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케 하는 자

왜곡된 신앙인에게 화가 있다.

고명한자 2012. 5. 19. 13:20

 

왜곡 된 신앙인에게 화(禍)가 있다.

 

사5:20.

 

20,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에게 화(禍) 가 있을 진저.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자기백성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에게 공평과 의로움을 바라셨으나 오히려 포악을 행함으로 그들에게 당한 자들의 울부짖음이 주님의 귀에 들렸습니다. 이들은 포악으로 힘쓰는 자들로 자기를 위해 가옥과 전토를 늘리며 노력하고 현실에서 만족하며 하나님 없이 홀로 서려하는 자들이었음으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께서 화(禍)가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5:7,8)

 

또 주께서는 아침 일찍부터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에게도 화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이와 같은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자들도 화가 있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사5:11,22) 그리고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행하며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같이 죄악을 지속적으로 행하는 자에게도 화를 말씀하셨습니다.(사5:18)

 

그리고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에게 화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 표리부동한 왜곡된 자의 신앙을 생각해 보려는 것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입니다. 이들이 진리이신 주님의 은혜에 주목하지 않고 불의를 행함으로 주께서 화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의 포학은 잔인하게 타인을 짓밟아 그들의 손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남을 압제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자신들의 불법한 행실을 들어내지 않고 숨기려고 위장하여 자신의 죄악을 포장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선악의 분별력이 없는 자들로 명철이 해이해진 자들이며 자신들의 악행을 정당화하고 악한 것을 선하다고 말하며 선한 것을 악하다고 곡해(曲解)해서 말합니다.

 

한 예로 성경에서 가인은 악한 자에 속했기 때문에 그 형제 아벨을 죽였다고 요한사도가 증언하며 어찐 연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우리가 가인같이 형제를 살인하지 말라고 성경의 독자들에게 권고합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것은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가인은 악한 자에 속(屬)했다”는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요일3:12)

 

또 유다사도의 증언에서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는데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로서 경건치 아니하며 우리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고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제 곧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가 있는데 이들은 불신자이며 거짓 목자들로 자기 위치를 지키지 아니하고 허망한 꿈꾸는 자들로 육체의 길을 따르고 권위(權威)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 자들입니다.(유1:4,8)

 

이들은 무엇이든지 알지 못하는 것으로 훼방하는데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게 됩니다. 이들은 “가인의 길을 행하는데 이들에게 화가 있을 것” 선포합니다. 가인의 길, 이 길은 자기는 악하고 아우 아벨은 의롭기 때문에 그 아우를 죽인 살인자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증인 요한사도의 증언에 가인은 악한 자에 속했다고 증언하며 유다사도는 그가 살인한 자의 길에 있어 화가 있겠다고 증언합니다.(요일3:12.유1:10,11)

 

그러므로 이와 같이 살인한 악한 자에 속한 가인에게 유다사도가 화(禍)가 있을 것을 분명하게 증언했음에도 “가인이 의인의 반열에 들어 회개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유다사도의 증언에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였으며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가인은 화를 당한 주인공으로 멸망을 받았다”고 유다사도가 분명하게 증언합니다.(유1:11)

 

이에 대하여 “가인과 그의 후손들은 노아홍수 심판을 당한 주동자들입니다.” 이 가인의 후손들은 에녹의 후손들인 하나님의 아들들과 동반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육체가 되도록 타락케 한 당사자(當事者)들로 이들로 인해 하나님의 신(神)이 하나님의 아들들에게서 백 이십년간 떠나셨습니다. 그 후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과 계획이 항상 악한 것을 보시고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하시고 그들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창6:1-7,7:22)

 

이와 같이 “가인은 자신의 후손들과 함께 또 타락한 하나님의 아들들과 함께 홍수심판으로 영원히 멸망을 받았습니다.” 그 후 “지금 온 세상에 있는 인류는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가인의 후손은 모두 사라졌고, 지금 있는 인류는 종족이 함, 셋, 야벳 세 종족으로 노아의 후손들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면 가나안 땅을 주어 복을 얻게 하시고 그 후손과 그 손자와 손자들이 영원히 대대로 복을 받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신6:18,19,7:13-15)

 

그러나 가인의 후손들은 저주받았고 화를 당한 악한자로 살인자의 길을 걸었기에 화를 당했다고 증언했으며 이에 대하여 역사가 증거 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가인을 의인(義人)이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성경의 말씀을 위증(僞證)하는 것이며 악인을 의인이라고 두호(斗護)하여 악인을 의롭다하는 자가 됩니다. 이와 같이 할 경우 스스로 왜곡하는 자이며 주께서는 사도들을 통해 그가 악한 자에 속해 화를 당하여 멸망했다고 한 말씀을 가감 하는 것입니다.(유1:10,11)

 

만일 가인을 의롭다고 말하면, 성경의 근거도 없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도 않았으며 증거도 없는데 자신의 심중(心中)으로 가인이 의롭다고 말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사람의 말입니까? 이와 같이 말한 것은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신이 말한 것으로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것이며 이는 어둠에 잡혀 말한 발상입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다 사람의 생각과 교훈들로 이 들의 가르침을 사도바울은 누룩이라고 말하고 거듭난 의인은 누룩이 없는 자이기에 이 누룩을 내어버리라고 말합니다.(고전5:7,8.살후2:11,12)

