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들어간 자

주께서 일어나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시리라.

고명한자 2011. 3. 4. 12:58

 

주께서 일어나 경건한자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시리라.       (171)

 

시12:1-8

 

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리라.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입니다.(출9:27.습3:5) 의롭다는 것은 공의와 공평과 정직 행하심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의 기초가 의와 공의이고 인자함과 진실함이 그에 앞서 행하며 주께서는 옳은 일과 정결한 일을 좋아하십니다.(시89:14) 그러므로 주님을 의뢰하여 그분을 경외하는 자는 그의 성령으로 여호와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게 되며 주께로부터 의(義)를 배우게 됩니다.(사11:2) 이는 여호와께서 의로 우리를 부르시고(사42:6) 믿음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로 들어오게 하셨습니다.(사26:2)

 

 

이는 복음으로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믿음으로 주셨는데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 이십니다. 의를 선물로 받은 자는 그에게서 의가 왕 노릇하십니다. 의가 왕 노릇한다는 것은 은혜로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는 것을 말합니다.(롬5:17) 주께서는 거룩하시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시므로 죄인에게서 떠나 계십니다.(히7:26)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과 동행 하려면 우리에게서 모든 불의를 떨쳐버려야 합니다.

 

 

이를 잠언기자는 악에서 떠나야할 것을 말합니다.(잠3:7) 악에서 떠날 수 있는 것은 회개하는 것을 말하며 회개할 때에 위로부터 은혜가 입혀지는데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입니다.(신30:6.골2:11,12) 그 결과 불의하고 더러운 육신의 마음이 제거 받게 되며 악에서 떠나게 되는데 이러한 마음에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사59:20) 그러므로 유복한 자가되어 주의 얼굴빛에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종일 주의 이름으로 기뻐하며 주의 의로 인하여 주께서 그 믿는 자들의 힘과 영광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백성들이 아들 됨의 권세와 항상 이기고 승리하게 하시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못하게 하시며 그 뿔이 높아지게 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주의 은총으로 말미암았고 우리가 주께 속했기 때문입니다(시89:15-18.고후2:14) 그런데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고 우리는 세상에서 악한 자와 대처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는 세상주관자와 그를 추종하는 불의한 악한 자들은 할 수 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삼키려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몸을 우리의 재산을 그리고 우리의 기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를 입히고 이익을 탐하고 탐리를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그들은 거짓말로 속이며 아첨하는 입술과 세상 사람들의 능력을 들어 자랑하며 마치 큰 권력과 능력과 기술을 가졌기 때문에 법적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것처럼 말하며 심지어는 아주 무서운 자라고 소개 합니다. 때로는 신처럼 여겨서 말하고 그들은 하나님 두려워함이 없습니다.

 

 

이러한 자들은 자신이 세상에 속한 것을 자랑하며 그 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자신의 불법으로 이겨낼 것처럼 말하며 우리의 혀로 이길 것이라 말합니다. 그들은 입술이 자신들의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주관 할 자가 누구냐고 떠들어댑니다.(시12:2-4) 이들은 자신이 세상에 속한 것을 스스로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자신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합니다. 주님의 것으로 여깁니다.(고후5:15.갈2:20)

 

 

그러나 세상에 속한 자들은 성도들의 것과 하나님의 것들도 다 자신의 것으로 여깁니다. 기독교인들 중에도 이와 같은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두마음을 품은 자들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보물 있는 그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즉 마음에 예수님을 모셨다고 하면서 재물과 보물을 쌓아 두었다면 두 주인을 마음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냐? / 돈이냐? 입니다. 이는 공식과도 같습니다. 한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고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의도는 겸해서는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 히 여기기 때문 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마6:21,24,33) 즉 예수님 외에 비중을 더 두고 있는 것이 그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다면 이는 두 마음을 품은 것이며 우상을 섬기는 것이며 겸하여 섬기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주님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마6:24)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죄를 받게 된다고 호세아 선지자는 증언합니다.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어 버리실 것을 말합니다.(호10:1,2) 이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주님 외에 지대하게 집착하고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신신2:5) 그 마음에 주님이 계시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서 하나님은 이미 떠나셨습니다.(호5:6)

