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예수를 아는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 가라.

고명한자 2012. 6. 4. 12:56

예수를 아는 은혜와 지식(知識)에서 자라 가라.

 

벧후3:18,

 

18, 오직 우리 주 곧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

 

베드로사도는 그의 글 서두에서 수신자들이 아버지의 예정을 따라 성령으로 거룩케 하심으로 순종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속죄의 피로 구속함을 얻기 위해 택한 자들에게 하나님과 주 예수를 앎으로 은혜와 평강이 더욱 많기를 기원했다. 이 은혜가운데 있는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힘입어 믿음을 받아 주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하나님을 경외케 하셨으며 보배로운 약속의 말씀을 따라 정욕으로 행하던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해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셨는데 이들은 진리를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알고 믿음으로 자기를 부인하여 십자가의 심판을 통해 육신의 것과 세상 것들을 피하고 썩지 아니할 씨,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영혼을 깨끗케 하여 형제,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기에 이르렀고 마음으로 피차 사랑하게 되었다.(요14:15,21,15:12-14.눅8:11.벧전1:22,23)

 

그 결과 그들이 거듭난 것은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의 씨로 거듭난 것으로 이 말씀은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으로 거듭난 것이다.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그의 찬가(讚歌)에서 자신을 구원하신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주를 찬양하고 그의 원수들을 향하여 심히 교만하고 오만한 말을 다시내지 말라고 말 한다. 그 이유는 여호와는 지식(知識)의 하나님이며 사람의 행동을 달아 보시는데 자신을 과신하는 용사(지식의 말씀을 불신하는 자)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주의 힘으로 띠를 띠어 일으키신다.”(삼상2:1-3) 우리가 경외하는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그러나 미련한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한다.(잠1:7) 이들은 교만하여 대적하며 말씀에 대한 분별력도 없이 멸시하고 무시하며 말씀 밖으로 넘어가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말씀을 혼잡케 하여 위증한다.(고전4:6,고후2:17)

 

잠언기자는 말하기를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지만 미련한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는다고 말한다.(잠10:21) 이 하나님의 지식은 여호와의 도(道)이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정직한 자에게는 지키는 산성(山城)이 된다. 그러나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다.(잠10:29) 이 지식의 말씀이 하나님이 시거늘 사람들이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멸시하고 무시하고 그 증거 하신 말씀을 불신함으로 하나님을 거짓말 장이로 만든다.(요일5:10) 특히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좀 안다며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방종하며 주님의 말씀에 대하고 도무지 알지 못 하면서도 교훈(敎訓)을 받으려는 자세가 아니라. 말씀 하나님을 판단(判斷) 하고 지식? 지식? 하며 지식(知識)으로 말씀을 전(傳)한다고 하나님께 삿대질을 한다. 주님의 종은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주님의 백성들에게 예언하며 교훈하고 책망하며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며 주의 사랑이 그 심령에 이루어지게 하는 자로 주님의 말씀을 선포(宣布)하는 자다.(고전3:11,4:15.고후11:2.딤후3:16,17)

 

주의 종은 영의 직분을 받아 성령으로 지식의 말씀을 선포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자로 이 사역은 하나님과 동역(同役)하는 사역이다 이 사역에 빗대어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을 판단하는 자로 죽음을 맛보고 패망하게 될 것이다.(잠13:13,19:16) 즉 성령을 훼방하는 악한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말라기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레위제사장과 세운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으로 이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한 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제사장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어야하며 화평과 정직한 중에 여호와하나님과 동행해야하며 많은 사람들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는 직무(職務)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제사장의 입술에는 지식(知識)의 말씀을 지켜 사람들이 그 입에서 율법의 지식의 말씀을 구하게 되어야 제사장의 직분과 주님의 일군으로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역자가 된다.”(말2:4-6.마12:31,32.고전3:9,고후3:6,8.벧전2:5,9)

 

