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 화(禍)가 있도다.
마18:6,7.막9:42,43.눅17:1,2.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 화(禍)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 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실족하는 요인(要因)은 죄를 범하는 것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실족케 하는 일에 대하여 교훈하시기를 실족케 하는 그 원인이 범죄(犯罪)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이 죄(罪)를 범(犯)하게 하는 요인(要因)은 무엇인가? 나 자신일까? 나 말고 또 다른 사람인 어떤 사람일까? 내 부모일까? 아니면 내 아내일까? 내 남편일까? 내 형제일까? 나를 가르치고 있는 교회 담임 목사일까? 교회학교 교사일까?
만일 누가 되었던지 간에 나로 하여금 죄를 범하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불신케 하여 미혹하고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가르치고 교육하고 불신케 하여 죄를 범하게 했다면 그 대상이 누구이든지 간에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소자(제자)인 나를 실족케 한 장본인으로서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매달고 바다에 던져 빠지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말씀하셨다. 이 실족케 한자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낫다는 것은 범죄의 결과로 화(禍)를 당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 낫기 때문이다.(마18:9.막9:43.눅17:2)
이와 같은 말씀은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타인에게 범죄 하도록 미혹하여 유도(guide)했다면 그 결과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타인을 실족케 하여 죄를 범케 해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지 않으려면 첫째,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메고 바다에 빠지라고 말씀하셨고 둘째, 손이 범죄 하면 찍어버리고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범죄 하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게 되는 비참한 결과 때문이다.
기독교인이라 해도 죄를 범하면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간다.
즉 죄를 범하면 그 범한 자의 결과가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에 빠지는 것이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고 좀 더 강도를 높여서 하신 말씀이 손이 범죄 하거든 범죄케 한 요인을 찍어버리고 불구자로 영생을 얻어야할 것을 강조해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너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의롭고 무죄하며 거룩하고 온전히 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말하면서 지금도 죄를 범하고 있는 가?
그렇다면 죄를 범하도록 누가 너희를 그렇게 가르쳤는가? 누가 실족하도록 가르쳤는가? 나는 세상의 빛이기 때문에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거나 거하지 않게 하려한 것으로 나를 믿으면 생명의 빛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며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참으로 자유를 얻게 한다고 말하고 가르쳤다. 내가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주어서 그가 너희를 돕는 자가 되어서 너희로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겨 실족 하지 않게 하려한 것이다.(요8:12,32,11:9,12:46,16:1.롬8:37.고후2:14)
그런데 누가 너희를 가르쳤기에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도록 유혹하고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여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함으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는가?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것이다.(살후2:11,12) 이와 같은 결과는 다른 예수를 전하는 자와 다른 영을 전하는 자와 다른 복음을 전하는 궤휼의 거짓목사와 거짓 교사와 거짓선지자들의 사람의 교훈 때문이다.(고후11:4,13-20)
실족케 하도록 사주하는 거짓증인의 말로 넘어지게 된다.
