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 결코 나오지 못하리라.
마5:26, 눅12:59.
마5: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毫釐)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눅12: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지 아니하고서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의 덕목.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의 지속적인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덕목(德目) 팔복에 대하여 교훈하시기를 그들의 마음 상태가 가난해야하며 애통해야하고 온유해야하며 의(義)에 주리고 목이 말라야하며 긍휼히 여겨야하고 마음이 청결해야하며 화평케 해야 하고 의(義)를 위해 핍박(逼迫)을 받아야하며 복음으로 인해 욕을 듣고 거짓증인들의 거슬리며 무함(誣陷)하는 일이 있으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하는 것이~ 하늘에서 상급(賞給)이 크다고 말씀하셨다.(마5:3-12)
또 거듭난 자는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천국 백성으로서 정의(正義)를 나타내고 에덴동산에서 사는 것과 같이 새 생활의 맛을 내야하는 것으로 주님은 빛으로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주시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 거듭난 자의 새 생활은~ 주변 세상 어둠에 속한 자들의 불의와 현저한 육신의 일과 정욕의 행실과 더러운 거짓말과 부끄러운 우상을 섬기는 행실에 대조(對照)해 소금의 맛과 빛을 비추게 하심으로 우리의 착한 행실로 어둠의 행실들이 들어나게 하셨다.(겔36:35.마5:14,15)
거듭난 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율법과 계명과 말씀을 지킬 수 있다.
거듭난 자의 행실이 율법주의자 보다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생명의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義人)들은 의로운 행실을 나타내어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마5:16) 예수께서는 거듭난 자들이 옳은 행실을 하도록 하기 위해 성경율법의 모든 말씀들을 완전(完全)히 지키심으로 본(本)을 보이셨고 또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도 도(말씀)를 완전(完全)히 지키도록 명(命)하셨는데 누구든지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게 되고 율법의 도(道)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크다 일컬음을 받는다고 교훈하셨다.(시119:4.겔11:20,36:27.호14:9.마5:17-19)
예수께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그의 제자들에게 선물로 주시고 그의 영(성령)으로 율법과 계명을 능히 지킬 수 있는 은혜를 마련해 주셔서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케 하셨다.(마5:48,10:24,25.눅6:40) 우리는 이~ 믿음으로 주신 의(義)로서 율법과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의 의로운 행실을 나타내야지! 만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가 없는 유대인들이 자기(自己) 의(義)로서~ 율법을 지키는 율법주의자들의 행위보다도, 주님을 믿고 의를 받고 의롭다 함을 얻은 자들이~ 못하다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5:20)
거듭났어도 욕을 하면 심문을 당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면 지옥에 간다.
주님은 이어서 거듭난 제자들에게 모세에게 말했던 율법과 계명은 살인하면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하시고 그러나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들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자유케 된 자들로 다시 강화(强化)된 계명의 법으로 말씀하시기를 형제에게 노(怒)하는 자는 심판을 받고, 형제에게 라가라(헬>조롱하는 욕설) 하는 자는 공회(법정)에 잡혀 심문을 당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하면~ 지옥형벌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거듭난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이다.(마5:21-23)
거듭났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전에 옛 세상에 속한 것에서 회개하여 돌아서서 세상 것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 하나님께 속하여 그 아들의 의(義)를 받고 의롭게 살아가는 거룩한 자들에게 성령께서 보증이 되시며 인(印)을 치시고 인도해주심으로 아들된 것을 증거 해 주시고 의로운 삶을 살게 하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거룩케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여기에 불순물이 없고 투명한 하나님과 그 아들의 의(義)를 받아 온전(穩全)케 된 것을 말한다.(히10:14.요일4:12,17)
거듭났다 해도 가인처럼 행하면 악한 자 마귀에게 속하고 성령은 없는 자다.