그러나 정도(正道)에서 벗어난 많은 사람들은 율법의 지식인 말씀을 버리고 악인(惡人)을 칭찬(稱讚)하지만 이들은 지식의 말씀에 거치고 넘어지게 된다.(잠28:4) 사람이 귀를 돌이켜 지식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다.(잠28:9) 이들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파(罷)하는 것으로 저희가 주님의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율법을 행할 때에 사람들에게 한쪽으로 치우쳐 벗어나게 했으므로 나도 너희로 모든 백성에게 멸시와 천대를 당케 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이 같이 자기 형제인 주의 백성들에게 궤사(거짓으로 속임)를 행해 불신하여 죄악행하는 일에 자신과 타인이 동조(同調) 하여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한 자나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고 여호와께 제사(예배)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끊어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신다.(말2:10-12) 이들은 주님의 약속의 지식의 말씀을 범(犯)하고 이스라엘 자녀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야훼신앙을 혼잡케 했다.

 

오늘날도 주님의 지식의 말씀을 저버리고 자신의 악을 의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나를 보는 자가 없다 하며 교만히 행하나 이것은 네 지혜와 네 지식(知識)이 너를 유혹(誘惑)하여 네 마음이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멸시하고, 자신의 지혜와 지식으로 멸망과 재앙을 자초하는데 그 근본을 알지 못 할 것이며 손해가 네게 이르게 되는데 물리칠 능력이 없을 것이며 파멸이 홀연히 이르게 되는데 그러나 자신이 헤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사47:10,11) 이와 같은 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게 된 것은 그 눈이 가리워져서 보지 못하고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에 대한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이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타락한 천사 군대(軍隊)를 섬김으로 굴복(屈服)하고 있다.(사44:18,19.행7:42살후2:11,1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호세아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百姓)이 지식(知識)이 없으므로 망(亡)한다고 말씀하시고 네가 지식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그 이유는 네가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잊어버렸으니 나도 네 자녀를 잊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주께서 말씀하신 지식의 말씀은 율법인 토라로 성경의 모든 말씀이다. 이들은 주님의 백성으로 그들의 제사장으로 주님의 백성들에게 율법의 지식의 말씀으로 교육(敎育)하는 자들이 자기지식(自己知識)의 유혹(誘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치(代置)했다 그 결과 주께서는 이들이 주님의 율법인 지식의 말씀을 버렸다고 말씀하신다. 그 결과 이들은 하나님의 지식의 율법과 계명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망한다고 말씀하신다.(잠10:21.호4:6,7)

 

그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정시대(王政時代) 군주정치가 멸망한 것은 지도자와 백성들이 주님의 지식의 말씀인 율법을 버린 것이 멸망의 그 원인이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교훈의 말씀이 자신의 것이 아니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하나님의 것이라고 밝히시며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 로서 난 것인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안다고 말씀하시며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요7:16-18) 이와 같이 “오늘날도 많은 자들이 자기생각으로 하나님의 지식의 말씀을 대치하여 거짓 증거하며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 같이 여긴다. 이와 같은 자들은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누룩의 교훈을 하는데 잠언기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은 자들의 교훈을 듣지 말라고 말씀하신다.”(잠19:27.고전5:7,8)

 

저희는 하나님께 열심이 있었다. 그러나 지식의 말씀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義)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했다 이들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하여 자기 지식에 미혹 되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멸시했으므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걸려 넘어져 멸망하게 되었다.(롬9:31-10:3) 그러므로 하나님은 열방을 징벌하고, 사람을 지식의 말씀으로 교훈 하시되 자기 기업인 백성이 교훈을 받고 복이 있게 하시며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평안을 주시며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떠나지 않게 하신다.(시94:10-14) 그리고 주님은 그 백성들을 신앙의 유익(有益)을 위해 성령으로 지혜의 말씀과 지식의 말씀을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시는 분이다.(잠2:6.사34:16.고전12:7,8딤후3:16,17)

 

주님의 백성들은 지식의 말씀을 불러 구(求)해야 하며 그 결과 진리의 지식을 주시고 공평과 의를 시온인 자기 백성들에게 충만(充滿)케 하시며 주의 백성들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고 구원과 지혜와 지식(知識)이 풍성하게 되며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보배가 있게 하신다. 이 보배는 어두운 가운데서 우리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시리라하신 그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여 하늘에 속한 자 예수그리스도의 형상(形象)을 입게 되며 하늘에 속(屬)한 자와 같아지게 된다. 이 일을 위해 주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주셔서 삼위일체하나님과 하나 되어 우리를 온(완)전(穩全)케 하셨다.(잠2:3,18:15.사33:5.요17:22,23.고전15:47-49.고후5:6,7)