그들은 너희를 넘어지게 하는 자이며 실족케 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행하는 자들이며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는데 불법의 사람들로서 멸망의 아들들이다.(살후2:3-10) 이 거짓 선생들은 멸망 케할 이단들이며 자기들을 죄와 허물을 피 값 주고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누룩의 교훈~ 호색(세상의 육신을 따름)하는 것을 좇을 것인데 이로 인하여 진리(예수)의도(道)가 훼방을 받게 된다.(벧후2:1,2)
이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말하면서 옛사람들의 구습을 좇으면서도 하나님과 예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에 단지 주님을 믿기 만하면 구원을 해주신 다고 말하고 가르치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하여 옛 사람을 부인하고 마음에 할례 받아야할 것을 가르치지 않아 아담으로 유전된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작용하여 형성된 부패한 굳은 마음이 그대로 있어서 그 육신의 마음을 잡고 있는 어둠의 영의 권세가 죄와 육신의 옛 사람과 마귀의 종으로 죄에 종노릇하는데 머물게 했으며 이것은 타인으로 범죄 하여 실족케 한 것이다.(엡2:2,3)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즉~ 옛 언약 안에 살면서 육신에 속하고 마귀에게 종노릇하며 죄를 짓고 율법의 정죄를 받아 사망가운데 살고 있는 세대를 이전 어둠의 세대에 속박되어 살아가는 자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권면한다.(갈5:1) 당시 갈라디아교회에 전한 진리의 복음을 변질시켜 믿기 전 옛 사람의 상태로 되돌리려는 거짓 선지자들의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다른복음을 전해 진리를 막아 실족케 하는 거짓증인들의 활동
이들은 다른복음으로 사람은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기에 그 아들로 완성한 율법을 성도들에게 믿음과 함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복음을 재구성하려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 뿐 아니라. 할례도 받아야하고 율법도 지켜야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왔다. 실상 율법은 인간은 자기의 의로 지킬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주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그 영에 의해 주님의 말씀을 지키시는 그 영으로 우리가 순종하게 된다.(시119:4.겔36:27.롬8:3.갈5:1-2)
인간의 노력과 의지로 주님의 율법을 지키려는 것은 세상에 속한 육신의 자아로 자신을 과장하여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자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가만히 들어와 성도들을 유혹했다. 이에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 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긴다.(갈1:6) 이와 같은 자들에게 쉽게 미혹된 너희에 대하여 내가 말하노라. 누가 너희를 막아 진리를 순종치 않게 하더냐? 그 권면이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갈5:7-9)
거짓 선지자(목사)들의 교훈은 누룩으로 죄의 종에 멍에를 메게 하고 비 진리로 진리를 막아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둠(죄악)가운데 있어서 진리를 행치 아니하고 불의를 행한다.(요일1:7) 그러나 사도바울의 증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말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롬8:9) 이 말은 만일 너희 영과 혼(마음)에 성령님이 계시면 너희의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굳은 마음인 옛 사람의 목숨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
옛 사람의 목숨(마음의 법)과 육신(몸)의 죄에 법이 연합해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죄악 된 인간의 마음(죄의 본성)과 모든 죄와 마귀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주님과 연합해서 장사지내고 못 박아 멸하여 없이하며 영원한 속죄의 피로 도말하여 제거하여 죄 사함을 받아 정죄 받을 것이 없는 깨끗한 영혼에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오셔서 영과 혼(마음)과 몸에 거처를 삼고 성전을 삼으면 완전하신 지혜의 영 안에 있게 되어 전에 육신의 정욕의 목숨이 제하여져서 그 육신의 영향아래 있지 않고 성령님의 영향력 아래 있게 되었다.(롬6:6,7,8:9)
사람의 누룩(사람의 교훈)을 온 땅에 퍼뜨린 자들을 스스로 베어버려라.
그런데 어떤 악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믿지 않고 불신하고 죽어라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으로 죄를 범하고 마귀에게 조종 받고 있다고 말한다. 이 거짓말하는 자들은 타인들을 자기의 불신의 교훈으로 속여서 실족케하여 죄 가운데 빠지게 한다. 그러나 만일 성령님이 우리 영혼에게 오시면 죄의 법과 죄의 몸(육신) 정욕의 목숨을 죽여서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시는 능력으로 우리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시며 육체의 소욕을 거스려서 육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신다.(롬8:13.갈5:16,17)
성령님의 능력을 믿는 결과는 선과 의와 진리로 행하고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러나 성령님의 능력을 불신하고 믿지 아니한 결과는 자신 속에 타락한 천사 마귀가 그 주인으로 영원히 죄와 악을 행하고 불의를 행하며 방황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하여 무엇을 안다고 온 땅인 사람들에게 누룩의 교훈과 불신으로 사람들을 실족케 하는 일을 한다. 이들은 사람들을 요동케 하는 자들로 심판을 받게 된다.(갈5:10) 사도바울은 이와 같이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을 스스로 베어버리기를 원했다.(갈5:12)
현대 교회들에게 이와 같은 자들이 목자로 교사로 사역자로 수많은 자들이 미혹되어 진리를 모르고 불신에 빠져 불의한 일을 행하고 육신의 현저한 일을 행하며 음행과 온갖 더러운 일들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과 음행과 탐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되었다. 그 목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잃어버리게 했고 사람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대형 교회)에서 작은 산(개척 교회)으로 방황하며 쉴 곳을 잊었다. 백성들은 실족케 되었고 비틀걸음치게 되었으며 거짓 목자들에게 노략질 당했다.(렘50:6.고전6:9,10.갈5:19-21.엡5:3-5)
거짓 목자의 교훈에 실족하여 비틀걸음치며 잡아먹힐 잡힐 양떼들.