 

 

이들은 정함이 없는 자들입니다. 야고보사도는 이와 같은 이들에게 죄인들은 손을 깨끗이 해야 하며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약1:8,4:8)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성결하게 하려면 자신의 마음에 주인을 바꾸어야합니다. 자신의 아비 마귀와 육에 속한 마음 그리고 머리털보다 많은 죄들을 주님께 드리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구원을 받고 주님의 생명으로 바꿔야 합니다.(눅9:24) 그래야 주님과 내 마음이 한마음이 되어 동행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의 손에 주님의 손이 함께 역사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절로 맺게 하십니다.(요15:4.갈5:22)

 

 

두 마음을 품은 자들에게는 주께서 그 소욕을 물리치십니다.(잠11:3) 오히려 악인에게는 그의 두려워하는 것이 임하게 하시며.(잠10:24)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게 됩니다.(시112:10) 그러므로 주께서는 모든 아첨하는 입술과 호언장담하며 자랑하는 혀를 끊어버리십니다.(시10:3) 이들은 주님의 원수인 그 아비 마귀에게 들은 것을 말하고 행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욕심을 행하고자 하며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는 자들로 진리에서지 못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요8:38,44)

 

 

이와 같은 악한 자들을 받아들여 도와주려다가는 오히려 곤경을 치르때가 있는데 물리며 잡히며 죽이려하고 활을 당기며 살을 시위에 먹이고 쏘려합니다. 그들은 또한 의인에게 주께서 맡겨주신 생명과 평안과 재물과 그 터를 헐어버리려 하는 자들인데 이들에 의해 낭패를 당할 때에 우리가 여호와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주를 경외하는 의로운 자들이 호소 할 때에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자에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일어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겸손하게 주를 경외하고 그 마음에 주인으로 모신 자들의 기도와 소원을 들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예비해주십니다. 그리고 겸손한자의 마음에 평강을 베푸시고 우리와 함께 계셔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의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우리의 소원대로 말씀을 이루어주십니다.(시10:17.사26:12.빌2:13.골1:25) 주께서는 특히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들을 위하여 심판을 행하십니다. 즉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하지 못하게 하십니다.(시10:18)

 

 

여호와께서는 이와 같이 악인과 강포를 좋아 하는 자들을 마음에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에게는 율법의 저주의 그물을 내리치시며 저주와 심판을 행하십니다.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될 것입니다.(시11:5,6) 그러므로 여러분 지금 여호와를 경외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려하십니까? 그런데 주변에 여러분을 핍박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의 마음에 원치 않는 악의 세력이 있고 죄가 여러분의 마음을 장악하여 양심에 고통을 안겨줍니까? 그리고 거기서 벗어나고 싶어서 몸부림치며 기도하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을 이제 여호와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께 받들어 드리려고 하십니까?(시143:8) 그런데 여러분이 세상세력에 눌려 가련한 상태이며 주를 향한 궁핍한 탄식으로 주께 회개 하며 가슴을 치며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십니까? 이와 같은 땅의 모든 겸손한자를 구원 하시려고 세상을 판단하시며 여러분의 모습을 여호와하나님께서 보시고 지금 여러분을 긍휼히 여기시고 이제 일어나십니다.(시12:5,76:9,82:8,102:13)

 

 

형제자매 여러분 이와 같이 회개하는 자를 주께서 돌아보시고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시고 진리로 공의로 베푸시는 주께서 일어나십니다.(사42:3.마12:20) 이는 주께서 여러분의 안타깝게 부르짖고 찾는 여러분을 보시고 고쳐서 “여러분이 원하는 그 안전지대”에 두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성도여! 여러분이 원하는 안전지대는 어디이며 그것은 무엇입니까?