 

이와 같이 주의 백성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구(求)하여 선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영혼에 가득(충만)하고 모든 지식(말씀)이 그 마음에 차서 능히 서로 권면하는 자가 되어 권하는 자가 되어야한다.(롬15:14)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이 지식의 말씀인 율법의 계명의 말씀을 지키며, 가르치라고 명(命)하신다.(마5:19) 여호와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와 모세와 여호수아에게도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규례를 백성에게 고하고 지키라고 명하신 말씀을 지키게 하셨고 그들은 지킬 것을 응답(應答)했다. 이 율법인 지식의 말씀을 지키라 명하신 주께서는 내가 명한 것을 지키면 형통, 평탄하게 되며 내가 함께하여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가나안 땅, 예수그리스도 안)을 얻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출24:3,7.수1:7-9)

 

이 말씀은 오늘날도 예수께서 명하신 계명대로 주님의 지식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지식의 율법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죄인(罪人) 된 자신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 함께 못 박혀 죽어, 자신을 부인하여 죄인의 오명(汚名)을 벗어버리고, 신(神)의 성품(性品)인 주님의 형상을 받아 의인이 되어 주님의 영광 속에서 그 영광의 능력으로 능히 지식의 모든 말씀인 율법과 계명을 온전히 지켜 행해야 한다.(시119:1-4.겔36:27.호14:9.슥4:6.요14:21.빌4:13) 거듭난 의인은 그 능력의 심히 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세상의 대적 자들로 사방으로 우겨 싸이게 되나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고 핍박을 받아도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 몸에서 예수님의 생명이 영원히 계시게 된다.(고후4:7-10)

 

그 이유는 말씀이 네 입에 가까워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우리가 지혜의 영(성령)과 함께 말하고 지식의 말씀을 전파하는데 곧 믿음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받고 믿어 입으로 시인하며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할 것은 계명을 지켜 자신의 목숨을 부인해야할 것을 전제로 한다” “만일 자신을 부인하지 아니하면 아무리 믿는 다고 말하고 입으로 시인해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은 육신의 하나님과 원수 관계있는 부패한 정욕의 목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되며 다만 영으로 육의 행실을 죽여야 산다.(눅9:23,24.요15:12-14.롬8:5-8,13,10:8-10)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 알려면 그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으로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해야 하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마음에 계시게 하고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혀 터가 굳어져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지혜와 지식의 모든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그 능력대로 충만해야 할 것이다.(엡3:16-19) 이 지혜와 지식의 말씀을 이론이나 철학이나 거짓말쟁이들의 공교히 만든 일반적인 지식으로 아는 “미련하고 어리석고 무지(無知)한 불신자들에 의해 희롱당하고 농락당하는 지식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인 지혜와 지식의 말씀은 주님의 입에서 나온 주님 자신이다.”(요1:1,14,6:63) 그런데 “개와 돼지 같은 짐승의 말로 지껄이고 꿀꿀거리는 소리로 주님의 말씀을 판단(判斷)하고 지식?, 지식? 하며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와 도(道)의 말씀 앞 도전하고, 막말하고, 훼방 하는가” 말이다.

 

주님의 말씀은 영이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를 훼방하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마12:31,32.막3:28,29) 아마 이와 같은 자는 주께로부터 일상(日常)에서 자주 책망(責望)을 받고 좋지 않은 일들이 끊임없이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敗亡)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은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물리치심)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잠29:1.약4:6.벧전5:5)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다만 주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인 말씀 안에서 자라가야 한다. 이것을 통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을 입어 자기를 창조(創造)하신 자의 형상(形象)을 좇아 지식(知識)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된다.(골3:10) 그러므로 우리는 주 곧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서 주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야한다 이와 같은 영광이 이제와 영원토록 예수그리스도와 주를 진실로 믿는 모든 이에게 있을 것이다.

 

 

 

 

 

아멘!                   !주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자에 대한 경고!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