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족케 하는 자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고명한자 2010. 3. 27. 17:55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94) 

 

마16:23,(21-24)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요6:38,39)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요6:40) 그리고 이들의 영생의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단번에 자기를 드려서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습니다.(히9:26) 이것은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죄에 결과로 세상 사람들이 사망가운데와 절망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롬5:12)


죄는 영적 죽음을 말합니다, 죽음이란 하나님과 관계단절을 말합니다. 오직 너희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 워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했다는 것입니다.(사59:2) 이는 하나님이 죄를 알지 못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고후5:21) 그래서 죄 있는 자들에게서는 함께 하실 수 없기 때문에 떠나시고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습니다. (호5:6.히7:26)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백성들이 타락하고 죄악 중에 있어도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죄 가운데 있는 백성에게 그 죄 값으로 고난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구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호5:15) 이것은 하나님이 징계 하시는 것이지만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아버지께서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셔서 주님이 받으시는 자들마다 채찍질하십니다.(요6:37,44.히12:6)


주님은 우리가 타락해도 육신이 필요한 것을 공급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과 뜻과 구속의 경륜을 이루실 때까지 계속 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자에게 내리우십니다.(마5:45) 그러나 악인들은 버림을 당하게 되지만, 주님의 백성들은 다림줄에 척량(尺量)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악인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끝 날에는 심판을 행하는데 이들은 악한 일을 행하였으므로 심판에 부활로 나오게 됩니다.(요5:29) 그러나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주님이 죄를 담당 하셔서 구원을 베푸시고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된 자들을 위하여 죄와는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위하여 두 번째 나타나실 것입니다.(히9:27)

               

주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그 육신에 짊어지시고,(요1:29.롬8:3)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오셔서 만류(挽留)하는 그에게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시고 세례를 받으셨습니다.(마3:15)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었고, 순종의 도를 좇으신 것입니다.(히5:8) 이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재 하여 보이시고 하늘에서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기뻐하는 자라는 인준(認准)이 있었습니다.(마3:15-17)


주님은 쉽게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수도있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아버지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공의와 의를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을 택하지 아니하고 인류의 불순종의 허물과 죄를 친히 담당하시기 위해 수난을 당하시고 율법이 요구하는 마지막 유월절 희생양이 되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히9:12)


율법을 좇아서 모든 물건이 피로서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습니다.(히9:22)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고 말씀하시고 어느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고 하시며 모든 육체의 생명은 그 피 이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 하시고 피를 먹는 자는 백성 중에서 끊쳐 지리라 하셨습니다.(레17:14)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이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였습니다.(레17:11) 이 속죄의 규례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주님이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율법에 의하여 정한 것이므로 이스라엘은 이 규례대로 속죄하여 하나님 앞에서 화목할 수 있었습니다.


이 율법의 요구에 따라 주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셨고 옛 언약 안에서 요구하는 자기백성들에게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갈3:13) 그리고 주님은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히9:12) 이는 흠 없는 자기를 드린 그리스도의 피로 죽은 양심을 깨끗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 속죄를 영원하신 성령으로 이루시고.(히9: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히10:14)


또한 성령이 증거 하시는데 새 언약을 주님과 백성 간에 세워 내법을 저희마음에 두고 저희생각에 기록하였는데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이것을 사하셨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0:17,18) 할렐루야 !!!!!!!

 

제의(祭儀)는 왜 필요할까요? 이것은 하나님 앞에 범죄한자가 속죄함을 받기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속죄의 희생은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하늘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 땅에서 더 이상 죄를 위한 속죄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완전하고 영원한 제사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그 백성이 거룩함을 얻었습니다.(히10:10,14) 그리고 이 거룩함에 이른 백성들은 “더 이상 죄를 짓지도 못하게" 하시고”, “죄질 것이 없도록” "죄의 근원인 육신의 정욕"을 다 버리게 하시며 모든 불법에서 깨끗하게 하셨습니다.(시125:3.딛2:11-14.요일5:18) 저희의 속죄 받은 자들이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거룩한 자들은 삼위일체하나님으로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온전케 되었습니다".(히10:14)