 

여호와하나님께서는 내가 고(告)하라고 명(命)하지 않은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放恣)히 내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습니다. 네가 혹 심증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하나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신18:20-22)

 

요한사도와 유다사도의 증언은 역사적으로 노아 홍수심판으로 증거 되었고 인류가 경험한 사건입니다. 가인은 악인에게 속했고 가인의 길을 가는 자는 화가 있으며 멸망을 받으리라 말씀하신 결과로 노아홍수로 그 후손이 멸망한 것을 성경의 말씀을 통해 분명히 증거 했는데 이것을 부인하고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여 거듭난 의인을 핍박하는 것은 즉 예수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입니다.(행9:4,5) 이와 같은 일들은 비단(非但) 이일뿐만이 아닙니다.

 

칭의(稱義)만 받고 내면이 변화되지 못하여 육신의 목숨이 있고 그 마음이 어둠에 잡혀있어서 죄와 악을 행하는 자도 천국에 간다고 속이고 속임 당하고 있는 자들 또한 같은 왜곡된 자들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자들로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있지 아니하신다고 분명하게 요한사도가 증언합니다.(요일2:15) 다만 이들은 이세상주관자에게 속한 자들로 그 아비가 마귀이며 그에게서 난자들에게는 진리이신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하시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증거 합니다.(요8:44)

 

그리고 히브리서 기자도 이와 같이 죄와 악을 행하는 죄인들에게서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께서는 떠나시는 분이라고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히7:26) 여호와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자녀들의 기준은 무죄(無罪)한자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아 너희가 어느 때나 되어야 너희가 능히 무죄한자가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죄와 악을 행하는 자들이 주님을 만나려고 찾아갈 때에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습니다.(호5:5,6,8:5)

 

많은 이들이 주님을 믿기만 하면 죄를 범해도 용서하시기 때문에 천국 가는 데는 지장이 없으며 결코 정죄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들은 아버지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8:34,35) 시편기자의 증언은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증거 합니다. 악인과 죄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시고 오직 바람에 날리는 겨와 같은 신세가 될 것입니다.(시1:5,6)

 

그런데 오늘날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 밖으로 벗어나 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여 많은 이들을 유혹에 빠트리고 타인의 신앙을 무너지게 하고 실족케 합니다. 이는 불신을 심어서 타인들의 신앙을 변질시킵니다. 율법주의자들 또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인 토라의 말씀을 지켜야하는 것이 맡습니다. 그런데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들은 결코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선행되어야할 것이 죄인의 오명을 벗어 버리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야합니다.(고전4:6,고후2:17)

 

이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게 해야 합니다. 많은 이들이 새사람을 입지 않고 유혹의 옛 사람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지 않은 상태에 있으면서도 천국 백성이라고 자부하는데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으로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현세, 이 땅에서 주님을 영혼의 주인삼고 목자와 감독으로 모시어 의(義)로 지도를 받지 아니하면 결코 오는 새 세상에 주인공이 되지 못합니다.(요8:34,35.히9:27.벧전2:2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 앞에서 진실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부패한 육신의 목숨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자신이 부인된 자들입니다. 이제후로는 자신의 정욕대로 사는 자들이 아니라 오직 성령으로 영혼을 거슬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대치(代置) 한다면 위에 왜곡된 자들의 화와 멸망의 길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롬8:13.갈5:16,17.벧전2:11)

 

이에 대하여 이사야를 통해 주께서 증거 하시기를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라 그 주릴 때에 번조(煩燥)하여 몸부림을 치며 자기의 왕 하나님을 저주하게 된다고 말하며 그들이 환경적으로 피할 길을 찾지만 오히려 고통과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게 될 것 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사8:20-2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주께서 증거 하신 말씀 외에 자기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치(代置)하면 아굴의 증언에 너는 그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렵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잠30:6) 또 요한 사도는 말씀을 가감하는 자에 대하여 이 묵시록의 책에 기록한 재앙을 당하며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예루살렘 성에 참여할 자격을 제(除)해 버리신다고 증언합니다.(계22:18,19)

 

이와 같이 성경을 통해 주님께서는 말씀을 가감(加減) 하는 자들에 대하여 무서운 경고(警告)를 하셨음에도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하여 무감각하고 알지 못하며 자기 생각과 목소리를 크게 하여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고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다는 말씀을 알지 못하고 용감하게도 함부로 자기 말을 피력합니다. 그런데 야고보사도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 되지 말라고 말합니다.(갈5:4.약3:1)

 

 

또 베드로 사도는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교묘한 속임)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 하는 자들을 향했다고 말합니다.(벧전3:10-12)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며 그의 가족으로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진실해야합니다.

 

또한 우리는 거짓 없이 난 주님의 믿음으로 그의 사랑 안에서 행하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만을 위하는 모든 분들이 되셔서 오직 주님의 신실한 증인이 되어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여 온유와 두려움으로 말하여 영생 얻기로 작정된 형제들을 도우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