그러나 온전히 거듭나지 못한 자는 아담의 유전한 망령된 악한 행실로 세상에 속하고 이방인과 같이 어둠에 속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고 가인의 길에 행하여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며 미워하고 살인하며 육신의 정욕의 목숨으로 죄악 된 행실을 하고 가인처럼 악(惡)한 자~ 죄 아비 마귀에게 속했다.(요8:38,44.엡4:17,18.요일3:4,8,12,15.유1:11) 이와 같은 자들의 그 특징이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기 때문에 세상이 저희의 말을 듣는다.(요일4:5)
세상에 속한 자들은 악한 자 마귀가 그 주인으로 그에게 마음이 잡혀서 영혼을 감옥으로 종 삼고 하나님의 집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사14:17,42:7.요8:44) 그 원인은 마귀에게 잡혀 죄를 범하고 불법을 행해 어둠 가운데 거(居)하며 마귀의 욕심을 자기들도 행하고자 자기의 경건치 아니하는 정욕대로 행하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선(善)하고 의(義)로운 행실들을 희롱하며 속이고 농락하며 무리 중에 당(黨)을 짓는 자들로 성령의 진리가 없는 자들이다.(요8:44.유1:18,19)
악한 자(마귀)에게 속한 자는 죄를 범하고 의로운 무리에서 스스로 나뉜 자다.
세상의 영들에 속한 악한 자들은~ 진리가 없고 불의와 육신의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로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유업과 기업을 얻지 못한다.(고전6:9,10.갈5:19,20.엡5:3-5) 이들은 거듭나서 세상에 속한 옛 사람을 벗어버린 거룩한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들로 자기 소욕을 따르고 온갖 참 지혜(성령)을 배척한다. 그리고 이 미련한 자들은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意思)를 드러내기만을 기뻐한다.(잠18:1,2)
그런데 자칭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는 자들 가운데 악한 자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 율법과 계명을 저버리고 법을 범(犯)하여 죄를 짓고도 그 행위가 바리새인들의 의(義)보다도 못한 자들은 결단코 천국(天國)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마5:20) 또 그 형제들에게 노(怒)하여 심판을 받게 되었으며 욕(辱)을 하고 미련한 놈이라고 말해 지옥형벌을 받게 되었으나 구원의 확신을 했기 때문에 정죄 받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마5:22) 그렇다면 구원의 확신은 천국행 특허(特許)를 낸 것인가? 이에 대해 하나님은 부정(否定)하신다.(렘7:8-11)
구원의 확신과 칭의를 얻고 천국행 특허(特許) 취득 후 범죄를 용납하는 자.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는 8일 현재 애플 전 최고 법률 책임자인 낸시~ 하이낸의 말을 인용해 10년 전부터 스티브~잡스의 지시대로 특허 획득의 가능성과는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특허를 신청해 경쟁사들의 발목을 잡아왔다고 밝혔다. 애풀의 창시자 스티브잡스가 무차별적으로 특허를 등록한 것은 경쟁사들의 진입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으며 그는 특허등록으로 시장 경쟁을 무너뜨리고 소비자편익을 감소시키는 등 전형적인 방식으로 특허제도를 악용해 왔다는 점에서 업계에 충격을 주었다고 보도했다.(경제신문, 디지털타임스 2012,10,8일 현재)
애풀의 전 최고 경영자 스티브 잡스는 특허를 독점해 시장경제를 악용하고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익을 탐닉(耽溺) 한자라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와 같은 것은 세상의 어두운 단면이다. 그런데 기독교에서도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스스로 구원의 확신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특허(特許)내고~ 이 특허를 남발하여 사람들에게 칭의 와 함께 자녀 된 권세를 받았다고 말하나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미워하시는 죄악을 범하여 십자가의 원수(怨讐)된 관계이며 주님의 나라의 불필요한 죄악의 고리를 끊지 않고 있다.(빌3:18,19.골2:18,19.살후2:11,12)
세상에 속한 거기(율법아래)서 나오려면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아야 한다.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불법을 행하는 자와 행악하는 자들에 대해서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거절(拒絶)하며 말씀하셨다.(마7:23.눅13:27) 이와 같은 죄를 짓는 자들은 죄의 종으로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居)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진리를 알고 진리로 자유를 얻으라고 말씀하셨으며 아들을 믿으면 참으로 죄악에서 자유를 얻고 주님과 동행하여 새로운 관계로서 제자가 그 스승과 같이 온전하여 선과 의를 행하고 생명의 빛으로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고 빛 가운데 거하며 주께서 우리에게 함께 계신 증거를 사랑으로 나타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마10:24,25.눅6:40.요8:12,36,14:21.요일4:12,17)
이에 대하여 주님은 원수 된 자들과의 관계(關係)를 회복하기 위해 회개(悔改)를 촉구하시는데 자신에게 있는 육신의 정욕으로 행하는 모든 죄악의 죄 값을 갚아야하는 부담에 대하여 하나님께 그리고 그 아들에 대하여 그분의 말씀인 율법과 계명을 지켜야할 것에 대하여 그리고 입술을 지켜야할 것에 대하여 또 형제들과의 관계에 대하여 그리고 범죄 하는 모든 영과 혼과 몸으로 짓는 죄들에 대하여 이 모든 것들의 죄과를 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마5:26.눅12:59)
세상에 속한 것에서 자유하려면 자기 육신의 생명을 미워하고 버려야한다.