그러므로 저희 죄와 불법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대가(代價)로 지불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구속 받은 백성들에게 율법이 요구할 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주님도 우리의 전에, 죄와 불법 을 기억하지 아니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거룩하게 구속된 자들의 속에는 "죄가 존재하지 아니함으로" "죄짓고 자백할일이 없다는" 것입니다.(히10:18) 이것을 “성령께서 증거 하신” 것입니다.(히10:15)

이것을 불신하는 여러분은 아직도 이사실이 믿어지지 아니하시나요?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2) 이것은 성령의 훼방의 죄를 말씀하신 내용입니다.(마12:31)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범할 때는 믿음으로 자백함으로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증거 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증언하십니다.(마12:31,32. 막3:28,29)


이주님의 속죄의 십자가 사건은 범죄 한 인류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도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그 지으신 땅에서 더럽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아끼셨습니다.(겔36:20-21)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시고,(창3:15) 이스라엘을 택하셨으나 그들이 불순종하고 자신의 육신적인 부패한 마음으로 세상 것을 우상으로 섬기고 그 지으시고 은혜를 베푸신 사랑을 저버렸습니다,


이에 주께서 그들이 스스로 여호와께 돌아오지 못하는 존재가 되었으므로 주님스스로가 그들의 부정한 소위로 땅위에 피를 쏟고 더럽혔으므로 심판하셔서 그들의 행위대로 열국에 흩으며 헤쳤습니다.  그들로 열국에서 주님의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 져서 이스라엘로 인해 더럽혀진 이름을 아끼셨으며 그들을 맑은 물로 뿌려 정결하게하고 또 새 영을 그들 속에 두고 새 마음을 주되 저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 주님의 신을 저희 속에 두셔서 주님의 율례를 행하게 하심으로 그 백성이 주님의 규례인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백성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고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케 하며 모든 삶을 풍요롭게 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야 너희가 너희 악한 길에서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을 가증한일이라 스스로 밉게 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 여호와 구속자 앞에서 자신들의 부끄러운 행위로 인하여 한탄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모든 죄악을 정결케 하는 날에 황무했던 사람들의 관계도 회복되고 재건되며 새롭게 회복된 땅이 에덴동산 같이 되어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롭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주 여호와 하나님이 그 지으신 인간들을 향한 간절한 사랑의 마음이고 계획이며 안달이 나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씀하셨을 지라도 너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루어 주시기를 구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주 너희하나님을 사랑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겔36:20-37)


위에 내용은 사실은 저에게 이루어진 내용이며 제가 신앙35년 간 방황하며 꼭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불순종하다가 주님 편에서 제게 일체의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주님이 오셔서 굳은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주님의 부드러운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는데 꼭 위에 말씀들과 같아져서 주님의 증인으로 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저에 삶은 에덴동산같이 되었습니다.(겔36:35)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삶을 주시려고 주 여호와하나님은 대사를 행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뜻과 목적을 위해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님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하시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은혜의 풍성을 따라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속하시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엡1:4-7) 이일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미리 주님의 수난 당하실 것을 예고하셨습니다. 주님은 여호와 하나님의 팔이셨습니다. (사53:1)주님은 우리를 위해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간고를 많이 겪으며 외면을 당하셨습니다,(사53:3)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징벌을 받으셨고 맞으며 고난을 당하시고, 찔리시고 상하시고 채찍질당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허물과 죄악 때문이며 우리의 평화를 위하시고 우리의 나음(治療)을 위해서였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죄악을 담당하시기 위해 변명하지 아니하시고 도살할 양과 같이 되셨습니다. 심문을 받으셔야 했고 우리가 형벌 받아야할 것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이는 여호와하나님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셨고 질고를 당하게 하셨습니다.(사53:10)


주님은 자신의 영혼을 속건제로 드려서 사람들의 부지중에 지은 죄를 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순종의 고난을 통하여 그리고 자기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셨습니다. 또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실 것을 예언하셨습니다.(사53:11) 그리고 자기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와 같은 대우를 받으셔야했으며 그러나 실상은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며 범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사53:12) 이사야로 말씀하신 예언은 주전700-680년경에 예언되었고 주님은 세상에 말씀대로 오셔서 주님의 뜻대로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새일을 행하셔야 했습니다.