그런데 이 실족하게 하는 거짓 목자들에게도 사명이 있다. 여호와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잡힐 양떼를 먹이라. 희생될 양떼를 산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케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하고 그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할 것이다.(슥11:4,5) 이스라엘의 목자들은 자기만 먹이는 자들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들에게 화가 있을 것은 양들을 잡아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무리는 먹이지 아니하며 너희가 연약한 자를 강하게 하지도 않고 병든 자를 고치지 않고 상한 자를 싸매어주지 아니했다.
또 쫓긴 자를 돌아오게 아니하며 다만 강포로 그것들을 다스렸다. 그들은 목자가 없으므로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겔34:2-5) 이 실족케 하는 거짓목자에게는 주님을 배반하고 불의를 좋아하여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잡힐 양들을 맡겨서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게 하시는 도구로 사용하셨는데 각각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붙이시는데 그들이 잡힐 양떼를 칠지라도 주께서 그들을 그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신 것은 이들은 거짓목자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강포로 다스리며 여호와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는 불쌍한 양떼들이다.(겔34:3,4.슥11:5-7)
잡힐 양떼 들을 실족케 하는 거짓목자는~ 참 목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잡힐 양떼는 목자가 없으므로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들의 밥이 되었다.(겔34:5) 잡힐 양떼는 거짓목자에게 받은 비 진리로 하나님을 불신하여 죄악을 행하고 주님께 등을 돌려댄 배반자가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 자들로서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셨으며 그들은 살았다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이다. 이들은 불순종하여 알지 못 할 때에 좇던 사욕을 본 삼아 부딪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함으로 실족하여 넘어지게 되었다.(슥11:4-7.고전3:16,17.벧전1:14,2:6-8.계3:1-5)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시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주님은 세상에 오셔서 세상이 감당치 못할 일을 하셨는데 질병과 고통과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소경을 보게 하셨는데 때 맞춰서 세례요한의 제자들이 요한이 알아보라고 한 말을 주님께 나아와 질문하기를 오실 그이(메시야)가 당신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합니까? 이에 대답하여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하라.(눅7:19-22)
그 후 하신 말씀이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다. 그 결과는 주님의 길을 예비해야하는 사자(일꾼)선지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 했다. 그 결과 그는 주님으로 인해 실족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라 여자가 낳은 자중에 요한보다 큰이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말씀하셨다. 세례 요한은 처음에는 성령이 충만했었다. 그는 유대인들과 헤롯왕에게 메시야가 오시니 악을 버리라고 주님의 길을 예비한 자이며 예수님이 요단강에 오셨을 때에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어린양이라고 주님을 알아보았다.(요1:29)
그 후 그는 요단강에서 사람의 예를 따라 예수님께 물세례까지 베풀었으며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성령을 비둘기 같이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것도 알고 있는 자였다 그러나 그 후 세례 요한 이 예수님을 믿지 못 하여 부딪치는 돌과 거치는 반석에게 실족한 자가 되어 그 결과가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 보다 작은 자가 되었다.(눅7:19-28.벧전2:6-8) 우리는 여기서 깊이 생각해야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것을 스스로 밝히셨다.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거나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고 실족 지 아니하며 생명의 빛을 얻는 다고 말씀하셨다.(요8:12,11:9,12:46,16:1)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신앙의 푯대이며 생명과 자유를 얻는다.