그렇다면 육신에 속해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가진 죄인이 그 소유(所有)한 모든 죄과(罪過)를 어떻게 하나님께 대하여 그리고 이웃된 형제들과 자신에게 있는 죄악들을 갚고 나올 수 있을까? 이것은 스스로는 할 수 없다. 다만 예수그리스도께 나가 긍휼을 구해야 한다. 주님만이 이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자유케 하신다. 주님이 우리영혼에 오시면 총체적인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십자가의 죽이시는 역사로 우리 자신을 부인케 하시며 우리의 죄악의 죄 값을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아주신다.(사38:17,43:25,44:22,53:5,6.골1:13,14,2:13)
거듭난 자는~ 로마의 화패단위인 호리(헬>고트란테스, 앗사리온) 지극히 작은 단위의 계명~ 한 가지말씀까지도 순종하여 하나님과 이웃의 관계에서~ 모든 도리(道理), 사랑과 공의와 공평과 정직을 행해야하는 의무를 준수하고 혹~ 부지중에 불법을 범함으로 비롯된 용서받을 범죄에 대한 죄 값을 다 갚아야할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남김 없다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모두 지켜 남은 한 가지 계명까지도 지킬 것을 말하고 있다.(말5:26.눅12:59) 그렇지 않고 죄를 범하면 실족(범죄)한 것으로 우리의 존재인 몸(백체)과 영혼(목숨)까지도 찍어 내버려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마5:29,30.마18:7-9.막9:42,43)
육의 목숨을 주님께 드리면 그의 피로 호리(毫釐)라도 남김없이 갚아주신다.
답(答)은 간단하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對)해 도리(道理)를 넘어선 육체의 욕심에 기여하고 있는 죄의 법과 부패한 마음(혼, 마음, 심령, 굳은 마음)을 주님의 십자가에 드리면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아주신다. 그 결과 모든 범과를 주님의 피로 영원히 속죄 받고 다시는 정죄 받을 것이 없게 하시며 기억 지 않으시는 은혜를 주시고 우리 몸을 성전삼아 그의 영이 오시면 우리를 하나님이 영접해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에 두루 행하시는데 이것은 주님의 전능한 능력으로 원수 된 우리의 육신의 마음을 죽이고 또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 다시는 상관(相關)하지 못하게 하신다.(시125:3.요10:28,29,12:31,16:11.요일3:8,5:18)
우리가 세상 임금 마귀와 상관 할 것이 없다는 것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보내주실 것을 예언하신 후에 다시 영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시고 평안을 주셨으며 주께서 십자가수난 후 아버지께로 갈 시간이 닥아 왔기 때문에 그동안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고 믿게 하려하신 것으로 그 후에는 예수께서 말씀을 많이 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이 세상임금이 올 것을 말씀하시면서 저는(마귀) 주님과 관계(關係)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가 예수님과 관계하기에는 그에 불의가 들어나 이미 심판을 당한 자이며 마귀는 주님 안에서 전신갑주로 옷 입은 그의 제자들에게도 상관할 것이 없다.(시125:3.사14:12,15,19,20.마16:18.요14:30.요일3:9,5:18)
십자가는 비밀(秘密)로 사단이 심판을 당해 그는 우리와 상관할 것이 없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마귀는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과 주님에 대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을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사단은 타락한 천사로 그에게 능력이 있지만 그 능력은 주님의 권세에 압제되었고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쫓겼다. 그는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이간(離間)하며 불목케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 값의 속전이 되실 계획의 비밀을 사단에게 알지 못하게 하셨고 오히려 그가 심판을 당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은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였고 감추었던 것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榮光)을 위해 만세전에 미리 정(定)한 것이었다.(요16:11.고전2:7.히2:14.요일3:8)