주님은 이 일을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서기관에게 많은 고난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때 수제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청하며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못할 것을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말하시며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시며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라고 책망하십니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책망하십니다.(마16:21-23) 이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무엇일까요?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에서 상함을 받게 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의롭게 하며 많은 사람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사53:10,11)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셔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요3:16) 이것이 아버지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일을 위해 아버지 뜻대로 상함을 받으러 십자가의 수난을 당하셔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그리고 나를 대속하시기 위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의 죄와 육신의부패한 마음과 마귀의 근거지가 없이함을 받고 멸함을 받으며 죄가 사해지고 없이함을 받아,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저주 받았던 가운데서, 사망 가운데서 해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을 위해 주님이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일이란 무엇일까요?

사람은 자기중심에 육신적 소욕인 부패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본주의로 이성으로 모든 것을 생각합니다. 사람들 속에는 타락했어도 양심이 있어  할 수만 있으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국가와 사회가 그리고 인간사회가 유지되고 문화를 발전시키고 과학과 의학을 발전시키고 좀 더 향상된 삶을 위해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다문화 다원주의 다사회주의인 홍익 인간을 주창하고 인간스스로 지상낙원을 이루려고 매진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없이 무엇을 스스로 하나님처럼 하려는 하나님을 제외한 행위입니다. 이는 세상주관자가 배후에 있어 조종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행한 주님에 대한충정은 인간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하나님의 뜻으로 본다면 하나님의 뜻에 동의하고 시인하는 행위가아니라, 땅에 일을 생각하며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행함으로 원수노릇을 행했던 것입니다.(롬8:5-7.빌3:18,19) 그러므로 베드로의 마음속에 육신의 부패한마음을 감옥으로 삼고 있던 미혹하는 마귀를 보시고 주님이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명령 하셨던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는 사단의 하수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사단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버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어떤 일에 사단의 하수인이 될까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신뢰하지 못할 때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손이신(사53:1.요10:28,29) 예수께서 오셔서 아버지의 뜻대로 십자가를 지시고 다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주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들입니다. 주님이 이루신 십자가는 어떠한 십자가입니까?


아담 안에서 육신의 소욕인 부패한 마음을 물려받았습니다. 이 마음이 세상에 속하고 마귀에 속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습니다. 이들은 십자가의 원수로행하면서 부끄러운 일을 행하고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들입니다.(롬5:12,8:5-7.빌3:18,19) 땅에 일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정욕과 탐심이며 이것은 우상숭배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됩니다.(골3:5,6) 우리 모두가 아담 안에서 살 때에는 이 같은 일들을 행하며 살았습니다.(골3:7) 그리고 분과 악의와 하나님의 일에 훼방 자였습니다, 부끄러운 말을 서슴지 않고 하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습니다. 즉 하나님의 선하심과 그의 신성의 능력이 만물에 지으신 솜씨를 보고도 주님을 믿지 못했으며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다만 우리의 고집과 회개치 않으므로 우리마음의 부패한 육신의 정욕대로 자기 의로 자신이 하나님인 것 같이 생각하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이 성경에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 황폐한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구속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베드로와 같이 사람의 생각, 정욕의 생각, 인본주의로 생각하여 미련 하게  보았고 농담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은 주님의 사랑을 불신하는 행위요, 주님을 넘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오늘날 주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주님을 안다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맡았다 하는 사람들은 어떠합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수난을 그리고 주님의 피를 옛 언약 아래서 행하던 제의 정도로 생각하지 않습니까? 구원은 받았어도 육신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완전히 사해질 수 없고 목숨이 끊어져야 죄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까? 옛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제사하고 다시 죄가 생각이 나서 제사 자체가 완전하지 못한 동물을 대신해서 제사 드리던 동물의 피 정도로 예수님의 피를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거짓말 하던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라고 바울은 말합니다.(골3:9) 이러한 불신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다 이루신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은총을 저 바리고 주님을 넘어뜨리는 행위입니다. 주님이 이러한 자를 사단 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 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같이 주님의 구속과 구원하신 피의 완전한 능력을 불신하고 무시하고 가르치는 자들은 세속에 속한 사단의 하수인이며 죄의 종이며 육신의부패한 마음에 재미 보는 자들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의 일로 사람의 계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아 마귀의 종으로 사람의 종으로 세상의 종으로 사로잡고,(사14:17) 하나님의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는 자들입니다. 이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옵니다. 우리가 회개하여 주님이 증언하신대로 주님을 주인으로 모셔서 주님의 하신 일들을 믿어 영광을 돌려야하겠습니다. 만일 주님을 마음에 주인삼지 아니하는 자마다, 진노가운데서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13:41-42)