 

이는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처소가 되어 주시고 그의 팔이 함께해주시고 우리의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시고 이스라엘을 안전히 거하게 하시며 풍성한 곡식과 땅에서 홀로 거하게 하시는 이슬인 성신을 내리는 곳에서 우리를 유아독존하게 하십니다. 또한 우리를 행복 자가 되게 하시는데 이와 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누가 있냐고 말씀하십니다.

 

 

또 주께서 돕는 방패가 되시며 영광의 칼이 되시며 우리의 대적들이 우리에게 복종하게 하시며 우리가 주의 도우심으로 대적의 높은 곳을 밟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33:27-29) 이는 또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가 그 곁에서 안전히 거하게 되는데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맞도록 보호하시고 우리를 자기 어깨 사이에 거하게 하십니다.(신33:12) 이는 주께서 그 백성을 안전하게 거하게 하시고 평안히 눕게도 하십니다.(시4:8) 그리고 그 백성을 안전히 인도하심으로 두려움이 없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대적 그 원수는 바다에 빠치게 하십니다.(시78:53)

 

주의 백성들은 여호와를 항상 우리 앞에 모셔서 그가 내 우편에 계심으로 우리가 요동치 아니하며 우리의 마음도 즐겁고 기뻐하며 우리의 육체도 안전히 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심으로 주를 경외하는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십니다. 이는 주께서 생명의 길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며 우리가 주의 앞에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영원한 즐거움을 우리에게 두셨기 때문입니다.(시16:8-11)

 

 

이와 같이 주께로부터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을 얻어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 한자의 탄식으로 인하여 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자는 회개의 합당한 결과인 의를 배우게 되고 의롭다함을 얻은 자는 주께로부터 정죄를 받지 않는 자가됩니다.(시32:1,2.롬1:17,8:1,2) 이와 같은 자들은 의인이 되어 여호와의 이름에 의지하게 되는데 그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입니다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게 됩니다.(잠18:10) 이는 우리의 하나님여호와의 이름은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은 한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요5:43) 그 이름은 하나님 자신이며 그 이름에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행4:12) 그의 이름 예수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입니다.(롬3:21) 그 아들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에 할례를 받아 의(義)를 받게 되는데 즉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영혼에 주십니다.

 

 

그 결과 의의 공효(功效)는 화평입니다. 주께로부터 의를 받아 의롭게 되면 하나님과 친해지고 친구가 됩니다. 이는 친구 되신 예수께 자신의 옛 자아인 육신의 더러운 목숨(마음)을 십자가에 드려서 장사지내 버린 사람을 말하며 이는 친구 되신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요15:13-15)

 

 

이와 같이 더러운 목숨을 십자가에 장사지내 예수님의 새 목숨을 받아 마음에 모시면 우리마음이 의롭게 되어 주께로부터 안전한 주님의 품에서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그 품 안에서 주께서 우리의 전능하신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우리는 그의 자녀가 됩니다.(고후6:17,18)

 

 

그러므로 우리가 주께로부터 의(義)를 받아 의롭게 되면 그 결과가 영원한 생명과 평안과 안전한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바라고 소망하던 안전한 곳” 주의 백성이 거하는 곳 화평한 하나님의 집과 “그의 품에 안식하는 곳”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말합니다.(사32:17,18.히4:3,10)

 

 

이는 주께서 필경 우리에게 성신을 부어주셔서 광야와 같이 황폐 했던 우리의 영혼에 아름다운 밭이 되게 하시고 그 아름다운 밭이 삼림이 되며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의가 아름다운 밭이 되게 할 것입니다. 이는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품의 안전지대에 우리를 거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시12:5.요14:23,15:4)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원하시는 안전지대는 무엇이며 어디에 있습니까? 혹 세상에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나 주께서는 하나님의 품을 소원하며 사모하는 자들에게 이제 일어나셔서 형제자매님들을 그 원하는 안전지대에 두시리라 하십니다.

 

주님의 안전지대는 삼위일체하나님의 품이며 예수그리스도 안이며 하나님의 안에서 영원히 안식하는 곳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