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는 죄인

죄인 입을 막고, 율법 말하지 말라 불법이다.(롬3:9-20)

고명한자 2024. 1. 14. 13:08

죄인 입을 막고, 율법 말하지 말라 불법이다.(롬3:9-20)

 

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決)코 아니라 유대인(人)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罪)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宣言)하였느니라. 10, 기록(記錄)한바 의인(義人)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者)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無益)하게 되고 선(善)을 행(行)하는 자(者)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 ) 아담 안에서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다 죄 아래 있고 무익한 소경인 것을 알라.

 

바울은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범죄하며 회개치 않아 어두움에 있다 했고 그들은 소경(히>이우웨르, 헬>τυφλός 튀플로스, blind.~ 눈이 먼, 율법을 알지 못함, 언약을 범한 부도덕한자) 된 백성들을 인도하는 지도자들이며 소경을 인도하는 어두움의 빛이라고 말했다.(롬2:19)

 

그는 또 유대인(이스라엘)이나 헬라인(이방인)이나 다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율법 위반행위, 비도덕적 행위, 말씀을 범함) 아래 있다 선언 했고 이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결과며 사형(死刑,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생명을 끊음, 죽임을 당함)에 해당된다 말했다.(롬1:32,3:9)

 

예수는 살리는 것은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영혼, 영, 성령)이고 육은 무익하다 하셨고 바울은 성령을 받으면 주와 합해 한 영이며 영이 못된 자는 소경이고 너희를 가르치는 자들도 어두움(히>호셰크, 헬>σκότος 스코토스, darkness.~ 마귀의 영역)의 빛이라 말했다.(롬2:19.엡4:5:8,11)

 

2 ) 세상 죄인들 중에는 의인이 하나도 없고 깨닫는 자도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내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라 청했으며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치 마소서 주의 목전에는 (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율법을 지킴, 사람이 행할 도리, 믿음으로 인한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시143:1,2)

 

바울은 세상 죄 아래 있는 자들 중에는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공의로운, 합법적인, 율법을 좇는 자, 도덕적인 자)이 없고 깨닫는(히>빈, 헬>συνίημι 쉬니에미, realize.~ 이해하다, 생각하다, 알다) 자도 없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무익케 되었다 말했다.(롬3:10-12)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거룩한 말씀을 개(토한 것 다시 먹는 자)와 돼지(씻고 다시 더러운 곳에 구르는 자) 앞에 던지지 말라 하셨고 그러나 구하며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가장 좋은 성령을 주신다 하셨으며 과부의 번거로운 간구와 친구를 위해 떡을 빌릴 때 강청함 같이 하면 주신다 하셨다.(눅11:5-8,10-13,18:1-8)

 

13,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毒蛇)의 독(毒)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詛呪)와 악독(惡毒)이 가득(稼得)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破滅)과 고생(苦生)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平康)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3 ) 죄인들의 말은 죽이는 독사의 악독으로 평강이 없고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예수의 증언에 죄인들은 그 아비가 마귀고 바울은 죄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며 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 (惡, 히>라,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악행을 하다, 죄를 범하다, 사망에 거한다)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그들의 말은 세상 적이며 마귀 적이다.(신32:5.요8:44.약3:14,15)

 

그리스도는 죄를 (犯, 히>하타, 헬>ἁμαρτάνω 하마르타노, sinned.~ 길을 잃다, 율법을 범하다, 죄를 범하다)하는 자는 그의 범죄로 죽고 또한 죄(罪)의 종으로 종은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항상, 영구히, 무 시간)히 아버지의 집(천국)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21,24,34,35)

 

죄인들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지 않고 예수는 죄인 중에서 떠나 하늘보다 높이 계시기에 죄인들은 주님과 상관이 없는 관계이며 성령이 없어서 그 영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마귀에게 사로잡혀 독사의 말을 하며 영혼들을 미혹하여 마귀자녀가 되게 하는 악독한 자들이고 피를 흘리는 자다.(마23:33.롬3:13-15.히7:26)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律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世上)으로 하나님의 심판(審判)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律法)의 행위(行爲)로 그의 앞에 의(義)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肉體)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罪)를 깨달음이니라.

 

4 ) 구원을 얻지 못한 죄인들은 율법아래 있어 입을 막아야지 율법울 말하면 불법이다.

 

바울은 율법의 존재 목적은 그 아래서 정죄(定罪, 히>라샤, 헬>καταδικάζω 카타디카조, condemn.~ 죄악을 심판하다, 죄를 정하다, 유죄판결)를 받는 죄인들에게 있고 이에 죄인들은 율법인 하나님 말씀을 말하지 못하도록 입(口)을 막으라(헬>ἐγκόπτω 엥콥토, hinder.~ 방해, 말 못하게 하다)고 명했다.(롬3:19)

 

그런데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인 바리새인과 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자신은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않고 무거운 짐을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며 경문(암송 말씀)을 기록한 옷 술을 크게 해 랍비라 칭함을 받았고 주님은 그들에게 소경된 인도자라 하셨다.(마23:2-24)

 

율법이 사람들에게 말하는 바는 너희는 죄의 본성(육신)에 있어 정죄를 당하고 심판을 받았으며 이를 지킬 수 없고 이는 하나님만 행하실수 있으며 또 죄인들은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고 진리를 분별해서 율법 외의 하나님의 의(義)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받게 하신다.(마19:26.롬3:20-22)

 

5, 율법은 그 아래 있는 자들에게 한 말로 이를 지킬 자 없고 다만 깨닫게 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사람은 죄인이 되었든지 의인이 되었든지 율법의 말씀(계명)을 지킬 수 없다 말씀하셨고 그러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수(히>아사, 헬>ποιέω 포이에오, do.~ 동작이나 행위를 하다, 율법을 지키다)있다 하셨고 이에 대하여 바울은 아무나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막10:27.갈3:11)

 

그는 율법을 지키려는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詛呪, 히>아라르, κατάρα 카타라, curse.~ 율법의 선언, 정죄 받은 결과, 스스로 말씀을 지키려는 자) 아래 있고 즉 사람은 육신의 연약이 있어서 율법을 지킬 수 없으며 이는 하나님 만 하실 수 있기에 다만 그리스도를 믿어야함을 말했다.(롬8:3.갈3:5-9,14)

 

바울은 율법이 무엇이냐 범죄를 더하게 한 것이고 율법이 없을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았으며 다만 약속하신 자손 예수가 오시기까지만 있고 그가 오시면 우리가 몽학선생(蒙學先生, 헬>παιδαγωγός 바이다코코스, custodian.~ 율법, 안내자, 예수께로 인도함) 아래 있지 아니하다 천명했다.(롬5:13.갈3:19.25)

 

그는 우리가 육신과 율법에서 해방(解放, 히>나타르, 헬>ἐλευθερόω 엘류테로오, set free.~ 풀어주다, 놓아주다, 자유하다)되어 죄의 지배를 받지 않는 자이기에 율법 행위로 의롭다 하려는 너희는 예수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히>나팔, 헬>πίπτω 핍토, fall.~ 내쫓기다, 출교) 자라며 강조했다.(갈5:1-4)

 

기독교 율법의 말씀을 말하는 “죄인 된 종교인들은 입을 막고” “율법의 말씀을 말하지 말라” “이는 불법이다” 너희는 소경의 길(죄악)로 인도하는 어두움(마귀의 하수인)의 빛(광명한 천사)인 것을 그리스도인들은 깨달아 알아야 한다.(롬2:19.고후11:13-15)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