예수께서는 진리의 기준이며 믿음의 푯대로 길과 진리이며 생명이시다. 이 마땅한 율법(성경말씀)의 증거를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좇을 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고 이 땅에서 헤매며 곤고하고 주리게 되고 주릴 때에 자신의 왕이신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봐도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며 그들이 심한 흑암에 쫓겨 들어가게 된다.(사8:20-22) 그 원인은 불신 때문이다. 주께서 예수님을 믿으면 어둠에 다니거나 어둠에 거하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을 믿어도 어둠에 다니고 어둠에 거할 수밖에 없다며 말하고 그렇게 가르치는 모든 거짓 목자들과 그들의 교훈을 듣고 받고 그들에게 잡혀 어둠에 다니고 어둠에 거할 수밖에 없다고 믿고 따르는 모든 잡혀죽을 양떼나 결국 같은 불신자들로 잡힐 양떼들이나 그들을 잡고 거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게 하는 거짓 목자들은 다 예루살렘에 세운~ 시험한 모퉁이의 기초돌~ 반석 되신 예수그리스도께 부딪치고 거쳐서 실족한 자들이다. 그 결과는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함으로 넘어지도록 정(定)하신 것이다.(벧전2:8)
그러서 이와 같이 실족하여 넘어져 완악해 진 이스라엘백성들이 불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또 다윗이 말한 것과 같이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고 저희 눈은 흐려서 보지 못하고 저희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라고 말한 것과 같이 되었다.(롬11:8-10) 그러므로 높은 마음을 품고 믿지 아니한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넘어지고 엄위가 있게 되었다. 그들은 꺾어지고 찍히게 되었다.(롬11:20-22) 이들이 찍히고 넘어지게 된 원인이 실상은 믿지 아니함으로 죄를 범했기 때문이다.(요16:9)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능력을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의인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생명의 빛이신 주님을 믿으면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고 빛에 다니며 빛에 거하게 된다. 고명한자는 전에는 누구보다 죄를 많이 짓고 불의한 육신의 현저한 일을 하고 더러운 욕심으로 행해 하나님의 원수였으나 그의 긍휼하신 은총과 부르심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님을 믿고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고 부인하여 생명의 빛이신 주님의 영(靈)을 받아서 영생을 얻어 빛이신 주님을 따르고 이제는 빛을 보게 되어 실족하지 아니하고 어둠에 거하거나 다니지 아니함으로 이 빛의 증인이 되었고 이 말씀을 자신 있게 증거하고 있다.(눅9:23,24.요8:12,11:9,12:46,15:10,12-14)
성경에서 주님의 증인 로마의 백부장은 그 된 일을 보고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의(義)를 행하신 일과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대속하신 사건을 보고 영광을 돌려 그는 정령 의인(義人)이었다고 증거 했다.(눅23:47) 고명한자는 이제 내 안에 영(靈)으로 오신 예수께서 너무나 완전하시고 완벽한 분으로 죄를 범죄 치 못하게 죄 지을 근원 육신의 마음(부패한 혼)을 제하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고 가리워주셨으며 어둠의 영 마귀에게 미혹되거나 유혹을 받아 어둠에 다니거나 어둠에 거하지 못하게 하신다. 내가 믿는 생명의 성령의 법은 나를 죄와 사망에 법에서 해방하셨다.(요8:32,36,롬8:1,2.딛2:11-14)
그리고 주님의 증인되게 하셨다. 증인은 목격자로 주님을 본 자다 자신의 내면인 영혼 안에서 주님의 지혜의 영께서 오셔서 두루 행하시는 것을 본 자이며 항상 영원히 보고 있는 자이다.(고후6:17,18) 주님은 우리의 영혼 안에서 빛을 비추셔서 어둠에 속한 세상 것들을 다 몰아내시고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신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담을 수 있도록 우리를 새 가죽부대로 만들어서 새 포도주이신 예수께서 담기신다. 주님은 우리 안에 오셔서 가죽 부대가 찢어지지 않게 수축과 팽창할 수 있도록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충만케 하신다.
성령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면 죄에 종노릇 한다.
