 카타르게오, escaped.~ 피하다, 구원하다, 도망)났다.(롬7:6,8:1,2.갈2:18)

 

예수는 자신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다 하셨고 제자들에게 너희도 나의 계명을 지켜 내 사랑 안에 거하라 하셨으며 사람이 친구(그리스도)를 위해 제 목숨을 버리면(헤>ἀφίημι 아피에미, desert.~ 버리다, 보내다, 포기하다)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하셨다.(요15:10,12,13.롬6:6)

 

4 ) 바울은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은 자는 율법과 죄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바울은 형제들인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해 율법에 대(對)해 죽임(히>무트, 헬>ἀποθνῄσκω 아포드네스코, die.~ 죽다, 악한 생각이 죽다, 옛 사람과 생각을 처형하다, 육적 죽음이 아닌 사고의 전환)을 당했으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어야한다 했다.(롬7:4)

 

그는 인간의 죽음은 옛 사람의 생각이 전환되는 죽음과 몸이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이 있고 바울은 율법의 정죄를 받던 옛 사람의 죽음은 옛 언약인 율법의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악한 말과 행실의 심판, 죄를 정함)로 인하여 죽는다 말했다.(창3:19.막7:20-23.롬7:9,12:1,2)

 

그러나 옛 언약인 율법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함께 죽으면 율법의 정죄가 없고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자가 되며 만일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는 다면 그는 아직도 율법(律法) 아래(히>밋타하다, 헬>ὑποκάτω 휘포카토, below.~ 율법의 정죄아래, 율법의 영역 아래)서 정죄를 당한 결과다.(롬7:4,9,13)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者)에게는 결코 정죄(定罪)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生命)의 성령(聖靈)의 법(法)이 죄(罪)와 사망(死亡)의 법(法)에서 너를 해방(解放)하였음이라.

 

5 ) 율법과 육신이 주와 함께 죽은 자는 성령으로 살아서 범죄 하지 않는 자다.

 

바울은 예수 밖의 사람들은 모세의 율법(옛 언약) 아래 있고 율법에 정죄를 받아 범죄 하며 반면 주와 함께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심으로 살아 난자들은 율법아래 있지 않으며 마태는 새 언약 안에 거하는 사람들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 사는 자라 했다.(마1:1.롬7:6.갈3:25)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결코(決斷, 히>할릴라, 헬>ἐπιλύω 에필뤼오, far be it.~ 결코 ~ 하지 않는다) 정죄(定罪)가 없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解放, 히>나타르, 헬>ἐλευθερόω 엘류데로우, set free.~ 풀어주다, 얽매이던 것에서 벗어나다)하여 벗어났기 때문이라고 천명했다.(롬8:1,2)

 

바울은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을 받아 죄와 사망의 율법에서 벗어난 것은 우리의 무익한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육신의 생각, 정욕, 인간, 사람의 악한 생각)이 주와 함께 죽고 더 이상 율법(옛 언약)과 정죄 받을 근거인 육이 소멸되었기에 이를 지평 적으로 말했다.(롬7:4-6)

 

갈2: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義)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罪人)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罪)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犯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律法)으로 말미암아 율법(律法)을 향(向)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向)하여 살려 함이니라.

 

6 ) 그리스도인이 범죄 하는 근거는 믿을 때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세운 연고다.

 

바울은 율법을 (廢, 히>파라르, 헬>καταργέω 카타르게오, make ineffective.~ 깨뜨리다, 무효화하다, 좌절시키다, 언약의 파기)하고 도말했다 말한 적이 있으며 또한 헐어(히>하라쓰, 헬>καταλύω 카탈뤼오, destroy.~ 깨뜨리다, 부숴버리다, 뒤집어엎다, 무너뜨리다)버렸고 원수라 말한 적도 있었다.(엡2:15.골2:14)

 

그가 그런 말을 한 반면 율법은 폐하여지지 않은 것 같다 말했고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율법을 폐하느냐 그럴 수 없다 도리어 말씀을 굳게 세운(히>바나, 헬>οἰκοδομέω 오이코도메오, build.~ 세우다, 재건하다, 건축하다, 일으키다)다 했으며 자신은 그리스도의 율법이 있는 자라 했다.(롬3:31,9:6.고전9:21)

 

그러면 바울의 이중적인 말들은 무엇을 말할까? 죄인이 구원을 얻으려면 육의 목숨을 십자가의 예수에게 드려서 잃어버리면 정죄하던 율법이 정죄할 육신의 목숨이 없어 정죄할 것이 없어서 헐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죄를 짓게 되면 육이 살고 헐었던 율법이 다시 정죄함으로 죄를 짓는 다는 말이다.(갈2:17,18)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죄가 없다 믿음이 있다 하면서

                                                죄를 짓는 자는 그리스도 밖에 율법 아래 있는 자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