이 지혜는 당시 세상의 관원(헬>아르콘: 벼슬아치, 지배자, 우두머리로 집행능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하나도 알지 못했다 만일 알았다면 영광(榮光)의 주(主)를 못 박지 아니했을 것이다.(고전2:7,8) 예수께서는 여인의 후손으로 에덴에서 아담이 타락했을 때에 그를 미혹한 어둠의 영 옛 뱀의 머리를 밟게 될 심판자라는 것을 미리 밝히셨다.(창3:15) 그러나 사단은 이 비밀과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게 하셨다.(고전2:9,10)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온 영을 받아 하나님께서 거듭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모든 것을 알게 하셨다.(고전2:12.요일4:13)
계시된 십자가의 비밀을 믿고 자유케 된 것은 진리의 성령으로 된 것이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성령으로 모든 것을 보이셨으니 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통달(通達)하신 분으로 우리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게 하시며 죄를 영원히 속죄 받고 범죄 치 않도록 도우시며 어둠의 세상주관자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벗어버려 밝히 들어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님께서 마귀의 일을 우리 영혼에서 심판하여 멸해버리시고 없이하시며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제(除)해주시고 구원해주신 모든 것을 오직 주님의 성령으로 알게 하시고 그의 지혜의 성령으로 가르치신 것으로 하셨으니 이 모든 구속의 일들은 신령한 하나님의 영(靈)으로만 알게 되어 있다.(겔11:19,36:26.롬6:6.요16:11.엡6:12.골2:15.히2:14.요일3:8)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을 알고 믿으면 거듭나서 새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모든 영의 충만한 능력과 도우심으로 보호를 받아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서 온전케 되며 주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말씀을 완전히 지키게 되고 이웃과의 관계를 의와 공평과 정직하게 행하여 호리라도 남김없이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들을 갚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절대불가하며 오직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주님의 생명을 우리 영과 마음에 주인 삼으면 삼위일체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심으로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아 결단코 나오지 못하리라 하신 거기(세상)서 나오게 된다.(마5:26.눅12:59.골2:9,10.벧전1:5)
예수께서 오신 것은 진리를 믿고 서로 사랑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과 유대인들에게 호언장담(豪言壯談)하시고 말씀하신 것이 진리를 알라~ 진리를 알면 세상의 죄와 어둠의 영들과 육신으로부터 자유케 된다고 말씀하셨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目的)이 세상으로 진리를 믿어 자유케 되어야할 것에 대하여 증거 하러 왔다 고 말씀하셨다. 이에 대하여 무릇 진리(眞理)에 속(屬)한 자는 예수님의 소리를 듣는 다고 말씀하셨으며.(요18:37) 이 말씀은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47)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과 주님의 말씀을 듣는 자일까?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리고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본존 한다고 하셨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섬기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신다고 말씀하셨다.(요12:25,26) 즉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계명을 지켜 자신을 부인하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으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거처를 삼고 동행하시며 하나님이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이제도 섬겨주신다.(히6:10) 이것이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자신을 부인하므로 서로 섬기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15:10,12-15)
서로 사랑하면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아주시고 진리로 자유를 주신다.