주님의 영은 우리에게 오셔서 자신의 완전한 의를 주시고 의로움을 나타내시며 우리가 의롭게 되어 의로 완전히 행케 하심으로 주님께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신다.(시32:1,2.롬4:7,8) 자 여기서 생각해 보자 우리의 주군이신 예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의를 나타내시도록 완전한 지혜의 영을 예비하셔서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가 생명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는데 이러한 주님과 그의 성령의 능력이 너희보기에는 죄악행하는 너희들의 능력으로 밖에 안 보이는가? 너는 내가 너와 같은 줄 아는 가? 내가 죄악행하는 너와 같다고 생각하느냐 말이다.(시50:21)
내가 말한 것을 다시 상기하라 만일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실족한 자가 화(禍) 있다고 한 말을 내 말로 인해 모세도 실족했고 세례요한도 실족했다. 그러나 죄를 범함으로 실족하는 자는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하지 못한다.(요8:34,35) 그러므로 예수께서 나를 믿지 못함으로 실족하고 자기와 및 타인을 실족케 하는 그 사람은 화(禍)가 있다고 경고하셨으며 타인을 실족케 하는 자는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 것이 더 나으리라고 하셨다. 주님은 이와 같이 실족케 하는 원인이 죄를 짓는 것에 있다고 말씀하시고 죄를 짓게 하는 그 요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근원을 제거하고 불구자가 되어서라도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성한 몸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 우는 것 보다 나으리라고 말씀하셨다.(마18:6-9)
그러므로 만일 저 실족케 하는 거짓 목자의 교훈을 받고 그를 따라서 너희 자신이 지금 불신의 육의 마음과 마귀에 종이 되어 죄 가운데서 죄를 범하고 있다면 너희의 신앙의 정점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 가? 말할 것도 없이 죄를 범하면 실족한 자로 어둠에 거하고 어둠에 행하는 자가 아닌가? 그렇다면 그 결과는 죄를 범하게 하는 요인으로 화를 당해야하고 마음이 범죄 하면 마음을 찍어버려야 하고 눈이 범죄 하면 눈을 뽑아야하고 입이 범죄 하면 입을 숯불에 지져야하며 손과 발과 몸뚱이가 범죄 하면 이 모든 것을 다 찍어서 제해버리고 천국에 들어가야 한 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결과에 남을 것이 무엇이 있겠는 가? 사망 그 자체가 아니겠는 가?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리를 알고 진리를 믿으면 진리이신 예수께서 너희의 영혼과 신체(몸)를 찍어서 빼 내어버리고 천국의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전능한 능력으로 행하신 우리 속에 죄의 법을 멸하시고 옛 사람을 제하시고 모든 죄를 영원히 사하시고 마귀를 늑탈하여 강한 자를 멸하시고 없이해 주심으로 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던 것에서 놓아주셔서 진리의 영으로 자유를 주신다.
항상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영원히 실족하지 않게 하신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소자(제자) 중에 예수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 그러므로 그 한 사람을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깊은 바다에 빠져죽는 것이 차라리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낫고 또 타인을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그러므로 만일 자신이 죄를 범하고 그 결과로 타인에게 죄를 범하게 해서 실족케 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 되었든지 다 부인하여 찍어버리고 빼내어버리고 제해버리고 지옥에 들어가지 말아야하는 것이다.(마18:6-9)
그런데 사람들이 죄에 대한 기준을 모른다. 죄란? 율법을 범해 율법에 정죄를 당하는 것을 말한다. 또 율법(말씀)을 지키다가 한 가지만 못 지켜도 온 율법을 다 범해 율법이 그를 정죄 한다.(약2:9-11) 이에 의심하고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이 죄다 믿음으로 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육의 목숨을 부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님의 생명으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롬8:1,2,14,14:13.고전2:16.갈5:18) 그리고 긍휼을 행하여야하는데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면 긍휼 없는 심판이 있다.(약2:13)
또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것이 없으면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히12:14) 그러므로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 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죄를 범하는 근원. 육신의 정욕의 마음)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음행(영적인 간음)하여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해야한다.(골2:18,19.살후2:11,12.히12:14-17)
또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다.(약4:17) 그리고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십자가의 죽으심과 구속하심으로 이루신 모든 것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이다.(요16:9) 그러므로 구속을 받아 거듭났다고 하는 자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믿음을 배반한 행위이며 또 불신이며 실족한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 하면 주님께서는 우리 영과 혼(마음)과 몸에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영원히 실족치 않게 하시며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능력으로 영생의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신다.(요10:28,29.롬8:9,37,38.고후2:14)
이와 같은 은혜가 이 글을 보고 돌이켜 주님을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생활하여 육신에 있지 않는 삶을 살아 진리로 자유를 누리고 주님이 맡기신 양들의 신앙을 성공시키는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다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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