그러나 돌이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주님의 믿음으로 주님을 주인삼고 순종하는 자들은 이 땅에서도 복을 받고,(히6:14) 주님이 재림하시고 주님 나라가 완성될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입니다. 귀 있는 자는 이 말씀이 들려올 것 것입니다.(마13:43)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그 말씀대로 믿고, 사람의 생각으로 주님을 넘어뜨리지 말아야하겠습니다.  바울이 사울이었을 때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예루살렘의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호송하여 형벌을 받게 했고, 스데반 집사는 설교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증언 하다가 사울 앞에서 율법에 정죄당해 처형당했습니다.(행7:54-60) 이와 같은 사울의 행동은 하나님에 대한 열성이 있어서 했지만 결국은 육신적 소욕과 율법주의로 사람을 정죄하며 예수 믿는 자들에게 해를 입혔는데 이것이 주님을 넘어뜨린 것이었습니다.


이일에 대하여 예수께서 다메섹에서 사울을 만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고 질문하십니다.(행9:4) 사울의 대답이 주여 뉘시오니까? 라고 대답하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행9:5) 우리는 여기서 주의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이 예수 믿어 주님의 몸이 된 주님의 성도들은 주님과의 연합된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요14:18,20,15:4,6,7.고전1:30,2:16,고후5:17.갈2:20빌2:5) 


우리가 성도에게 비 진리를 믿게 하면 곧 주님을 넘어지게 하는 자가됩니다. 사울의 행동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해, 율법주의로 세뇌시켜 율법주의자로 만드는 것, 영지주의를 믿게 하는 것, 다른 예수, 다른 하나님, 특정 인간을 성령이라고 하는 일, 요즘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흉내 내는 자들을 믿게 하는 것, 인본주의로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주님이 십자가에서 없이 하셨는데도 믿지 않고 불신하며, 교인들을 육신에 정욕으로부터 떠나지 못하게 하는 불신, 이 같은 일들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속죄의 피로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을 불신하는것은 마귀의 속임 수입니다.


그런데도 마귀의 속임수에는 손을 들어 옳다고 표현하고 주님이 하신 죄 사함과 죄를 가리 워 주셔서 모든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게 하신 십자가의 능력을 믿지 않고, 다른 이도 믿지 못하도록 세뇌 시켜 마귀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일들 이러한 일들이 다,(사14:17) 예수그리스도를 넘어지게 하는 일입니다. 언제까지 이와 같은 일을 행함으로 주님의 원수로 행하실 것입니까? 우리가 돌이켜서 사울이 바울 되게 하신 주님의 사랑과 그 은혜와 자비를 구하고 찾고 두드려서 회개하시고 긍휼을 입어야하겠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행한 일을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돌이켜 바울같이 됩시다. 그리하여 다시 주님과 함께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믿음의 장부답게 주님을 향하여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주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도들이 되셔야하겠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승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