주님과 서로 사랑하려면 십자가의 연합적 죽음으로 죄의 본질(本質)인 육신(肉身)의 생명(生命)을 부인(否認)하고 세상에 속한 정욕(情慾)의 마음이 없어야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오시는데 그의 영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계명과 말씀을 지켜 순종하여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고 진리로 자유(自由)케 되는데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그 영으로 함께 계시기에 가능하며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그의 영 안에 있기에 세상에 속하지 않고 거기서 나와 하나님께 속함으로 세상에서 나올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악을 범하는 것은 세상에 속해 육신의 정욕으로 행한 것으로 자구적(自救的)인 노력으로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요5:26.눅12:59)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서로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님의 성령을 주심으로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하셨다.(요일4:11-13)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시인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도 하나님 안에 거(居) 하게 된다. 이로써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즉 우리 영혼에 예수께서 마음의 주인으로 오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안에 거하시고 그 사람도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된다.(요일4:15,16)
이와 같은 연합적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한 것으로 예수께서 우리영혼에 오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만일 주님이 그 영으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처럼 의와 선을 행하게 되는데 세상에서 하나님과 일치하여 주님처럼 살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 만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은 자다. 즉 예수께서 그 마음에 오시지 아니하였다는 증거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그 마음에 있는 자는 율법의 요구를 다 들어 주시고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신 자들이다.(요일4:18)
이와 같이 세상에 속한 것에서 벗어나 주님과 그의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만일 인간의 노력으로 율법의 요구와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신 강화된 율법대로 사지백체를 찍어버리고 뽑아버리고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려면 현재 죄를 짓고 있는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은 그 지체인 몸이~ 아마도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범죄의 근원 인 육신의 목숨(혼, 마음, 생각, 욕심,)을 부인해 버려야할 것에 대한 교훈으로 이것은 거기서(율법의 요구) 나와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알게 된다.(롬6:6,7.엡4:22) 만일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이 오시면 율법의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않게 된다.(갈3:25)
우리 영혼에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께서 오시면 다시는 정죄(定罪) 받지 않는다.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으면 거기서(모든 율법의 요구) 나온 것으로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고 세상과 육신에 속한 것에서 나온 것이며 예수께서 강화된 말씀으로 요구하신 모든 실족(범죄)케 하는 것들을 십자가에서 부인(否認)했기에 육신의 목숨(부패한 마음)이 없는 자는 더 이상 범죄 하지 않고 실족할 근거가 없으므로 율법의 정죄가 없고 사지백체를 빼버리고, 찍어버리지 않아도 되며 자기 생명을 미워하여 버린 자는 더 이상 범죄 할 죄의 본질~ 육신의 부패한 정욕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요12:25) 예수께서 우리에게 믿음으로 오시면 그 후로는 우리가 몽학 선생(율법)아래 있지 않고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로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다.(롬8:1,2,13:14.갈3:27,5:18)
그러나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아래 있고자 하며 구원을 얻어도 죄가 주관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로 이들은 죄(罪)를 범(犯)하고 율법(律法)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이다.(갈4:21) 죄를 범하고자하는 죄인들아! 너희가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시내 산의 율법은~ 계집종 하갈이 그 대표이고! 그에게서 태어난 종인 이스마엘은~ 육신의 대표다. 율법아래 있는 자는 죄인으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이 없다.(고전6:9,10)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율법의 대표 하갈과 육체를 따라 종으로 난 이스마엘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율법)과 그 아들(육체)이 자유 하는 하늘의 예루살렘 믿음의 어머니~사라와, 약속의 아들~이삭과 더불어 유업(遺業)을 얻지 못한다.(갈4:20-30.갈5:19-21.엡5:5)
믿음과 그 나라의 약속이 있는 자들은 자신의 육신의 생명(혼, 목숨)을 부인한 자들로 율법과 육신으로 실족(범죄)케 하는 모든 것들과 예수께서 말씀하신 강화된 계명들을 십자가(十字架)에서 부인(否認)하여 호리라도 다 갚고 나온 자들로~ 율법과 육신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다. 자유 하는 여자 믿음의 어머니 사라에게 속한 믿음의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이 있는 자들이다.(갈4:31) 그러므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다.(시119:133.롬6:14) 이제는 죄의 종이 아니라 의에 병기로 하나님의 종이다.(롬6:13,18) 이제는 너희가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이 마지막이 영생이다.
죄의 삯은~ 사망으로 그 출발부터가 영적으로 하나님과 아무관계가 없고 분리(分離)된 것을 말한다. 그런데도 죄의 종으로 죄의 삯을 사랑하고 사망에 머물고자하는 자들아! 너희는 거듭난 것도 아니고 구원 받은 것도 아니며 성령이 없는 자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롬6:23.유1:18,19) 오직 마귀자녀로 너희 아비의 욕심(慾心)을 너희도 행(行)하고자 하는구나.(요8:44)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고 율법과 육신의 굴레에서 나온 자들은 이제는 새로운 법, 자유 하는 율법,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행복한 생명의 삶을 살게 되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은혜가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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